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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일을 겪은 후의 삶은, 결코 전과 같지 않을 것이다끝났다고 생각했을 때 가장 잔인한 일격이 가해지듯, 가족사의 충격적 진실 앞에 하딘은 완전히 무너져버린다. 하지만 그를 일으켜 세울 테사마저 상실의 고통 속에 던져지는데…. 폭풍 같은 역경을 헤쳐 온 그들의 사랑은 어떤 결말을 맞게 될까?... 결국은 역시나 해피엔딩이다 책의 페이지수가 들쭉날쭉하고 헤어짐과 만나의 반복이 조금 지겹기도 했지만 나름 괜찮게 읽은 책이었고 영화를 통해서 책이 있는걸 알았는데 잘읽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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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 긴 여정을 드디어 끝냈다. 테사와 하딘의 시점이 교차되는 방식으로 이야기는 전개된다. 중간중간 지루함이 없진 않지만 곧 그걸 만회할 사건들이 터지면서 계속 책장을 넘기게 된다. 8권은 좀 느슨하게 전개되어서 얘들이 이러다 헤어지는거 아냐 할정도로 둘은 아니 테사가 자꾸 거리를 둔다. 다 읽고 나니 무순 숫제를 끝낸 가분이 든다. 개연성도 좀 떨어지는 부분이 많지만 그들의 시선을 쫓아가다 보면 어느새 완결까지 다다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