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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이 난 하루였어도 아이는 잠들기 전에 여전히 “엄마, 사랑해” 하고 잠이 듭니다. 아직은 서로 가장 많이 하는 말, “사랑해!” 그 말을 견고하게 지켜낼 능력이 아직은 작은 우산 같지만 마음만은 정말 진심이에요. (p.37)
이 책을 찾아오기 위해 나는 얼마나 많이 노력했던가. 배송이 시작되고, 우리 집에서 수령도 했다고 하는데 우리 집에는 이 책이 없었다. 택배아저씨들은 우리 집이 책을 많이 사보는 집임을 알기에 심지어 남의 집 yes24 박스도 우리 집 앞에 가져다 놓곤 하시는데, 이 책은 어디에 갔단 말인가. 한참을 찾아 헤매다가 난 우리 집 우체통 바닥에 깔린 이 책을 찾아냈다. 그래도 멀쩡한 모습으로 있어 얼마나 다행이었는지 모른다. 이 책은 그만큼 내게 큰 의미의 독서였다.
책은 요즘 종종 판매되는 그림책 관련도서처럼 저자의 이야기가 담기고, 그림책을 소개하고 있다. 물론 내가 읽은 책도 있고 읽지 않은 책도 있지만 이 책이 특히나 매력적인 것은 어떻게 책을 읽어야 할지에 대해 한 줄씩 코멘트를 달고 있었던 것. 나도 그림책을 워낙 좋아하기에 다양한 그림책을 읽었고 많은 그림책을 보유하고 있긴 하지만 그럼에도 어떻게 읽으면 좋을지 알 수 없는 책들이 있었는데, 다양한 팁이 제시되어 너무나 좋았다. 그리고 그것이 전문가의 교훈 느낌이 아니라 친구의 “우리 같이 해볼까?” 같은 느낌이라 더욱 좋았다. 두려워 말아요, 용기를 내어 마음의 문을 여세요. 문밖에서 당신의 마음이 열리길 기다리는 사람이 있어요. 누군가에게 다가갈 용기가 나지 않을 때 혹은 정말, 정말 혼자 있고 싶을 때 이 책을 만나보세요. (p.55)
이 얼마나 달콤한 프러포즈인가. 정말 혼자 있고 싶은 날 읽어보라니. 마치 “난 정말 너를 웃게 해줄 자신 있어.” 라는 말이라고 하는 듯한 느낌이다. 그만큼 이 책에서 소개하는 책들은 따뜻하고 부드럽다. 이 책의 한마디, 한마디는 마치 내 마음에서 꺼낸 것처럼 울림이 남았다. 특히 요즘 마음이 오갈 데가 없던 시간이 있었는데 이 책을 읽으며 친구가 온기가 남아 있는 손으로 등을 만져주는 느낌이었다.
“엄마 힘들어?” 하고 물으면 “응, 힘든데 한 힘들어.” 하고 알송달쏭한 대답을 해주곤 합니다. 그리고 엄마의 따스한 품에서 마음이 채워진 아이는 감사하게도 조금 후에 다시 힘을 내서 걸어줍니다. 그렇게 우리가 집으로 돌아오는 길은 늘 업었다, 내렸다 하며 달팽이 걸음이 되지요. (p.89)
내가 종종 적는 말이 있다. 나는 참 보잘 것 없는 나무였는데, 아이를 낳으면서 예쁜 꽃이 피는 나무가 되었다고. 아이덕분에 나는 빛이 반짝이는 나무가 되었다고. 내 아이가 아니면 누가 날 그렇게 사랑하고, 누가 나에게 그렇게 예쁘다고 말해주겠는가. 아이들은 내 엄마가 세상에서 제일 예쁘고, 세상에서 제일 엄마를 사랑한다고 말하지 않는가. 종종 친구들은 내게 정말 아이에게 화가 나지 않느냐고, 아이가 뭘 쏟고 어질러도 화가 나지 않느냐고 묻곤 하는데 나는 정말 화가 나지 않는다. 그 아이로 인해 내가 얼마나 반짝이는데 고작 과자 좀 엎었다고, 밥 좀 쏟았다고 그렇게 화가 나는가. 아이를 혼내고 싶은 마음이 들 때 아이의 눈을 바라보면 그런 마음이 쑥 들어가곤 하는데, 이 책의 엄마도 그런 마음인가보다. 아니, 세상의 모든 엄마들이 그런 마음이었겠지. 그래서 이 책에는 더욱 익숙한 사랑이 담겨있다. 당장이라도 아이의 얼굴을 들여다보면 느낄 그런 사랑.
