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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유명한 이름들이 들어있는 과학 에세이 모음이라 생각하고 구입했다. 각 분야의 나도 알 만한 사람들이 분야의 최신 정보를 들려준다. edge.org 에 다 등재되어있는 인터뷰 및 에세이들의 발췌임을 알고 살짝 후회하긴 했지만, 사실 웹사이트의 너무 많은 포스트들은 감히 엄두가 나지 않는다, 이 책이 입문용으로 좋지 않나 싶다. 다양한 내용, 견해등을 읽는 것은 즐겁지만 각 분야에서 깊이 들어가기전에 맛만 보여준다는 느낌이 들어 아쉽기도 하다. 하지만 책을 덮고나서 또 한 무더기의 필독 리스트들이 추가되었다. 그걸로 충분하지 않은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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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명의 전문가가 마음에 대해 쓴 글이다. 인간은 아직도 마음이 어디에 있는지, 어떤 목적으로 생기게 되었고, 다른 동물보다는 뛰어나게 개발 될 수 있었을까에 대해 제대로 아는것이 없다. 다만 최근 컴퓨터의 발달을 보며, 인간의 마음도 알고리즘과 유사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과학자도 있다. 또한 알고리즘과 유사하다면 그 비밀을 깨우치는 순간, 거꾸로 그 마음을 설계할 수 있게 되는 것은 아닌지. 다른 영장류들 보다 뛰어난 마음을 소유하고 있는 인간, 동일한 시공간속에서 진화를 했것만 다르게 진화한 이유가 신의 선택이라는 가설도 있지만, 생존을 위한 기재로써, 의사소통의 발달을 촉진시키고, 그 촉진이 더욱 마음을 강화시킨다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다. 내가 보기에는 주위환경의 변화가 마음의 강화를 촉진시킨다는 이론이 어느정도 맞는 것 같다. 20만년전에 사피엔스가 탄생했지만, 300년도 안되는 짧은 기간의 발달이 20만년이라는 기간의 발달을 앞선것을 보면, 인간은 모방기질과, 남보다 더 좋은 것을 바라는 이기심이 발달을 촉진시킨 것 처럼 보인다. 다양한 가설과 이론이 담겨있지만, 정답은 없다. 마음을 설계한 존재만이 알고 있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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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 친구가 여러번 추천해서 장바구니에 넣어놨다가 어느 날 심심해서 이 책을 목차를 보고 바로 질렀다. 제목만 보고 마음 다스리는 책이라고 판단해버렸기 때문에 카트 안에서 덩그러니 있었는데 이런 책일 줄이야... 쉽진 않지만 아주 재미있게 읽었고 다양한 호기심을 자극하는 좋은 책이었다. The best of edge 시리즈는 다 읽어봐야겠다
친한 친구가 여러번 추천해서 장바구니에 넣어놨다가 어느 날 심심해서 이 책을 목차를 보고 바로 질렀다. 제목만 보고 마음 다스리는 책이라고 판단해버렸기 때문에 카트 안에서 덩그러니 있었는데 이런 책일 줄이야... 쉽진 않지만 아주 재미있게 읽었고 다양한 호기심을 자극하는 좋은 책이었다. The best of edge 시리즈는 다 읽어봐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