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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에디지털을입히다(KMAC)
"감성에디지털을입히다(KMAC)" 내용보기
오늘은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감성에 디지털을 입혀라  소개해 드리도록 할게요~♡"조류가 바뀌면 어종이 바뀌고, 어종이 바꾸면 어선을 바꿔야 한다."이 책은 지금 거의 모든 산업계가 직면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라는 과제를 직시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에 있어 디지털혁신이라는 큰 과제를 어떻게 해결해 갈 것인지 다양한 사례를 통해 우리의 강점을 키우고, 디지털을 입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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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감성에 디지털을 입혀라  소개해 드리도록 할게요~♡


"조류가 바뀌면 어종이 바뀌고, 어종이 바꾸면 어선을 바꿔야 한다."

이 책은 지금 거의 모든 산업계가 직면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라는 과제를 직시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에 있어 디지털혁신이라는 큰 과제를 어떻게 해결해 갈 것인지 다양한 사례를 통해 우리의 강점을 키우고, 디지털을 입히는 방법,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는 책입니다.

 

동경외대에서 일본 사정을 전공한 후 25년간 컨설팅과 교육을 실시해오며, 현재는 KMAC 한국능률협회 어드바이저리 그룹 부사장으로 재직 중인 저자 오진영.

 

KMAC한국능률협회는 어떤 일을 하는 곳인지 검색을 해보니 1989년도 설립한 진단평가 기반의 경영컨설팅 전문기관이므로 컨설팅 서비스사업을 하는 곳이라고 해요 ~~~

 

 

 

 

 

 

책의 구성은

-제1장 조류가 바뀌고 있다.

-제2장 어종이 바뀌었다, 어선을 바꿔라

-제3장 필연성을 높여라

-제4장 디지털 누릴 것인가, 눌릴 것인가

-제5장 '대박레시피와' 스마트 실행관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다른 장보다 제2장과 제4장에 등장하는~ 1980년대 초반 ~ 2000년 태생, 정형화된 행복보다 자신만의 '실리·안정'을 추구하는 밀레니얼 세대가 굉장히 흥미롭게 다가왔으며, 며칠전 뉴스에서 우리나라 밀레니얼을 겨냥해 이태리 막스마라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했다는 뉴스와 함께 "조류가 바뀌면 어종이 바뀌고, 어종이 바뀌면 어선을 바꿔야 한다"는 저자의 말에 깊이 공감이 되더라구요~ ♡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시대에 우리가 어떻게 살아 남을 것인가? 라는 저자의 물음에 대한 답을 찾아가며, 조앤이 기억하고 싶은 내용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프롤로그_ 재패나이제이션과 두 개의 높은 파고

 

 

 

우리에게 비극적인 것은, 우리의 경제구조가 좋든 싫든 현재로서는 일본에 대한 의존도가 높다는 것과, 더욱 심각한 것은 사회구조나 산업구조가 일본과 너무나도 유사해 과거 일본이 겪은 잃어버린 20년의 전철을 밟게 될 가능성이 어떠한 나라보다 높다는 것이다. 재패나이재이션이란, 세계 주요국의 경제가 1990년대부터 장기 침체에 빠졌던 일본의 전철을 따라가는 현상을 말한다. 이 책에서는 두 가지 관점에서 일본을 반면 교사로 삼자고 제안을 하며 첫 번째, 한국도 시장경기의 장기 침체가 염려되는 시점에서, 일본이 '잃어버린 20년'동안 해 왔던 '헛발질'이 우리의 대응 방안에 어떠한 메시지를 줄 수 있는지 찾아보자는 것이다. 또 하나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방식에 대한 부분이다. 일본은 디지털과 아날로그의 균형을 이룬 일본 선진기업들의 성공사례들을 살펴본다면 디지털 혁신에 임하는 우리 기업의 시행착오를 많이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 된다.

 

경기 침체와 디지털 혁명이라는 두 개의 파고에 휩쓸리지 않기 위해서는 할 수만 있다면 파도에 올라타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일 것이다.

디지털이라는 파고에 '눌릴 것인가', 아니면 오히려 혁신의 도구로 삼아 '누릴 것인가.' 우리는 지금 선택의 기로에 서 있다,

 

 

 

¶1장 조류가 바뀌고 있다


 

"큰 물고기가 강한 것이 아니라, 세상의 변화에 기민하게 대처하는 빠른 물고기가 더 강하다"  _클라우드 슈밥, 세게경제포럼 회장


 

 

명태가 사라졌다

바나나와 한라봉도 이제는 내륙에서 자라고, 바닷속 생태계도 큰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불과 30~40년 전만 해도 명태는 세계에서 가장 어획량이 많은 어류였는데 그물만 던지면 잡히던 명태가 이제는 우리나라 바다에서는 잡히지 않은 지 오래되었고 2008년엔 명태 어획량 0마리로 명태가 아예 사라져 버렸다. 기후가 바뀌어 조류가 바뀌었고, 조류가 바뀌어 이제까지와는 다른 어종들이 나오게 된 것이다.

기업 경영에 있어서도 조류의 변화와 같은 메가 트렌드가 있다. 조류가 변하면 어종이 달라지듯 환경이 변하면 고객도 달라진다. 지금과 같은 격동기에는 고객들의 가치기준, 구매 패턴 등이 크게 변해 예전의 고객이 아니다. 고객이 변하는 것을 인지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달라진 고객에 맞춰 경영 방식도 바꿔야 한다는 점이다. 새로 등장한 오징어는 밤에 집광등을 달고 낚시로 잡아야 하는 것처럼 말이다. 디지털 혁신에 따른 조류의 변화를 직시하고, 달라진 고객에게 선택받기 위한 대응전략을 세워야 하는 것이다.


