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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들려주는 세계학교괴담 시리즈는 신간이 나올 때마다 거의 구입해 보고 있다. 아이가 워낙 괴담을 좋아하기도 하지만 각 권의 주제에 맞게 각 나라나 대륙에 맞는 문화와 정보들이 꽤 다양하게 담겨 있기 때문이다. 이번 아프리카편에서는 이집트, 남아프리카공화국, 케냐 등 아프리카의 다양한 나라의 이야기들을 만나볼 수 있다. 아프리카의 여러 부족들의 문화와 풍습에 대한 이야기도 재밌었고 이집트의 사신인 아누비스에 대한 이야기도 꽤 흥미로웠다. 또 좋아하는 코너 중 하나인 괴물 그리기에서 아프리카 서인도 제도의 부두교 주술사가 되살려낸 시체가 원조인 좀비와, 이집트 신전과 피라미드 근처에 있는 스핑크스를 그려 보는 활동도 좋았다. 매권 다양한 소재의 오싹한 이야기들이 계속 나온다는 것이 신기하면서 재미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