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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은 쓰시마 - 오푸노쿄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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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매일 일에 몰두하고 있을 때 할배는 장난감을 가지고 오곤 했다.나랑 놀고 싶은가보다. 피곤했지만 일단 상대는 해주었다.인간은 정말 손이 많이 가는 종족이다. 챠는 날마다 외출을 한다.‘중요한 일’이 있다고 하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일인지는 모른다.챠는 겁쟁이인데다 싸움도 못해서 밖에서 맞고 다니는 건 아닌지,할배는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가끔씩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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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매일 일에 몰두하고 있을 때 할배는 장난감을 가지고 오곤 했다.

나랑 놀고 싶은가보다. 피곤했지만 일단 상대는 해주었다.

인간은 정말 손이 많이 가는 종족이다.

 

챠는 날마다 외출을 한다.

‘중요한 일’이 있다고 하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일인지는 모른다.

챠는 겁쟁이인데다 싸움도 못해서 밖에서 맞고 다니는 건 아닌지,

할배는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가끔씩 예전처럼 바깥세상을 둘러보고 싶을 때가 있다.

역시 관두자. 나는 갈대 같은 남자.

 

 

 

나 같은 고양이 세상에 또 없을걸! 이등신 몸매, 시그니처 복대를 찬 치명적인 매력덩어리 <내 이름은 쓰시마>. 이 책에 나오는 등장인물은 네 마리 고양이를 거두어 키우는 할배, 할배와 함께 살고 있는 터줏대감 공주님, 종종 이들 집으로 밥을 먹으러 찾아오는 쫄보 챠, 터프가이 오사무 그리고 길거리에서 먹이를 찾아 쓰레기더미를 뒤적이다 맛있는 걸 먹여준다는 소리에 할배에게 끌려온 길냥이 쓰시마다. 이렇게 길냥이로 살던 쓰시마는 할배와 운명처럼 만나 새로운 인생을 시작한다. 쓰시마의 생김새를 묘사하자면 몹시 뚱한 얼굴, 잘린 듯 뭉툭한 꼬리, 토실토실한 이등신 몸매에 할배가 만들어준 꿀벌 무늬의 시그니처 복대를 차고 있다. 사람을 경계하며 나는 결코 길들여지지 않겠다고 다짐해보지만 브러싱 몇 번에 벌러덩하고 드러눕고, 할배가 장난감을 흔들면 몹시 흥분하여 바닥을 벅벅 긁어대는, 누가 봐도 영락없는 개냥이다. 터줏대감 공주님과 쫄보 챠, 터프가이 오사무, 매력덩어리 쓰시마까지 한 사람과 네 고양이가 함께 만들어가는 다이나믹한 하루하루!

 

 

이 녀석 뭐지?! 방심은 금물! 자꾸만 눈길이 간다. 폭주하는 식탐에 애교라고는 1도 없고 또 귀여움이라고는 눈씻고 찾아볼 수가 없는데 계속해서 지켜보니 그 존재 자체가 매력덩어리다. 할배와 네 마리의 고양이가 만들어가는 하루는 코미디가 따로 없다. 엄청난 케미에 엄지척! 홀로 킥킥킥거리는 건 기본이요, 눈물이 찡할만큼 감동도 적지않게 자리한다. 특히 네 고양이들을 살뜰히 보살피는 할배의 손길에서 넓고 깊은 사랑이 가득히 묻어난다. 기침 한 번에 감기라도 걸렸나 싶어 재미있는 곳이라 속이고 동물병원에 데려가질 않나, 할배가 어쩔 수 없이 며칠 동안이나 집을 비워야 할 경우에는 이들을 돌봐줄 펫 시터를 불러 자신이 없는 동안 고양이들이 굶지 않게끔 각별히 신경을 쓴다. 반려동물이라기보다는 가족에 더 가까운 이들의 관계. 그래서일까? 지켜보고 있자니 그 끈끈한 사랑에, 따뜻함에 마음이 흐뭇하여 나도 모르게 입꼬리가 올라간다.

