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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k 1. 천문학계에도 식민사학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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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민사학은 '식민주의 역사학'의 줄임말로, 반대 개념으로는 '민족주의 역사학', 민족사학이 대립하고 있다. 일제는 1910년에 우리나라를 강제병합하고서 가혹한 식민통치를 하려 하였으나 일본의 조악한 역사보다 더욱 유구하고 오래된 한국의 역사 앞에서 '자존심'을 내세울 수가 없었다. 그도 그럴 것이 일제는 동양에서 가정 먼저 '서구근대화'에 성공해 청일전쟁과 러일전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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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민사학은 '식민주의 역사학'의 줄임말로, 반대 개념으로는 '민족주의 역사학', 민족사학이 대립하고 있다. 일제는 1910년에 우리나라를 강제병합하고서 가혹한 식민통치를 하려 하였으나 일본의 조악한 역사보다 더욱 유구하고 오래된 한국의 역사 앞에서 '자존심'을 내세울 수가 없었다. 그도 그럴 것이 일제는 동양에서 가정 먼저 '서구근대화'에 성공해 청일전쟁과 러일전쟁에서 승리한 '자존감'으로 똘똘 뭉쳤는데, 점령한 '조선의 역사'가 자국의 역사보다 더 우위에 있음을 직감한 이후부터 '조작질'하게 된 것이 '식민사학의 시초'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단순한 조작질이 아니었다. 매우 조직적이며 집요하게 다듬고 또 다듬어 '조작의 의혹'까지 감추는 엄청난 일이었다. 그 대표적인 사건이 바로 [광개토대왕 비문 조작][칠지도 명문 조작]이다. 이 두 조작의 방법은 '수법'까지 아주 닮아서 의혹은 한층 한층 깊어져 '거짓된 진실'로까지 뒤바뀔 지경에 이르러서 이제는 '무엇'이 진실인지조차 명백하게 시비를 가리는 일조차 무색하게 되어 버린 사건이다. 그러나 오래된 '비문'과 '명문'에서 시시비비를 가리기에 앞서서 '대전제'를 놓치지 않아야 한다. 첫째, 고구려 사람이 만든 비문의 '주어'는 항상 '고구려'일 수밖에 없다는 점이다. [(왜가) 신묘년에 바다를 건너와 백제와 신라를 점령하니...] 따위의 내용을 '광개토대왕'의 비문에 적어 놓을 까닭이 없다는 점이다. 지워진 앞뒤 문맥을 유추해보아도 느닷없이 '왜'라는 주어를 생략하며 해석할 까닭이 없는 것이다. 둘째, 문명의 전파는 대륙에서 해양으로 향한다. 유럽의 경우만 보아도 영국의 문화가 프랑스로 건너갈 리 없다. 하물며 6세기에나 겨우 나라꼴을 갖춘 일본에게 이미 4세기에 전성기를 맞이한 백제의 왕이 머리숙여 [칠지도를 바친다]는 해석을 할 수는 없는 셈이다.

 

 

  이렇듯 '식민사학'은 집요하리만치 철저하게 '왜곡'된 역사를 늘어놓기 일쑤다. 그런데 이런 왜곡된 역사를 바로 잡기가 쉽지 않을까? 그것은 식민사학을 뒷받침하는 것이 바로 랑케가 주장한 '실증사학'을 바탕으로 하기 때문이다. 범죄수사를 할 때에도 '정황'이나 '심증'보다는 '물증' 하나로 모든 것을 결정짓는 일이 다반사인 것처럼 E.H. 카의 '역사해석'에 근거한 역사보다 반박하기 힘들다는 점에서 '식민사학'을 뿌리뽑기 힘든 것이다. 이를 테면 먼 옛날에도 '김치'를 먹었다는 증거가 한국과 일본, 두 나라 모두 나왔다면 '연대측정'과 같은 실증적인 방법으로 역사를 설명하려 한다. 그런데 연대측정 결과가 '한국에서 발견된 김치 유물'보다 '일본에서 발견한 김치 유물'이 더 오래된 것으로 판명이 되면, 역사학자들은 더 확실한 역사유물이 나오기 전까지 '김치의 원조는 일본이다'라고 결론을 내버리는 것이다. 이를 반박하기 위해서는 한국에서 더 오래된 김치유물이 나와야 하는데 안타깝게도 나오지 않는 상황이라면 이를 '뒤바꾸기'란 정말 힘들게 된다.

 

 

  이런 상황도 안타까운데 더 열불나게 하는 것은 이 땅에 '기득권'을 친일세력과 적폐세력들이 쥐고서 일본 우익단체와 한마음 한뜻으로 움직이는 현실이다. 이들은 해방과 동시에 처단하고 축출되었어야 마땅했는데도 '불운한 시대'는 계속 이어져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청산되지 못한 탓에 독립유공자는 홀대를 받고 '우리 고유의 것'조차 제자리를 찾지 못하고 떠돌아다니는 뜨내기 신세를 면치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 책 <하늘의 역사>는 이러한 현실에서 '우리 고유의 천문학'조차 식민사학의 그늘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는 안타까움과 동시에 '우리가 나아가야 할 길'을 모색하고 있다.

