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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로 태어난 탓에 남자다움과 여자다움에 대한 선입견과 편견을 조금 가지고 있었다. 발레 역시 여성들의 전유물이라고 생각했다(빌리 엘리어트의 팬이지만 딱 거기까지였다) 그러나 저자의 책을 읽고, 발레의 우아한 동작을 위한 피나는 노력과 근력, 끈기를 알게 되었고, 그러한 선입견과 편견을 깰 수 있었다. 더불어 발레의 동작들과 배움의 과정 통해 저자가 성장하는 과정을 보고 있자니, 나의 삶을 다시 한번 돌아볼 수 있었고 많은 위로도 받을 수 있었다. 이 책을 통해 나 뿐만이 아닌 여러 독자들도 선입견과 편견을 깨고, 위로를 받을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예스 24 가입 이후 처음으로 리뷰를 남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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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긴 하지만 고통스럽다는 것, 고통 속에 즐거움이 있다는 것, 고통을 견디면 더 큰 즐거움이 찾아온다는 것……. 사람이라면 누구나, 어떠한 성격의 것이든, 피하고만 싶다면 피하고 싶은 고통을, 작가는 오롯이 마주한다. 피할 수 있다면 피하는 것이 가장 좋겠지만, 때론 피할 수도 없어서 오롯이 견뎌야만 하는 것도 있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견뎌야만 한다면 ‘고통에 집중하지 말고, 고통을 딛고 서서 성장하는 데 에너지를 쓰는 법’을 연구하는 편이 낫다고 생각한다. 발레는 그 방법을, 그 시간을 함께 해주는 좋은 취미이다. 고통스럽긴 하지만 즐겁기도 한 순간이 분명 있어서, 발레를 하는 것도, 사는 것도 해볼 만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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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와 삶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 의문 가운데 글을 읽어 가는 가운데, 갑자기 남자인 나도 발레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어린 저자의 깊은 성찰과 글을 보면서 나는 나이를 먹는 동안 무슨 생각으로 살아가고 있었는지 부끄러운 생각이 들었습니다. 발레를 통해서 얻는 깨달음을 삶에서의 적용하는 것에 많은 공감과 자신을 돌아보게 하였습니다. 이제 중년인 이때 영어를 공부하는데 과연 가능할까 괜한 일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고 있는 중이었습니다. 언어는 어릴 때 해야지 늙어서는 힘들다고 어렵다고 합니다. 그런 사람들의 말에 휘둘립니다. 글을 읽으면서 나이가 문제가 아니라 마음이 문제라는 것을 배웁니다. 능력의 차이, 상황이 다르지만 그런 가운데서 헤쳐나가는 기쁨과 즐거움이 있음에 공감합니다. 그리고 여러 삶의 문제들 앞에서 책을 통해 위로와 격려를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발레와 같이 내 삶도 한 뼘 키워줄 수 있는 무언가를 찾아야 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