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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쿠모의 플래시백 02권 을 읽고 쓰는 리뷰입니다. 이번 오쿠모의 플래시백 02권 역시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다소 호불호가 갈리는 근친이라는 주제의 만화이지만 스토리 적으로 봤을때 무언가 숨겨진게 있을거 같아서 크게 나쁘지 않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작가님 특유의 그림체를 좋아해서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추천합니다. 3권도 얼른 보고 싶어지네요. 재미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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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어머님들 너무 소년같아지고 있습니다.열매가 아버지를 꼭 닮았다는 것이 밝혀지지만, 동시에 열매가 얼핏 얼굴을 보러 가버리는 이치이치가 어머니와 다른(엄마는 피스, 이치니는 반짝) 것과 닮은 점도 많은(만연 소속이라든가, 엉덩이의 형태라든가) 것을 깨닫기 시작해 여러가지 걱정하고 있습니다.이것도 좋아한다고는 의식하지 않는 「좋아」겠지요.딸 하나가 시원하게 열매를 대하는 것도 좋습니다.훈훈한 러브 코메가 전개.읽다가 웃음이 나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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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에시바 리이치의 '오쿠모의 플래시백' 2는 전편에 이어 미노루가 엄마의 고교시절 아버지의 기억을 플래시백으로 받으면서 번민하는 내용을 그리고 있다. 이번에는 오쿠모 역시 미노루를 사별한 남편과 겹쳐보면서 묘하게 가까운 행동을 취하는데, 미노루는 학교에서 자꾸 얽혀드는 동급생 니노마에의 특정 부위에서 오쿠모와의 연관점을 찾더니 이전까지와는 다른 행동을 하는 등, 전반적 분위기는 평화롭고 가볍지만 생각해보면 아슬아슬한 줄타기의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2권에서도 우에시바 리이치는 자신이 품은 변태력을 한껏 발휘하고 있다. 타액을 소재로 삼았던 전작 수수께끼 그녀 X보다는 변태력이 덜하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그런 생각을 2권 곳곳에서 깨부숴주고 있다. 아마 우리나라였으면 조금 위험할 수 있는 취미까지 가진 그의 변태력은 과연 어디까지 솟구칠 것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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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 때도 그랬지만 그림체만 놓고 본다면 그렇게 높은 점수를 받긴 어려운 작품이에도 의외로 읽히는 맛이 있는 코믹스가 아닐까 싶었다. 그래도 현지에서는 월간 연재 중이니 비교적 최근에 그린 후속권이 나온다면 지금보다 캐릭터들의 그림체가 좀 더 나아지지 않을까 싶은 생각을 해 본달까. 여하튼 이번 권에서도 스즈키 母子의 일상은 여전했고, 무엇보다 스즈키의 동급생인 니노마에와 조금씩 가까워지기 시작한다는 느낌이 가장 기억에 남았다. (무엇보다 그녀가 스즈키의 모친이 오쿠모 아야라는 사실을 언제쯤 알게 될지가 이 작품에서 하나의 변곡점이 되지 않을까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