화려한 깃털이 없어도, 몸집이 작아도 벌새는 벌새만의 모습으로 행복할 수 있구나! 다른 누군가가 되려고 하는 건 아무 소용없는 일. (p.173)
이 멘트는 사실 오늘의 나에게 남기고 싶다. 좋은 일을 겪어놓고도 완전히 행복해하지 못하고, 누군가 속상해하실까 걱정하고 미안해하며 보내는 시간. 또 나에게 다가올 일을 미리부터 걱정하며 이 순간을 살지 못하는 시간들. 나는 그냥 나라서 아름다운 건데 그게 참 쉽지 않다. 내 마음이 완전하지 않기에 더 큰 마음으로 다가온 “공감사전”은 내게 큰 생각을 하나 툭 던지고 간다. 저자는 말한다. 이 책을 읽으며 부모와 아이가 더 공감하고 사랑하길 바란다고. 그래, 그것하나면 충분한데 나는 왜 이렇게 오늘을 조바심으로 채웠을까. 괜찮지 않아도 괜찮아. 그저 오늘을 살면 그걸로 충분해. 오늘의 내 스스로에게 이 따뜻한 한마디를 남겨주고 싶다.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공감사전 #우리아이마음읽어주는따뜻한엄마 #쉼 #쉼출판사 #책속구절 #책속의한줄 #책스타그램 #독서 #책 #책읽기 #책소통 #책리뷰 #리뷰어 #서평 #서평단 #책읽어요 #책으로소통해요 #북스타그램 #북 #book |
![]() ![]() ![]() 아이의 마음을 읽어보자
이 책은 부모가 아이의 감정을 읽어주고 공감해줄 수 있는 그림책을 소개 하고 있다. 인간은 누구나 다양한 감정을 가지고 있지만 그것을 말로 정확히 표현하기란 여간 어렵지 않다. 특히 어린 아이들 같은 경우는 어휘력이 부족하기도 하지만 상황에 알맞은 표현을 시기적절하게 사용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그렇기에 이 책에서는 기쁨, 놀람, 슬픔, 공포, 분노, 불쾌, 가치라는 큰 틀로 나누고 더욱더 세분화 하여 각각의 감정에 맞는 그림책을 설명해주고 있다. 갑자기 길에서 넘어 졌을 때 무슨 감정이 생길까? 단순하게 창피하다는 감정이라고 말하기는 어렵다. 스스로에 대해 화가 날 수도 있고 어쩌면 다리에 힘이 풀린 자신을 보고 헛웃음을 지을 수도 있다. 또한 주변 사람들의 시선으로 인해 불쾌하게 여길 수 있다. 이럴 때 부모는 아이의 감정을 제대로 읽어주고 아이는 자신의 감정을 제대로 표현하는 것을 연습 하는 것이 필요할 듯 하다.
나름 아이를 위해 많은 책을 읽어주었지만 이 책에서 소개하고 있는 50권 중에서 집에 보유 하고 있는 책은 5권(너는 특별하단다, 엄마를 잠깐 잃어버렸어요, 왜냐면…, 펭귄은 너무해, 내가 아빠에게 가르쳐 준 것들)에 불과 하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았다. 나머지 45권을 빠른 시일 안에 동네 도서관에서 찾아서 읽어보고 아이가 관심을 갖는 책들은 구매를 해야겠다. 좋다, 나쁘다 라고 획일화 하여서 말하고 있는지 나의 언어습관을 점검하는 동시에 아이에게 내가 무슨 감정의 표현을 하고 있는지 다시금 확인 할 수 있는 책인 듯 하다.
책의 목록을 보면서 아이가 자신의 감정에 표현이 부족한 부분을 먼저 읽고 그것에 해당하는 그림책을 읽어주면 좋을 듯 하다.