게임의 룰이 바뀌고 있다

과거에는 강자는 살고 약자는 죽는 무한경쟁 시대였다면, 지금은 게임의 룰만 바뀌면 강자도 죽을 수 있는 초경쟁 시대가 됐다. 일례로 60년 동안 안정적으로 사업을 해왔던 카드회사들에 'OO페이'라는 속칭 듣보잡이 나나타 판을 흔들고 있다. 심지어 '서울페이'와 지자체가 운영하는 '제로페이'가 등장하면서 카드사들은 사업전략을 바꿔야 하는 처지에 직면하고 있다. 이와 같이 게임의 룰을 바꾸는 사람들을 '룰 메이커'라고 한다.

의료계 IBM의 왓슨, 금융업계 '로보 어드바이저', 법조계 AI변호사 '로스', 미국백화점 체인 시어스가 파산신청을 하게한 새로운 생태계 아마존 등을 책에서는 그 사례로 설명하고 있다.

 

 

 

글로벌 삼성을 있게 한 두 번의 모멘텀

1980년 대까지만 해도 삼성전자는 일본을 가장 열심히 벤치마킹하는 기업이었다.

도요타의 협력사에 마련된 연수시설에 3개월씩 체류해 가며 실제 현장에서 같이 작업을 하면서 배웠다. 비용도 비용이지만 장기간 자리를 비우는 부담을 감수하면서까지 삼성전자의 현장관리자들에게는 3개월 TPS연수는 필수 과정이었다. 그때까지만 해도 일본의 전자회사들은 삼성을 경쟁상대로 생각하지 않아서 생산현장을 쉽게 보여줬다.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의 빠른 전환

글로벌 삼성을 있게 한 첫 번째 캐치업은 바로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의 빠른 전환에 있었다. 1983년 고 이병철 회장은 당시 홍진기 회장에게 전화해 "삼성이 반도체와 컴퓨터 사업에 진출한다." 사실을 대외적을 발표, 일명 '도쿄 선언'이후 삼성은 반도체 등 첨단산업으로 빠를게 사업영역을 재편해 나갔다. 처음에는 주위의 반대와 염려 속에서 막대한 투자를 지속한 후 5년 만인 1988년에야 첫 흑자를 낼 수 있었지만, 그 결과 반도체는 지금까지도 삼성의 캐시카우 역할을 하고 있다.

 

 

 

문제를 문제로 보는 눈과 또 한 번의 캐치업

제2의 창업 선포에도 불구하고 5년 동안 바뀐 게 별로 없다고 판단한 이 회장은 "마누라와 자식만 빼고 다 바꾸라"라는 그 유명한 '신경영'을 선포했다. 이건희 회장이 신경영을 선포한 이후 가장 먼저 한 일은 삼성의 CEO들을 데리고 선진국을 돌며 진정한 1등이 무엇인지 보여준 것이다. 비행기도 1등석에 태우고, 도착해서는 최고급 리무진을 타고 이동하고, 최고급 호텔에 묵으며, 세계 최고와 비교해 삼성이 지금 어느 위치에 와 있는지를 직접 체험토록 했다. 그 후 반도체 시장의 압도적인 1위라는 성과로 나타났고, 이건희 회장의 경영자로서의 능력은 '신경영'이 대표적인 업적으로 회자된다. 현재 삼성의 글로벌 마켓쉐어 1위 아이템은 반도체와 스마트폰인데, 이 두 제품이 전체 이익의 80%를 차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스티브잡스가 2008년 6월에 아이폰을 출시하며 스마트폰 시대의 서막을 열었을 때,삼성은2008년 7월 안드로이드폰을 출시하며 일단 모바일 시장에 머리를 들이 밀며, '모바일'로 가는 급행 버스를 타고 2019년 1분기에는 삼성이 스마트폰 점유율 21.7%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2장 어종이 바뀌었다, 어선을 바꾸어라

 

 

 

"바람이 강하게 불 때야말로 연을 날리기에 가장 좋은 시기다"

_마쓰시타 코노스케, 마쓰시타전기산업 창업자

 

 

 

고객만족의 3요소라 하는 상품, 서비스, 이미지가 상향 평준화되어 있는 경쟁상황에서, 고객들은 자신만의 기준을 가지고 어느 곳을 선택할 것인지를 결정한다.

 

 

밀레니얼 세대에 주목하라

1980~2000년대 촨 사이에 출한 밀레니얼 세대는 세계 인구의 3분의 1을 차지할 정도로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고, 그들은 지금 전 세계적으로 주요 고객이나 조직 구성원으로 떠오르고 있다. IT 기기에 익숙하고 SNS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밀레니얼들이 본격적으로 사회에 진출해 산업사회의 주역으로 떠오르기 시작한 것이다. 밀레니얼 세대는 근본적으로 자기만족이며 실용적인 삶을 추구하는 이들이다. 각자의 기준에 따라 삶의 가치를 정하고 그에 따라 행동한다는 점에서 미국의 시사주간지 타임은 밀레니얼 세대를 '미미미MeMeMe세대'라고 칭하기도 했다.

 

 

밀레니얼 고객의 특성

밀레니얼들은 '브랜드'보다는 '자신이 세운 가성비'를 기준으로 '구매'한다로 바꿀 수 있다. 정형화된 틀을 거부하고 다양한 개성을 중시하며 의사표현도 명확하며, 미래보다는 현재를, 소유보다는 경험을 더 중요시하며, 새로운 경험을 위해 돈을 쓰는 것을 망설이지 않는다. 밀레니얼들은 온라인 검색은 물론 오프라인 경험도 중시한다. 오감을 체험할 수 있는 아날로그에도 밀레니얼들은 열광한다.