 

 

 

 

 

 

 

 

u********0 2019.09.03.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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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은 쓰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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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시마 고양이랑 똑같이 생겨 지어진 이름 쓰시마.쓰시마가 길고양이였을 때 할아범의 집의 정원에서 볼일을 보다 할아범과 마주치게 되는데 할아범은 고양이를 좋아하는 사람처럼 보이기는 싫어하지만 쓰시마를 자기 나름대로 잘 챙겨주었었다.그러던 어느 날, 길에서 길고양이를 퇴치하기 위해 설치된 퇴치물을 할아범이 발로 차게 되고 퇴치물을 설치한 사람이 그걸 보고 할아범을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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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쓰시마 고양이랑 똑같이 생겨 지어진 이름 쓰시마.
쓰시마가 길고양이였을 때 할아범의 집의 정원에서 볼일을 보다 할아범과 마주치게 되는데 할아범은 고양이를 좋아하는 사람처럼 보이기는 싫어하지만 쓰시마를 자기 나름대로 잘 챙겨주었었다.
그러던 어느 날, 길에서 길고양이를 퇴치하기 위해 설치된 퇴치물을 할아범이 발로 차게 되고 퇴치물을 설치한 사람이 그걸 보고 할아범을 두들겨 패 할아범은 결국 집에서 앓다가 죽게 된다.
그래서 다시 길고양이 생활을 하게 된 쓰시마는 살기위해 쓰레기봉투를 뒤지다가 할배의 눈에 띄여 할배집으로 가게 되어 할배의 사랑을 듬뿍 받게 되는데 할배는 사실 여자인데 쓰시마의 눈에는 남자로 보였었다고... 살짝 충격이 !
같이 살게 되었으니 병원에 데려가 검사도 받고 중성화수술도 하게 되고 다시는 병원에 데려가지 않겠다는 약속을 할배로부터 받아내는데 아프면 선생님이 집으로 왕진을 오시니 할배가 약속은 지킨 셈이다.
자기 맘에 들지 않으면 가출을 해 할배를 애태우게 하지만 언제 그랬냐는 듯 서프라이즈 선물과 함께 다시 돌아오는 쓰시마.
우리 산이와 돌이, 고양이와 함께 살았던 사람으로 이 만화에는 완전 공감되는 것들이 정말 많다.
산이와는 8년, 돌이와는 6년을 같이 살다가 산이와 돌이는 현재 동생들 집으로 가 실내 생활을 하며 살지만 산이와 돌이는 예전에는 외출냥이로 살았었다.
어느 날 밖에 한 번 나가서 놀더니 재미가 있었던지 나가서 노는 횟수가 점점 늘더니 화장실도 밖에서 해결하고 왔었다.
당연히 걱정이 되지만 우리가 조금 더 신경을 써주면 고양이의 본능대로 자유롭고 재밌게 사는 거라고 생각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외출냥이로 자라게 한 게 후회가 되기도 한다.
그래도 산이와 돌이가 그 시간동안 행복했었을 거라 믿는다.
아무튼 할배의 집에는 길고양이들이 드나들며 맛있는 간식도 먹고 쉬기도 하는데 할배의 집에서 할배와 가장 오래 산 공주가 23년의 생을 마치고 무지개 다리를 건넌 장면에서 조금 울었다.
언젠가는 산이와 돌이도 우리 곁을 떠날 것이기에, 그 언젠가가 아주아주 먼 미래가 되었으연 좋겠다.
현재 고양이와 함께 살고 있거나 고양이와 함께 살고자 하는 사람들이 이 만화를 읽었으면 좋겠다.
길고양이가 나와서 하는 이야기인데 언젠가 옆 동네를 지나가다가 어느 빌라인지 원룸인지 기둥에 종이가 붙어있어서 뭔 내용인가 하고 읽어봤었는데 그 곳에서 비둘기가 자꾸 오니 고양이 먹이를 주지 말라는 글이였다.
사람들만 사는 세상도 아니고 고양이 먹이를 챙겨주는 사람들은 거의 대부분 뒷정리도 잘 하는데 굳이 그런 글을 써서 붙여놓아야 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면서 속으로 집 값 떨어지라고 빌었다.
고양이를 싫어하는 사람에게 왜 싫어하냐고 뭐라고 할 수는 없지만 싫다는 이유로 해를 입히거나 너무 매정하게 굴지 않았으면 좋겠다.
나도 예전에는 고양이 별로 안 좋아했었는데 한 번 고양이의 매력에 빠지니 헤어나올 수가 없다.
요즘 산이랑 돌이가 유독 보고싶어서 보고싶을 때엔 예전에 찍은 동영상과 사진을 찾아봤었는데 이 만화를 읽다가 더이상은 못 참겠어서 동생한테 연락하고 산이랑 돌이를 보고 왔다.
진짜 고양이는 사랑이야 ♥
쓰시마와 이 세상의 고양이들 모두 행복하기를