하나. 아이와 부모의 유쾌한 감정 [기쁨] _ joy “기뻐요” _비 오는 날의 소풍 “좋아요” _내 사랑 뿌뿌 “자랑스러워요” _난 뭐든지 할 수 있어 “감사해요” _아빠, 나한테 물어 봐 “사랑해요” _너는 특별하단다 “만족해요” _민들레는 민들레 “기대돼요” _씨앗 100개가 어디로 갔을까 “반가워요” _나는 아빠가 “용감해요” _여우모자 [놀람] _ surprised “놀랐어요” _엄마를 잠깐 잃어버렸어요 “감탄해요” _엄마가 너에 대해 책을 쓴다면 “궁금해요” _왜냐면… “재미있어요” _달콤한 목욕 둘. 아이와 부모의 불편한 감정 [슬픔] _ sadness “슬퍼요” _100개의 눈사람 “쓸쓸해요” _알사탕 “보고싶어요” _엄마 마중 “힘들어요” _파내기 대장 푹푹! “미안해요” _아빠 빨강 “아파요” _앗! 따끔! “후회해요” _울퉁이와 콕콕이 “실망해요” _할머니 엄마 “포기해요” _하지만 하지만 할머니 [공포] _ fear “걱정해요” _엄마, 잠깐만! “두근거려요” _엄마 여우와 아기 여우의 숨바꼭질 “무서워요” _찰리가 온 첫날 밤 “불안해요” _용기가 필요해! “쑥스러워요” _또르의 첫인사 [분노] _ anger “속상해요” _빗방울이 후두둑 “화나요” _소피가 화나면, 정말 정말 화나면 “질투 나요” _피터의 의자 “심통 나요” _부루퉁한 스핑키 “답답해요” _당나귀 실베스터와 요술 조약돌 “미워요” _아 진짜 [불쾌] _ disgust “짜증나요” _문제가 생겼어요! “나빠요” _아빠와 피자 놀이 “부러워요” _지금 이대로 행복해 “창피해요” _선생님 기억하세요 “고집부려요” _고집불통 4번 양 “지루해요” _펭귄은 너무해 셋. 아이와 부모의 함께 자라는 마음의 힘 [가치] _ virtue “정직” _빈 화분 “도움주기” _코끼리 아저씨와 100개의 물방울 “인내” _SNOW 눈 오는 날의 기적 “배려”_ 여우랑 줄넘기 “책임감” _꼬마 다람쥐 얼 “나눔” _참새의 빨간 양말 “절제” _배고픈 여우 콘라트 “협동” _꽁꽁꽁 “신뢰” _리디아의 정원 “공평” _쌍둥이는 너무 좋아 “용서” _내가 아빠에게 가르쳐 준 것들
* 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클럽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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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이책은 내가 만난 책들중에서 베스트중 베스트이지 않을까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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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마음 읽어주는 따뜻한 엄마 "공감사전" 아이의 감정도 마음도 존중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잘 아는 엄마, 아빠가 만든 책입니다. 아이가 어리든 사춘기를 지나든 아이의 마음을 읽어주려는 부모의, 어른의 노력은 계속되어야 된다는 생각에 읽기를 선택하게 된 책입니다. 그림책을 좋아하는 어른이 읽어도 좋겠고 특히나 아이와 같이 그림책을 읽는 부모님은 꼭 읽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책은 아이와 부모의 유쾌한 감정과 불쾌한 감정, 그리고 아이와 부모가 함께 자라는 마음의 힘, "가치"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작가들이 한 가지 감정에 대한 아이와 겪은 일을 풀어 놓고 그 감정에 어울리는, 딱 들어맞는 그림책을 소개해 주는 형식입니다. 한 가지 감정에 4쪽 정도 할애가 되는데요. 다양한 감정에 알맞는 그림책을 소개받는 구성의 책은 이전에도 읽어 본 적이 있지만 직접 아이와의 에피소드를 아기자기하게 엿볼 수 있었던 책은 처음인 것 같아요. 그래서 책을 읽으면서 참 기분이 좋았어요. 유쾌한 감정과 불쾌한 감정을 다룬 내용들도 좋았지만 저는 아이와 부모가 함께 자라는 마음의 힘을 다룬 "가치" 부분이 참 좋더라구요. 이미 유아기는 지나버린 우리 아이와도 그림책을 읽으며 이야기 나눌 "거리"들도 많을 것 같구요. 이 부분에서 소개된 그림책은 꼭 한 번씩 다 읽어보고 싶을 정도더라구요.
