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몇 년 사이 떠오르는 여행지가 된 블라디보스톡, 그래서 지인들의 인스타그램에서 자주 본 곳이지만 본인은 아직 가보지 못했기 때문에 어떤 도시인지 궁금했습니다.
이 도시는 이미 트립풀의 세 번째 시리즈에서 한 번 소개가 되었었는데, 2년 만에 개정판이 출간되었다고 해서 더 최신의 정보를 얻기 위해 구매했는데요. 다른 트립풀 시리즈와 비교하자면 좀 더 두꺼운 편이어서 일단 설렜고, 가이드북이면서 잡지 같기도 한 트립풀이라 보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이 책은 명소, 쇼핑, 숙박 등 여러 파트로 나뉘어 있지만 워낙 맛있는 음식을 좋아하고 특히 카페, 디저트를 사랑해서 그중에서도 음식과 관련된 <EAT UP>을 가장 유심히 보는 편인데 역시나 실망시키지 않는 구성으로 야밤에 군침을 돌게 만들더군요, 이 나라와 이 도시에 전혀 무지했던 내가 '가보고 싶다!'라는 마음을 먹게 하고, 책 한 권 들고 떠나는 여행을 하고 싶게 만드는 책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