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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밭 속 괴물 글 김경옥, 그림 한여진 상상의집
<꽃밭 속 괴물> 책표지를 들여다보니 가을 느낌이 물씬 느껴진다. 노란 소국이 저리 멋지게 피었는데 오소리들은 등을 돌리고 있다. ‘평화를 꿈꾸는 오소리족 이야기’라는 부제를 보니 왜 그런 것인지, 책 내용이 더욱 궁금해진다.
# 내용 들여다보기 -꽃잎 열차는 왜 멈추었을까
이 동화의 첫 장면은 주인공 뻣두렁 씨가 부서지고 낡은 ‘꽃잎 열차’를 망원경으로 바라보다 바람결에 날아온 괴물 냄새를 맡고 중대한 결심을 하며 어린 시절을 소풍 날을 회상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소풍을 앞 둔 어린 시절의 뚜렁이는 엄마에게 꽃잎 열차가 멈추게 된 사연을 듣는다. 돼지코족과 코끼리코족 오소리들이 서로 적이 되어 싸우다가 싸움을 멈추고 협정을 맺어 금을 그어 침범하지 않기로 했고, 양쪽을 오갔던 열차도 그렇게 그 금 주변의 평화의 땅에 세워 둔 것이다. 뚜렁이는 친구들과 함께 신기한 꽃잎 열차를 타고 평화의 땅으로 소풍을 간다. 창 밖의 산, 들, 강, 하늘은 아름답고 평화롭다. 함께 소풍을 떠난 친구들은 돼지코족과 코끼리코족 너나 구분없이 즐겁고 행복하다. 뚜렁이는 친구와 어른이 되어도 열차를 타러 오자고 약속한다.
그런데 소풍이 끝나고 얼마 뒤, 돼지코족 어린이들이 평화의 땅에서 보물찾기 놀이를 하다 폭발 사고가 발생한다. 그것은 개구리 모양의 뽀족한 뿔이 세 개 달린 ‘지뢰’라는 괴물이었다. 지뢰는 오래 전 오소리 종족이 전쟁을 할 때 서로를 죽이기 위해 몰래 숨겨 두었던 비열한 파괴자였다. 폭발 사고 후, ‘평화의 땅’은 ‘위험한 땅’이 되어 꽃잎 열차도 폐쇄되었다.
- 뻣뚜렁 씨 괴물 잡는 평화의 사도가 되다. 특별한 후각을 가진 뻣뚜렁 씨는 사명감을 갖고 본격적으로 괴물을 잡기 시작한다. 밤에 나가 새벽이 되어서야 지친 몸으로 돌아오는 뻣뚜렁 씨를 아내 리안은 이해할 수 없었지만, 괴물이 더 난폭한 괴물이 되지 않도록, 다시 꽃잎 열차가 달릴 수 있는 평화의 땅이 되도록 결심한 뻣뚜렁 씨의 이야기를 듣고 그 마음을 이해하게 된다.
여느 날과 다름 없이 괴물을 찾아 나선 뻣뚜렁 씨는 평화의 땅에 들어서자마자 삵이 달려들어 괴물이 폭발하게 된다. 고생하는 엄마와 아빠를 걱정하던 뻣뚜렁 씨의 아들 통이는 아빠를 찾아 평화의 땅으로 들어가 폭발 현장에 쓰러져 있는 아빠를 발견한다. 괴물을 제거하러 다니던 코끼리코족 아저씨들의 도움으로 부상을 입은 아빠와 무사히 집으로 돌아온다. 적으로만 생각했던 코끼리코족 오소리들도 괴물을 줍고 평화를 생각하고 있었다는 점을 알게 된다. 가족들이 꽃잎 열차가 다시 달릴 수 있을지 이야기를 나누며 동화는 끝이 난다.
# <꽃밭 속 괴물> 이야기, 묵직함을 남기다 이 책은 동화가 끝난 뒤 ‘깊이 읽기’가 ‘우리를 닮은 이야기’, ‘우리는 왜 나뉘어야 했을까?’, ‘같은 민족을 향해 총을 겨눈 6.25 전쟁’, ‘전쟁이 남긴 상처’, ‘함께 봄을 기다리며’의 구성으로 실려 있다.
