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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시장 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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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종오동시 _ 어시장 동네    바닷가에 잠깐 여행을 가긴 하지만, 바닷가 근처에서 살고 있는 어촌의 모습은 어떨까요?아이들과 자세히 살펴보거나 깊숙히 알려고 하지 않았던 것 같아요.어촌에서 사는 우리 이웃들은 어떤 모습일지..<어시장 동네> 하종오동시로 알아볼게요.바닷가 풍경과 그곳에서 사는 사람들의 모습을 정겹게 동시로 표현한<어시장 동네> 을 통해서 어시장 모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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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종오동시 _ 어시장 동네


 

 

 


 

바닷가에 잠깐 여행을 가긴 하지만,

바닷가 근처에서 살고 있는 어촌의 모습은 어떨까요?

아이들과 자세히 살펴보거나 깊숙히 알려고 하지 않았던 것 같아요.

어촌에서 사는 우리 이웃들은 어떤 모습일지..

<어시장 동네> 하종오동시로 알아볼게요.



바닷가 풍경과 그곳에서 사는 사람들의 모습을 정겹게 동시로 표현한

<어시장 동네> 을 통해서 어시장 모습을 생생하게 전해들을 수 있어요.

동시로 알아가니 더 리듬감 있고, 더 귀에 쏙쏙 들어오는 것 같아요.

아이가 한줄 읽으면, 엄마가 한줄 읽으면서

동시의 매력에 빠져들어 가게 해주네요.


그동안 그냥 지나쳤고 잘 몰랐던 어촌의 모습이

생생하게 그려지면서 머릿 속에 생생하게 해당 모습이 

떠올리게 되는 것 같기도 하고요.^^



 


 

<어시장 동네>는 사실적으로 그려낸 어촌의 모습을 느낄 수 있는데...


1부에서는 수평선, 밀물썰물, 방파제, 갯바위에서, 배와 그물 등등

2부에서는 어시장 동네 1~19까지

3부에서는 어촌고향, 어촌 친구, 바닷가 발전소 등등

총 3부로 구성되어 있어요.



 

목차에서 살펴보고 아이가 먼저 살펴보고 싶은 동시부터 보게 해주었어요.

1부에서 가장 눈에 띄는 동시는 바로 넙치와 가자미 !!

제목에 오징어도 있고, 갈매지, 고래, 새끼 고기 까지..

아이가 흥미를 가질 수 있게 해주는 제목들이 많아요.ㅎㅎ


'넙치와 가자미' 를 살펴볼까요?


네가 바닷속 깊이 들어가서

왼쪽을 조심해야겠거든

넙치에게 왼쪽을 살펴봐 달라고 해


네가 바닷속 깊이 들어가서

오른쪽을 조심해야겠거든 가자미에게 오른쪽을 살펴봐 달라고 해


왼쪽에 두 눈이 몰려 있으면 넙치,

오른쪽에 두 눈이 몰려 있으면 가자미.

.

.

네가 바닷속 깊이 들어갈 일은 없겠지?



눈이 몰려있는 위치에 따라서 왼쪽은 넙치, 오른쪽은 가자미~

아이와 한참 웃었어요.ㅎㅎ

동시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표현이 너무 재미있어서요.

엄마도 헷갈리는 넙치와 가자미를 구분할 수 있는 중요한 부분을 체크 해주었네요

동시와 함께 제공되는 일러스트를 보면서 더 깔깔깔 웃게 만들었고요.

이렇게 동시 하나하나 모두 소중하게 느껴질만큼

내용이 너무 재미있고, 정겨워요.

아이들이 <어시장 동네>를 보면서 어촌의 모습을 떠올리면 좋겠구나~라는 생각해봅니다.^^








 

c*****o 2019.09.1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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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시장 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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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동네><우리 동네> 등 평소 늘 보던 풍경이지만 새로운 시선으로 볼 수 있게 노래하는 하종오 시인의 동시 <어시장 동네>를 만났습니다.바다는 언제나 선망의 대상이고 여행의 의미를 품고 있지요.농촌, 산촌, 어촌은 사회 교과서 교육 과정으로 배우는 내용 중 하나가 아니면, 어촌에서 만날 수 있는 생물들은 과학 과목 중 한 내용으로 배우게 되는 것 같습니다.여행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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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동네><우리 동네> 등 평소 늘 보던 풍경이지만 새로운 시선으로 볼 수 있게 노래하는 하종오 시인의 동시 <어시장 동네>를 만났습니다.

