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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에 문외한 채로 이 책을 접하게 되면 잘못된 관념이 생길 것 같다. 필자는 경제학을 전공하거나 그쪽 계통에서 일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이 책을 읽기 전 맨큐의 경제학이나 죽은 경제학자의 살아 있는 아이디어, 경제기사 궁금증 300문 300답을 읽었기 때문에 이 책의 내용 대부분을 팩트로 보지 않고 음모론으로 보고 있다. 책 서두에 역자도 팩트에 기반한 픽션이라고 하였다. 필자는 왜 이 책이 경제 부분에서 상위 랭크로 등록되어 있는 지 이해할 수 없다. 이 책이 소설이라고 분류되면 그러려니 하겠지만 이 책의 저자는 마치 음모론이 사실인 거 마냥 써놓았다. 한 때 필자도 시대정신 등등, 여러 미디어 매체에서 이러한 음모론이 진실인 양 믿어 왔다. 하지만 최근 몇 년 동안 인터넷으로도 알아 보고 주류 경제학 책이나 그와 관련된 책을 읽음으로써 이 책의 내용을 소설이라 치부하며 팩트로 생각하지는 않는다. 경제에 관련된 책을 제대로 읽어 보지도 않고 알아보지도 않은 채 이 책을 읽고 마치 이것이 사실인 양, 평범한 사람이 모르는 이 책의 내용을 '진짜" 지식, 사실인 양 믿고 잘못된 사상을 가지지 않았으면 좋겠다. 소설로써 만약 이 책을 평가한다면 괜찮은 책이라고 하겠다. 음모론은 사람들이 흥미로워하는 소재가 아닌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