아이의 마음과 생각을 존중해 주고싶고 아이에게 "공감"이라는 좋은 가치, 생각을 갖게 해 주고 싶은 부모님들께 추천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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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이가 자신의 감정을 알고 표현하는 것이 중요하다 생각하는데요. 아이가 어떤 행동을 하거나 어떤 상황에서 그 감정을 공감해주는 것만으로도 아이의 마음이 풀릴 수 있고 또 그 감정이 이런거구나!! 알 수 있게 이야기를 해주는 것이 중요한데;;
생각보다 제가 표현해줄 수 있는 감정의 이름이 별로 없더라고요. 그래서 항상 같은 감정만 이야기 해주고 다양한 감정에 대한 표현을 못해주고 있어서 좀 고민을 하던 차에~ 그거에 딱!! 맞는 책이 있어서 "이 책 이구나!!" 했어요. "우리 아이 마음 읽어주는 따뜻한 엄마 공감사전 " ![]()
공감사전 책은 아이가 표현하는 감정의 말로 감정이 표현되어 있고, 그 감정의 상황을 설명해주고 그런 감정의 상황에서 아이와 읽으면 좋을 그림책을 추천!! 해주는 완전 딱!! 인 책이었어요~ 제 맘에 쏘~ 옥 드는^^ 이 책의 구성은 크게 3가지로 구분되어 있어요. -유쾌한 감정, 불편한 감정, 함께자라는 마음의 힘 우선 이렇게 감정에 대해 나누어 놓고 그것에 해당하는 감정들을 표현하는 말들이 하나씩 나와요. 그림책 추천과 함께~~ 그 책은 바로~~ "우리 아이 마음 읽어주는 따뜻한 엄마 공감사전" 아이의 감정을 공감해줄 수 있도록
감정을 알려주는 공감사전이라니~~
그 감정이 어떤 것인지 이야기해주고
아이가 표현할 수 있는 쉬운 이야기로
감정의 표현하는 말이 있고!!
그 상황에 대한 설명과 더불어 그런 감정일때
아이와 읽으면 좋을 그림책까지 추천해주니!!
이건 정말 최고!!!!!
공감사전 책은 크게 3부분으로 나눠져있어요.
하나. 아이와 부모의 유쾌한 감정 :기쁨- 기뻐요. 좋아요. 자랑스러워요. 감사해요. 사랑해요. 만족해요. 기대돼요. 반가워요. 용감해요. :놀람 - 놀랐어요. 감탄해요. 궁금해요. 재미있어요. 둘. 아이와 부모의 불편한 감정 :슬픔- 슬퍼요. 쓸쓸해요. 보고싶어요. 힘들어요. 미안해요. 아파요. 후회해요. 실망해요. 포기해요. :공포- 걱정해요. 두근거려요. 무서워요. 불한해요. 쑥스러워요. :분노- 속상해요. 화나요. 질투나요. 심통나요. 답답해요. 미워요. :불쾌- 짜증나요. 나빠요. 부러워요. 창피해요. 고집부려요. 지루해요. 셋, 아이와 부모가 함께 자라는 마음의 힘 :가치- 정직, 도움주기, 인내, 배려, 책임감, 나눔, 절제, 협동, 신뢰, 공평, 용서 이렇게 아이의 눈높이에 맞는 감정 어휘 50가지를 뽑아서 감정의 종류에 따라 구분하여 보여줘요.