바다는 언제나 선망의 대상이고 여행의 의미를 품고 있지요.

농촌, 산촌, 어촌은 사회 교과서 교육 과정으로 배우는 내용 중 하나가 아니면, 어촌에서 만날 수 있는 생물들은 과학 과목 중 한 내용으로 배우게 되는 것 같습니다.

여행을 통해 만나게 된 어촌에서는 낭만을 꿈꿔 볼 듯도 싶지만 아이의 교육과 연계시켜 체험 학습으로 들어가다 보면 다시금 사회와 과학 과목을 들먹이게 됩니다.

이러한 지식적 접근을 마냥 삭막함으로 해석하기에는 무리가 있지만, 하종오 시인의 <어시장 동네>를 감상하다 보니 우리가 배워가는 모든 지식 속에 사람이 빠져있음을 깨닫게 됩니다.

이번 동시에서는 바닷가 이웃들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바닷가 이웃에는 바다 곁에 살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도 있지만, 바다에 살고 있는 해산물 등 생명에 대한 이야기도 있고, 바닷가 주변에 세워진 시설과 더불어 풍경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주된 생활의 공간이 도시이다 보니 어촌은 멀게만 느껴지게 되는 현실이지만 우위를 가릴 수 있는 수직적 관계가 아니라 함께 공존하며 살아가는 수평적 이웃 관계임 자연스럽게 느끼게 해 주는 마음 따뜻해 지는 동시들 모음집입니다.
 


바다가 있는 어촌을 방문하면 언제나 등대가 보입니다.

홀로 우뚝 서있는 모습이 언제 봐도 쓸쓸해 보이는데, 그 쓸쓸함 때문인지 등대가 풍기는 묘한 신비로움에 항상 사진 찍게 되는 배경이 되어주기도 하는 공간입니다.

시인이 부르는 동시 속 등대는 찾아가도 서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을 낼 수 없는 안타까움과 동시에 쉼 조차 서서해야하는 안스러움을 느끼게도 하지만, 자신의 일을 묵묵히 해내며 오늘도 살아내는 우리 부모의 모습을 보는 것 같은 마음이 들어 고마움과 동시에 든든함을 느끼게 해 주게됩니다.

늘 보던 등대, 막연했던 느낌들이었는데 특별한 시어를 사용하지 않고서도 무언가 형상화되고 느낄 수 있다는 것이 시라는 형식이 주는 큰 매력이 아닌가 싶습니다.
 


다문화 사회, 인권에 대한 주제를 많이 다루곤 하는데 차별없는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는 말한마디 보다 시를 통해 전달하는 효과가 큼을 새삼 느끼게되었습니다.

이제는 어촌에만 국한된 상황은 아니지만 어시장 동네에 살고 있는 여러 인종의 사람들 모두 우리와 똑같은 한국인이라는 시는 우리 마음 속에 잔잔히 새겨지게 됩니다.

이 밖에도 유조선에서 새어나온 기름으로 오염된 바다 등 사회 문제로 이슈될 만한 소재들을 시의 재료로 다룬 시들도 다수 있지만, 갈매기, 오징어, 수평선 등 어촌에서 보이는 것들을 재미있게 표현한 시들도 많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어촌 마을을 방문할 때 시집을 들고 가 보이는 하나하나에 걸맞는 시들을 소리내어 읽어 보는 것도 좋은 추억이 될 듯 싶습니다.


* 해당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쓴 후기입니다. 

 

 

l********9 2019.09.1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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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시장 동네_하종오 동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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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시장 동네_하종오 동시 현북스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우리나라. 얼마 전까지만 해도 그 바다 중 한면은 매일 보는 동네에서 살았는데 이제는 책에서 그 동네를 그립니다. 하종오 시인의 [어시장 동네]는 바다의 풍경을 담은 동시, 바닷가에 사는 이의 감성 뿐 아니라 가끔 바닷가 어시장을 가족과 함께 찾고 바다를 보러가는 우리네 아이들의 마음과 생각을 담은 듯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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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시장 동네_하종오 동시

현북스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우리나라.

얼마 전까지만 해도 그 바다 중 한면은 매일 보는 동네에서 살았는데

이제는 책에서 그 동네를 그립니다.