 

 

 

'큰 손'으로 등장한 '액티브 시니어'

60대 초반 손 여사는 얼마 전 피부관리를 위해 'LED마스크'를 샀다. 150만 원 정도의 고가지만 2주 정도 사용한 후는 만나는 사람들마다 얼굴이 환해진 것 같다는 얘기를 해서인지 돈이 아깝다는 생각은 들지 않는다. 스마트뱅킹에도 능숙해 은행을 찾지않고 기억력이 떨어졌지만 각종 약속은 바로바로 삼성갤럭시폰의 '빅스비'를 이용해 저장하고 알람을 맞춰놓는 편이다. '어반그래니 Urban Granny'는 도시와 할머니의 합성어로 가정과 자녀에게 벗어나 자신을 위해 아낌없이 투자하며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 50,60대 여성을 뜻하는데, 이러한 신조어의 등장은 그만큼 달라진 고객들의 소비 경향을 보여주는 것이다.

 

 

 

어선을 바꿔라

디지털 혁명 시대를 맞아 고객만족 전략(어선)을 어떻게 바꿀 것인가.

첫 번째 전략이 '아날로그 강점 혁명'이다. 온라인에서 줄 수 없는 오프라인만의 아날로그 감성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 즐거운 체험이나 상품 이상의 가치를 제공해 고객이 찾아오게끔 만들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고객의 니즈 뒤에 숨어 있는 원츠뿐만 아니라, 어떨 때 고객이 가장 좋아하는지 라이크까지 알아야 한다.

그간 우리가 정한 범위 내에서 할 수 있는 서비스로 대응했다면, 이제는 '고객의 오른쪽 아래 서서 본다'라는 개념으로 사전, 사후 고객의 아쉬움과 바람까지 헤아려 챙겨주는 감성서비스로 승부해야 디지털 환경에서도 우리를 찾아야 하는 이유를 분명히 만들 수 있을 것이다.


 

 

 

¶3장 필연성을 높여라

 

 

 

"삶의 진정한 비극은 우리가 충분한 강점을 갖지 못한 데에 있는 것이 아니라 이미 갖고 있는 강점을 충분히 활용하지 못하는 데에 있다" _벤자민 프랭클린, 정치인

 

 

고객에게 우리 매장을 찾아야 할 이유, 즉 필연성을 제공해주기 위해서는 먼저 우리의 강점으로 내세울 수 있는 것을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해야만 하는 것이다.

 

오프라인 매장의 5가지 생존전략

첫째, 상품만이 아닌 특별한 가치가 있다,

둘째, 페인 포인트Pain Point를 해결해 준다. - 고객의 니즈, 원츠, 라이크를 파악해 '기대 이상의 감동'을 주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셋째, 혼이 담긴 서비스를 한다. - 일본의 '오모테나시'정신, 진심으로 고객을 접대한다.

넷째, 프로 전문가의 도움이 있다.

다섯째, 관행과 상식의 틀을 깬 즐거움이 있다. - 이제까지 없었던 새로운 형태의 서비스야말로 오프라인 매장을 방문하는 가장 큰 즐거움이자 이유가 될 것이다.

 

 

 

¶4장 디지털 누릴 것인가, 눌릴 것인가

 

 

 

"AI가 사람의 일자리를 빼앗는 것이 아니라 AI를 활용하는 사람이 활용하지 않는 사람의 일자리를 빼앗게 될 것이다. "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기존의 방식을 고수하는 기업에는 위협이 되지만, 디지털의 유용한 솔루션을 적극적으로 도입해 오프라인 매장의 강점을 살리는데 디지털을 입히는 방식으로 대응해 간다면, 격동기 변화하는 시장에서 새로운 기회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즉, 디지털 혁신의 피해자가 되지 말고, 수혜자가 되기 위한 노력을 해야 한다.

디지털 솔루션의 4가지 활용전략

첫째, HR 빅데이터로 최적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둘째, 온·오프라인 채널의 통합으로 접점을 확대한다.

셋째, 디지털 콘텐트로 신시장과 신사업을 발굴한다.

넷째, 디지털 혁신으로 경영효율을 획기적으로 개선한다.

산업별로 차이는 있겠지만 디지털을 혁신의 도구로 활용하여 그 혜택을 '누릴 것인가', 아니면 제 때 응하지 못하고 디지털 파고에 휩쓸려 '눌릴 것인가'하는 것은 우리의 준비여하에 달려 있다. 격변의 시대, 감성에 디지털을 입히는 전략적 균형감각을 잃지 말아야 할 것이다.

 

 

 

¶5장 '대박 레시피'와 스마트 실행관리

 

 

 

"성공적인 사람들이 행하는 일을 지속적으로 끈덕지게 행한다면 세상의 그 어떤 것도 당신이 성공적인 인물이 되는 것을 막지 못한다."_브라이언 트레이시, 컨설턴트

 


 

성공하는 기업이나 가게에는 이유가 있다. 항상 고객으로 문전성시를 이루는 대박집에 가 보면, 그 집에는 남들이 쉽게 흉내 낼 수 없는 그들만의 노하우나 경영자의 특별한 행동특성이 있다. 저자는 이것을 '대박 레시피'라 부른다.

 

지금과 같은 불황기에 가장 효과적으로 매장의 경쟁력을 올리는 방법은, 동종업종의 대박 레시피, 즉 대박집 사장님의 행동특성을 제품관리, 매장관리, 고객관리, 직원관리 등의 측면에서 구체적으로 벤치마킹하여 그 사례대로 실천을 하도록 하는 것이다.

