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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에 일본의 강제징용에 의해 일본으로 끌려가 살던 우리나라 사람들이
히로시마 원폭의 피해로 7만여명이나 피해를 입었다고 하네요, 그중 경남 합천에서 살던 사람들이 가장 많은 피해를 입어 지금 합천은 제2의 히로시마라고 불릴정도로 원폭피해자들의 고통이 되물림되고 있다는군요, 그런데 그 합천에는 히로시마의 도토리 나무가 자라나고 있답니다. 그런데 히로시마의 도토리나무가 어떻게 우리나라 합천에서 자라나게 된걸까요?
일본에 끌려가 살면서 우리말 우리글을 사용하지 못했던 주인공은 어느날 한글을 썼다고 선생님에게 혼이 나고 우울해합니다. 그런 주인공을 위로하며 함께 도토리를 주우러 가자고 한 일본인 친구덕분에 주인공은 더이상 외롭고 힘든 학교 생활을 하지 않게 되었지만 세월이 흘러 일본이 전쟁에 패하고 원자폭탄이 떨어져 많은 친구와 이웃들의 죽음을 맞게 됩니다.
죽음의 현장에서 살아남은 주인공과 가족들과 친구들이 고향으로 돌아와 장성해서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고 살지만 원폭피해의 고통에서 벗어나지 못해요, 합천엔 그렇게 고통받는 사람들이 많다보니 원폭피해자를 위한 복지관이 세워지고 주인공도 그곳에 들어가 치료를 받기 위해 다시 히로시마에 가게 된답니다.
히로시마에는 많은 원폭피해자들의 혼을 위로하는 위령비가 세워진 평화공원이 있습니다. 그 평화 공원을 걷던 주인공은 슬픔을 먹고 자라난 도토리 나무의 도토리를 주우며 수많은 희생자들의 평화의 염원이 담긴 도토리를 합천에 가져다 심기로 한답니다. 7개의 도토리를 심고 정성을 다해 드디어 싹이 트고 자라나자 그중 한그루를 합천복지회관에 옮겨 많은 일본사람과 한국사람이 함께 힘을 모아 정성들여 키워내 이제는 12살이 되었답니다.
히로시마의 원자폭탄은 일본사람에게도 한국사람에게도 지울 수 없는 고통과 상처를 안겨준 인류최대의 비극적인 사건입니다. 더이상 그런일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평화공원에서 가져다 키운 도토리 나무를 함께 키우며 일본도 한국도 평화를 염원하는 같은 마음으로 살아가기를 바라는 주인공의 염원이 담긴 이야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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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화를 꿈꾸는 도토리나무 *** 오카도 다카코 글/ 마쓰나가 요시로 그림/ 고향옥 역/도토리숲
이 책은 히로시마 원자폭탄 피해자인 이순기님이 히로시마 평화공원에서 가져와 심은 도토리나무를 소재로한 우리나라의 아픈 역사와 원자폭탄으로 피폭을 당한 피해자의 아픔 그리고 핵과 전쟁을 반대하고 평화를 소망하는 마음을 전하는 이야기 그림책입니다. 우리가 일본이란 나라에게 해방되기 며칠전에 일본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원자폭탄이 떨어졌습니다. 초등 3학년 딸아이와 함께 이 책을 읽으면서 우리나라의 아픈 역사에 대해서도 이야기 나눌수 있어서 뜻깊었습니다. 원자폭탄의 투하로 일본인뿐아니라 우리나라 사람도 많은 피해를 본 것으로 알고 있지만 현재 그들의 아픔에 대해서는 아무도 이야기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서 아이들이 우리나라의 아픈 역사적배경도 배울수 있고, 그때 아픔과 피해를 당한 사람들과 함께 아픔을 나누고 함께 해야한다는 것을 일깨워주는 동화입니다.