아홉 살 아들은 이 책을 읽으며 꼭 우리나라와 북한이 떠오른다고 했다. 동화 속의 오소리족 이야기가 바로 가까운데도 참 멀리 거리를 두고 긴 시간을 떨어져 사는 우리의 현실을 고스란히 담고 있어 마음이 먹먹했다. ‘깊이 읽기’ 부분을 넘기며 아들과 함께 우리가 잊고 지내는 ‘평화’의 참뜻과 ‘분단 국가의 현실’을 제대로 들여다볼 수 있었다. 한반도가 남북으로 나뉘게 되었고, 전쟁이 일어나게 되어 수많은 사람들이 희생되었고 아직도 그 아픔과 상처가 남아 있다는 점을 알게 되어 아들도 잠시, 생각에 잠겼다. 본문의 ‘괴물 줍는 바보들’처럼 우리나라와 북한 사이에도 평화를 갈망하는 마음과 손길이 오가고 있고, 관계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점도 함께 살폈다. 전쟁이란 현실과 상황에 대해 다시 한번 진지하면서도 따뜻하게 생각할 수 있는 여운을 준 책이다. 아홉 살 아들과 책을 마주하고 이런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마음 한편이 먹먹하면서도 묵직해온다.
궁금함 반 걱정 반 묻는 아들에 명쾌하게 대답했다. 꽃잎 열차가 다시 달릴 수 있을까요? 그럼!
“아빠, 그런데 녹슨 열차가 다시 꽃잎 열차가 될 수 있을까요? 제가 꽃을 꽂아 놓긴 했지만…….”(중략) 뻣뚜렁 씨가 조용히 웃었습니다. “그럼! 아빠도 이렇게 살아났는데……. 겨울에는 죽었다가 봄이 되면 다시 피는 게 꽃이다. 하물며 지 뢰 괴물을 발아래 두고도 꽃은 피잖니. 꽃잎 열차도 가을 겨울이 가고 새봄이 오 면 다시 깨어나서 달릴 거야.”(4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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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밭속괴물 책은 우리나라의 남북관계를 생각하게 만들어 주는 책이랍니다.
6.25전쟁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게 만들어 주는 책이기도 해요.
우리가 사는 나라에서 일어난 일이다보니 책에서 간접적으로 표현하고 있는 이야기가
낯설지 않고 진진하게 생각하고 이야기 나눠 볼 수 있게 해주는 책이랍니다. 책을 목차는 먼가 특별한 의미가 담긴 이야기로 가득 차있을거라는 생각이 들게 만들어 주고 있어요. 엄마, 열차는 왜 멈췄어요? / 녹슨 열차에 피어난 꽃 이라는 제목이 어떤걸 의미하는지 예측할 수 있게도 합니다.
코끼리코오소리와 돼지코오소리족은 싸우게되요.
그리고 싸움을 중단하고 남과 북의 비무장지대처럼 평화의공간이라는 이름으로 공간을 만든답니다.
그런데 우리 비무장비대에 지뢰가 많은것처럼 평화의 공간에는 괴물이 가득하답니다.
그 괴물은 지뢰...
그 지뢰때문에 목숨을 잃기도 하고.. 그러다보니 그공간이 평화가 아니라 위험한 공간이 된답니다.
남북의 상황이 떠오르는 이야기가 숙연해지게 만들었답니다.
양쪽으로 나뉜 오소리족은 함께 꽃밭속의 괴물인 괴물을 제거하기로 한답니다.
괴물을 제가하며 화해하고 희망을 찾을 수 있을까요? 숙연한 생각과 희망이 더오르는 책.
깊이읽기를 통해서 조금 더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눠볼수 있었답니다.
우리나라도 평화로워지기를 바라며 책을 읽을 수 있었어요.