하종오 시인의 [어시장 동네]는

바다의 풍경을 담은 동시, 바닷가에 사는 이의 감성 뿐 아니라

가끔 바닷가 어시장을 가족과 함께 찾고 바다를 보러가는 우리네 아이들의 마음과 생각을 담은 듯한 시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바다 하면 생각나는 파도, 등대, 물고기들

파도를 막아주는 방파제, 테트라포드, 어선들과 낚시배

익숙한 이름들을 새로운 시선으로 보게 하는 것이 시가 아닌가 싶어요.

동시를 읽으며 정말, 그렇네 하고 시인의 마음과 이야기 하기도 하구요.

 
 

마트나 시장에 가면 수산물을 파는 곳에서 물고기를 볼 수 있습니다.

먼 바다에 사는 수입어종들도 만날 수 있지요.

하지만, 잘 모르고 지나갑니다. 익숙한 이름의 물고기 '명태'가 때로는 동태가 되기도 하고

북어, 코다리, 생태 이 모든 이름이 명태를 지칭한다는 것을 아는 친구들이 많을 까요?

더욱이 우리나라에서 흔히 잡혔던 명태가 이제 잡히지 않아 어획이 금지 되었다는 소식을 아는 친구들은 드물거에요.

납치과 가자미, 홍어와 과메기가 사는 서해와 동해이야기.

동시를 보면서 우리나라 물고기에 대한 이야기도 덤으로 알아갑니다.

바닷가에 있는 마을에는 어시장도 형성되어 있고, 그곳에도 도시처럼 마을이 형성되어 있지요.

요즘은 다문화 가정들을 어렵지 않게 만나볼 수 있는데

그런 이야기도 동시로 풀어놓으셨네요.

부모가 캄보디아인이라도, 인도네시아인이라도 여기서 태어난 아이들은 한국말을 쓰고 한국어로 서로 소통하는데

이 아이들이 부모님을 따라 부모님의 나라로 가게되면 어떤일을 만나게 될까요.

바닷가에 세워진 발전소 이야기도 등장합니다.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처럼 바닷가에 세워진 우리의 원자력 발전소.

그리고, 태양광 발전소.

바닷가에는 더이상 물고기를 잡는 곳에서 그치지 않습니다.

그곳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그 곳만의 문제도 되지 않구요.

다른나라 바닷가에서 일어난 일이 우리와 상관없는 것도 아님을 보게되지요.

그곳에 바닷가가 있고 어시장이 열리고 그곳 사람들은 그렇게 산다더라~의 이야기에서 맺어지지 않고

그 동네가 지금 우리와 연결되어 있고, 우리의 식탁에서 여행지로, 또 우리나라, 지구촌 전체의 문제로 만나고 있다는 것을

생각해 보게하는 동시집.

하종오 동시 [어시장 동네] 였습니다.

YES마니아 : 로얄 a******t 2019.09.1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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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북스] 하종오 동시 - 어시장 동네
"[현북스] 하종오 동시 - 어시장 동네" 내용보기
어시장 동네 어시장 동네는 바다와 바닷가 어촌에 사는 이웃들에 관해 쓴 동시들을 담고 있어요 바닷가에서 볼 수 있는 풍경과 사물과 장소에 관한 동시 바다에서 사는 해산물에 관한 동시 어시장에서 해산물을 파는 사람들과 해산물을 사러 오는 사람들에 관한 동시 다문화 어린이들에 관한 동시 원자력 발전소와 태양광 발전소에 관한 동시 내륙 지방에 살고 있어 바닷가는 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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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시장 동네


어시장 동네는 바다와 바닷가 어촌에 사는 이웃들에 관해

쓴 동시들을 담고 있어요


바닷가에서 볼 수 있는 풍경과 사물과 장소에 관한 동시

바다에서 사는 해산물에 관한 동시

어시장에서 해산물을 파는 사람들과 해산물을 사러 오는 사람들에 관한 동시

다문화 어린이들에 관한 동시

원자력 발전소와 태양광 발전소에 관한 동시


내륙 지방에 살고 있어 바닷가는 몇번 못 가본 아이들이네요

어시장을 구경해본적은 손에 꼽네요


그래서 좀 낯설게 느껴지는 어시장

동시를 통해 어시장이 좀 더 친근하게 느껴졌답니다


어시장 동네가 있는 어촌에 사는

어떤 이웃은 해산물을 잡고

어떤 이웃은 해산물을 팔고

또, 어떤 이웃은 그들 옆에서

여러 가지 노동을 하며 살아갑니다


어시장 동네가 있는 어촌은

도시와 농촌의 이웃 동네입니다


잘 몰랐던 어촌을

동시를 통해 이해해볼까요?!