 

 

  현재 우리 교육계에서 가르치는 '천문지식'은 서양에서 비롯된 것들만 가르치고 있다. 그래서 '천문학의 발달'도 고대 그리스의 탈레스에서부터 아리스토텔레스까지 언급하면서 궁극적으로 '프톨레마이오스'의 <천동설>을 가르치고 있으며, 르네상스 이후 새롭게 정립된 과학과 천문학을 언급하며 뉴턴과 갈릴레오를 관통하며 '코페르니쿠스'의 <지동설>을 가르치며 '천문학의 기초'를 다잡는다. 이후에 케플러, 아인슈타인, 허셜, 허블, 칼 세이건, 그리고 스티븐 호킹 박사까지 '천문학 발달'에 큰 공헌을 한 인물사를 언급하며 공부하기 마련이다.

 

 

  그러는 반면에 '동양의 천문학'은 거의 배운 바가 없을 정도로 빈약하다. 그렇다고 우리가 천문학을 등한시 하였느냐 하면 그렇지 않다. 신라와 고려의 '첨성대'가 현존하고 있으니 삼국시대부터 체계적인 천문학이 발달하였다고 쉽게 짐작할 수 있고, 고조선 시대의 '고인돌'에도 별자리가 새겨져 있고, 고구려 고분벽화에도 '천문'에 관련된 내용을 쉽게 접할 수 있으니 우리나라의 천문학도 꽤나 오래전부터 발전해 왔음을 알 수 있다. 더구나 조선시대에 '장영실'이 만든 '혼천의'와 '간의' 등의 천문관측기구는 '천자의 나라'에서나 할 수 있다는 천문관측을 조선에서도 일찌감치 해왔다는 것을 짐작케 한다. 그 관측 내용은 모두 '관상감'에서 기록하고 분석해놓았으니 우리의 천문학도 꽤나 체계적으로 발달해왔음을 자랑할 수 있는 셈이다.

 

 

  그런데 오늘날에는 어떻게 서양의 천문학이 대세를 이룬 것일까? 그건 바로 '망원경의 발명'이란 사건에서부터 시작된 간극이다. 다시 말해, 고대의 천문학은 우리나라가 뒤질 것이 없지만 '근대 과학', 특히 '천문학의 발달'은 망원경의 발달과 궤를 같이 하기 때문에 동양의 천문학이 서양에 비해 뒤쳐질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그래서 이 책에서도 갈릴레오가 망원경으로 '목성의 위성'을 발견한 것과 '금성의 위상변화'를 관측한 토대로 발전한 서양의 천문학 발달사를 중점적으로 전달할 수밖에 없었다. 이 책이 아무리 [서양:동양=50:50]의 비율로 편집하였다 하여도 어쩔 수 없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 책 <하늘의 역사>에 수록된 '동양과 우리나라의 천문학'에 관한 내용은 무엇인가? 시작은 [음양 오행설]이다. 해와 달, 그리고 수성, 금성, 화성, 목성, 토성의 매칭은 너무나도 자연스럽다. 해를 '양의 상징'으로 보고, 달을 '음의 상징'으로 놓고 '음양의 조화'를 이루고 나니 '상생과 상극'으로 해석하는 '금목수화토'의 '오행설'은 눈으로도 관측할 수 있는 다섯 개의 행성과 자연스럽게 매칭이 되었단다. 주의할 점은 수성이 딱히 '물의 성질'을 갖췄다기보다는 그냥 그렇게 정했다는 점이다. 화성의 경우에는 유난히 '붉게' 보이는 관계로 '불의 성질'과 '전쟁(불화)의 특징'을 콕집어 매칭시킨 것을 제외하고 나머지 행성들은 구색을 맞춰놓았을 뿐이란다. 이는 동양의 천문학이 '정신적', '사상적' 이론에서 출발한 학문이다보니 오늘날에 비추어 볼 때 '비과학적'인 면모를 아주 없앨 수는 없다고 해석해야 할 것이다. 서양에서도 '점성술'이 그런 경우에 속하지 않을까 싶다. 암튼 우리에게 익숙한 [음양 오행설]을 이해했다면 ['태호복희'의 태극기]를 이해할 차례다.

  음양오행 우주관을 정립시킨 태호복희(太昊伏羲)는 약 5500년 전 환웅배달 시대 사람으로서 태극기를 만들었다. 즉 우리 태극기는 5500년이나 된 국기라는 말이다. 세계 어떤 나라가 5000년이 더 된 국기를 가지고 있는가? 아무 인류 4대 문명 발상지에 있는 나라들도 그렇지 못할 것이다. 그뿐 아니다. 태극기는 세계의 수많은 국기 중 유일하게 '우주의 원리'를 바탕으로 만들어져 있다.

 <이 책, 20쪽>

 

   이런 내용의 큰 뜻은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주역>을 애초에 '태호복희'가 <환역>이라는 책으로 썼고 <주역>의 바탕은 <환역>에 있으니, '환웅배달 시대'부터 '태극기'가 쓰여졌으며 오늘날까지 전해졌다는 주장이다. 음..이것이 밑도 끝도 없는 이야기가 아니라는 증거는 여러 역사학자(주로 재야사학자들)에 의해 밝혀진 내용이며, 이런 주장의 실체를 '식민사학'에 의해 철저히 부정 당하며 '위서'라고 몰아세우고 있는 <환단고기>라는 책에 고스란히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고 주장하는 것이다. 한마디로 <환단고기>는 위서가 아니며, 고종황제가 '대한제국'을 만드신 까닭도 고구려, 백제, 신라의 '삼국시대' 이전에 이미 황하 이북의 '변한', 만주일대의 '진한', 그리고 한반도에 자리잡은 '마한'의 '삼한시대'가 있었기에 다른 이름도 아니고 삼한을 모두 아우르는 [대한]이라는 이름을 지은 거라고 설명한다. 그런 까닭에 '마한'에 속한 섬이라는 뜻으로 '대마도(對馬島)'라고 이름 지어진 것이라고 부연설명하고 있다.