아이들이 책을 읽고 우리가 할수 있는것들은 무엇이 있는지,
오소리족은 어떻게 평화가 찾아오게 될지등을 이야기 해보면 좋을거 같은 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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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의 현실을 따스한 이야기로 풀어낸 동화네요. 책을 읽고 아이들과 6.25전쟁과 남북상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더 좋았어요. 책을 읽은 아이들이 동화 속 돼지코족과 코끼리코족처럼 남북이 서로를 이해하고 도왔으면 좋겠다고 했어요. 임진각에 가서 멈춰 선 기차도 보고 싶다고 했고요. 남북관계에 조금이나마 관심을 가지는 아이들을 보니 책을 읽히길 잘 했단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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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밭 속 괴물 평화를 꿈꾸는 오소리족 이야기 ![]()
책표지를 봐서는 꽃들이 만발해서 전쟁과 관련된 이야기라는 생각을 못했어요. 책을 읽기 시작하면서 부터 6.25전쟁이야기를 담고 있기에 책표지를 다시 살펴보니..군복을 입고 있는 오소리들이 보이네요. 두분류의 오소리족의 전쟁~ 우리나라와 북한의 관계랑 너무 비슷한 상황이라는 걸 바로 인지할 수 있어요. 6.25전쟁을 다시한번 생각하게 만들어 주는 이야기~ 전쟁의 아픔을 위로해주고 보듬어줄 수 있는 평화 ! 그 평화를 꿈꾸는 오소리족 이야기를 담아낸 이야기와 함께 하는 시간 가져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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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코족과 돼지코족의 싸움 !! 싸움을 중단하기로 하고 각 100걸음씩 떨어져 평화의 공간을 만들어요. 하지만 그곳은 괴물이 가득해요. '평화의 땅' 꽃밭 아래 괴물의 정체는 바로 지뢰~ 오린 오소리가 지뢰에게 그만 괴물에 의해 생명을 읽고, 예민한 후각을 지는 뻣뚜렁씨는 '평화의 땅'의 지뢰를 찾아 평화를 만들기 위해 떠나요. 지뢰를 몸에 세 가닥 뿔이 빼죽 솟은 괴물이라고 표현한 것에 아이들에게 더 공포감을 심어주고, 지뢰가 얼마나 위험한건지도 알게 해줘요. 평화의 땅에서 지뢰를 찾는 일을 하는 뻣뚜렁씨~ 평화의 땅에 들어서자 숨어있던 삵이 달려들고, 급히 도망을 치던 도중 그만 폭발괴물을 밟고 쓰러지는데... 과연 뻣뚜렁씨는 괜찮을까요? 책을 보면서 우리나라의 아픔을 다시 생각해볼 수 있었어요. 아이들은 잘 모르지만, 다신 그런 아픔이 생기지 않도록 ! 그리고 통일이 빨리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말이죠. 통일이 된다면 아이는 어떤 기분이 들까? 통일이라는 말이 아직은 어색하지만, 조금 다른 언어와 생활을 하고 있는 북한 사람들이 가깝게 살게 된다면 어떤 느낌일까? 