나는 김순기입니다. 일본 히로시마에서 태어나 가네다 마사오라는 이름으로 자랐지요. 그 무렵, 한국은 일본에 나라를 빼앗겨 나라말과 나라 이름을 쓸 수 없었답니다. 쌀이며 논밭을 일본에 빼앗기고 많은 사람들이 살기 위해 바다 건너 일본 히로시마 공장 같은 곳으로 일하러 갔습니다. ---본문 중에서 ---
오카도 다카코라는 작가가 이순기님의 수기를 보고 쓰게된 동화라고 합니다. 이 책을 통하여 우리 아이들이 피해자들의 고통을 함께하고 평화에 대한 소망을 키워갈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 세상에 전쟁은 없고 평화만 있길 바라는 간절한 마음이 담긴 아름다운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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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하면 아마도 무엇보다 지금의 상황에서는 치가 떨리는 나라가 아닐지 모르겠다. 일제 강점기로 우리나라에 막대한 피해를 끼쳤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야욕을 버리지 않는 무지막지한 나라이며 가까운 이웃나라이지만, 가까이 하기 어렵게 만드는 안타까운 나라. 그런데 일본에서 오랜 시간 동안 살아본 경험으로 보면, 그 안에 살아가고 있는 민간인들은 사실 정치권에서 떠들어대는 이야기들을 맹목적으로 맹신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나름 바른 역사 인식을 가지고 소신을 가지고 사는 사람들도 많았던 것 같다. 물론 그들의 목소리를 잘 전달되지 않는다.
일본에서는 평화 교육을 주제로 한 교육의 일환으로 수학여행지로 일본에서 유일하게 지상전이 있었던 오키나와나 원자폭탄이 떨어진 히로시마, 나가사키 등으로 수학여행을 많이들 간다고 한다. 그런 상황에서 얼마전에는 지진으로 인해 원자력 발전소가 피해를 입으면서 또 한번 원폭에 대한 두려움을 안고 살아야하는 나라가 되어버린 일본.
원폭 피해로 사망한 사망자 뿐만 아니라 지금까지도 그 당시의 피해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는 이야기는 들어왔지만, 우리나라에도 원폭 피해자들을 위한 복지회관이 있다는 사실을 이 책을 통해서 처음 알게 되었다.
이 그림책은, 원폭 피해자인 김순기 씨의 생생한 증언으로 구성된 그림책이다. 사실 일본인들이 입었던 피해만 생각했지 그 안에 우리나라 사람들이 얼마나 큰 피해를 입었을지 생각을 못해보았는데 무려 3만명이나 되는 사람들이 피해를 입었다고 하니 정말 안타까웠다. 물론 그 대부분의 사람들이 강제징용이나 원치 않은 상황에서 그 땅에 머물렀을 것을 생각하면 더더욱 마음이 아팠다.
합천은 우리나라에서 원폭 피해자들이 가장 많이 살고 있기 때문에 한국의 히로시마라고도 불린다고 한다. 그리고 그곳에는 피해자 1세분들을 위한 합천 원폭 피해자 복지회관과 2세, 2세 환우들을 위한 건강과 인권을 위해 일하는 합청 평화의 집이 있고 비핵 평화 대회가 열린 도시라고 한다. 그곳 입구에 심겨진 도토리 나무는, 이 책 속에서 당시의 상황을 생생히 전해주신 원폭 피해자이신 이순기 님이 가져온 것으로 히로시마 평화공원에서 가지고 온 도토리 나무라고 한다. 평화를 염원하는 도토리 나무.
해방이 되어 전쟁이 끝난지도 오래되었건만 아직도 원폭 피해자는 2세, 3세... 그 아픔이 이어지는 것 같아서 참 안타까웠다. 피해자 분들 중에는 많은 분들이 돌아가셨지만, 아직 생존한 분이나 후손들 중에서 환우로 계신 분들이 정부의 무관심 속에서 힘들어하고 계신다는 사실이 안타까웠다. 이 책의 인세의 일부도 그곳 후원금으로 사용된다고 하니 많은 사람들이 알았으면 좋겠다. 평화를 꿈꾸는 도토리 나무처럼, 비핵화가 이루어져 전 세계에 피폭으로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하나도 없었으면 좋겠다고 아이와 함께 읽고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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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를 꿈꾸는 도토리나무 오카도 다카코 글 / 마쓰나가 요시로 그림 / 고향옥 옮김
산에 가면 흔히 볼 수 있는 나무인 도토리나무!! 아이들이 도토리를 보면 신기해 하면서 줍기 바쁘네요. 몇 주 전에 큰아이와 공원에 놀러갔을때, 도토리 나무가 많아 땅에 떨어진 도토리를 손에 한아름 주으면서 너무 즐거워하던 모습이 생생해요. 아이들에게 좋은 인상으로 기억되는 나무인 도토리 나무~ 평화를 꿈꾸는 도토리나무는 무얼까요? 내용이 무척 궁금했어요. 커다른 도토리나무 아래 다정하게 두 소년이 손을 잡고 있는 표지에서 더욱더 궁금증이 생깁니다. 이 그림책은 사실을 바탕으로 쓴 작품이라고 합니다. 실제 인물은 '이순기'님을 그림책에서는 '김순기'로 하였다고 해요.