m******4 2019.09.02.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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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내 이름은 쓰시마
"[서평] 내 이름은 쓰시마" 내용보기
몹시 뚱한 얼굴, 잘린 듯 뭉툭한 꼬리, 투실투실한 이등신 몸매의 쓰시마.성격이라도 좋으면 좋겠지만 성격도 그렇게 살갑지 않고 고집쟁이에 자존심이 세다.이런 고양이가 무슨 매력이 있다고 할배라는 집사가 오냐오냐 하는걸까? 고양이를 키워보지 않아서 고양이에 대한 매력을 모르지만.쓰시마가 정말 이등신인지 궁금해졌다. 쓰시마가 정말 실존하는 고양이라고....?    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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몹시 뚱한 얼굴, 잘린 듯 뭉툭한 꼬리, 투실투실한 이등신 몸매의 쓰시마.

성격이라도 좋으면 좋겠지만 성격도 그렇게 살갑지 않고 고집쟁이에 자존심이 세다.

이런 고양이가 무슨 매력이 있다고 할배라는 집사가 오냐오냐 하는걸까?

 

고양이를 키워보지 않아서 고양이에 대한 매력을 모르지만.

쓰시마가 정말 이등신인지 궁금해졌다.

쓰시마가 정말 실존하는 고양이라고....?

 

 

 

 

담당자님이 넣어주신 쓰시마 엽서.....

표지만 봤을땐 귀여웠는데 엽서로 전체 이미지를 보니까 음 .....

 

고양이 맞아...?

고양이를 키워본적이 없어서 고양이의 매력을 모르는건가...??

 

 

 

 

실제 쓰시마 사진.

닮았다. 닮았는데 다행히 생각한것보다 기장이 더 길다.

 

쓰시마 나는 너 고양이 아니고 펭귄인줄...알아짜나....

 

 

 

 

 

사람을 웃게 만드는 이 쓰시마는 묘생이 순탄치 않다.

쓰레기 봉투에서 음식을 찾아 먹다가 우연히 할배라는 집사를 만나게 되었고

할배는 쓰시마를 집으로 데려와 전재산을 털어 고양이 음식을 사줄것 같이 쓰시마를 돌본다.

 

쓰시마 외에도 다른 고양이 식구들이 있다.

스물세살의 최고령 공양이 공주님과

많은 집사들을 거느리고 있는 챠

할배에게 하악질을 하면서 꼬박꼬박 할배네 집에서 밥을 얻어먹는 오사무

 

할배와 쓰시마는 세마리의 고양이와 함께 가족으로 살아간다.

 

+

 

공주를 먼저 떠나보내는 할배를 보면서

우리집에서 십오년 넘게 살다 죽은 어렸을적 동생같은 친구 마리가 생각났다.

어느때처럼 학교를 다녀왔는데 집 한쪽에 누워있는 마리를 보며

'많이 졸리니, 언니 왔는데 눈을 못뜨네...' 하고 쓰다듬었는데

이미 하늘에 가있었던 마리 ....

 

친할머니 장례식때도 그렇게 울지 않았는데

방에서 이불을 입에 물고 엉엉 울었더랬다.

 

오랜만에 하늘에 있는 마리가 보고싶었던

오랜만에 어렸을때 함께 자라온 마리와의 추억이 생각났던 그런 가슴 따뜻한 만화였다.