아이와 많은 이야기를 해보면서 생각하는 시간 가지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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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를 꿈꾸는 오소리족 이야기 처음 이 책의 겉표지만 봤을땐 꽃밭에서 놀다가 나타나는 괴물로인해 무서움과 즐거움을 자아낼 책이라 생각했다 6.25전쟁과 관련된 내용이란 생각은 못하고 책장을 열었다 평화를 꿈꾸는 오소리족 이야기 두분류의 오소리족의 아야기로 현재 대한민국의 남과 북의 분단을 그대로 그려놓은 동화책 6.25전쟁의 아픔과 평화를 꿈꾸는 우리들의 마음을 아이들에게 와닿도록 표현한 이야기 오늘 아이들과 함께할 도서는 평화를 꿈꾸는 오소리족 이야기"꽃밭 속 괴물"이다
주인공 뻣누렁씨와 그의 가족이 주인공이되에 그려진 이야기 뻣누렁씨는 남한의 평범한 가장인듯 싶다 아니... 평범한 가장은 아닌듯 싶다 평화를 위해 힘쓰는 특별한 인물.. 그게 어울릴듯하다 우리의 슬픈역사를 겪은 우리 할아버지쯤 되는 어르신의 이야기인것 같다 "엄마, 열차는 왜 멈췄어요~?" 라는 아이들의 질문이 나의 어린시절 추억을 떠올리게 했다 문뜩 어린시절 부모님과 함께갔던 그 곳이 떠올랐다 "철마는 달리고 싶다" 철도가 끊겨있어 더이상 달릴 수 없던 남한 북부지역의 철도 끝부분.... 나도 어린시절 열차가 왜 여기서 멈추었을까~? 고민을 했던 적이 있던것 같다 뚜렁이와 같은 마음으로~~^^♡ 이 그림이 낯설게 느껴지지 않는건~??? 너무 익숙해서 일까~?? 돼지코족과 평화의 땅 휴전선을 긋고 서로 100보씩 물러서 넘어가지 않기로 약속한 그 선 그게 우리의 지금 현실과 너무 일치하다는거... 신나게 놀이를 즐기다 무언가를 밟고 잿빛이 되어버린 어린 오소리들 '비열한 파괴자'라 불리는 지뢰 지뢰 위험 표지판이 생기고 예쁘고 아름다웠던 꽃열차와 그들의 추억 공는 어느덧 낡고 녹슬고 구멍난간은 어느세 위험한 땅 으로 변해가고 있었다 냄새를 잘맡는 뻣누렁씨는 본인이 아니면 괴물인 지뢰를 찾을 수 없을거라 생각하며 가족 곁을 떠나 지뢰를 찾고 평화의 땅을 만들기 위해 길을떠난다 그후 가족과연락이 닿지 않고 걱정이된 아들이 아빠를 찾아 떠나고 두려움과 무서움 속에서 쓰러진 아빠를 발견하고 도움을 청하자 주변에 있던 같은 동족이 아닌 코끼리코족에게 도움을 받아 아빠를 구해내고 아빠만이 아닌 상대편 코끼리족에도 아빠와 같이 괴물 지뢰를 찾아다니며 평화를 찾으려 노력하는 사람이 있다는걸 알게된다 우리를 닮은 이야기 전쟁과 관련된 이야기로 우리의 뼈아픈 역사를 되돌아보고 평화를 생각하게 하는 내용이 실려있다 분단된 아픔으로 모두가 아프지 않도록 우리 후손에겐 평화만 선물해줬으면 하는 마음으로 읽은 도서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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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밭속 괴물 5학년 딸래미말로는 4,5학년이 보면 좋을것같다네요. 글밥도 적당하고 부담없이 읽을 수 있는 페이지수에 큼직한 글자크기이지만 내용은 쉽지만은 않은것 같습니다. 표지만 봐도 한눈에 남북을 상징하는것으로 보이네요. 돼지코족과 코끼리족으로 나뉘어진 오소리들... 왜 둘로 나뉘었는지, 3.8선이 왜 만들어졌는지를 아이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쉽게 설명이 되어있습니다. 그림도 아기자기하게 거부감없이 볼수가 있네요. 무거운 현실을 너무 무겁지 않게 다루어준 그림책인것 같습니다. 큰아이가 먼저 책을 읽고 줄거리를 설명해 주는데 궁금해서 정말 괴물이 있는지 물어봤더니 아이는 흥쾌히 괴물의 정체에 대해 이야기를 해주었습니다. 뿔달린 개구리로 묘사된 괴물... 상세히 설명해주는것을 들어보니 지뢰더군요. 