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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치심 권하는 사회. 지금 30대 초반인 저에게 가장 필요한 책 '제목' 으로 보여서.. 정말 너무너무 필요해서 이 책을 샀습니다. 제목에서 느껴지는 수치심을 느끼는 내 자신에게 너무너무 필요한 책으로 보여서.... 근데 지금 현재 두번째 챕터까지 읽었는데 수치심의 이론적인 내용 이외에는 전혀 공감이 되지 않고 책이 너무 읽히지 않아요. 책 제목을 바꿨으면 좋겠습니다. 아니면 부제라도 "여성을 위한", "현시대를 살아가는 여성들을 위한" 과 같은 여성 이라는 키워드가 하나라도 들어가있어야 합니다. 홍보의 문제.. 이렇게만 쓰면 '아니 그러면 책 목차라도 읽어보고 사야죠?' 라는 질문이 나올텐데 목차에 7장 4번째 목록에 "슈퍼우먼 증후군에서 벗어나는 법" 하나에만 여성이라는 키워드를 유추할 수 있고 그마저도 10장 2번 '남자다움'이라는 감옥 목록에서 중화되버리기 때문에 책 목록을 보면 이게 여성을 위한 책인지 전혀 모르게 만들어놨습니다. 현재 2장까지 읽었는데 더 읽기는 힘들거 같습니다. 환불받을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누군가 알려주세요...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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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치심권하는사회에서는 수치심을 단절에 대한 두려움이라고 표현한다. 그게 곧 외로움으로 이어지는 게 아닐까? 결코 혼자있음을 즐기면서도 정작 집단 내에서 혼자가 되면 외로움이 느껴지는 이유, 사실은 외로움이 아닌 수치스러움인 것이였다. 무엇하나 잘못한 것이 없음에도 느껴지는 수치스러움이 싫다. 굽힐 것이 없이 당당해지고 싶다. 수치심권하는사회에서는 수치심을 단절에 대한 두려움이라고 표현한다. 그게 곧 외로움으로 이어지는 게 아닐까? 결코 혼자있음을 즐기면서도 정작 집단 내에서 혼자가 되면 외로움이 느껴지는 이유, 사실은 외로움이 아닌 수치스러움인 것이였다. 무엇하나 잘못한 것이 없음에도 느껴지는 수치스러움이 싫다. 굽힐 것이 없이 당당해지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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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비난은 두가지 면으로 드러난다고 저자는 말하는데, 굴욕을 느끼게 되거나 수치심을 느끼게되는 것이다. 아무리 긍정적인 결과를 이끌어 내기 위해 했더라도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내기 힘들다. 이유는 아래와 같이 설명하고 있다. p.95 세상에 긍정적인 수치심은 없다... 수치심은 그 어떤 긍정적인 역할도 하지 않는다. 그 어떤 형태로든, 어떤 상황에서든, 그리고 어떻게 전달되든, 수치심은 부정적인 역할만 할 뿐이다. p.97 자신이 통제할 수 없는 것에 대해 죄책감을 느끼는 것은 거짓 죄책감이다. 인생에는 우리가 책임져야 하고 그로 말미암아 ‘진짜 죄책감’을 느낄 수 있는 일이 많다. 우리가 수치심을 느끼게 하지 않을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공감이다.
바른 공감을 느껴주는 것이 수치심을 극복하게 하는 것이다. 완벽한 공감을 느끼지 못한다는 부담에서 벗어나 공감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연습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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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치심은 상대를 배려하지 않는 무심한 말이나 자존감에 국한된 문제가 아니다. - 우리 문화를 점점 더 분열시켜 갈등을 일으키고 파괴하는 모든 인간 행동과 관련이 있다. [수치심 권하는 사회 p.16 /브레네 브라운] - ‘수치심’이라는 인간의 취약한 부분에 대해서 벗어나려 하는 노력은 근 몇년동안 급속한 속도로 유행되어 왔다. 이 책 안에서 여성’의 수치심을 주로 연구하고 그에 따른 방법에 대해 이야기 하는것을 볼 때 지나온 사회와 이념안에서 현제 여성의 유린되어온 인권에 주목했고, 여성의 수치심에 대해서 더 조명이 된것에 이해를 구한다. 책 안에서는 여성의 수치심에 대해 주목하고 있지만 마지막 몇페이지는 남성의 수치심에 대해서 또한 이야기하고 있다. - 이 책의 표지를 보면 13년동안 아마존 심리분야 베스트 셀러로 올라와 있다고 말한다. 