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우리도 정신을 차려야 한다. 남의 나라 글을 배우면 남의 나라 정신이 들어와 우리 정신을 눌러 버리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글을 배우고 쓰면 우리의 민족 정신이 남의 나라 정신을 물리치게 될 것이다. 그러면 우리도 외국의 다른 나라들처럼 부강하게 될 것 아닌가' 어린 주시경의 깊은 생각이다. 언문이리는 이름으로 천대받던 우리글에 한글이라는 이름을 지어주신 분, 국어학
'이제 우리도 정신을 차려야 한다. 남의 나라 글을 배우면 남의 나라 정신이 들어와 우리 정신을 눌러 버리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글을 배우고 쓰면 우리의 민족 정신이 남의 나라 정신을 물리치게 될 것이다. 그러면 우리도 외국의 다른 나라들처럼 부강하게 될 것 아닌가' 어린 주시경의 깊은 생각이다. 언문이리는 이름으로 천대받던 우리글에 한글이라는 이름을 지어주신 분, 국어학의 선봉자인 주시경 선생님에 대해 더욱 깊이 알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