 

 

+

 

길고양이에게 간택당한 집사라면 공감하고

고양이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취향에 맞고

반려견을 키우는 사람도 추억에 잠기는 만화라고 추천하고 싶다.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q**********6 2019.09.1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똥글똥글 귀여운 쓰시마~
"똥글똥글 귀여운 쓰시마~" 내용보기
내 이름은 쓰시마, 고양이 만화, 복실복실 넘 귀여운 그림에 기대치가 한층 높아졌다. 서평단에 들어서 얼마나 기뻤는지... 감사감사감사합니다.우리집에서 지내는 길냥이 비슷한 자유로운 냥이들이 있어서 더욱 보고 싶었다.(흰고양이 라떼, 뒷모습 아치(툭툭 시비를 잘걸어서), 뽈로기(아랫배가 뽈록해서), 얼굴도 작고 몸도 작은 쪼맹이(뽈로기네 맘))고양이도 각기 성향들이 다름을
"똥글똥글 귀여운 쓰시마~" 내용보기

내 이름은 쓰시마, 

고양이 만화, 

복실복실 넘 귀여운 그림에 기대치가 한층 높아졌다. 서평단에 들어서 얼마나 기뻤는지... 감사감사감사합니다.


우리집에서 지내는 길냥이 비슷한 자유로운 냥이들이 있어서 더욱 보고 싶었다.(흰고양이 라떼, 뒷모습 아치(툭툭 시비를 잘걸어서), 뽈로기(아랫배가 뽈록해서), 얼굴도 작고 몸도 작은 쪼맹이(뽈로기네 맘))


고양이도 각기 성향들이 다름을 보는 중이다. 불러도 대답도 않고 못본척 하는 냥이가 있는가 하면 부르지도 않았는데 문질문질 하고 지나가는 냥이도 있다.

그래서 이 만화가 얼마나 보고 싶었는지...ㅎㅎㅎㅎ


쓰시마 , 혼자살던 할아버지가 동물도감을보고 지어준 이름이다. 쓰시마씨~

쓰시마의 옛 추억에 자리잡은 할아버지. 가게에서 고양이먹이는 얼굴이 뜨거워서 못사는 부끄럼쟁이 할아버지, 쓰시마랑 따뜻하게 지냈었는데 

어느날 갑자기 쓰시마 곁을 떠나셨다. (사람이 사라지면 집도 먹이도 사라진다는 쓰시마의 대사가 슬펐다.)


다시 길냥이로 떠돌다가 우연히 할배를 만난다. 할배는 여자다. 할배라 해서 남잔가 했는데... ㅋㅋ 쓰시마를 데려다가 밥을 챙겨먹이는 좋은 할배

할배 밥까지 탐내며 식탐의 끝판을 보여주던 초반의 쓰시마 완전 웃김.

귀여운 꿀벌 복대까지 만들어줌


중간중간 가출하면서 할배의 속을 타들어가게 하기도 하고 벌레로 할배를 놀려먹기도 하고 , 간간히 있는 실사 사진들이 넘 좋았다. 만화로 정말 잘 표현했음을 느낌.

 우리집 서구랑 (위에 사진엔 없음, 먹이줄때만 오는 냥이라 밥먹을때 살짝 만져준다, 그것도 들키면 앞발로 스매싱 당하니까 언제나 조심조심 만진다.)

완전 닮은 외모라 맘에 쏙들었다.


짤막짤막하게 이야기들이 되어있어서 보기에 편하고 중간중간 사진이 있어 사실감을 더 느낄수 있다.

고양이별 특징들이 만화로 풀이되어있고 

무지개다리를 건너기전의 양이 이야기도 있어서 슬픈대목도 있다.

다음 이야기가 기대된다.

ㅎ 쓰키노와 넘 시크하다.