주인공 김순기!! 김순기 부모님은 일본에 나라를 빼앗기고 일본으로 살기위해 일본으로 일하러 갔어요. 어머니가 한글을 가르쳐 주셔서 칠판에 한글로 글자를 썼다가 선생님께 혼이 난 순기는 짝꿍인 다케오에게 도토리를 받으면서 서로 친한 친구가 되었어요. 그리고 몇년 후 1945년 8월 6일 아침 원자폭탄이 터지면서 16만 명이나 되는 사람이 목숨을 잃었어요. 한국 사람도 그 중 3만명~ 전쟁이 끝나고 김순기 가족은 고향인 합천으로 돌아왔어요. 고향으로 돌아와도 사는 게 힘들었지만, 결혼도 하고 행복하게 살았어요. 하지만, 원폭피해로 죽어가는 사람도 많았고, 김순기씨도 원폭 후유증으로 힘들었어요. 합천에 원폭 피해자를 위한 복지회관이 세워지고, 김순기씨는 치료를 받기 위해 히로시마로 가서 마루야마 선생님에게 치료를 받아요. 치료를 받고 돌아가는 날 평화공원을 돌아보다 한국인 원폭 피해자 비석옆에 도토리가 떨어져 있는 것을 발견하고 그 도토리를 가져와 합천에 심었어요. 밭에 심은 도토리에 정성을 쏟자 도토리가 싹을 트웠고, 도토리 나무는 복지회관 앞마당으로 옮겨 심었답니다.
나도 모르게 눈살이 찌푸리고 안타까움에 잠시 그 페이지는 멍하니 쳐다보고 있었어요. 역사적인 사건이지만, 실감이 나지 않는 일들... 그림이지만, 그때의 끔찍하고 잔혹한 상황들이 잘 표현해 주고 있는 것 같아요. 내가 직접 겪은 일이 아니라서 방송매체에서 원폭피해자들에 대한 뉴스와 기사가 나오면 그냥 지나쳤는데, 그 시대를 살았던 사람들의 고통은 큰거 였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네요. 실제 인물에게서 생생하게 전해 들은 이야기를 그림책으로 펼쳐냄으로서 한국 사람들과 전 세계 사람들에게 그때의 슬픔을 전할려고 한 이순기님의 노력을 헛되게 하면 않되겠어요. 전쟁이나 원자폭탄, 핵 등등 에 대한 내용을 알리 없는 아이들에게 <평화를 꿈꾸는 도토리나무> 그림책으로 나마 역사 속의 중요한 사건인 원자폭탄 피해자들의 고통과 슬픔을 조금이나마 이해했으면 하는 바람이네요. 평화의 소망이 담긴 도토리 나무!! 합천의 도토리 나무가 무럭무럭 자랐으면 정말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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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칫하면 무겁고 어두울 수 있는 주제이지만, 서정적인 글과 그림으로 읽는 어린이들로 하여금 큰 자극없이 엄마의 설명만 약간 첨부 된다면 책 속에 담겨있는 깊은 뜻을 이해하고 아이 스스로 느끼고 수용할 수 있게 구성되어져 있다.
한국땅 남녁 가야산 기슭 합천에 합천 원폭 피해자 복지 회관 입구에는 히로시마 평화공원에서 가져와 심은 도토리 나무가 있다. [평화를 꿈꾸는 도토리 나무]의 실제 모델 이순기님이 오로지 평화를 염원하고 소망하는 마음 하나만을 생각하며 가장 생명력이 강하고 환경을 지키는 도토리 나무를 심으신것이다.
여전히 도토리 나무는 원폭의 피해자들의 아픔과 슬픔을 뜻하며 다시는 그때 그 아픔을 되풀이 하지 말았으면 하는 염원을 담고 평화를 상징하는 모습으로 여전히 잘 자라고 있다한다.
그림책으로 많은 그리 많은 글밥은 아니지만, 글보다 더 많은 메세지를 담고 있는 평화를 꿈꾸는 도토리 나무는 많은 이들의 희생과 아픔을 감수해야만 하는 전쟁이 다시는 일어나야 하지 말것이며 아이들의 시선으로도 평화의 중요성을 충분히 깨달고 느낄 수 있다는 것에 의미가 큰 책이다.
