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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가지 생체 신호 중 가장 늦게 추가 된 것이 걸음속도이다. 이렇게 걸음 속도가 뒤늦게 생체 신호에 포함 된 이유가 바로 걸음걸이가 '거의 완벽한 생체신호의 척도'라는 결론이 나왔기 때문이다. 실제로 수술, 재활치료 환자를 살펴본 결과 수술 전후나 재활 전후 걸음속도가 달라진 것을 발견할 수 있다. 걸음속도! 자세와 걸음걸이만 바꾼다면 수술이나 재활치료를 받지 않고도 우리 뇌는 건강해진다. 물론 이 책보고 따라한다면 말이다. 산업과 의학기술의 발달은 인간의 수명을 엄청 늘려 놓았다. 하지만 예전에는 나타나지 않았던 질병들이 많이 나타났다. 그 중 뇌에 관련된 질병들이 많아졌다. 뇌에 관한 질병은 사실 치료가 아직은 불가능한 것이 많다. 질병에 대해 가장 좋은 해결책은 바로 예방이라는 말이 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뇌와 관련된 질병들을 예방하는 방법을 잘 모른다. 늘어난 수명, 그에 비해 건강하지 못한 뇌를 어떻게 하면 건강한 뇌로 바꾸고 뇌와 관련된 질병을 예방할 수 있을까요? 이 책은 단순히 치매에 대한 걷기의 영향만 말하는 것이 아니라 뇌의 각 부분이 우리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우리 건강과 기억이 어떤 관계를 가지는지에 대한 사례와 질병의 원인 등에 대해서 과학적인 접근과 과학적인 해결책을 제시한다. 우리가 가끔 치매로 착각 할 수 있는 건만증, 경도 인지장애, 치매의 차이에 대해 이처럼 상세히 알려주고, 우리몸에 잠복해 있을지도 모르는 예비 치매를 어떻게 예방할 수 있는지 등에 대해서 자세히 알려주는 책은 없었던 것 같다. 2장을 읽으면서 가장 충격이었던 것이 우리나라가 분단된 사실이 치매 때문이었다는 내용이었다. 2차 세계대전 후 미국의 루즈벨트 대통령은 치매를 앓고 있는 상태에서 소련의 스탈린과 회담을 했고, 그 과정에서 우리나라가 분단되었다..... 그리고 스탈린도 치매에 걸렸고, 처칠 또한 그랬다..... 당시에는 치매에 대한 진단법이나 연구가 활발하지 않았다. 하지만 나중에 많은 연구자들에 의해 밝혀진 사실! 2차대전 전후 처리에 관한 회담인 얄타회담에서 스탈린에게 끌려다니며 횡성수설을 했던 루즈벨트는 치매를 앓은 상태에서 회담을 진행했고, 전후 처리비용 등 때문에 과도한 압박을 받던 영국의 처칠, 소련 서기장 스탈린 모두 치매 환자였고 그들이 얄타회담을 진행했다고 한다... 현대인들은 많이 걷지 않는다. 그런데 걷기가 우리 건강에 얼마나 많은 영향을 미치는지 많은 사람들은 모른다. 단지 귀찮아서, 다리가 아파서 걷지 않는 우리에게 이 책은 경종을 울린다. 예방이 가장 좋은 해결책인 치매! 운동법만 제대로 알면 예방이 된다고 하니! 꼭 이 책 보고 치매 예방합시다!! 책 4장에 집에서 혼자할 수 있는 치매 예방 운동법! 수록되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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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우선 서평을 남기게 될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책을 받자마자 한 가지 궁금한 점이 생겼습니다. '걸음걸이하고 뇌하고 무슨 연관이 있는 건지?' 운동을 하면 좋은 건 잘 알지만, 걸음의 자세하고는 무슨 관계가 있는지 이해하기가 어려웠습니다. 나이를 먹으면 누구나 병을 피하기는 어렵고, 두렵기도 하지만, 그 중에 '치매'도 무서운 병입니다. 해를 거듭하면 거듭할 수록 치매환자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할 수 있다고 하네요. 수명은 점점 길어지는데, 뇌가 뒷받침하지 못해서 생기는 질병입니다. 