쓰시마 이야기뿐아니라 챠랑 오사무, 공주님등 여러 냥이님들이 나와 보는 재미가 있다. 쓰시마의 병원에피소드는 ㅎㅎ 의사쌤이 불쌍할정도였음

청소기를 좋아하는 공주님은 완전 신세계였다. 우리집 냥이들은 기절초풍하는데~~

소장가치가 있는 만화책이예요. 고양이를 모시고 싶을 거예요~ ~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YES마니아 : 골드 e*******7 2019.09.0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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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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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안녕길고양이 쓰시마, 어느 날 할배네 정원에 나타나 가족이 되었다왜 할배인지는 모르겠으나 할배가 나시 지긋한 여성이라는 설정부터가 너무 재밌다스물 세 살의 최고령 고양이 공주님, 연령 미상의 두 고양이 챠와 오사무할배와 함께 하는 네 마리 고양이의 일상, 함께 한다는 것만으로도 힐링 그 자체다인상부터가 평범하지 않은 이등신 몸매, 시그니처 복대를 찬 치명적인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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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안녕

길고양이 쓰시마, 어느 날 할배네 정원에 나타나 가족이 되었다
왜 할배인지는 모르겠으나 할배가 나시 지긋한 여성이라는 설정부터가 너무 재밌다
스물 세 살의 최고령 고양이 공주님, 연령 미상의 두 고양이 챠와 오사무
할배와 함께 하는 네 마리 고양이의 일상, 함께 한다는 것만으로도 힐링 그 자체다
인상부터가 평범하지 않은 이등신 몸매, 시그니처 복대를 찬 치명적인 매력덩어리 쓰시마, 만화로 보는 쓰시마도 너무 좋은데 중간 중간 나오는 사진, 너무 귀엽다



j*****8 2019.09.0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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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고양이다 만화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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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양이 쓰시마가 할배집에 들어와 벌어지는 잔잔한 얘기들이다전지적고양이 시점이라 인간은 이목구비 겨우 표현된 존재..그나마 성별도 확실치 않아 할배라 불리지만 실상은 할매 ㅠㅠㅠ고양이들의 주인의식이 철저히 돋보이는 유머러스한 작품인데 고양이도 아주 사실적으로 그려져있고고양이를 키우고 싶은 사람에게 경고하는 무시무시한 메세지도 있다(자세한건 스포가 될까봐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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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양이 쓰시마가 할배집에 들어와 벌어지는 잔잔한 얘기들이다
전지적고양이 시점이라 인간은 이목구비 겨우 표현된 존재..그나마 성별도 확실치 않아 할배라 불리지만 실상은 할매 ㅠㅠㅠ
고양이들의 주인의식이 철저히 돋보이는 유머러스한 작품인데 고양이도 아주 사실적으로 그려져있고
고양이를 키우고 싶은 사람에게 경고하는 무시무시한 메세지도 있다(자세한건 스포가 될까봐 생략 ㅎㅎ)
그러나 마지막엔 생각지도 못한 눈물샘의 역류가 예상되니 각오하고 보세요
웃다가 울다가 재미있게 봤어요
2권도 기대합니다
쓰시마 건강히 오래 살자~
a****9 2019.08.3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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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따뜻해지는 고양이와의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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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의 귀여운 외모를 가진 고양이가 아닌 투박하고 퉁퉁한 외모의 쓰시마의 눈으로 본 주변의 사람들과 다른 고양이들과의 다이나믹 라이프 스토리네요.조금은 코끝이 찡~ 한 이야기도 있구... 재미있는 이야기도 있고...고양이들의 대모이신 할배의 진심어린 돌봄의 모습에서 마음이 따뜻해 집니다.사실적으로 그려진 고양이들의 외모가 참 인상적이었어요. 보통 고양이들이 나오는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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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의 귀여운 외모를 가진 고양이가 아닌 투박하고 퉁퉁한 외모의 쓰시마의 눈으로 본 주변의 사람들과 다른 고양이들과의 다이나믹 라이프 스토리네요.
조금은 코끝이 찡~ 한 이야기도 있구... 재미있는 이야기도 있고...
고양이들의 대모이신 할배의 진심어린 돌봄의 모습에서 마음이 따뜻해 집니다.
사실적으로 그려진 고양이들의 외모가 참 인상적이었어요. 보통 고양이들이 나오는 만화들은 귀엽게만 그려지는 경우가 많은데, 이 책에선 거의 실사에 가깝게 그려졌고, 오히려 사람들이 좀 더 과장되게 그려져 있어서 재밌다고 느꼈습니다.
책 사이에 끼워져있던 일러스트엽서도 너무 마음에 듭니다.




