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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나지 않은 그들의 노래 _ 최필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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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아야, 은재야.우리나라는 일본에 의해서 강제로 병합되어 일제강점기를 겪었어. 일제강점기라고 하는 일본의 식민지로 우리의 자원과 정신을 모두 빼앗았어. 그때 끝까지 싸운 분들이 있어. 독립운동가야. 빼앗긴 조국을 되찾기 위한 그분들의 희생이 지금의 우리가 이곳에서 살 수 있는 이유야.밀양 사람 최필숙 선생님의 글을 통한 의열단 창립 100주년을 기념한 이 책은 끝까지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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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아야, 은재야.
우리나라는 일본에 의해서 강제로 병합되어 일제강점기를 겪었어. 일제강점기라고 하는 일본의 식민지로 우리의 자원과 정신을 모두 빼앗았어. 그때 끝까지 싸운 분들이 있어. 독립운동가야. 빼앗긴 조국을 되찾기 위한 그분들의 희생이 지금의 우리가 이곳에서 살 수 있는 이유야.
밀양 사람 최필숙 선생님의 글을 통한 의열단 창립 100주년을 기념한 이 책은 끝까지 우리의 힘과 피로 자유를 쟁취하기 위한 그들의 의로운 싸움을 기억해야 해.
일제가 가장 무서워한 독립운동 단체가 의열단이야. 그리고 그 의열단의 단장이 약산 김원봉이고. 대표적인 독립운동가이자 임시정부의 백범 김구 선생님의 현상금보다 더 높은 현상금이 걸려 있었어.
그런 약산이 해방된 조국에서 일제 경찰 출신인 노덕술에 의해 치욕을 당하는 이야기에 피가 거꾸로 솟는 듯한 분노가 올라왔어. 일제도 어쩌지 못한 영웅을 배신자이자 기회주의자인 노덕술에게 모욕을 당한 거야.
노덕술의 삶을 보면 분노와 이 나라에 대한 회의감이 들 정도야. 독립에 모든 것을 바친 분에게 가해진 모욕과 반민족 친일부역자가 누린 삶이 더욱 화가 나게 만들어. 이러면 정말 안돼.
독립을 위한 수많은 사람들의 희생이 있었어. 친일파를 옹호하는 자들이 말하는 "그 시대에는 어쩔 수 없었다"라는 이야기는 이렇게 많은 독립운동을 위해서 헌신하고 희생한 분들 앞에서 결코 할 수 없는 이야기야. 정말 아쉬워. 친일파의 숙청도 배제도 이루어지지 않은 현실이 말도 안 되는 상황이야. 마음이 아파.
이 책은 의열단과 밀양을 중심으로 독립운동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어. 작은 도시인 밀양에서 많은 의사와 열사가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해준 고마운 책이야.
나라가 위기일 때 모든 것을 걸고 자유와 독립을 위해 싸운 분들이 우리의 선조이고 선배야. 적의 앞잡이가 아니라 적과 싸운 사람들이야.
조만간에 밀양에 너희들과 함께 가야겠어. 망한 나라를 다시 찾고자 모든 것을 던졌던 분들을 기억하자.
너희들이 중학생 때 읽으면 좋겠어.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k**********2 2023.10.1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끝나지 않은 그들의 노래, 의열단 창립 100주년 기념 도서
"끝나지 않은 그들의 노래, 의열단 창립 100주년 기념 도서" 내용보기
자신의 목숨을 아까워 하지 않고 내가 먼저 나서겠다는 그 의연한 행동들. 가족도 이해못하는데 한낱 평범한 사람인 내가 그들의 깊은 뜻과 마음을 전부 이해하기란 쉽지 않다. 서로 가겠다고들 난리다. 분명 저 길은 죽음의 길인데 왜 서로들 가려고 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 신념이란 무엇이길래, 조국이란 무엇이길래, 나라의 독립, 자유, 그런것들이 대체 일반 국민들과 다를
"끝나지 않은 그들의 노래, 의열단 창립 100주년 기념 도서" 내용보기

자신의 목숨을 아까워 하지 않고

내가 먼저 나서겠다는 그 의연한 행동들.

가족도 이해못하는데 한낱 평범한 사람인 내가 그들의 깊은 뜻과 마음을 전부 이해하기란 쉽지 않다.

서로 가겠다고들 난리다. 분명 저 길은 죽음의 길인데 왜 서로들 가려고 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

신념이란 무엇이길래,

조국이란 무엇이길래,

나라의 독립, 자유, 그런것들이 대체 일반 국민들과 다를 바 없던 그들에게 특정한 행동을 하게 하는 동기가 되고 의연한 마음을 품게 했는지 마지막 장까지 모두 읽었지만 모두 이해할 수 없었다.