그런데 너무 신기한 것은 유쾌한 감정을 표현하는 표현보다 하는 생각을 잠시 해보았고요. 그럼 책 내용으로 들어가보자구요~!!! 전 그 중 우리 딸에게 해당되는 것들과 새학기라 공감가는 것들~ 위주로 몇개 뽑아봤어요^^ ![]() ![]() ![]() ![]() ![]() ![]() ![]() ![]() ![]() ![]() 우리 딸은 처음이라 쑥스러워 할때가 많아요. 그럴때마다 위로한답시고, 괜찮아.. 별거 아니라는 식의 말을 전해줬는데... 이 책 읽고 나서 "쑥스러웠구나~ 처음은 쑥스러워~ 다음에 해보자!!!" 하고 이야기 해주니 아이의 마음이 좀 안심? 안정되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진작 이렇게 말 해줄껄~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ㅠ 그리고 새학기 시작이라 새로운 곳에서 혹은 새로운 친구들과 시작한 아이들에게 엄마가 보고싶을 때 함께 읽어주면 좋을 동화책을 전 빌려볼 예정이에요~ 지금 함께 보면 너무 좋을 것 같아서요. 공감사전 책 속에 보면~ 이런 구절이 있어요. "정서를 느끼고 표현할 수 있는 풍부한 어휘를 습득할 수 있도록 아이의 눈높이에 맞는 감정 어휘 50가지를 뽑아서 감정의 종류에 따라 구분하여 보여줍니다. 자신의 감정을 풍부한 어휘로 표현할 수 있는 아이는 세상에 나를 표현할 수 있는 당당한 아이로 자랄 수 있습니다. " -공감사전 본문 중에서- 저는 아이와 지내면서 감정을 잘 읽어줘야지 내 아이도 감정을 잘 표현하는 아이로 키워야지!! 하는 막연한 생각만 가지고 있고, 막상 상황이 닥치면 아이의 감정을 읽어주기 보단 아이걱정의 마음에서 시작하는 질타? 이런걸~먼저~ "조심했어야지~ 앞을 잘 봤어야지~ 넘어질것 같다고 했는데 조심하지~" 이런말들이 먼저~ 나왔어요.
"많이 아팠겠다~" "친구가 먼저해서 속상했구나!!" 이렇게 이야기를 먼저 해주면 아이의 마음이 좀 진정된다고 해요. 자기의 마음을 알아주고 이해해주는 사람이 있으니 자신을 인정해주는 사람에게 더 이상의 화나 찡찡거림이 덜하게 되는거죠~ 그런데 그걸 정말 놓치고 있었던거죠!!!ㅠㅠ 이 책을 통해 저도 우리 아이의 감정을 좀 더 들여다보고 이야기해줄 수 있게 되길 바라면서 보고 또 보려합니다^^
혹시 아이 키우면서 내 아이가 감정에 대해 또는 부모의 감정에 대해 좀 더 정확한 명칭? 어떤 감정이 있는지 알고 아이와 함께 나누고 싶으시다면 우리 아이 마음 읽어주는 따뜻한 엄마 공감사전 책을 추천해요!! *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클럽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공감사전 #육아서 #감정표현 #따뜻한엄마되기 #감정표현하기 #우리아이감정읽기 #아이마음읽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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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마음 읽어주는 따뜻한 엄마 공감사전 쉼
말로 설명한다고 해도 아이들이 다 알아듣는것도 아니고 또 자꾸 이야기하다보면 잔소리 아닌 잔소리가 되기도 하지요 공감사전책은 아이들에게 읽어주는 그림책을 통해서 우리 아이들에게 감정 하나하나 가르쳐줄 수 있다는걸 알려주는 책이였어요 이런 그림책에서는 이런 감정을 아이들에게 가르쳐줄 수 있고 이런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고 했어요 솔직히 이 세상에 수많은 그림책이 있지만 모든 그림책을 다 만나볼 수는 없는 노릇이죠 그래서 되도록이면 좋다고 하는 그림책을 우선으로 선택해서 아이들에게 읽어주는데 공감사전을 읽고나서는 아이들에게 이런 책으로는 이런 감정을 알려줘야겠구나 하는 생각을 했어요 재미있고 아름다운 이야기도 좋지만 그 속에 교훈이 담겨있고 아이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책이 정말 좋은 그림책이잖아요