넙치와 가자미


네가 바닷속 깊이 들어가서

왼쪽을 조심해야겠거든

넙치에게 왼쪽을 살펴봐 달라고 해


네가 바닷속 깊이 들어가서

오른쪽을 조심해야겠거든

가자미에게 오른쪽을 살펴봐 달라고 해


왼쪽에 두 눈이 몰려 있으면 넙치,

오른쪽에 두 눈이 몰려 있으면 가자미,

둘 다 납작해서 밑바닥에 산다는데

네가 바닷속 깊이 들어갈 수는 없겠지?

네가 바닷속 깉이들어갈 수는 없겠지?


생선 잘 구별하세요?

저는 잘 못하네요 ㅎㅎ

다 모양이 비슷해서요


동시를 통해 상식 하나 얻었네요


이제 넙치와 가자미는 구별할 수 있을듯요!!


저희 집 단골메뉴가 가자미 구이인데

지금껏 눈이 오른쪽에 몰렸다는 사실을 몰랐었네요

구이 먹을때마다 생각날듯요^^



어시장 동네 3


....


비쩍 마른 친구는 명태

볼이 통통한 친구는 복어

키가 납작한 친구는 가자미


....

삼치가 많으면 삼치네 집

꽁치가 많으면 꽁치네 집

갈치가 많으면 갈치네 집


....

동그란 구름은  문어대가리구름

시커먼 구름은 문어먹물구름

기다란 구름은 문어다리구름


요즘 어시장 동네에는

아이들이 별로 없어

생선 이름이 별명으로 쓰이지도 않는대


재미있는 동시라고만 생각했는데

지금은 아이들이 없어 생선 별명이 없다니

맘이 좀 그렇더라고요


어촌도 농촌도 젊은 사람들과

아이들이 많았으면 하는데

현실은 그렇지가 않으니요


딸램은 문어가 들어간 별명이

넘 잼났다고 하더라고요


오늘은 문어먹물구름이 많은 하루네요!!



어시장 동네. 18


어시장 동네 가게들 문이 닫혔다

포구에는 고기잡이배 한 척도 없었다


앞바다를 지나가던 유조선이

상선에 바딪치는 바람에

탱크에 구멍이 뚫려서

기름이 새어 나왔다


기름이 밀려와

해수면을 덮었고

갯바위를 덮었고

모래톱을 덮었다

기름은 덩어리져서

파도를 타고 해풍을 타고

더 먼 포구까지 밀려갔다


어시장 동네 사람들 모두

밤낮없이 바닷가로 나가

기름을 걷어 내고 닦아 내면서

하염없이 걱정했다

고기를 잡을 수 없을 거라고....

바다가 원래대로 돌아오는 데

수년은 걸릴 거라고....

그런 동안 고기를 잡아도

먹을 수도 팔 수도 없을 거라고...


다들 기억하시죠?

정말 끔찍한 사건이였죠


다행히 온 국민이 힘을 합쳐

청소를 해서 바다가 다시 깨끗해지기 시작했죠


지금 생각해도 넘 안타깝고 속상하네요


다시는 이런일이 벌어지지 않았으면 하네요



어촌 친구. 1


친구들이 학교에 등교하는 동안

엄마 아빠가 어느 나라 사람이든

등교하는 데엔

아무런 상관이 없다


친구들이 교실에서 공부하는 동안

엄마 아빠가 어느 나라 사람이든

공부하는 데엔

아무런 상관이없다


.....


친구들이 바닷가에 잠시 서서

함께 파도를 바라보는 동안

엄마 아빠가 어느 나라 사람이든

무슨 상관이 있겠나?


어촌에는 다문화 가정이 많다고 해요

동시에서 말한것 처럼

엄마 아빠가 어느 나라  사람이든

아~~무 상관없는데

선입견과 편견을 가지고

보는 사람들이 아직도 있는 것 같아

마음 아프네요


다문화 가정을 더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주었으면 해요




바닷가 발전소. 1


.....


방사능이 새면

식물도 동물도 사람도 병이 든다고 한다

아무도 고칠 수 없는 병이라고 한다


일본에는 원자력 발전소에 사고가 나서

모두가 떠나는 바람에

바닷가 마을이  텅텅 비었다고 한다


우리나라에도 원자력 발전소가 있는

바닷가 마을이 있다


원자력 발전소의 무서움

우리 아이들도 다 알고 있을거예요

바닷가 마을에

안전한 발전소가 있었으면 하네요



해산물과 그곳에서 일하는 사람들

그곳을 찾은 사람들 뿐만 아니라

다문화 가정과 발전에 관한 동시까지

있어 아이들에게 많은 생각거리를 주는

동시집인것 같아요


어촌도 우리의 이웃이라는 사실

그리고 어촌의 문제점을

동시를 통해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답니다!!