원자폭탄의 위력을 우리아이는 알까? 갑자기 이런 생각이 떠오른다. 아픈 역사지만, 우리 나라가 거쳐온 한 과정이기에 꼭 알아야 하는건 당연하다. 아직 어린 아이들이지만, 우리의 아픈 역사에 대해 관심을 가졌으면 한다.
일제치하에서 우리는 해방이 되어 큰 기쁨은 말로 못하였지만, 히로시마 나가사키에서 원폭으로 인해 피폭을 당한 피해자의 고통은 일본인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분들도 상당수 계시고 그들의 고통은 1세대에 이어 2세대, 3세대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많은 사람들의 무관심 속에서 아마 더 힘들어 하고 있을 그들의 아픔을 나누고 그들의 삶에 관심을 가져보는 시간을 가져봐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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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카도 다카코 글 / 마쓰나가 요시로 그림 / 고향옥 옮김
이 그림책은 사실을 바탕으로 쓴 작품입니다. 실제 인물인 '이순기' 님을그램책에서는 '김순기'로 하였습니다.
![]() ![]() ![]() <평화를 꿈꾸는 도토리나무>는 나라를 빼았기고, 나라를 빼앗기고 이름도 빼앗기고 서럽게 살다가 결국은 원폭 후유증으로 세상을 떠난 한 사람의 슬픈 역사가 고스란히 담긴 그림책입니다.
일본은 세계에서 단 하나뿐인 원폭 피해 국가입니다. 하지만 원폭 피해를 당한 것은 일본 사람만이 아니지요. 원자폭탄이 떨어질 때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는 10여 개 여러 나라 사람들이 살고 있었고 또 원자폭탄에 피해를 입었어요. 특히나 한국 사람이 많아서, 히로시마에만 약 5만 명이 원폭 피해를 입었고 3만여 명이나 되는 사람들이 죽었지만 거의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원폭 피해자들은 보상도 제대로 받지 못한 채 어려운 삶을 살아왔고, 이 그림책의 모델인 이순기 님도 그들 가운데 한 사람입니다.
어렴풋이 기억이 나는 노래가 있어요. '원자 폭탄이 떨어졌을때 난 태어나지도 않았지 ~ 할아버지가 히로시마에 살고 계셨네 봉숭아 물 한 번도 못들이는 내 손가락 ~~ 우후후~~' 처음 이 노래를 들은게 중학교인가 고등학교때 이병헌 나오는 드라마에서 들어본 거 같은데 이 책을 읽으니 확 떠올랐어요.
일본이 우리 민족에게 너무나 큰 아픔을 준 슬픈 역사를 한국 사람이라면 모르는 사람이 없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일본 젊은이들, 어린 아이들은 역사를 제대로 모르고 있는 경우가 많지요. 지금 우리나라와도 독도 문제로 자꾸만 신경을 긁고 있다 할 수 있는데요, 독도 문제 뿐 아니라 위안부 문제, 원폭 피해자들의 문제를 제대로 알려주고픈 마음이 절실히 듭니다.
일본의 평화공원에서 가져 온 도토리... 그 도토리가 우리나라의 합천에 싹을 띄우는 순간은 정말 감동 그 자체였습니다. 이 책은 역사를 제대로 알아야 하는 우리나라 어린이들도 꼭 읽었으면 좋겠지만 이웃나라 일본의 아이들에게 너무나 보여주고픈 책입니다. 우리는 무조건적인 사과를 바라거나 그러지 않아요. 역사의 왜곡 없이 사실만을 제대로 알려주고 인지하고 진심어린 사과를 바라는 것 입니다. 몇 십년은 지났지만 원폭 피해의 자리에서 자라난 도토리가 또 우리나라에 와서 싹을 틔우기까지 그 어려운 과정을 담아냈기에 희망을 놓지 않으렵니다. 요즘에는 일본 내에서도 역사를 바로 알자는 분위기가 형성되는거 같아요. 그것에 시작이 되어, 원동력이 되어 주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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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폭탄이 투하된후 척박한 땅에 제일 먼저 싹을 틔운 나무가 도토리 나무였다고 합니다.