 

벤치마킹의 첫 단계는 '지피지기면 백전불패'라고 했듯, 먼저 내가 무엇이 부족한지를 파악하는 것이다. 두 번째, 나에게 필요한 부분의 벤치마킹 포인트를 입체적으로 분석해 보는 것이다. 같은 업종의 매장이라 하더라도 상권과 고객 유형, 점포의 규모가 다르면, 세일즈 포인트가 달라진다. 세 번째는 철저한 실행계획 수립이다. 아무리 좋은 사례라도 나에게 익숙해질 때까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 매일 매일 실행여부와 진척도를 가시화하여 공유함으로써 꾸준한 실천을 독려하는 상황을 만드는 것이다.

 

프로젝트 성공의 핵심은 노하우의 공유가 아니라 꾸준한 실행관리로 체계화될 때까지 관리하여 정착시키는 것이다.

 

 

 

 

¶에필로그 집토끼와 산토끼

 

 

 

집토끼론 - 예전에는 뒷산에 산토끼가 많아서 한 번 나가면 몇 마리씩 쉽게 잡아 왔지만, 이제는 산토끼도 별로 없는데 오히려 사냥꾼들이 많아져 토끼 한 마리 잡기 도 힘들어졌다는 것이다. 결국 살 길은 집토끼를 잘 키워 새끼를 치고 늘리는 것이라는 이제는 집토끼 즉, 기존 고객의 가치를 다시 인식하고 기존 고객 유지에 집중을 해야 함을 강조한 말이다.

 

위기는 위험과 기회의 준말이라 한다. 하지만 위험은 모든게 닥치지만 기회는 준비된 자에게만 주어진다. 황과 디지털 혁신이라는 두 개의 파고가 기업의 생존을 위협하고 있는 지금의 상황에서, 파도에 휩쓸리지 않고 새로운 모멘텀을 만드는 기회로 삼으려면 파도에 올라타야 한다. 우리는 지금 기로에 서있다. 디지털 트렌스포메이션, 눌릴 것인가 누릴 것인가.

"당연히 우리의 답은 감성에 디지털을 입히는 방법으로 누리는 것이 되어야 할 것이다"

 

 

4차 산업혁명시대,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시대의 흐름속에서 디지털 혁신의 피해자가 아닌 수혜자가 될 수 있는 그 날까지 ~!!!  모두 화이팅 하시길 바래요 ~!!!

 

 

 

i*******n 2019.09.20. 신고 공감 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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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에 디지털을 입혀라
"감성에 디지털을 입혀라" 내용보기
4차산업혁명의 이슈가 시작된지 꽤 시간이 지났고,지금도 세상은 빠르게 변하고 있다. 그리고 빠른 변화의 속도를 따라잡는 것은 쉽지 않다.변화된 디지털 환경에 새로운 디지털 기술과 새로운 디지털 서비스, 새로운 고객가치로 무장한 기업들이 기존 시장을 파괴하고 새롭게 정의하고 있다.'감성에 디지털을 입혀라' 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시대의변화를 현명하게 대처하는 방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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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산업혁명의 이슈가 시작된지 꽤 시간이 지났고,

지금도 세상은 빠르게 변하고 있다. 

그리고 빠른 변화의 속도를 따라잡는 것은 쉽지 않다.


변화된 디지털 환경에 새로운 디지털 기술과 

새로운 디지털 서비스, 새로운 고객가치로 무장한 기업들이 

기존 시장을 파괴하고 새롭게 정의하고 있다.



'감성에 디지털을 입혀라' 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시대의

변화를 현명하게 대처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하는 책이다.


책은 조류가 바뀌고 있다, 어종이 바뀌었다, 어선을 바꿔라,

필연성을 높여라, 디지털 누릴 것인가, 눌릴 것인가,

대박 레시피와 스마트 실행관리로 구성되어 있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은 제품 및 서비스, 

비즈니스 모델, 운영 프로세스 ,

고객 경험에 이르기까지 경영전반을 

디지털을 기반으로 혁신하는 것을 말한다.


디지털 기술의 발달과 새로운 비즈니스 환경으로 

인해 어떤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지, 

새로운 소비주체로 떠오른 밀레니얼 세대와 

적극적인 소비를 보이는 액티브 시니어처럼 

새롭게 부상한 고객들이 누구이고,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는지, 

우리의 고객이 누구이고 어떻게 

고객성공을 이끌 수 있는지에 대해 알 수 있었다.


저자는 각 기업이 디지털 솔루션을 활용해 

새로운 가치와 시장을 창출 할 수 있는 방법으로,

'HR 빅데이터로 최적의 맞춤혐 서비스를 제공한다, 

온.오프라인 채널의 통합으로 접점을 확대한다, 

디지털 콘텐츠 신시장과 신사업을 발굴한다,

 디지털 혁신으로 경영효율을 획기적으로 개선한다' 까지

 4가지 유형을 제시한다.



10년 전만 해도 세계 기업 순위에서 

에너지 관련 기업들이 순위를 차지했었는데,

4차 산업 혁명 시대를 맞이한 현재는 애플, 아마존,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페이스북, 알리바바, 텐센트와 같은

 IT기업들이 대부분의 순위를 차지하고 있다.


디지털이라는 변화를 받아들이지 않고 

기존 환경에 안주하는 기업과  도태될 수밖에 없다. 

현재 모든 기업의 가장 중요한 변화와 혁신을 위한 

최우선 과제는 디지털로의 전환이다.


포레스터 리서치에 따르면 2020년까지 모든 기업은 

디지털 약자 또는 희생양 중 하나의 

운명을 맞게 될 것이다라고 예측하였다. 