아이들이 재미있게 본 책도 있었어요. 물론 아직까지 한번도 읽어보지 못한 책도 있어서 이번주 도서관에가서 가장먼저 빌리고 싶은 책들도 있었고요
제눈에는 공감사전에 제시된 감정을 깨닫게 해줄 수도 있지만 또 다른것을 느끼게 해주는 책들도 있더라고요 그만큼 그림책하나로 아이들에게 많은것을 느끼게 해줄 수 있겠구나 생각했어요
아빠, 나한테 물어봐 이 책으로 저는 아이의 이야기를 끝까지 경청하는 아빠를 통해서 아빠의 사랑을 느꼈는데 공감사전에서는 평범한 모든 일상들이 이미 감사라는 것을 느껴보라고 했어요 그래 이러한 사소한 대화들, 일상들이 곧 감사지 라는 생각을 했어요 다음에 이 책을 읽어주게 된다면 감사함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봐야겠다 싶었어요
그리고 아이에게 만족해요라는 감정을 다루는 부분에서 네가 있어서 오늘은 이미 완벽한 하루야. 그것으로 아빠는 만족한단다.. 이 한마디가 어찌나 가슴에 와닿던지.. 나는 우리아이에게 네가 있어서 오늘이 이미 완벽하다는 생각을 한적이 있던가 싶더라고요 아들 둘을 키우며 어떻게 매일이 전쟁통이지 이 생각밖에 들지 않았던 순간들이 더 많았는데 말이죠 그래서 저도 아직 한번도 읽어 준적이 없지만 도서관에서 가장 먼저 빌리고 싶은 책이 바로 민들레는 민들레 라는 책이였어요 어디에 있든 어떻게 있든 무엇을 하든, 민들레는 민들레인 것처럼.. 누구나 참다운 제 모습을 지키고 가꾸며 자기답게 살 수 있는 세상을 바란다는 작가의 말에 힌트를 얻어 이런곳에 있어도 ooo 혼자여도 ooo 꽃이 져도 ooo 이렇게 아이의 이름, 내이름으 넣어서 읽어보라고 하셨는데 아이의 이름을 넣어서 읽는데 저도 저자처럼 눈물이 왈칵 날것 같더라고요.... 무엇을 덧빝이지 않아도 어느 곳에 있어도 어떤 모습이어도 나는 나.. 우리 아이는 우리 아이인것을.. 그동안 아이를 있는 그대로 봐주지 못한 날들이 떠오르면서 미안함이 밀려왔어요
저는 어릴때부터 그림책을 좋아했지만 아이들을 낳고도 그림책을 참 좋아했어요 아이들과 그림책을 읽다보면 그 순수함과 아름다움, 따뜻함에 괜시리 힘을 얻을때도 많았거든요 그래서 감정을 가르쳐줄 수 있는 그림책들을 추천받으니 공감사전에 나온 모든 그림책들을 아이들과 읽고 이야기를 나누고 싶었어요
아이들에게 감정이란것을 어떻게 알려줄까 고민하는 부모님들이 공감사전을 통해서 도움을 받으시면 좋겠다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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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가 참 다양한 책이다. 사람의 감정으로 파트를 나누어 그감정과 연관된 "그림책"을 소개 하는데.... 단지 연관되었다고만 표현하기에는 참 미안한 책이긴 하다. "기쁨" 이라는 감정으로 처음시작을 하는데, 작가본인 아이의 유치원 첫소풍을 좋은 추억인듯 떠올린다. 그래서 육아서적 같으면서도, 좋은 그림책을 소개해주는 책 같으면서도, 작가님 세분의 육아에세이 같기도 한.... 아주 복합적이다. 더 독특하게 다가온다. 대부분 아이와 함께 그림책을 읽고 있는 모습이 연상 되게 글이 쓰여있다. 처음엔 제목과 그림만 보고 육아서적인지 알고 서평단 신청을 했었는데, 내용을 보고 눈똥글~ 첫 느낌은 육아서적이 아니네? 였으니까... 기쁨을 시작으로 놀람, 슬픔, 공포, 분노,불쾌, 가치 총 7가지 감정으로 나누어 그림책이 소개되어있다. 요새는 책육아라는 단어를 흔히 들을수있어서 보통은 주변에 보면 전집을 많이 사 들있는데, (나역시 그러하다.선택이 쉽기 때문.) 단행본도 좋은 책이 이렇게나 많구나 깨닫게 해준다. 소개된 약 30권의 책 중에 아는 책이라곤 딱 1권 바로 "알사탕" 밖에 없었다. 혹시 아이의 책을 선택할때 단행본으로 된 좋은책을 직접 선택해 주고싶은 열정맘이 있다면, 아주 많은 참고가 될것같다. 