우리 주변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도토리 나무.. 이 도토리 나무 생명력이 이렇게 강하다는 사실 평화를 꿈꾸는 도토리 나무를 만나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시골에서 태어나고 자란 저에겐 그리 낯설지 않은 도토리 나무 이렇게 강한 생명력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에 다시 한번 쳐다보게 되네요
이 책의 시대적 배경은 일제 강점기 시절... 일본에게 나라를 빼앗기고 히로시마에 살던 이 순기님의 실제 이야기를 토대로 하였다고 합니다.
잃어버린 나라를 떠나 희로시마로 많은 이들이 이동을 하고 삶의 터전인 히마시마에 원자폭탄이 터지던 날 많은 이들이 목숨을 잃고 장애를 안아야만했던 암울한 현실 하지만 우리는 나라를 되찾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기도 했던 히로시마 원자폭탄
지나간 과거를 덤덤하게 이야기하듯 글을 써내려가고 있지만 우리 세대가 직접 겪은 일들은 아니지만 글을 읽는 동안 참 많은 생각을 하고 나라 잃은 설움에 대해 한번쯤 더 생각하게 만들어주는 책이였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시대적 배경이 다르다 보니 주인공과 같은 똑같은 마음과 똑같은 생각으로 호흡하며 생생함을 느낄 순 없지만 책을 통해 잠시나마 그때의 생생한 현장을 엿보게 되는거 같습니다.
전쟁이 낳은 후유증과 폐허 속에서, 특히나 원자폭탄으로 인해 대물림으로 고통받는 2세, 3세들이 더 이상 고통받지 않고 평화로운 삶을 누릴 수 있기를 기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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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독도문제도 그렇고 가깝고도 먼 나라 일본과의 관계가 많이 악화되었는데요, 그래서 인지 일본하면 그닥 좋게 바라보지 않습니다. 역사적으로도 우리나라와 안좋은 관계였기에.. 그중에서도 가장 우리에게 아픈 역사였던 강제한일합병은 씻을 수 없는 고통과 아픔이 아니었나봅니다. 그 시기를 살지 않았더라도 윗대부터 들어왔고 앞으로도 그 역사를 후세에 전해주기위해서라도 우리의 역사는 꼭 알아야 하겠지요. 이런 아픔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아이들을 위한 책 한권을 만났어요.
한국인의 이야기를 일본 작가가 쓴 도토리숲의 [평화를 꿈꾸는 도토리나무]입니다. 이 책은 실화를 바탕으로 쓴 그림책으로.. 2차대전의 종식을 알린 히로시마 원자폭탄투하로 인한 전쟁의 고통과 슬픔을 담아내고 있어요.
![]() ![]() ![]() ![]() 식민지 시절 일본 히로시마에서 태어나 카네다 마사오라는 이름으로 자란 김순기.. 한글을 썼다는 이유로 선생님께 맞지만 짝궁인 다케오는 순기를 어루만져주지요. 둘은 숲으로가 도토리도 주워 놀며 우정을 키워나가요. 몇년 후 1945년 8월 6일 아침 전쟁을 하던 일본 히로시마에 원자 폭탄이 떨어지고 16만명이나 되는 사람이 목숨을 읽었어요. 그 가운데 3만명이 한국 사람이었답니다. 전쟁이 끝나고 한국은 독립을 하였고 살아남은 순기 가족은 한국 합천으로 돌아오지만 순기에게 커다란 시련이 다가오고....
3.1절이나 8.15광복절만 되면 우리는 아픔의 역사를 되새기고 당시 고통받았던 사람들을 tv매체를 통해 보면서 안타깝게 생각하지만 이네 잊어버리고 마는데요, 그 시절을 겪지 않았던 지금 사람들은 당시의 처참한을 느끼기 어려울 거예요. 이 책은 원폭으로 희생된 한국인과 일본인, 그리고 전세계인에게 들려주는 평화의 메세지인것 같네요. 히로시마에서 가져온 도토리리 심은 순기.. 당시 희생된 모든 이를 위해 반전과 평화로운 세상을 기원했을지 모르겠습니다. 부록으로 실린 평화의 도시 합천이야기와 한국인 원폭 2세 피해자의 인권문제, 그리고 많은 이를 희생하고 여전히 지금도 고통받게 한 원자폭탄에 대한 이야기는 다시한번 전쟁없는 세상을 기원하게 하는 것 같아 맘이 숙연하게 만드네요. 아직 저희 아이들은 원자폭탄이 무언지 전쟁의 고통이 무엇인지 모르지만 모두가 평화롭게 살아가는 세상을 꿈꾸기에 이 책은 많이 많이 읽어줘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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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아래에 두 소년이 손을 잡고 있는 표지속에 아이들은 평화롭기 그지 없습니다. 이런 평화로움 속에서 원자폭탄으로 인해서 일본사람들뿐만 아니라 일본에 머물었던 우리나라 사람들의 인생을 180도 바뀌게 됩니다. 무엇보다 이 책은 실화를 바탕으로 실제 주인공이신 이순기님의 자서전 같은 책이기도 합니다.