남은 기간동안 각 기업들이 얼마나 디지털 전환 전략 

추진을 위해 노력을 했느냐에 따라서 

기업의 운명이 달라 질 수도 있는 것이다.


이달의 사락 g*****9 2019.09.12.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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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에 디지털을 입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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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KMAC 에서 오랫동안 생활하면서 많은 기업 컨설팅을 경험하며 트랜스포메이션 시대에 대해 논하는 책이다. "조류가 바뀌면 어종이 바뀌고 어종이 바뀌면 어선을 바꿔야 한다"실제로 기온이 2도가량 올라가면서 동해에서 많이 잡히더 명태가 현재는 잡히지 않고 오징어가 잡힌다고 한다. 온도 변화로 어종이 바뀌게 되었다. 명태를 잡는 배로는 오징어를 잡을수 없다고 한다. 오징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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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KMAC 에서 오랫동안 생활하면서 많은 기업 컨설팅을 경험하며 트랜스포메이션 시대에 대해 논하는 책이다. 



"조류가 바뀌면 어종이 바뀌고 어종이 바뀌면 어선을 바꿔야 한다"



실제로 기온이 2도가량 올라가면서 동해에서 많이 잡히더 명태가 현재는 잡히지 않고 오징어가 잡힌다고 한다. 온도 변화로 어종이 바뀌게 되었다. 명태를 잡는 배로는 오징어를 잡을수 없다고 한다. 오징어는 밤에 등불을 켜서 밝은 빛을 보고 몰려오는 오징어를 그물로 잡아야 한다고 한다. 기업의 생태도 이와 같다. 고객의 니즈가 변하고 있고 환경도 변하고 있다. 대량생산 제품보다는 고객의 입맛에 맞는 소량 제품으로 변하고 있는 것 같다. 



저자가 오랫동안 경험한 기업들에 대해 사례를 풀어놓은 책이라 엄청 다양한 사례가 많아서 좋은 것 같다. 그중 삼성사례가 기억에 남는다. 삼성은 초반에 기술력이 없어서 일본 기업의 전자제품 부품을 조립해서 판매하는 회사였다. 지금의 글로벌 기업으로 변화되기까지 이건희회장의 결단력이 큰 역할을 한것 같다. 미래를 보는 혜안, 1등 기업으로 되고자 하는 목표와 노력. 이것이 지금의 일본 전자제품 기업을 합친 것보다 매출액이 더 큰 삼성을 만든 것이 아닐까 싶다. 반도체를 생산해야한다고 했을때 막대한 투자때문에 임원들의 반대에도 이건희 회장의 앞을 내다보는 안목은 적중했던것 같다. 결국 반도체 생산으로 삼성의 위치는 올라가게 된다. 조류가 변하는 것을 빨리 캐치해서 빨리 어선을 바꾼것이 지금의 삼성을 키운 원동력이 된것 같다.



AI가 사람을 대체하기 보다는 AI를 이용하는 사람이 AI를 이용하지 않는 사람을 대체하게 될 것이라는 의미도 와닿게 되었다. 앞으로 변화될 초스마트 시대에 기업도 앞을 내다보며 사회 변화를 감지하고 그에 맞춰 기업도 어선을 바꿔야 할것이라 생각한다. AI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 디지털로 어떻게 산업에 적용할 수 있을지 고민하고 적용한 기업이 적용하지 않은 기업을 대체 하게 될 것이다. 계속 변해야 산다는 것이 개인 뿐 아니라 기업에도 적용되는 것임을 책에서 이야기 해주고 있다.

b******y 2019.09.05.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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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종이 바뀌선 어선을 바꿔야 한다!
"어종이 바뀌선 어선을 바꿔야 한다!" 내용보기
카드뉴스를 보다가 와닿는 문구가 있어 구매하게 됨.  " 조류가 바뀌면 어종이 바뀌고, 어종이 바뀌면 어선을 바꿔야 한다."   "고기잡이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다. 비즈니스에 대한 이야기다." 맞다.. 시대가 변하고 고객이 다양해지고, 00세대 가 계속 탄생될 정도로 세대가 구매방식과 구매의 이유가 달라지고 있는 요즘. 옛날의 방식을 고수해서는 기업들은 발전할 수 없을 것이다.
"어종이 바뀌선 어선을 바꿔야 한다!" 내용보기

카드뉴스를 보다가 와닿는 문구가 있어 구매하게 됨.

 

" 조류가 바뀌면 어종이 바뀌고, 어종이 바뀌면 어선을 바꿔야 한다."

 

"고기잡이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다. 비즈니스에 대한 이야기다."

 

맞다.. 시대가 변하고 고객이 다양해지고, 00세대 가 계속 탄생될 정도로 세대가 구매방식과 구매의 이유가 달라지고 있는 요즘. 옛날의 방식을 고수해서는 기업들은 발전할 수 없을 것이다.

 

저자는 어종에 따라 어선이 다르듯, 고객에 따라 경영 방식을 빨리 바꿔야 한다고 한다.

일본이 그렇게 20년을 망했으니, 우리는 그러지 말자고 사례를 제시해주고 있다.

 

요즘 과거 방식을 버리고 혁신만을 강조하는 도서가 많은데, 기존의 강점을 강화하고 혁신적인(디지털) 요소를 받아드려라(입혀라)는 조언도 차라리 현실적인것 같다....기존의 방식을 버린다는게 어디 쉽나..