치매에 걸리거나, 만약 가족분들 중에 치매환자가 있으면 고통은 막막할것입니다. 게다가 근본적인 치매 치료도 아직까지는 존재하지 않고있고요. 하지만 책에서는 치매를 걷기만으로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단순히 오래사는 건만이 축복일까요?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최대한 건강한게 우선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아직 30대입니다. 그런데 어머님을 생각하면, 책을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남의 일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운동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어머님이시라, 평소에 걸으시라고도 많이 권유합니다. 게다가 과도하지 않는 운동법도 책에 제시가 되어있습니다. 이론적인 내용 뿐만 아니라 뇌와 몸 건강을 한꺼번에 챙길 수 있는 걷기와 교정 스트레칭까지 혼자서도 쉽게 따라할 수 있게 정리가 되어있습니다. 부모님들께 권하시면 많은 도움이 될거라고 여겨집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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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의 기본 걷기. 따로 준비물도 필요하지 않은 가장 손 쉬운 운동. 잦은 야근과 의지 부족으로 따로 시간을 내서 운동하는 것은 쉽지 않을 것 같아서 걷기와 계단 오르기로 생활 속의 운동을 실천하기로 하였고, 벌써 수 개월이 흘렀다. 괄목할 만한 신체적인 변화는 없었지만, 좀 더 체계적인 걷기 운동을 위해 관련 서적을 찾아 보던 중 좋은 기회로 이 책을 읽어 보게 되었다. 책에서는 혈압, 심박수, 호흡, 체온, 통증의 5가지 생체 신호에 걸음 속도를 더해서 6가지 생체 신호로 얘기하고 있다. 기존의 5가지 생체 신호도 그날 그날의 신체 상태에 따라 상당히 가변적인데, 걸음 속도 또한 마찬가지다. 지난 몇 달간 걷기를 하면서 컨디션이 좋은 날은 발걸음도 가볍고 걸음에 탄력이 있는 반면에, 아닌 날은 발걸음도 무겁고 집까지 가는 길이 너무 멀게만 느껴져서 버스를 타고 가고 싶은 맘이 절로 생겨났다. 걸음 속도를 생체 신호에 넣은 것에 수긍이 갔다. 막연하게나마 건강한 사람은 걷는 데 문제가 없을 거고, 몸이 아픈 사람은 걷는 것이 힘들어 걸음 속도가 느릴 것이다라고 생각은 했지만, 걸음 속도와 기대수명과의 상관관계를 그래프를 보니 생각보다 차이가 많이 나서 조금은 충격적이다. 걷는 걸 만만히 보면 큰 코 다칠 것 같다. 걸음걸이를 보고 질환을 판단할 수가 있다고 한다. 질병이 있는 경우 대체로 정상 걸음에 비해서 보폭이 좁고 족적이 균일하지 않음을 알 수가 있다. 걷기의 강도와 주당 운동 빈도 수에 따른 치매 발병 감소율이다. 걸음걸이로 치매를 판단 할 수 있고 또 건강한 걷기가 치매까지 예방할 수 있다니, 걷기 운동의 위대함에 새삼 고개가 절로 숙여진다. 치매 예방을 위한 올바른 브레인 워킹 자세이다. 장시간 걷기를 하다 보면 아무래도 심심해져서 나도 모르게 스마트폰을 꺼내서 이것저것 보면서 걷곤 하는데, 그렇게 되면 자세도 무너지게 되고, 걸음 속도도 떨어지게 되니 걷기의 운동 효과가 상당히 떨어질 수 있음은 불을 보듯 뻔한 일임을 알 수가 있겠다. 그 동안 매일 매일 걷기 운동한다고 자신있게 얘기해 왔던 내 자신이 부끄러워지는 순간이다. 막연하게나마 생각했던 걷기와 건강과의 상관관계를 정확한 데이터에 기반하여 확실히 알 수 있었던 유익한 시간이었다. 무엇보다 올바른 걷기가 치매까지 예방할 수 있다는 사실은 충격적이기까지 하였다. 이제 남은 것은 책의 내용을 곱씹으며 올바른 걷기 운동의 생활화뿐이다. 자~ 오늘부터 다시 시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