일본에 나라를 뺏겨서 어쩔수 없이 살기 위해서 일본 땅 히로시마 공장같은 곳에서 일하러 가게 됩니다. 히로시마에서 태어나고 자란 주인공은 한국사람이라는 것 때문에 차별도 받긴 했겠죠. 선생님한테 얻어 맞아서 울고 있는 주인공에게 짝궁이 살짝 건넨 도토리로 친해지게 됩니다. 그리고 그 날이 다가왔습니다. 원자폭탄이 히로시마에 투하되면서 많은 사람들 몸이 불에 타죽고 거기서 살아난 주인공도 겨우 한국땅에 갈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한국생활도 만만치 않게 고생도 많이 하셨겠지요..행복속에 어느날 다가오는 어둠의 그림자.. 그건 바로 히로시마에서 고향으로 돌아온 사람들이 하나둘씩 죽게 되는 원자폭탄의 휴유증이지요..히로시마에 가서 치료를 받고 돌아오는 길에 도토리를 주워서 합천에 심기로 합니다. 아마 이 작은 도토리가 어렸을때의 추억과 그 끔찍한 전쟁의 고통을 동시에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을지 생각해보니 가슴이 찡하면서 눈물이 나더라구요. 아이들뿐만 아니라 저 역시 전쟁은 우리와 먼 이야기 같다고 생각합니다. 어떠한 욕심에서도 전쟁은 일어나선 안 되는 것이구요. 원폭 피해를 입으신 많은 분들의 고통을 잘 알지는 못했지만 이 책으로 통해 우리의 역사와 원폭 피해신 분들의 안타까움을 알게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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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 있는 것은 언젠가 반드시 목숨을 다하는 날이 와요. 하지만 죽임을 당하기 위해 이 땅에 태어난 것이 아니에요.
합천에서 싹튼 평화를 꿈꾸는 히로시마의 도토리 한국의 남녘땅, 가야산 기슭에 합천이라는 마을이 있어요. 언덕 위 '합천원폭피해자복지회관'에 원폭 피해자들이 살고 있습니다. 한국에도 원자폭탄이 떨어진 걸까요? 합천에는 히로시마에서 온 도토리나무가 평화의 소망을 품고 자라고 있어요. 이순기 님의 바람을 담아서요. 이 그림책에 나오는 도토리나무는 일본 히로시마에서 피폭 치료를 받던 이 책의 모델인 이순기 님이 히로시마 평화공원에 있던 도토리를 가지고 와 심은 나무예요. 도토리나무는 2000년에 싹이 텄으니, 2012년 지금은 12살이 되었습니다. 히로시마의 도토리는 어떻게 합천에 왔을까요? 합천에는 히로시마에서 온 도토리나무가 평화의 소망을 품고 자라고 있어요. 이순기 님의 바람을 담아서요.
전쟁에 대해서는 저도 그러하지만 아이도 아주 먼 나라의 이야기일 뿐이죠~ 우리나라에 일어나서는 안되는 일이라 하시죠,, 원자폭탄에 피해를 입는 많은 사람들은 후유증을 안고 지금도 힘들게 살아가고 있지만, 피해자인 이순기 님과 이순기 님이 히로시마 평화공원에서 가져와 심은 도토리나무를 소재로 우리나라의 아픈 역사와 원자폭탄으로 피폭을 당한 피해자의 아픔 그리고 핵과 전쟁을 반대하고 평화를 소망하는 마음을 전하는 이야기 그림책이었어요. 이제는 우리나라의 좋은 역사뿐 아니라, 힘들었던 역사에 대해서도 아이가 알아가야 할 것 같아요~ 이 책을 통해서 우리 아이도 좀 더 우리나라의 역사에 대해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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