i******7 2019.08.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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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은 쓰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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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배의 집 앞에서 쓰레기 봉지를 뜯어 주섬주섬 먹을 것을 찾고 있던 길고양이 쓰시마. 자유로운 영혼의 그는 길바닥에서도 얼마든지 잘 먹고 잘 자고 잘 살 수 있었지만요. 꾸벅꾸벅. 고양이님 제발 우리 집에 와주십쇼. 꾸벅꾸벅. 간절히 읍소하는 할배의 청에 못이겨 미적미적 할배의 집으로 발을 들였지요. 비굴하기가 이집트 노예보다 더한 인간이니 까짓 호의쯤 받아주마 한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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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배의 집 앞에서 쓰레기 봉지를 뜯어 주섬주섬 먹을 것을 찾고 있던 길고양이 쓰시마. 자유로운 영혼의 그는 길바닥에서도 얼마든지 잘 먹고 잘 자고 잘 살 수 있었지만요. 꾸벅꾸벅. 고양이님 제발 우리 집에 와주십쇼. 꾸벅꾸벅. 간절히 읍소하는 할배의 청에 못이겨 미적미적 할배의 집으로 발을 들였지요. 비굴하기가 이집트 노예보다 더한 인간이니 까짓 호의쯤 받아주마 한 거에요.

 

할배인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집사가 인간 여자였다 하는 것은 중요하지 않으므로 패스. 집사의 성별과 무관하게 쓰시마는 와구와구 배가 터지도록 먹고요. 고분고분 잠자리를 마련하는 집사의 노력이 가상해 매일밤 수청을 드는 것도 허락을 한답니다. 때묻지 않은 자신을 길들이려는 집사의 음모! 브러시 따위!! 장난감 까짓!!! 골골 배를 까고 드러누운 것처럼 보이고 장난감에 눈빛이 초롱초롱해져도 이건 다 그런 척 하는 겁니다. 기대로 반짝반짝 쳐다보는 할배 때문에 마지못해 놀아주는 거라고요. 쳇. 이등신 체구에 벌꿀 복대를 차고 띠글띠글 하게 생겨서 만만하게 보일 수도 있지만 이래봬도 한 고집 하는 고양이라 집도 걸핏하면 나간다 이 말입니다. 쓰시마는 냥아치니까 인간의 손에 결코 굴복하지 않을 거에요. 쳇쳇쳇쳇.

 

고양이들이 좋아서 어쩔 줄을 모르는 집사 할배! 할배의 손길에 포옥 빠졌으면서 나 몰라라 새침떠는 길고양이 쓰시마!! 20년 넘게 할배의 집에서 여왕으로 군림하는 고양이 공주!! 겁쟁이에 싸움도 못해 까마귀 앞에서도 움츠러드는 산책냥이 챠!! 밥 줄 때면 하악 거리며 위협하는, 위협만! 하는 또다른 길고양이 오사무!! 한 집사와 네 고양이의 한지붕 다섯 가족의 이야기가 그렇게 정답고 다정하고 귀여울 수가 없습니다. 넘 귀여워 짜릿짜릿할 정도. 특히 쓰시마 그림체가 아주 예술이에요.

 

고양이를 좋아하는 독자는 고양이가 나오니 마냥 재미날 것이요, 고양이에 아무 생각없는 독자는 이런 귀여운 맛에 고양이를 좋아하나봐 알게 되어 재미날 것이요, 나 고양이 싫은데? 하는 독자는 고양이도 좀 괜찮은 존재일지도 생각하며 잼날겁니다. 곧 나올 2권을 응원하며 다음 쓰시마의 행보를 기대하겠습니다. 야옹야옹.

 

 

YES마니아 : 로얄 a********0 2019.09.04.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