보다보면 그런데 싹다 사고싶다... ㅋㅋㅋㅋ 싹 다사고 "공감사전 전집"이라고 공간을 만들어 버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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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든 어른이든 감정을 읽어주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은 익히 알고 있는 내용이지만 생각보다 실천하기가 매우 어려운 내용이기도 하다. 특히나 언어발달이 다 이루어지지 않아 대화가 완벽하지 않은 아이들에게는 아이 스스로가 말로 표현해내지 못하는 감정을 꺼내어 읽어준다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감정을 읽는것이 서투른 내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 싶어서 읽어보고 싶었던 책이다. 이 책은 총 39가지의 감정과 11가지 삶에서 중요한 가치나 신념을 포함한 총 50가지의 감정이야기와 함께 그 것을 이해하기 쉽게 다룬 동화책을 소개하는 형식으로 이루어져있다. 우리가 느끼는 다양한 감정은 셀 수 없이 많겠지만 기껏 표현해봤자 기쁨, 슬픔, 화남, 속상함 정도가 고작인 어른들에게 있어서 아이들 마음속에 피어나는 복잡하고 다양한 감정을 읽어주려면 이 책에 등장하는 감정의 이름만큼이라도 꼭 기억하고 있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감정의 이름을 안다는 것은 혹시라도 부정적인 감정이 들 때 적절하게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알게 해 주고, 또한 나의 감정을 이해하는 것을 바탕으로 다른 사람의 감정까지도 이해하고 공감하면서 사회성을 높일수 있다고 하니 아이의 단순한 감정속에 무한한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동화작가, 사진작가, 일러스트레이터이면서 누군가의 부모 역할을 함께 하고 있는 세 저자의 육아경험담을 통해서 아이의 감정을 읽는 연습을 미리 해 볼 수 있어서 이해가 쉽고 도움이 많이 되었던 것 같다. 물론 이렇게 글로 미리 배워도 실전에서는 전혀 다르게 와 닿는 것이 육아라고는 하지만 미리 알고 준비된 상태와 그렇게 않은 것에는 큰 차이가 있다고 생각한다. 저자들도 감정을 읽어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고 미리 준비했지만 정작 아이앞에서는 부모의 마음이 먼저 내비춰진다는 고충을 토로하는걸 보니 마음먹은 것과 달리 쉽지만은 않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부모가 될 준비를 하면서 기본적인 의식주를 해결해주는 것은 당연한 역할이지만 그것보다 중요한 것이 아이가 정서적인 결핍을 느끼지 않도록 매사에 충분히 공감하고 경청해주는 부모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 사람이 누구나 존중받고 시어하듯이 아이의 마음 또한 가벼이 여기지 않고, 많이 부족하겠지만 공감해주고 마음을 잘 읽어주는 따듯한 엄마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굳히게 해 준 그런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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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마음을 표현할 수 있게 돕는 그림책 소개와 양육에 대한 이야기 기쁨, 놀람, 슬픔, 공포, 분노, 불쾌,가치와 관련된 감정을 크게 6가지로 나누고 저자가 주관적으로 느끼는 색채로 묶어 아이 눈높이에 맞는 감정 어휘 50가지를 뽑아서 보여준다. 50가지의 풍부한 어휘와 감정을 느낄 수 있는 그림책과 함께 50가지의 어휘를 배울 수 있으며 저자 가족의 소박한 일상이 담긴 일화 및 따듯한 사진과 함께 들여다 본다. 부모가 성장하는 이야기 큰 아이를 아침 저녁으로 라이드 해주면서 제일 힘든 점은 유치원을 다니지 않는 둘째도 함께 움직여야 한다. 