 

s****6 2019.09.1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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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시장 동네 [하종오 동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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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늘 보던 풍경을 새로운 눈으로 보게 하는 하종오 시인의 동시집어시장 동네'도시 동네', '우리 동네'로 익숙한 하종오 시인의  세번째 동시집 '어시장 동네' 가 현북스에서 출간되었어요.하종오 시인은 눈에 보이는 그대로의 자연과 사물들을 동시를 통해 사실적으로 표현하고 있어요.도시에 사는 어린이들이 모르는 우리 이웃 동네 어촌의 모습을 다양한 시각으로 보여주고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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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늘 보던 풍경을 새로운 눈으로 보게 하는

하종오 시인의 동시집


어시장 동네


'도시 동네', '우리 동네'로 익숙한 하종오 시인의  세번째 동시집 '어시장 동네' 가 현북스에서 출간되었어요.

하종오 시인은 눈에 보이는 그대로의 자연과 사물들을 동시를 통해 사실적으로 표현하고 있어요.

도시에 사는 어린이들이 모르는 우리 이웃 동네 어촌의 모습을

다양한 시각으로 보여주고 있어서 어린이들이 동시를 읽으며 좀 더 친근감을 느끼게 될거에요.

이번 동시집 '어시장 동네'에서는 바다와 바닷가 어촌에서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를 3부로 나누어 동시로 담았어요.

 

1부에서는 바닷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풍경과 사물, 물고기에 대한 동시,

2부에서는 바다에서 잡아온 해산물을 파는 사람과 사려는 사람들,

유조선 기름 유출에 대한 동시,

3부에서는 어촌에 살고 있는 다문화 어린이들에 대한 동시가 실려있어요.


 

바다를 이용하여 생산활동을 하는 어촌 사람들에게  배와 그물은 아주 소중한 물건이지요.

물고기를 잡기위해 그물을 치고 부표로 표시하는 어부의 모습은

도시에서 사는 우리들의 모습과 전혀 다르지않아요.

생활의 터전을 내주며 먹을것을 제공해주는 넓은 바다에서 어촌 사람들은 자연과 더불어 살아갑니다.


하종오 시인은 어촌의 자연환경과 그곳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생활상을 세심하게 관찰하여

 시인의 눈으로 바라본 어촌의 다양한 모습을 사실적으로 그려주고 있어요.

어촌에 가보지 못한 어린이들도 동시를 천천히 읽다보면 마치 어촌에 온 듯한 느낌을 받게 된답니다.

 

어부들이 바다에서 잡아온 싱싱한 해산물들이 위판장에서

값이 메겨져 여러지역으로 팔려가요.

팔려는 사람들과 사려는 사람들로 북쩍이는 어시장의 모습이 한눈에 그려지네요.

우리가 맛나게 먹는 고등어 구이,  멸치 볶음도 어부들에 의해 우리 집으로 오게 된거랍니다.

 

심심찮게 들리는 유조선 기름 유출 사고, 시커먼 기름으로 뒤덮힌 바다에서 더이상 물고기를 잡을수 없어요.

기름 유출 사고는 해양오염뿐만아니라 어촌에 살고 있는 사람들의

생활상을 바꾸어놓기도해요.

어시장 동네 사람들이 밤낮없이 모두 나와 청소를 하자 바다는 서서히 제 모습을 찾아갑니다.

 

어촌에 살고 있는 다문화 어린이들에 대한 동시도 실려있어요. 아이들에겐 엄마 아빠가 어느 나라 사람이든

상관없어요. 모두다 같은 어촌에 사는 한국인이랍니다.

요즘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바닷가의 원자력 발전소와 태양광 발전소에 대한 동시로

어린이들과 함께 읽고 많은 이야기를 나누어 볼 수 있겠어요.


어촌, 농촌, 산지촌, 도시는 우리가 모두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이웃 동네입니다.

어느 한 지역이라도 소홀하지 않으며 사람들에게 소중한 터전이지요.

동시집 '어시장 동네'를 통해  어촌에서 볼 수 있는 풍경과 사물과 장소 사람들을 만나며

더욱더 어촌을 소중히 여기게 되면 좋겠어요.


 

c*****7 2019.09.10.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