그건 지뢰라고 설명해주니 5학년 아이지만 지뢰라는 단어가 생소한것같습니다. 조금 놀라기도 하더군요. 이틈에 지뢰에 대해 설명해 주었답니다. 큰아이는 학교에서 5학년 1학기에 통일전망대 견학을 다녀왔는데 견학에서 보았던 열차가 책에나오는 뿜뿜 꽃잎열차라고 이야기해주네요. 이책을 읽고 통일전망대에 같이 가보면 굉장히 도움이 될것같습니다. 추천드려요~ 책 뒷부분에는 친절하게도 책의 내용과 실제 사진을 같이 비교도 해주었답니다. 학교 수업시간에 단체로 읽어도 좋을만하네요. 책을 받고 그림만 보았을때는 7세 둘째아이를 읽어주려했는데 첫째한테 더 유익한 내용인것같습니다. 글밥은 좀되지만 둘째도 읽어주니 열심히 듣네요. 어른들이 읽어도 좋을것같아요. 상상의집 덕분에 통일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게되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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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의집] 평화를 꿈꾸는 오소리족 이야기:: 꽃밭 속 괴물! 아직은 어려울수있지만 지금 우리와 비슷한 현실의 책이기에 이제 막 아이가 역사를 알고 우리나라에 배워가는 시즘이라 꼭 읽혀주고싶었던 책인 상상의집 . 꽃밭 속 괴물! 평화를 꿈꾸는 오소리족 이야기 책 입니다 ^^ ‘평화의 땅’ 향기로운 꽃밭 아래, 괴물이 잠들어 있습니다. 몸에 세 가닥 뿔이 빼죽 솟은 괴물의 정체는 바로 지뢰. 성질이 사나워 뿔을 건드리면 폭발합니다. 오소리들이 두 편으로 나뉘어 전쟁을 벌일 때 서로를 해치기 위해 괴물을 묻어 놓았습니다. 어느 날 어린 오소리가 괴물에게 당하는 사고가 일어나는데요. 오소리 뻣뚜렁 씨는 괴물을 없애고 평화의 땅을 위험과 죽음에서 구하기로 결심합니다. 그리고 그과정에서.. 어떠한 일들이 벌어지게 될까요? 이 양쪽으로 갈라져있는 그림으로만 봐도 우리나라의 현실과 너무나도 비슷하지요. 『꽃밭 속 괴물』은 우리 민족의 분단 역사를 닮은 내용이에요. 오해와 이기심 등으로 갈라졌고 전쟁을 하며 증오를 키우게되었죠. 오랜 시간이 흐른 후에야 서로가 아니라 분단 자체가 잘못이라고 말할 수 있는 용기를 가지게 되었는데요.. 오랫동안 갈라져 있었던 만큼 화해에도 시간이 필요하듯, 동화 속 오소리들의 꺼지지 않는 평화의 불꽃이 우리아이들이 우리나라의 현실을 이해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아이들이 이해를 하는 시간이 되길 바라면서 ^^ 책표지의 캐릭터대로 얼굴과 표정을 따라해봅니다. 아직은 어려운책속의 내용 책을 읽기전 남북에 대한 이야기를 알고있는지 물어보니 학교에서 배운적이 있다고 이야기해주더라구요. 지금 오소리족이 양쪽으로 갈라져있는 그림을 보면서 우리나라도 저렇게 되었다고 손가락을 가르치켜 이야기해주고 전에 우리가 방문했던 임진각. 그이야기도 함께 나누어보았습니다. 꽃밭 속 괴물은 양편으로 갈라선 오소리족이 폭력과 불신의 상징인 ‘괴물’을 제거하며 화해의 희망을 키운다는 내용의 동화인데요 자라나는 우리아이들에게 조금더 희망의 불꽃을 씨앗을 심어주기를 바랍니다. 오소리족에게 평화가 오듯 우리나라 남북에게도 곧 평화의 불씨가.. 불안정한 불씨가 아닌 평화로운 씨앗이 일어나는 그날이 오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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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밭 속 괴물 글. 