아침에 늦게 일어나거나 놀던 일을 멈추고 바로 움직이지 않아 나도 모르게 빨리 빨리를 외치게 된다. 바쁘면 아이들은 왜 더 꼼지락거릴까? 그리고 그때만 더 궁금해지는 걸까 마음은 급한데 자꾸 물을 때는 그만 입 좀 다물어!!! 소리 치고 싶다. 이 때 필요한 것은 옆에서 기다려 주는 인내 일 것이다. 감상 6세와 14살 두 자매를 키운다. 동생과 터울이 커서 안 싸울듯하지만 고집쟁이 동생과 중학생 언니는 종종 싸운다. 그러나 언니를 제일 좋아한다. 자신의 이름보다 언니 이름을 먼저 배우고 쓸 정도로 언니를 좋아한다. 좋다, 싫다, 슬프다, 화난다, 짜증난다처럼 감정의 다양한 스펙트럼을 빈약한 단어 몇 개로 표현하는 아이는 부모를 그대로 모방한다. 오히려 감정에 무딘 내가 아이들의 다양한 욕구와 표현을 빈약한 몇 개의 단어로 치환하여 협소하게 받아들인 것은 아닌지…… 50여가지 감정들을 아이들이 지각하고 표현할 수 있도록 돕지 못한 듯하다. 자기 감정을 언어로 잘 표현하기만 해도 거칠고 뾰족했던 감정들이 훨씬 누그러질 텐데…… 50편의 감동적이고 재미있는 그림책과 함께 아이들의 감정을 살피고 표출할 수 있도록 돕는 책이라 어린 자녀를 키우는 부모들과 자녀에게 유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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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키우고 있는 3명의 작가가 펴낸 책이다. 챕터가 감정의 종류로 분류되어 있고, 에세이 형식으로 펼쳐져 있어 커피한잔 마시며 읽으니 술술 읽어졌다. 나도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제일 중요한것이 공감이고 제일 힘든것도 공감인것같다. 육아로 인한 나의 스트레스, 나의 지친 감정을 모른척하고 아이에게 무조건 공감해줄 순 없으니 말이다. 그 때문에 이책을 읽어보려 선택했다. 이책의 작가들도 경험상 그사실을 알기에 책을 통해 우리에게 전해준다. 아이마다 다른 마음 속 감정을 읽어주고 표현할 수 있게 돕는 친구로 그림책을 소개해준다. 작가들의 육아 이야기와 그와 연관된 내용의 그림책을 요약하여 아이의 생각, 감정에 이해를 돕고 있다. 이책에서 작가들의 육아 이야기를 읽으며 "나도 저런일이 있어!" 라고 공감되는 부분이 있었다. 다른 아이를 키우고 있지만, 어쩜 이렇게도 비슷한 경험들을 하고 비슷한 생각들을 하는지 참으로 신기하다. 책에 이런 내용이 있다. [ 좋아요] 감정의 이불친구.우리아이도 절친 이불이 있다.일명 `사탕 이불` 이라 불리운다. 물론 우리집에서만이다. 원래 사탕이불은 내가 필요에 의해 장만한 쇼파용 담요이다. 9900원짜리 흔한 극세사 담요가 언제부터인가 아이의 사탕 이불이 되어 있었고 몇해가 지난 지금까지 그이불때문에 머리가 아픈 지경이다. 2살때는 입에 넣고 빨기 물어뜯기 삼단콤보를 해서 너무나 걱정을 해왔지만, 차츰 나아져서 이제는 안고 자기만 한다. 5세가 된 지금도 할머니댁에 가려면 사탕이불부터 가방에 챙긴다. 이책에 그얘기가 나온다. 글쓴이의 아이도 이불에 애착이 있단다. 글쓴이의 아이는 7세라고 하니, 앞으로 2년은 더 사탕이불을 인정해줘야 하나보다. 아이에게 애착이불은 안정감을 주는 엄마, 친구와도 같은 존재이기에 그사실을 인정해주고 있지만 공감을 해준적은 없었다. 소개된 [내 사랑 뿌뿌] 라는 책을 아이와 함께 읽어보아야겠다. 너가 좋아하는 이유를 엄마가 알고 있고 인정하고 있으며 너와 함께 공감하고 있다는걸 표현해주면 아이는 기뻐할것 같다. 공감사전을 통해 아이와 함께 자신의 감정을 언어로 표현하도록 알려주고 그 감정에 연관된 그림책을 읽어보며 아이가 느꼈던 감정을 복습하고 엄마가 함께 공감해주자. 아이는 풍부한 감정적 어휘를 습득 하여 세상에 적극적으로 나를 표현할 수 있는 당당한 아이로 자라날것이다. 이책이 의도한 바가 바로 이것이다. 이책을 읽고, 아이가 느끼게 될 감정과 연관된 많은 그림책을 소개받은 느낌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