 

 

 

j****e 2019.08.19.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시대, 어떻게 생존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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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일관계가 국교정상화 이후 최악으로 치닫고 있다. 일본이 우리나라의 경제성장을 저해하려 들면서 우리 국민들의 반일 감정을 자극하고 있다. 연일 불매운동을 하고는 있지만 사실 우리나라도 많은 타격을 받을 것이다. 저자의 약력을 보면 일본에서 공부를 하였기에 일본에 대해 아는 것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의 책을 읽어보면 실제로 일본과 우리나라와의 관계를 빗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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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일관계가 국교정상화 이후 최악으로 치닫고 있다. 일본이 우리나라의 경제성장을 저해하려 들면서 우리 국민들의 반일 감정을 자극하고 있다. 연일 불매운동을 하고는 있지만 사실 우리나라도 많은 타격을 받을 것이다. 저자의 약력을 보면 일본에서 공부를 하였기에 일본에 대해 아는 것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의 책을 읽어보면 실제로 일본과 우리나라와의 관계를 빗대어 좋은점을 벤치마킹할 수 있도록 적절한 조언을 하고 있다. 그의 말대로 극일을 하려면 일본을 알아야 하고, 탈일본을 하려면 우리가 일본보다 앞서거나 의존하지 않아도 되는 실력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거기에 더불어 저자가 주장하는 다른 하나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방식에 대한 부분이다. 일본의 전통기업들은 세계적인 IT기업을 모방하는 데에 힘쓰면서도 독자적으로 감성에 디지털을 입히는 방식으로 일본 고유의 정체성을 강화시켜왔다. 즉 디지털과 아날로그의 균형을 이룬 것이다. 작은 예로 한국의 경우 디지털 도어락이 보편화되었지만 일본은 열쇠를 사용한다. 또한 우리는 카카오톡으로 감사의 말을 전하지만 일본은 아직도 연하장을 보내는 고유의 풍습이 남아있다. 경제강국으로 성장하면서도 고유의 것을 지킨 일본이야말로 감성에 디지털을 입힌 적절한 사례가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이 책을 일본을 찬양하는 것이 아닌, 그렇다고 무조건 배격하자도 아닌, 그들의 좋은 점은 본받아서 위기의 시대를 이겨내자고 이야기한다. 이 책에 등장한 에피소드 중 가장 인상깊었던 이야기는 Understand(이해하다)이다. 고객을 이해하기 위해 Under(아래)에 Stand(서다)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거기에 더하여 오른쪽 아래에 서보았느냐-하는 것이다. 나의 틀에 잡힌 고정관념을 깨어주는 훌륭한 일화임에 틀림없다. 또한 시대가 변하는 만큼 명태의 맛을 찾아 헤매는 것이 아니라 열대야로 변해가는 기후에 적응하여 새로운 것을 물색해야 한다는 마음가짐이 좋았다. 열린 마음으로 이 책을 읽는다면 그만큼 사고의 폭도 넓어질 것이다.

#감성에디지털을입혀라

#오진영

c********h 2019.09.10.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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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에 디지털을 입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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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은행 업무, 최신 앱 게임, SNS, 계산기 등 기본적인 컴퓨터 기능, 주식 투자, 버스 노선 섬색, 전화 및 문자 메시지.. 이 모든 것은 최신 스마트폰으로 할 수 있는 일들이다. 스마트폰 앱이 계속 개발되고 있는 현재 추세를 보면 앞으로 스마트폰 하나로 할 수 있는 일들은 더 많아질 것 같다. 오진영 작가의 책 <감성에 디지털을 입혀라>는 4차 산업혁명에 따라 변화하는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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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은행 업무, 최신 앱 게임, SNS, 계산기 등 기본적인 컴퓨터 기능, 주식 투자, 버스 노선 섬색, 전화 및 문자 메시지.. 이 모든 것은 최신 스마트폰으로 할 수 있는 일들이다. 스마트폰 앱이 계속 개발되고 있는 현재 추세를 보면 앞으로 스마트폰 하나로 할 수 있는 일들은 더 많아질 것 같다. 오진영 작가의 책 <감성에 디지털을 입혀라>는 4차 산업혁명에 따라 변화하는 생활 환경을 맞아 독자들이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야 할 것을 종용하고 있다.

1970~80년대만 해도 '사과'하면 대구를 꼽았다. 대구는 전국 사과 생산량의 20%를 차지했었고, '사과 아가씨'가 있는 미인도시라는 인식도 있었다. 하지만 이제 '사과 미인'은 훨씬 올라간 강원도에 가서 찾아야 할 형국이다. 또한 제주도에서나 수확이 가능했던 바나나와 한라봉도 이제는 내륙에서도 자라고 있다. 이처럼 농작물의 재배 한계선이 북상하고 있는 가운데 내륙 일부분을 뺀 대부분의 지역이 아열대 기후로 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감성에 디지털을 입혀라, 1장 조류가 바뀌고 있다. 27p-28p

경영학에서는 산업 상의 막대한 변화를 초래하는 근원들의 추세를 끊임없이 세차게 내려치는 물결로 표현하곤 한다. <감성에 디지털을 입혀라>에서는 4차 산업 혁명에 의한 시대적 추세들을 '조류의 변화'라고 표현하였다. 마치 현재 대한민국을 둘러싸고 있는 삼면의 바다의 조류가 바뀌었듯이, 4차 산업 혁명으로 생활 상에 큰 변화가 왔으므로 추세에 맞춰 편승해야 한다는 논리다.


시대의 흐름이 변화를 따라가야 하는 근거로 최근 가장 성공한 기업들인 아마존과 삼성을 예로 들고 있다. 아마존과 삼성의 경우 시대에의 흐름에 가장 빠르게 적응했기 때문에 현재와 같이 압도적인 경쟁 구도를 취할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이다. 아마존은 인터넷 서점이라는 기존 사업 영역을 '세상의 모든 것을 파는 상점'으로 확대시켰고 4차 산업 혁명과 함께 가장 성공한 기업 중 하나가 되었다. 또한 삼성은 스마트폰 산업 후발 주자임에도 4차 산업 혁명에서 속도의 중요성을 절실히 느끼고 빠르게 변화한 결과 스마트폰 시장의 전 세계 1등 기업이 되었다는 것이 취지다.

