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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해유민에 대한 또 다른 연구 결과가 동북아역사재단에서 나왔습니다
발해 유민들에 대한 행방은 매우 중요합니다. 즉 발해 역사의 귀속여부와 우리나라의 고대사인 고조선 부여 고구려의 주체와 정통성이 어디에 있는가?를 결정할 수 있습니다 이제까지 우리나라의 발해 연구는 분단과 중국과의 역사적인 마찰로 인해서 크게 발전할 수 없었고 외국 학계 역시 중국이나 일본이 연구한 말갈론에 입각해서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몇몇 열정적인 학자와 러시아의 연구협력 그리고 동북아역사재단의 지속적이고 조직적인 연구 지원으로 이런 성과물이 나오고 있습니다
위 책은 발해유민들이 이주한 지역의 지도와 요나라 금나라 시대의 발해 유민의 행방 그리고 고려로 온 발해유민들로 파트가 나와 있고 금사 요사가 번역되면서 새로 발굴된 발해 유민의 인명이나 행적이 흥미롭게 나와 있습니다.. 발해 유민에 관한 관심이 있다면 위 책을 추천합니다 연구서보다는 그냥 일반 역사책같습니다..
앞으로 동북아 역사재단에서 대중에게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이런 좋은 책을 출판해주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