친구들과 이야기 하다

"만약 내가 포로로 잡히면, 나는 고문전에 나 불어버릴걸."하고 말할 정도로 쫄보에다가 고문을 참을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한 의지나 정신이 있는 것도 아니라는 걸 알기에 이런 상황을 겪어보지 않았지만 책으로만 읽는데도 뭐라 설명할 수 없는, 그저 대단하다는 감정을 느낀다.

책에 나온 열사, 의사가 전부가 아닐텐데

그 많은 사람들이 이 나라, 우리 조국을 위해 이렇게도 많은 일을 행동으로 행했다는 것에서 깊은 존경심과 함께 한편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감정도 느꼈다.

그런데 생각해보면 그들도 나와 같은 보통 사람이었다. 그저 나라에 대한 그 마음 하나로 조직을 꾸리고 희생을 감내할 각오를 하고 뛰어든 것이다.

뛰어나고, 별난 사람이 아니라는데서 나를 숙연하게 만들었고 이토록 무탈하게 지내는 것이 미안하고 죄스럽게 생각하게 하기도 했다.

잊어선 아니된다, 아니된다

기억해야 한다

침묵은 가해자에게 이로울 뿐

피해자에게는 도움이 되지 못한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겐 미래조차 허락되지 않는다

다시 돌아온다 외친 아베 노부유키

그러나 의열 정신 살아 있어

두렵지 않다, 두렵지 않다

석정의 그 마음이

대한의 하늘을 지키고 있으니

p.98

 

 

 

그들이 바란 것 처럼 우리나라는 독립을 했고, 자유를 얻었다. 그러나 여전히 우리나라는 경제적으로는 성장했을지 몰라도, 위로는 중국, 더 크게는 미국의 압박을 받으며 여전히 외교에서, 세계적으로 타나라의 간섭과 압박을 받는 위치에 있다. 그들이 바란 자유와 독립이 이런 것은 아니었을 것이다. 주체적인 나라가 되는 것이었을텐데.... 아마 하늘에서 이걸 바라보는 의사들이 도탄할 일이겠지.

민족을 배반한 사람은 그 사실이 언젠가는 드러나 치부를 보일 수 밖에 없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가 없고, 기억하는 일은 당시 희생한 사람 뿐 아니라 부도덕을 넘어 처벌받아 마땅한 같은 국민의 이름으로 일제나 다를 바 없던, 같은 민족이 행한 일이라 더 잔인하고 분노하게 되는 친일파들의 이름 또한 기억해야 하겠다.

망자의 고통보다 더 괴로운 것은 아직도 반성하지 않고 단 1명도 죽이지 않았다고 하는 일본 정부의 행태이다.(P.203) 전범재판을 받지도 않은 일왕과 일본, 역사에서도 범죄자가 아니라는 사실이다.

우리나라를 위해 이토록 희생한 이들과 후손은 여전히 그에 대한 대우를 받지 못하고 살고 있는데

친일파들은 심지어 훈장도 추서받고 잘만살고 있으니 이건 잘못되어도 무언가 단단히 잘못된 일이 아닌가 하는 분노마저 느끼게 했다.

이 책은 2019년에 출판되어 2020까지 2쇄 출판이 된 책인데, 나는 2023년에 읽고 있다니 그동안 나는 관심이 없어도 너무 없었던 것인가 하는 생각도 들었다.

최근 독립운동을 했던 홍범도 독립투사도

정권이 바뀌면서 한순간 빨갱이라는 모독으로 동상도, 흔적도 지워지는 일이 일어나고 있다.

좌파우파 정권을 떠나 우리나라를 위해 애쓴 위인을 기리는 일에 아낌이 없어야 겠다는, 적어도 후손들은 그들을 기억하고 알아야 할 의무가 있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보았다.

그러나 우리는 일제강점의 역사를 제대로 알지 못하기에 잊을 것조차 없는 민족이 되어 버렸다. 독립운동가의 희생과 공훈을 선양하기 보다는 그의 사랑을 검증하고 색깔론의 십자가를 씌워 빨갛게 물들였다. 그리곤 말한다. 그는 북한 정권에 동조한 일물이야. 그래서 그의 희생은 없었던 것과 같다고.

기억하지 못하는 역사는, 제대로 알려지지 못한 역사는 결국 우리 미래를 옥죈다. 모든 걸 희생한 그들을 기억하지 못한다면 또다시 이 땅에 비극의 참사가 온다면 누가 자신의 것을 조금이나마 내어 놓겠는가? 역사는 미래를 위한 거울이다. 설사 기억하지 못한다해도 바르게 알고는 있어야 한다.

P.205-206

역사를 잊은 민족에겐 미래조차 허락되지 않는다,는 문구처럼.

제대로 알고, 제대로 기억하고, 제대로 행하는 것이 우리가 우리나라를 위해 희생한 사람들에게 부끄럽지 않을 일일 것이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된 리뷰입니다.

 

 

 

k*********1 2023.10.0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