박 차장은 친구나 지인의 생일은 물론 아이의 학원이나 과외 선생님에게도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이용한다. 카카오톡 선물하기는 받는 사람이 직접 주소를 입력해 물건을 배송받을 수 있어 전화번호만 알면 번거롭게 주소를 물어보지 않고도 선물할 수 있기 때문이다. 경조사 때도 굳이 계좌번호를 물어보지 않는다. 전화번호만 알면 간편송금이 가능하기 때문에 부득이하게 참석하지 못하는 경조사를 챙기기도 한다.

감성에 디지털을 입혀라, 2장 어종이 바뀌었다, 어선을 바꿔라, 88p

책 2장에서는 '조류의 변화', 즉 4차 산업 혁명에 따라 달라진 생활 양식과 달라진 각 세대의 의식을 언급하면서 새로운 산업 양상에 적응하기 위해 '어선'을 바꿀 필요가 있다고 말한다. 90년대 이후 세대인 밀레니얼 세대는 어렸을 때부터 디지털 기기를 애용해 이미 스마트폰 등 디지털 기기를 일상생활에서 이용하는데 익숙하다. 또한 가정 내에서 주요한 구매력을 가지고 있는 액티브 시니어와 사회 중년층 모두 시대의 변화에 맞게 생활양식이 바뀌었다. 그런 의미에서 <감성에 디지털을 입혀라>는 고객의 취향을 빠르게 파악하고 적응할 것을 촉구한다.

골프를 좋아하는 마니아들은 골프클럽에 대한 욕심이 많다. TV 광고를 보거나 필드에 나가서 다른 멤버들이 장타를 치는 것을 보면 드라이버를 바꾸고 싶어지고, '선무당 장구 탓 한다'는 말이 있듯이, 특히 볼이 잘 안 맞으면 클럽을 교체하고 싶어 한다. 하지만 클럽을 바꾸고 나서 고생하는 사람이 많은데, 특히 예민한 아이언을 바꾸고 나서 몸에 익숙해질 때까지 상당기간 헤매는 경우를 볼 수 있다.

감성에 디지털을 입혀라, 3장 필연성을 높여라, 107p

'조류의 변화'와 '어종'의 변화에 따라 책에서는 '어선'의 변화를 이야기하였고, 그 방법으로 3장에서는 구체적으로 '어선'을 바꾸는 방법을 설명한다. 미국의 대표적 공룡기업 구글의 제품 혁신 추진을 위한 법칙으로 70/20/10 법칙이 있다고 한다. 핵심 사업에 70%를 투자하고 사업 영역을 확대하는데 20%, 전혀 새로운 시장에 도전하는데 10%의 비율로 투자를 한다는 것이다. 시대의 변화에 발 빠르게 대처하기 위해서 새로운 투자도 절실하지만 성장 동력이 되는 기존 사업에 대한 투자가 가장 우선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그 예로 일본의 대표 서점인 츠타야를 소개하고 있다. 츠타야는 '책이 아닌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는 전략으로 부활을 이끌고 있다. 신주쿠에는 일명 '책이 사는 아파트'가 있다고 한다. 바로 츠타야 북 아파트먼트인데, 2층부터 6층까지 되어 있는 이 공간은 2,3층은 스타벅스가 있는 라운지 공간, 4,5층은 독서와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 6층은 여성 전용 공간이다. 이 아파트는 일정 요금, 시간당 약 500엔만 내면 이용할 수 있다.


저자는 츠타야의 간판 매장 중 하나인 다이칸야마의 서점을 방문한 적이 있다고 한다. 일반적인 서점과 보이는 가장 큰 차이점은 보통 책을 소설, 경제, 경영, 에세이 등으로 구분하여 진열하는데 비해 츠타야의 다이칸야마 서점에서는 자동차, 요리, 여행, 영화와 건축 등으로 책을 주제별로 분류한다고 한다. 자동차 코너에서는 자동차 관련 책과 잡지를 자동차 모형과 용품과 함께 전시하고 바디나 뷰티와 관련한 잡지나 서적은 헤어드라이어, 제모기, 안마기 등의 뷰티 디바이스와 함께 배치하여 판매하고 있었다고 한다.


츠타야 서점의 마스다 사장은 "소비자들은 퍼스트, 세컨드 스테이지를 넘어 써드 스테이지로 가고 있기 때문에 변화하는 고객과 만나기 위해서는 공급자들이 소비자에게 한 발 더 다가가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제품이 부족해서 만들기만 하면 팔리던 시대가 퍼스트 스테이지이고, 다양한 제품이 과잉공급되면서 소비자 접점 즉 플랫폼이 중요한 시대가 세컨드 스테이지라면, 변화하는 고객에게 제품과 서비스를 제안하는 능력이 중요해지는 시대가 '써드 스테이지'라는 것이다.

이제 기업 경영에 있어서도 고객의 동향을 들여다보면서 핀포인트 공격식 마케팅을 하는 기업과, 고객의 동향에 대한 정확한 정보 없이 융단폭격식 마케팅을 하는 기업의 명암이 갈리고 있다. 과거 패션업계의 영업방식은 이랬다. 6개월에서 1년 후의 시장을 예측해 시즌별로 미리 대량생산을 한 제품을 판매시기에 맞춰 대리점이나 판매점에 진열을 해 판매를 한다. 예측이 잘 맞아떨어져 60% 이상의 판매가 이뤄지면 성공이고, 그 이하로 팔면 막대한 재고를 떠안게 되는 식이었다.