 

 

[출처: 아사달박물관]

 

 

 

  분명 솔깃한 설명이다. 실제로 <환단고기>를 읽어보면 '황당'하다는 느낌보다는 '이것이 정통역사다'라고 느낄 정도로 솔깃한 내용으로 가득하다. 그리고 그 내용은 [위대한 대조선의 위용을 보아라]라는 간증과 방언이 절로 나올 정도다. 실제로 일부 개신교 목사님들은 <성경>과 함께 <환단고기>의 내용을 매칭시키며 우리민족이야말로 진정한 '선택받은 민족'이라는 선민사상으로 귀결하기도 한다. '선민사상'을 빼놓을 수 없는 이스라엘 민족의 원류가 '수메르 민족'인데, 이들 수메르인의 외형이 '검은 머리에 상투를 틀었다'고 전해진다는 내용부터 '음주가무를 즐기고 참으로 착한 사람들이었다'는 내용에 이르면 '전형적인 한국인'을 보는 듯해서 푹 빠져들 수밖에 없을 정도다.

 

 

  그런 까닭에 우리의 역사를 [환인환국(BC7197~BC3897) - 환웅배달(BC3897~BC2333) - 단군조선(BC2333~BC238)]에서 '단군왕검'이란 호칭이 '왕'으로 바뀌는 준왕이 한반도 남쪽으로 내쫓기고 [위만조선]으로 이어진다고 서술하는 역사책도 상당수 존재한다. 그래서 우리의 역사를 '반만년'에서 9000년이 넘는 '일만년'의 역사로 기술하고 있으며, 1961년 이후로 표기하지 않던 '단군기원'도 다시 부활시키려는 노력까지 정말 많은 노오오오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식민사학'에 대항하면서 말이다.

 

 

  그러나 이러한 주장을 한낱 '민족사관'에 빠져 또 다른 역사왜곡을 시도하고 있다고 매도할 수는 없을 것이다. 이들의 노력은 우리의 '독립운동사'와 민족종교인 '동학혁명'의 뿌리를 되살리려는 노력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이들의 노력이 없었다면 '친일잔재'와 '적폐세력' 들에 의해 완전히 사라졌을 '한민족역사'의 단면을 복원할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허황된 이야기는 걸러내야 할 것이다. 이를 테면, 보통의 '국가 형성'시기를 '청동기시대'로 보고 있는데, 한국의 청동기시대는 아무리 빨리 잡아도 기원전 1500년 경이기 때문이다. 그런 까닭에 단군왕검이 BC2333년에 임금의 자리에 올라 나라를 세웠다는 내용도 '기정사실'로 보기 힘든데, 이를 BC7000년까지 끌어올리면 구석기에서 신석기로 넘어가던 시절에 '국가'를 형성하고 '계급'이 형성되었다는 해석을 납득시킬 도리가 없게 된다. 이런 까닭에 <환단고기>를 거들떠보지도 않고 '위서'로 낙인 찍고 있는 실정인 셈이다.

 

 

  물론 '환인환국 시대'의 임금을 '무당'으로 해석하면 무리가 없다. 구석기인들은 종교가 없었으나 신석기인들은 '샤머니즘'이라는 종교로 시작해서 '토테미즘'과 '애니미즘'으로 발전하였으니, 부족의 무리를 이끄는 '무당'에서부터 우리의 역사를 이해하려는 시도는 그닥 나쁘지 않다고 본다. 더구나 무당은 '하늘의 언어'를 '인간의 언어'로 풀어주는 '매개역할'을 하였고, 하늘의 신인 '환인과 환웅'이 내려와 태백산 신단수에 터를 잡고 '곰부족과 호랑이부족'과 연맹해 단군왕검이 아사달을 도읍으로 삼고 백성을 널리 이롭게 다스렸다는 '천손사상'과 '홍익사상'은 [태조에 말씀이 있었다]는 성경구절보다 더 현실적인 '선민사상'에 가깝지 않을까 싶다.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하늘의 뜻'을 해석하려는 노력으로 '하늘'을 관측하고 이를 '고인돌'에 새겨 넣고 '첨성대'를 만들었으며 '천상열차분야지도'로까지 발전시켰다는 이야기는 꽤나 설득력이 있는 셈이다. 거기에 '태호복희'의 <주역>을 바탕으로 '태극'과 '4괘'까지 새겨넣은 '태극기'를 오늘날 국기로 삼았다는 민족적 자긍심은 애교로 봐줄만 하다.

 

 

  그러나 아쉬움은 크다. 우리의 천문학이 고작 '태극기'에서 멈춰선 것이라면 오늘날의 천문학 발달과는 사뭇 다른 '방향성'을 보였다는 [한계점]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오늘날은 첨단과학의 시대다. 아무리 과거에 화려한 '천문사상'을 발전시켰다한들 오늘날의 천문과학자들에게 '태극기'를 보여주며 일일이 설명하고 있는 우리의 천문학을 고운 시선으로 바라봐줄리 만무하다. 이 책을 흥미롭게 읽을 수는 있었지만, 또 <개천절>을 달리 볼 수 있는 계기로 삼을 수는 있었지만, 그렇게 자랑할만한 '천문학 강국'으로 선보이기에는 참으로 부족한 책으로 볼 수밖에 없었다.