김경옥 그림. 한여진 출판 연도. 2019 출판사. 루크하우스 꽃밭 속 괴물은 무엇일까.. 평화를 꿈꾸는 오소리족... 표지만 보아도 한반도의 남과 북에 관한 이야기 임을 짐작케 합니다. 서로 다른 곳을 바라보고 있는 오소리족. 서로 다른 군복을 입고 있는 오소리족. 뿔이 달린 초록색 물체. 그들이 있는 꽃밭은 무슨 사연이 있는 걸까요? 이 땅의 오소리족들이 평화롭게 살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돼지코족과 코끼리족으로 갈려 싸움이 나고 말았습니다. 서로를 적이라 부르며 물어뜯고 공격했습니다. 싸움으로 고통이 심해지자 두 오소리족은 가운데 금을 그어놓고 서로 침범하지 않기로 협정을 맺었습니다. 그 금 주변으로 공간을 마련하여 평화의 땅이라 불리우게 되었습니다. 평화의 땅에선 서로 자유로이 드나들고 싸우는 일이 없도록 약속했습니다. 평화의 땅에는 꽃잎 열차가 있습니다. 꽃잎 열차는 돼지코족, 코끼리족 아이들이 모두 즐겁게 탈 수 있습니다. 꽃잎 열차는 칙칙폭폭 달려 산과 강, 터널을 지나며 아이들에게 멋진 풍경을 선물해주었습니다. 어느 날, 평화의 땅에서 보물찾기 놀이를 할 때 였습니다. 정체모를 폭발물로 오소리 한마리가 목숨을 잃었습니다. 웅크린 개구리를 닮은 세 가닥 뿔이 삐죽 솟아있는 지뢰라고 불리는 괴물이었습니다. 두 오소리족이 전쟁을 할 때 땅 속에 몰래 묻어둔 괴물이었습니다. 그런 일이 있은 후, 평화의 땅은 위험한 땅이 되었습니다. 꽃잎 열차도 더이상 달릴 수 없었습니다. 뿔 달린 괴물을 그냥 두고 볼 수 없었던 뻣뚜렁씨, 그는 어떤 결심을 했을까요? 뻣뚜렁씨 덕분에 평화의 땅, 꽃잎 열차는 다시 달리게 되었을까요?
남과 북으로 나뉘어 살고 있는 우리 민족상. 같은 민족을 향해 총을 겨눈 6.25 전쟁. 우리를 닮은 이야기 분단의 현실과 아픔을 잘 표현한 꽃밭 속 괴물.
함께 봄을 기다리는 돼지코족과 코끼리코족 처럼 우리들도 남과 북이 하나가 되는 날을 기다립니다. 6.25 전쟁과 분단의 아픔을 아이와 함께 이야기 나누기 좋은 책입니다. 꽃밭 속 괴물. 추천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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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꽃밭 속 아래 괴물이 삽니다"
어떤 괴물이 살고있는걸까요?
그 괴물은 ...왜 존재하게 된걸까요~?
분단국가라는 우리의 슬픈 이야기를 담은 어린이 동화책입니다.
동화속 이야기의 주인공은
오소리입니다.
오소리는 평화를 상징하는 동물이라고 하네요.
우리나라에도 평화통일이 찾아올까요~???
오소리 뻣뚜렁씨는 예민한 후각을 가졌어요
어렸을때 추억이 가득한 꽃잎열차. 지금은 낡아서 녹이슬고,, 운행되지 않고 있답니다.
코끼리코족과 돼지코족의 싸움.
싸움을 중단하기로 하고 각각 100걸음씩 떨어져.
평화의 공간을 만들지만...그곳은 괴물이 사는 지뢰밭이랍니다.
괴물이 사는 평화의 공간에서는.
비릿하고 역한 냄새가 났어요.
평화를 선언했지만.
상대편을 죽이고자 심어둔 뿔이난 개구리들.
뿔이난 개구리들은 예민해서 뿔만 살짝 건드려도 펑~!
생명을 앗아간답니다.
평화의 지대에 발을 들인 한 아이가 그렇게 생명을 잃었어요.ㅜ
그림만 봐도....
슬픔이 전해지죠~??
남다른 후각을 가진 우리 뻣뚜렁씨. 아내와 아이의 만류에도. 평화의 땅으로 가서 뿔난개구리를 잡는 작업을 매일매일 한답니다.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서요.