이 말이 뜻하는 것을 생각해보면 경제 성장에만 촛점을 두어온 자본주의에 입각된 사람들의 모습에서 받아온 상처로부터 벗어나길 원해온 시간이 벌써 13년째나 됐다 생각해볼 수 있으며 13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그 수치심으로 부터 자유롭지 못하구나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 그랬을 때 이 책을 읽고 수치심에 대한 현재 나의 생각을 이야기 해본다면 - 수치심을 갖고 살아가는 소외된 사람들을 정말로 위로하고자 누군가는 UN연설에서 “Love yourself”를 외치고 있지만, 부정적인 시선으로 보자면 이게 유행인지 이에 관련된 의미없는 에세이들이 수도없이 쏟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흡사 수치심에서 벗어나기 위한 방법이 적혀있는 책들을 읽고있는 ‘책읽는 사람’을 자처하고 있다. 이 또한 자신의 수치심을 가리우기 위한 방법이지 않을까 생각해보게 된다. 수없이 올라오는 sns의 글들과 미디어를 통해서 우리는 어떻게 하면 그 수치심에서 벗어날 수 있는지에 대해 충분히 알 수 있다. 그리고 이러한 글들은 누군가를 위로하기 위함이 아닌 상업적으로 사용된다 생각이 든다. - 이러한 것들을 상업적으로 이용한다 생각이 드는 현 시점은 어쩌면 다양한 사람들의 모습을 지켜줄 수 있으리라 믿었던 ‘자유주의’또한 한계에 종착했다 말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게 된다. 실제로 히브리대학교 역사학과 교수로 재직중인 ‘유발 하라리’의 저서 ‘21세기를 위한 21가지 제언’이라는 책에서 그도 ‘자유주의’의 한계에 대해서 말하고 있으며 더 가치있는 이념을 찾지 못한채 사람들은 방황하고 결국에 다시 ‘자유주의’를 선택하고 있다고 말한다. ‘종교’와 ‘민족주의’의 위험성을 말하면서 이 두가지를 대안으로 삼고있다. - 나한테 있어서 방법을 제시하라 말한다면 나 또한 수치심에서 벗어날 방법에 대해서 “너 스스로를 사랑해라”라는 말에 대해서 한계가 있다 생각하기에 “나를 영원히 사랑해주실 하나님을 알아야 한다” 라고 말하고 싶다. 그렇게 말하기에 너무나 모순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교회들의 모습에 ‘사람들은 교회를 통해 하나님을 볼텐데’라는 생각에 자신있게 외치기에 부끄러울 뿐이다. - 사실 책을 읽는 내내 마음이 아펐다. 종교라는 것, 더 나아가 기독교가 모든 이념을 뛰어넘는 분명한 실제가 되어야 하는데 그리고 교회는 보여줘야하는데, 그게 맞는것인데 라는 아쉬움은 밀려오고 또한 누군가를 살리기 위해 쓰여진 이 책이라 할지라도 이게 다가 아니라는 부정적인 시각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방황하는 내 모습에 아무말도 못할 뿐이다. - 지금 느끼는 수치심에 대해 인지하고 있는 누군가가 읽는다면 조심스럽게 추천이야 해본다. |
| 글이 부드럽고 읽기 쉬워서 편안하게 몰입할 수 있었습니다. 전반적인 분위기가 따뜻하고 안정적이라 부담 없이 즐기기 좋았고,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전개 덕분에 술술 읽혔습니다. 캐릭터들의 감정선이 자연스럽게 흐르면서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 많았고, 짧은 시간 안에 완독할 수 있어 만족스러웠습니다. 가볍게 읽으며 힐링하고 싶은 순간에 다시 펼쳐보고 싶은 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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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소설류가 아닌 책들이 끌리던 와중 많은 추천이 있던 이 책이 마음에 들어 구입해보았습니다. 제가 너무 삶을 어렵게 살고있다는 생각이 들게 해주는 책이었습니다. 모든 인간은 완벽하게 불완전하다. 타인이 나를 이렇게 바라보겠지 라는 생각을 떨쳐내는 것을 연습해보기로 했습니다. 너무 냉소적이지도 않게, 그렇다고 너무 주관적이지도 않게 살아보는 것 말입니다. 나를 마주하는 책이라 역시 조금은 어려웠지만 많은 배움이 있었던 책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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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브레네 브라운 강연과 책을 좋아하기 때문에 이 책도 기다렸었다. 요즘 TED에서 핫한 그녀, 우리나라에서도 <마음가면>, <리더의 용기>, <나는 불완전한 나를 사랑한다> 등 여러 책들이 출판되었다.
수치심이라는 개념에 대해 우리나라 작가들이나 자기계발서에서는 그리 많이 다루지 않는다. 늘 피하고 싶은 소재이고, 굳이 다루지 않아도 될법한 주제 같다. 수치심은 어쩌면 우리가 가장 다루기 꺼려하는 주제, 감정이 아닐까. 하지만 저자는 이 감정을 극복하지 않고서는 더 자기다운 모습을 갖기 힘들다고 말한다. 수치심을 대하는 법, 이를 극복하는 법 등을 배울 수 있어 좋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