 

 

  그래도 우리 민족의 발자취를 되새겨보며 다시금 '천문 강국'으로 발돋움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한 책으로 삼으면 좋을 듯 싶다. 과거의 영광에 취해서 미래로 한 발짝도 나서지 못한다면 영광스럽지 못한 것만도 못할 것이기 때문이다.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은 새롭게 정립될 [천문의 역사]에 대한민국이 앞장 설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다. 우리는 그럴 자격이 충분하기 때문이다.

 

 

리뷰어클럽 서평단의 자격으로 쓴 리뷰입니다.

YES마니아 : 로얄 이달의 사락 z******8 2019.08.26. 신고 공감 4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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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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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을 열어보니 이 책은 2013년 EBS 역사특강을 통해 10부작으로 강연된 것을 책으로 묶은것이다. 10부작이나 한 강연이니 내용은 꽤나 방대하고 깊다. 저자는 유니버스와 코스모스는 차이가 있다고 말하고 있다. 코스모스는 유니버스에 a 된것이라 하는데 동양적 사상이 주로 가미된것을 말한다. 서양이 학문으로만 말하는 유니버스라면 동양은 우주에 사상을 더해 인문학으로 범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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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을 열어보니 이 책은 2013년 EBS 역사특강을 통해 10부작으로 강연된 것을 책으로 묶은것이다. 10부작이나 한 강연이니 내용은 꽤나 방대하고 깊다. 저자는 유니버스와 코스모스는 차이가 있다고 말하고 있다. 코스모스는 유니버스에 a 된것이라 하는데 동양적 사상이 주로 가미된것을 말한다. 서양이 학문으로만 말하는 유니버스라면 동양은 우주에 사상을 더해 인문학으로 범위를 넓힌다. 그래서 책의 제목도 우주의 역사가 아닌 하늘의 역사이다.

서론을 읽으며 이 책이 가고자 하는 방향을 미루어 짐작할수가 있다. 우주에 대한 동양사상이 들어간다면 음양오행과 태극사상등 주역이 포함될것이고 그렇다면 책은 좀 더 까다롭고 어려울것이다. 역시나 예상은 맞아서 서양의 우주학문과 동양사상이 같이 다루어지며 내용은 복잡해 진다. 책은 EBS 강연과 달리 동서양의 비중을 똑같이 담았기에 오히려 이해하기에는 조금 더 어려워진듯 하다.

그렇다고 처음부터 끝까지 어렵기만 한것은 아니고 부분적으로 쉽게 넘어가기도 한다. 동양의 사상이라고 하지만 따지고 보면 우리의 사상이다. 주역이 주나라것이 아닌 우리의 학문이라고 하는 관점에서 보면.. 우리 선조가 우주를 바라보고 해석하고 풀이했던 지식을 보면 참 놀랍기만 하다. 때론 과학만이 절대적인것은 아니다.
b*****l 2019.09.0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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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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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서울대학교 천문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텍사스 대학교에서 블랙홀 천체물리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고 현재 블랙홀 박사로 불리며 한국천문연구원장으로 재직 중인 저자가, 서양의 천문학을 넘어 동양의 천문학까지 독자적이고 체계적인 설명과 공들인 그림을 통해, 천체 운동들이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게 구성한 책입니다. 이 책에서는 천문학적인 관점에서 두 가지 원칙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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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서울대학교 천문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텍사스 대학교에서 블랙홀 천체물리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고 현재 블랙홀 박사로 불리며 한국천문연구원장으로 재직 중인 저자가서양의 천문학을 넘어 동양의 천문학까지 독자적이고 체계적인 설명과 공들인 그림을 통해천체 운동들이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게 구성한 책입니다.

 

이 책에서는 천문학적인 관점에서 두 가지 원칙 아래 우리나라의 과거와 현재그리고 미래를 조명하는 것이 특징입니다저자는 먼저 지금까지 우주의 역사는 대부분 서양의 관점에서 기술되다 보니 서양 것은 과학적이고 옳은 반면 동양 것은 비과학적이고 그르다 믿는 사람들이 부지기수라고 안타까워합니다.

 

이러한 편견은 막연한 서양 사대주의를 낳아서 모든 교육과정이 서양 중심이라 심지어 서양의 아리스토텔레스 4원소는 가르치면서 동양의 태호복희 5원소는 가르치지도 않게 되었습다고 합니다그 결과 대한민국 국민 대부분이 학창시절 태극기의 원리를 제대로 배우지 못합니다그래서 저자는 이 책에서 동양과 서양을 같은 비중으로 다루어서 우리가 몰랐던 동양의 천문학에 대해서 상세히 설명합니다.

 

특히 이 책을 읽으면 만화와 같은 재미를 느낄 수 있어서 쉽게 읽어 나갈 수 있었습니다알고 보니 어려운 개념을 이해하기 쉽게 도와주는 캐릭터가 어린이 과학동아에 인기리에 연재된 우주신령과 제자들이라고 합니다그래서 이 책은 저자의 독자적이고 체계적인 설명과 유쾌한 세 신령이 나오는 재미있는 만화를 통해 천문학은 물론 이에 얽힌 여러 문제를 어떻게 풀어가야 할지 고민을 푸는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저자는 어린 시절부터 천문학자가 되겠다는 꿈을 가지고 천구를 이해하기 위해서 많은 시간을 투자해왔고 천문학자가 되고 나서도 수많은 선생님들과 교류하고 연수를 제공했다고 합니다그 결과로 저자만의 독자적이고 체계적이고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해와 달과 별이 뜨고 지는 원리를 만들어서 책으로 펴내서 베스트셀러가 된 바 있습니다저도 그 책을 읽고 정말 쉽고 재미있는 해설에 감탄했었습니다.