하지만 뿔난개구리만큼 위험한 존재 삵을 만나게되요.
도망가려다가 뿔난개구리를 밟은 뻣뚜렁씨..
뻣뚜렁씨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이야기가 끝난후에는
깊이읽기 페이지가 나와요.
우리 나라가 왜 분단국가가 되었는지.
그리고 왜 6.25전쟁이 반발했는지.
그 전쟁은 우리에게 어떤 후유증을 남겼는지 등등..
통일을 위한 우리의 노력도 알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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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밭 속 괴물 김경옥/한여진 상상의집
차례
꽤 오래전 , 이땅의 오소리들이 평화롭게 살던 때가 있었답니다. 하지만 평화가 계속 되지 않았고, 오소리들이 돼지코족과 코끼리코족으로 갈려 싸움을 벌였답니다. 두 오소리족이 협정을 맺기로 했답니다. 두 오소리족은 가운데 금을 그어 놓고 서로 침범하지 않기로... 금으로 부터 각각 백 보씩 멀어지기로 하고 이 공간을 평화의 땅으로 삼기로 했고 자유로이 드나들고 이곳에선 피 흘리는 일이 없도록 말이에요..
오소리 아빠 뻣뚜렁 씨는 어릴때 탔던 "꽃잎열차"를 잊지 못한답니다. 꽃잎 열차에는 돼지코족뿐 아니라 코끼리코족 아이들도 있었어요. 아이들은 기관차에 달린 굴뚝으로 네잎클로버 모양으로 뿜어져 나오는 연기를 구경했습니다...
뚜렁이의 소풍이 끝나고 얼마 뒤, 돼지코족 어린이들 평화의 땅에서 보물찾기 놀이를 할 때 였어요. 오소리 한마리의 발밑에서 정체모를 폭발물이 꽝 터졌습니다. 그 사고로 잿빛 오소리는 목숨을 읽었답니다. 그 폭발물은 '지뢰'라는 괴물이이었고 몸에 세가닥 뿔이 빼죽 솟아 있어 뿔을 건드리면 폴발한 뒤 조그만 거죽때기만 남겨 놓는 답니다.
아주 오래전 오소리 종족이 두편으로 갈려 전쟁을 벌였을때 숨겨두었던 것들로 비열한 파괴자로 불리면 그 수는 헤아릴 수 없이 많았답니다.
뚜렁씨는 목숨을 바쳐가며 폭발 괴물을 모으고 있었습니다. 아이들을 위해 폭발 괴물을 없애기로 한거랍니다. 바보아저씨라는 별명이 생겼고...뻣뚜렁 씨의 두아들 통이와 뽕이는 아빠게 붙은 '바보'라는 별명이 싫었답니다. 어느날 폭발 괴물보다 무서운 삵을 피하려다가 뻣뚜렁 아저씨는 정신을 잃은 채 그 자리에 쓰러졌답니다.
통이는 아빠를 찾기 위해 편지를 써두고 아빠를 찾아 나선답니다. 아빠가 이야기 해줬던 꽃잎열차도 보았고. 열차에 쑥부쟁이 꽃을 꽂아 두기도 했답니다.
숲은 한참 헤매던 중 무언가 눈에 들어 왔는데.. 바로 통이 아빠 뻣뚜렁씨 였어요.. 아빠는 다행이 살아 있었답니다.
깊이 읽기 - 우리를 닮은 이야기 꽃밭속 괴물의 내용과 우리의 역사는 너무도 닮아 있었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저는 여러권의 책들이 생각나기도했답니다. 아이들과 함께 이야기도 나누기도 했구요..
책을 읽어요~ 오래 기억하길 바라면서..독후활동하기 이야기를 했더니...민자매는 주인공 뻣뚜렁 아저씨게 편지쓰기를 했답니다.
읽고 확장하기... 꽃밭 속 괴물 책과 연계된 책 찾아 읽거나 이야기나누기를 해 보았답니다. 그리고 지난 6월에 다녀온 통일전망대랑 DMZ박물관에 다녀왔던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갖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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