감성에 디지털을 입혀라, 4장 디지털 누릴 것인가, 눌릴 것인가, 164P

4장에서는 과거 패션업계의 영업방식을 설명하면서 '산탄총식 마케팅'과 '라이플식 마케팅'을 비교한다. 굉장히 비효율적으로 수많은 시도 끝에 낮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는 산탄총식 마케팅은 개선되어야 하며 디지털 기술의 발달로 목표물을 정확히 정조준해서 움직임을 실시간으로 보면서 하는 것이 가능해진 4차 산업 혁명 아래의 산업에서는 보다 정확하고 효율적인 라이플식 마케팅을 추구해야 한다는 것이다.


최근 '미디어 커머스'라는 신종 비즈니스가 시장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요즘 10대에서 30대의 젊은 고객들은 주로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과 같은 뉴 미디어에서 이미지나 영상과 같은 광고 콘텐츠를 통해 정보를 얻고, 직접 제품이나 입소문 등을 확인한 후 온라인상에서 즉시 구매를 한다. 이처럼 SNS 상에서 영향력이 큰 인플루언서들은 실시간 방송을 통해 상품을 소개하고 판매로 연결시켜 주면서 수익을 올리기도 하고, 최근에는 직접 제품을 기획, 제작하기도 한다.


디지털을 누릴 것인가, 눌릴 것인가. 저자는 변화하는 새로운 물결에 적응하는 것을 '감성에 디지털을 입힌다'고 표현하면서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방법을 여러 가지 기업들의 모범 사례를 통해 소개하고 있다. 책에서 '조류의 변화에 적응한다'는 논리부터 각종 사례들을 들어본다면 저자의 논지가 상당히 설득력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따라서 이 책이 다가오는 시대의 변화를 파악하고 적응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총 248페이지.


u*****3 2019.09.1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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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감성에 디지털을 입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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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단체보험을 사전 선택하는 시기가 되었다. a보험회사에 생명/상해보험은 의무적으로 가입하고 의료비보장만 실비보험이 있는 사람에 한해 선택할 수 있었다. 이때 어떤 동료 한명이 내게 출산하고서 단체보험에서 보험금을 받았냐고 물어보는 것이었다. 본인은 유산하고 출산에 준하는 보험금을 받았다고. 그런데 보장내용을 자세히 읽어보니 상해/질병으로 인한 출산에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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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사에서 단체보험을 사전 선택하는 시기가 되었다. a보험회사에 생명/상해보험은 의무적으로 가입하고 의료비보장만 실비보험이 있는 사람에 한해 선택할 수 있었다. 이때 어떤 동료 한명이 내게 출산하고서 단체보험에서 보험금을 받았냐고 물어보는 것이었다. 본인은 유산하고 출산에 준하는 보험금을 받았다고. 그런데 보장내용을 자세히 읽어보니 상해/질병으로 인한 출산에 해당되는 것이었다. 단체보험의 보장내용은 자세히 읽어보지 않았는데 어차피 난 해당사항이 없었다. 그 동료는 유산으로 인한 수술을 질병으로 보고 보장을 받은 모양이었다. 이처럼 보험가입자가 보장내용을 세세하게 모를 경우를 대비해 가입한 보장내용을 다시 설명해주고, 혹시 그간 사고가 있었는데 보장받지 못한 게 있으면 챙겨주는 평생 든든 서비스를 실천한 곳이 있었다. 3년간 무려 210만 명의 고객을 600만 번 이상 찾아갔고, 미처 찾지 못한 3만 여건, 180억 원에 달하는 보험금을 직접 찾아주었다는 사실. 이런 수고가 순손실일까? 아니다. 결과적으로는 경영성과가 좋아졌다고 한다. 기존 고객의 가치를 다시 인식하고 유지에 집중을 한 결과다. 보통은 1년 후에 기존 고객으로 인한 수익이 거의 없기 때문에 설계사들이 기존 고객에 별 관심을 두지 않았던 것을 개혁한 것이다.

 

  세상이 바뀌면서 신개념의 서비스와 상품이 제공되고 있고 고객들의 행동에도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앞서 제시한대로 기존고객과 신규고객을 모두 잡아야 하는 상황이 빈번히 생기고 있다. 25년간 CS경영, 인재개발 분야의 컨설팅과 교육을 해온 오진영 저자는 이 책을 통해 4가지 관점의 문제를 제기하고 해법을 제시했다.

 

  경영혁신의 필요성과 방향성, 기존 고객의 선택을 또 받기 위한 필연성을 높이는 방법, AI와 같은 디지털 혁신, 디지털솔루션을 통하여 경영효율 극대화하는 방법 등이 그것이다. 일본 드라마 상류계급에선 VVIP를 담당하는 백화점 직원이 엄청난 재력가 고객의 집으로 직접 방문판매를 하는 모습이 나온다. 이 외상판매원들의 핵심 역량은 고객의 성향과 라이프 스타일, 최근관심사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파악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었다. 현실적으로 다카시마야 백화점은 신흥 부자인 밀레니엘 VVIP들에겐 드라마처럼 몸종같이 비위를 맞추고 개인사를 챙기려드는 집사 서비스가 먹히지 않는다고 한다. 그리하여 이 문제를 디지털 기술을 접목시켜 해결하고자 했다. HR빅데이터를 구성하여 인사, 진단, 비정형 활동데이터들을 모아 매칭 시스템을 도입했다. 실제 매출로도 연계되어 효과가 컸다고 한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시대. 정답은 제목에 나와 있다. 감성에 디지털을 입혀라.

l*****3 2019.09.10.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