 

그 저자가 이번에는 이렇게 동서양의 천문학을 아우르는 내용을 쉽게 정리한 책 내놓았습니다저처럼 아직 천체를 보는 법을 잘 모르고 천체에 대해 무지하지만관심이 많은 사람들에게 큰 즐거움을 줄 책이라 생각합니다.

k******g 2019.09.0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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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역사, 유니버스와 코스모스의 빅 히스토리
"하늘의 역사, 유니버스와 코스모스의 빅 히스토리" 내용보기
2019년 네이버 열린연단 제 22강 "교양 교육의 이념"에서 정진수 충북대 물리학과 교수는, '문/이과' 이분의 고질병에 더해, 이공계 교양을 경시하는 풍조 때문에 대학교양교육이 절름발이가 되고 있다고 성토했다. 도도하리만큼 엄밀한 수와 식으로 세계를 이해하는 방식에는 아예 지레 겁을 먹고 멀리해왔던 스스로를 반성하며, 일부러 도서관 400번대 서가에서 오래 어슬렁거린다.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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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네이버 열린연단 제 22강 "교양 교육의 이념"에서 정진수 충북대 물리학과 교수는, '문/이과' 이분의 고질병에 더해, 이공계 교양을 경시하는 풍조 때문에 대학교양교육이 절름발이가 되고 있다고 성토했다. 도도하리만큼 엄밀한 수와 식으로 세계를 이해하는 방식에는 아예 지레 겁을 먹고 멀리해왔던 스스로를 반성하며, 일부러 도서관 400번대 서가에서 오래 어슬렁거린다. 



과학서점 '갈다'대표 이명현 박사 덕분에 일반인이 동경하는 '천문학자' 이미지는 실로 아마추어 천문애호가일 경우가 다수이며, 실제 천문학자들은 천재 중의 천재, 정재승 교수의 표현을 빌자면 "천재들의 무덤"이라 할 지적 집단임을 알게는 되었다. 우주의 원리를 탐색하는 이 학문에서 국경이나 국적, 민족주의적 정서가 치고 들어갈 틈이 없으리라 속단했는데 『하늘의 역사』를 읽고 깨졌다. 이 책의 저자 박석재 박사는 한국 최초 블랙홀 박사이자 한국천문연구원 제3대 4대 원장을 역임했다. 2013년 EBS '역사특강'에서 10부작으로 진행했던 '하늘의 역사' 강연을 보강하여 『하늘의 역사』를 펴내며 역사관, 민족관에 대한 소신과 소명의식을 우렁찬 목소리로 전하고 있다. 

"책 머리"와 "책 끝으로"에서 공통적으로 등장하는 핵심 단어가 천문학자 박석재 박사의 주장을 짐작하게 해줄 터인데, 그것은 "우리 배달민족"이다.


역사 광복은 현대를 살아가는 배달민족의 시대적 사명이다... (중략)... 하루빨리 우리 역사를 바로잡아 'K-History, Korean-History'로 온 세계에 알려야 한다. 지금까지 공부한 바와 같이 배달민족의 민족정신은 유대민족의 시오니즘 못지않게 훌륭한 선민사상이다... (중략)...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개천사상, 천손사상, 홍익사상을 공부해야 하는 것이다...(중략)...애국애족을 이야기하면 '국뽕'이라며 마치 자기는 세계화가 다된 양 언행을 한다. 이런 사람들이 많아지면 대한민국이 구태여 독립을 유지할 필요성도 없어지고, 미국의 51번째 주가 되면 오히려 더 좋고..... 이런 생각들이 독버섯처럼 퍼져 자멸의 길을 걸을 수밖에 없다. 


[하늘의 역사] "끝으로" 본문 중에서 



 『하늘의 역사』는 과학동아로 유명한 "동아엠앤비"에서 출간된만큼, 비주얼 자료인 인포그래픽의 수준이 높은데 이 책에서 '태호복회의 팔괘'나 '육십사괘,' 천부경을 바탕으로 태호복회가 그렸다는 '하도'까지 보게 될 줄, 상상도 못했다. 이는 책 제목이 "우주의 역사"가 아닌 "하늘의 역사"인 이유와도 연관된다. 박석재 박사는 지금까지의 우주의 역사가 서양의 관점에 치우쳐 'Universe'만 얘기되어 왔다면, 본인은 동양과 서양의 비중을 동등하게 하고 'Universe + @'로서의 'cosmos'도 조화롭게 다뤘다고 한다. 그렇다고 "'태극이 은하 모습과 비슷한 것을 보면 옛날 동양에서는 이미 은하의 모습을 알고 있었다'고 주장하면 말이 안 된다."(본문 240쪽)이라며 일단 검증을 한 후, "현대적, 과학적 용어로 기술해 글로벌한 새로운 동양 우주관으로 보급돼야 한다." (본문 241쪽)




 여기까지는 이 책의 기본적 접근 방향,관점에 대한 독자로서의 인상 스케치였고, 가장 중요한 내용에 대한 부분을 놓쳤다. 『하늘의 역사』가 천부경 구절을 해석하고, 저자 박석재 박사가 직접 지은 "개천가"의 가사를 소개하는 데 지면을 대부분 할애한다고 생각하면 오산. 그 유명한 천재 송유근 군의 지도교수이자 대한민국 블랙홀 박사 1호로서의 전문지식을 대중에게 쉽게 풀어낸 부분도 많다. 이 책을 읽고 나면, 천문학의 동서양 역사, 우주 탄생의 신비에 대한 논의들, 상대성이론과 양자물리학 등 정밀한 이론 입문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목적에 맞게 잘 활용하기를! 

y*******a 2019.09.0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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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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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학에 관심 많은 남편때문에 본의아니게 관련책 제목만 눈으로 보고 정작 읽어본적은 없는것 같다. 내가 읽는 천문학책이라고는 기껏해야 아이들이 읽을만한 초등서적뿐이었다.  이번에 소장하게 된 《하늘의 역사》로 남편과 천문학에 관한 이야기를 조금이라도 나눌수 있는 계기가 될수 있을것 같아 읽어보려고 했으나 남편에게 먼저 양보해야했다. 이렇게 미루다 또 못읽는건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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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학에 관심 많은 남편때문에 본의아니게 관련책 제목만 눈으로 보고 정작 읽어본적은 없는것 같다. 내가 읽는 천문학책이라고는 기껏해야 아이들이 읽을만한 초등서적뿐이었다. 
이번에 소장하게 된 《하늘의 역사》로 남편과 천문학에 관한 이야기를 조금이라도 나눌수 있는 계기가 될수 있을것 같아 읽어보려고 했으나 남편에게 먼저 양보해야했다. 이렇게 미루다 또 못읽는건 아닌지 모르겠지만 여하튼 나대신 감상평을 써달라 부탁했었는데 그 글을 여기 올려본다.


나는 밤하늘의 별과 우주를 좋아한다. 가끔씩 밤하늘을 직접 올려다보기도 하지만, 지극히 개인적이며 현실적인 이유로 인해 주로 책을 통하여 그것들을 접하고 또한 즐기고 있다. 사실 소장하고 있는 별과 우주, 천문학 관련 책들의 반의반도 완독하지 못하고 있는 형편이니 그저 관련 책 수집을 좋아한다고 하는 것이 더 맞는 표현일 수도 있겠다. 어쨌든 인터넷 서점 등을 통해 천문학 관련 신간이 있는지 찾아보는 것은 이젠 거의 생활 습관이 되어 버렸고, 이런 습관의 결과 중 일례로서 얼마 전 얻게 된 박석재 박사님의 신간 ‘하늘의 역사’에 대해 잠깐 소개해 보고자 한다.

‘하늘의 역사’는 현재까지의 천문학 역사에 대해 저자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을 중심으로 간추려 설명하고 있는 책인데, 기존의 여타 서적들처럼 서양의 천문학 역사를 중심으로 설명하거나 반대로 동양의 천문학 역사만을 다루고 있는 책이 아니다. 저자는 서문을 통해 동, 서양의 내용을 각각 반반씩 다루고 있음을 소개하고 있으며, 확실히 프톨레마이오스나 아리스토텔레스, 에라토스테네스 등 고대 그리스의 천문학 내용부터 시작하는 기존의 책들과는 달리 해와 달이라는 단어가 갖는 의미, 태호복희의 음양이론으로부터 책 내용을 시작하고 있어 차별화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기존의 서양 중심의 천문학에 익숙한 사람들에게는 다소 낯선 느낌을 줄 수 있을 것 같은데, 서양 천문학 관련 부분은 중요한 부분을 정리하는 의미로 보면 좋을 듯하며, 동양 천문학 부분에 있어서는 그 간의 서양 중심 사고방식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로 삼으며 일독하면 좋을 것이라 생각된다. 서양의 사고방식과 그 결과물은 과학적이며, 동양의 그것은 비과학적이라 믿는 사람들이 적지 않은 지금의 우리나라에서 우리 조상들의 자연을 바라보는 방식에 대한 오해를 불식시키고 그 결과물에 대한 재평가를 통해 미래에는 우리가 과학을 선도해 나갈 수 있기를 저자는 바라고 있는 것 같다. 저자인 박석재 박사님의 책은 그 전에도 많이 봤지만, 이번 저서처럼 우리나라, 나아가 동양의 관점으로 내용을 전개한 적은 없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별을 좋아하는 대한민국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저자의 바람이 이루어지기를 함께 기원하며 많은 사람들도 ‘하늘의 역사’를 통해 함께 동참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c*******1 2019.09.0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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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스와 코스모스의 조화 - 하늘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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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천문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텍사스 대학교에서 블랙홀 천체물리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은 박석재 박사님의 책이다. 그는 다수의 천문학 서적과 소설을 집필하는 등 천문학 대중화에 헌신했고 2005년부터 2011년까지는 한국천문연구원 원장도 역임했다. 저서로는 『해와 달과 별이 뜨고 지는 원리』, 『이공대생을 위한 수학특강』, 『개천혁명』, 소설 『개천기』 시리즈 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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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천문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텍사스 대학교에서 블랙홀 천체물리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은 박석재 박사님의 책이다. 그는 다수의 천문학 서적과 소설을 집필하는 등 천문학 대중화에 헌신했고 2005년부터 2011년까지는 한국천문연구원 원장도 역임했다. 저서로는 『해와 달과 별이 뜨고 지는 원리』, 『이공대생을 위한 수학특강』, 『개천혁명』, 소설 『개천기』 시리즈 등이 있다. 현재 역사광복을 추진하는 사단법인 대한사랑의 이사장직을 수행하고 있다.

 

평소 천문학에 관심이 많아지만 세세하게 동양과 서양을 비교하면서 볼 수 없었던터라 이책의 의미는 남다르다. 평소 궁금했던 태극8괘에 대한 이야기도 알고 있던 것보다 더 자세하게 알 수 있었다.

 

하드커버로 되어 있어서 읽으면서도 뭔가 있어보이는.. ㅎㅎ

그런데 읽다보니.. 내가 갖고있는 책 제본이 잘못되었는지 자꾸 낱장으로 뜯어졌다..ㅠㅠ 흑..

 

표와 그림이 적절히 들어있어서 이해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는 책이다. 어려운 한자어도 많이 나오는데 한자도 적어주셔서 뜻의 의미를 찾아보는데 어렵지는 않다.

책을 재미있게 만드실려고 '어린이 과학동아'에 나오는 '우주신령과 제자들'을 한 챕터가 끝날무렵에 등장하게 한다. 우주신령을 처음보는 나는 이 신령들이 누가 누군지 자세히는 알지 못하겠지만.. ㅎㅎ 집에 초등 아이들이 있는 경우는 같이 보면서 흥미를 끌 수 있을 것 같다.

 

이 책은 나에게는 한 번 읽고서 이해하는데는 어려움이 있었다. 여러 번 읽고 모르는 용어들이 나와서 찾아보느라 시간이 좀 걸렸다. 지금도 며칠 시간을 두고 나서 다시 한 번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책이다.^^

 

천문학에 평소 관심이 있고, 태극팔괘, 별자리 등 이러한 부분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나의 지식을 좀 더 업그레이드 해 줄 수 있는 책이라 생각한다. 아직 어린 친구들이 혼자 읽기에는 어려움이 있을 수 있으니 부모님들이 읽고 함께 이야기해주기를 권한다.

 

 

 

리뷰어클럽 자격으로 쓴 글입니다.

 

YES마니아 : 골드 e****0 2019.09.0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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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역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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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보니 가 되있어서 다시 복붙해서 대강 수정해서 써봤습니다.  겉표지는 수성 금성 화성 목성 토성이 서쪽하늘에 모였다는 단군세기의 기록을 재현한 그림이라고 하는데 표지없이 두꺼운 파란 책모습이 더 있어보이네요. 동양과 서양의 하늘관과 우주관을 균형있게 다뤘다는데,사실은 동양쪽을 더 다루고 싶었던것으로 보입니다.  보고나서 알게 된점은 별자리가 바뀌듯이 북두칠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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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보니 가 되있어서 다시 복붙해서 대강 수정해서 써봤습니다.

 

 

겉표지는 수성 금성 화성 목성 토성이 서쪽하늘에 모였다는 단군세기의 기록을 재현한 그림이라고 하는데 표지없이 두꺼운 파란 책모습이 더 있어보이네요.

 

동양과 서양의 하늘관과 우주관을 균형있게 다뤘다는데,

사실은 동양쪽을 더 다루고 싶었던것으로 보입니다.

 

 

보고나서 알게 된점은

별자리가 바뀌듯이 북두칠성과 남십자성도 공전한다는점.

복희의 팔괘와 태극기의 연관성과 하늘과 땅 물과 불을 상징하는 건곤감리 만 사용해서.

태극기를 만들었다고 하니 몇번 그려보면 태극기 모양 안했갈릴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쪽방향으로 회전 .

-주공판 팔괘나, 나중에 조선후기에 나온 팔괘는 배치가 다르다는점

 

주나라 주공이 8괘 2개를 이어붙여 64개를 만들었다는데 , 

 

-2진법 처럼 배치해놨네 ?

 

뒤쪽에서는 18세기이후에 발달한 서양의 천문학을 알려주는데

블랙홀은 죽은행성이며 블랙홀 두개가 이어진게 윔홀이고,

모든것을 배출하는 화이트홀은 실제로 없다거나,

블랙홀도 모든것을 빨아들이지는 않아서 결국 증발해 버릴수 있다는것 정도만 기억에 나네요

 

어려운것을 싫어해서 조금 이해 안되는 부분도 있었지만 , 일단 한번 억지로 읽어봤습니다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k*****4 2019.09.0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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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양이론과 천문학역사를 함께 들여다보며 생각하게되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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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양 핵심개념만을 정리했다고 한 박석재 박사의 '하늘의 역사'는 어릴적 하늘에 대한 동경과 막연하게 생각하고있던 천문학에 대한 짧은 이해도에 튼실한 길잡이가 되기에 충분한 개념과 풍성한 구성으로 접근이 어렵기도 했지만 우리배달민족의 뿌리를 찾아간다는 개념으로 한장 한장 최대한 이해하고 기억하려 애쓰며 천문학에 입문하는 초심자의 마음으로 읽어내려갔다. 태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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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양 핵심개념만을 정리했다고 한 박석재 박사의

'하늘의 역사'는 어릴적 하늘에 대한 동경과 막연하게 생각하고

있던 천문학에 대한 짧은 이해도에 튼실한 길잡이가 되기에

충분한 개념과 풍성한 구성으로 접근이 어렵기도 했지만 우리

배달민족의 뿌리를 찾아간다는 개념으로 한장 한장 최대한

이해하고 기억하려 애쓰며 천문학에 입문하는 초심자의 마음

으로 읽어내려갔다. 태초에 존재한 해와 달의 개념과 우리가

알아야 할 환웅배달 시대인 약 5500년전 중요한 인물

태호복희의 5원소와 환역, 아리스토텔레스의 4원소 가

이 이야기들의 시작으로 기본적인 개념부터 천문학에 빼

놓을수 없는 중요한 동서양의 인물들과 이론들이 나오기

시작했다. 천동설과 동양의 이십팔수, 서양의 황도십이궁과

북두칠성과 남두육성의 이야기들은 시간을 들여 읽어도

사실 천문학을 입문한다는 마음으로 읽는 초심자에게

완벽한 이해에는 버거운 면이 있었다. 천부경과 복희팔괘,

문왕팔괘를 지나 역사속으로 빠져 천상열차분야지도가

가지는 의미와 그 속에서 숨겨진 의미들, 그리고 세종대왕

의 업적과 함께 이어지는 삼국시대 이야기,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과 양자물리학속 블랙홀 이야기까지 정말

많은 이론들과 개념들을 읽고 보면서 천문학의 개념에

대해 너무 무지하지 않았나 하는 반성도 들고 앞으로

더 다양한 이야기들을 접해보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배달민족의 민족정신을 강조하며 개천사상,천손사상,

홍익사상을 깨우쳐 대한민국의 미래가 가야할 길을

제시하고자 하는 저자인 박석재박사의 이야기가 맺음말

로 본인의 강렬한 의지를 개천가라는 노래로 마무리

지었는데 저자의 독자들에게 실제 강연하는 듯한 느낌이

들정도로 마음에 잘 와닿았다. 한번 읽고 이해하기에

난해했던 만큼 틈날때마다 한번씩 꺼내서 읽어보면

무지하게 하늘과 우주에 대한 막연한 동경보다 좀더

공부하고 파고들어 하늘에서 벌어지는 현상을 이해

하고 책을 읽기전 나같은 이들에게 조금이나마 이런 이야

기들을 전해줄수 있지 않을까하는 그런 생각이 들었다.

 

#하늘의역사 #동서양의천문학 #유니버스 #코스모스 #빅히스토리 #태호복희 #5원소 #태극기의원리 #천상열차분야지도 #배달의민족 #태음태양력 #개천혁명 #문화충전

 

l*****5 2019.09.0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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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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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석재 교수님이 쓴 하늘의 역사라는 책을 접하게 되었다. 솔직히 동양사상에 대해서는 완전 무지한 편이라 서양학문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천문학을 동양에서는 어떻게 설명하고 있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한창 드라마에서 녹두꽃을 재미있게 시청해선지 동학이라든가 개천사상(?)같은 말들에 호기심을 느껴서 이기도 한것 같다. 어쨌든 동서양에서 바라보는 하늘의 역사(천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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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석재 교수님이 쓴 하늘의 역사라는 책을 접하게 되었다.

솔직히 동양사상에 대해서는 완전 무지한 편이라

서양학문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천문학을

동양에서는 어떻게 설명하고 있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한창 드라마에서 녹두꽃을 재미있게 시청해선지

동학이라든가 개천사상(?)같은 말들에

호기심을 느껴서 이기도 한것 같다.

어쨌든 동서양에서 바라보는 하늘의 역사(천문학의역사)를

고루 집필했다기에 이해하기 어려울 것임을 예감하면서도

읽기 욕심을 내보았다.


 


예상대로 책을 읽는게 만만치 않았다.

난생 처음들어보는 용어들, 태호복희, 천부경, 팔괘...

환단고기라는 어렴풋이 들어는 봤나 싶은 단군의 기록(?)부터

개천사상과 주역에 이르기까지...

오히려 천상열차분야지도같은 막연히 암기했던

천문지도의 이름이 반갑기까지 했다.

이 지도역시 우리가 천손이라는 사실을 증명해주는 자료라는 작가의 말에

다시 갸웃하기는 했지만...

 


이해는 잘 못하면서 대충 읽어나간 듯하지만

특히 아쉬웠던 점은

태초의 우주에 대해서는 동 서양의 개념을 비교해가면서 설명을 해주셨는데

근대 천문학 이론으로 넘어오면서는 천부경에 나온 용어들이나 정역이라는 학문을

언급하시면서 말씀하시는 바람에 정말 뭐가 뭔지 더 이해가 안되었다는 것이다.

물론 천문학 자체를 이해하기도 어려운데다

난생처음 들어보는 동양의 사상들...을 가지고 설명하시니

어렵다고 느낄 수밖에 없었던 듯하긴 하다.

아무래도 난 서양학문에 뿌리깊게 속박되어 있는 것 같다.

서양의 물리학 이론이나 천문학 용어들이 아무리 어렵더라도

어디선가 들어본 듯한 용어들, 친숙한 과학자들의 이름에

편안함을 느끼니 말이다.

 


그래도 사이사이 만화를 넣어 쉬어가는 페이지를 만들어 주셔서

잠깐씩 웃어보기는 했다.

 


결론적으로 이 책에서 작가가 말하고자 하는 바는

일제시대 이후 서양학문에 매몰되어버린 우리민족을

환단고기나 개천사상, 촌손사상, 홍익사상등에 토대를 둔

민족의 역사에 대해 공부하고, 민족정신을 고취해야 한다는 것 같다.

다른 것들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다.

하지만 서양학문만이 과학적이고, 우월하다는 생각을

버려야 한다는 주장에는 동감한다.

배달정신만을 강조해서 우리 민족이 다른 민족보다 우월하다는 의식을 갖는 것은

지향해야할 일이지만

동양의 학문, 우리 민족의 뿌리에 대해서 다른 시각으로 바라본다는 것은

넘치지 않는 범위에서 건강한 민족 자긍심을 키울 수 있는 방법인 듯도 싶다.





 

g*****2 2019.09.02.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