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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너 올리펀트는 완전 괜찮아 / 게일 허니먼 / 정연희 옮김
어쩌다 사고 읽게 되었는지 모르겠지만 하루만에 뚝딱 읽었고 그렇게 읽을 수 있을만큼 재미가 있다. 주인공 엘리너 올리펀트는 그야말로 괴짜인 사람이다. 조금만 살펴봐도 괴짜임을 잘 알 수 있는 인물인데, 사소한 일로 시작된 레이먼드와의 인연 덕분에 점점 세상에 스며들게 된다. 그리고 자신의 이야기에도 귀기울이며 결국 자신의 세계에서 알을 깨고 나오게 된다. . 하지만 이야기의 첫 부분에서는 읽기를 포기할까에 대한 고민이 있었다. 너무 괴짜인 주인공의 말과 생각에 공감을 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다행히 읽다보니 엘리너를 안쓰럽게 여기는 나를 발견했다. 어떤 삶을 살아왔고 세상에 대한 시선에 어떤 이유가 자리잡았는지 알게 되면서 엘리너를 응원하게 됐다. . 사람들의 시선은 참 제각각이고 경험이나 환경에 따라 얼마든지 변한다. 하지만 대체적으로 나와 다른 튀는 시선이나 생각에 우리는 배타적이다. 나 또한 그런 사람이다. 괴짜인 사람이 주변에 있다면 절대 섞이지 않을 사람. 다만 그냥 그런 삶이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각자의 삶을 살아가는 것에 노력한다. 좀 더 용기내서 레이먼드처럼 다가가면 좋을테지만 용기가 부족하다. 다행히 엘리너는 레이먼드를 시작으로 차츰 마음의 문을 열게 되고 스스로도 용기를 내고 나아간다. . 극적인 사건, 뉴스에서 볼 법한 사연을 가진 주인공의 등장과 아름다운 마무리는 사실 내가 좋아하는 소재는 아니다. 하지만 이 책의 매력은 비극적인 사건이 등장하지만 주인공이 불쌍하게 느껴지거나 전반적으로 우울한 분위기를 끌어가지 않는다는 점에 있다. 언제나 당당하고 자신의 길을 가는 주인공과 법석 피우지 않고 조용하게 따뜻함을 분출하는 주변인들이 만드는 조화가 은은하게 퍼진다. . 모든 일이 그렇듯, 같은 것을 반복하고 안주하는 것에도 장단점이 있다. 엘리너가 레이먼드와 함께 조금씩 자신의 틀을 깨는 과정을 보며 나도 조금 새로운 것들을 하고 싶은 의지가 생긴다. 이 느낌만으로 책을 읽은 가치는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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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에 대한 순수한 관심은 어디까지나 선한 마음이란 전제라면, 그게 누가 되든 타인에게도 스스로에게도 가끔은 작은 선물이 되리라 믿는다. 물론 오지랍과 배려라는 애매한 경계에 발을 디딜지라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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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락독서챌린지#엘리너올리펀트는완전괜찮아 주인공 엘리너는 보통 사람은 아니다. 직장을 다니지만 절대로 사람들과 친하게 지내지 않는다. 그녀 안에는 따뜻한 맘이 있지만 어린시절에 겪은 사건으로 늘 사람들과 거리를 두고 산다. 그날그날 직장일을 마치면 오롯이 자기자신에게만 집중하면서 말이다. 그러다가 직장동료와 우연히 길에서 쓰러진 노인을 구하면서 사람들 속에서 살아가는 법을 배우기 시작한다. 쉬운일은 아니었지만, 용기를 내서 자신이 스스로 쌓아둔 벽을 깨고 앞으로 나아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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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몰입해서 읽다가 중간에 '나쁜날들'이란 제목에 거부감이 들어 한동안 못 읽다가 다 읽었다. 주인공 엘리너는 보통 사람은 아니다. 직장은 다니지만 절대로 사람들과 친하게 지내지 않는다. 그녀 안에는 따뜻한 맘이 있지만 어린시절에 겪은 사건으로 늘 사람들과 거리를 두고 산다. 그날그날 직장일을 마치면 오롯이 자기자신에게만 집중하면서 말이다. 그러다가 직장동료와 우연히 길에서 쓰러진 노인을 구하면서 사람들 속에서 살아가는 법을 배우기 시작한다. 쉬운 일은 아니었지만, 용기를 내서 자신이 스스로 쌓아둔 벽을 깨고 앞으로 나아간다. #사락독서챌린지#엘리너올리펀트는완전괜찮아 |
| 엘리너 올리펀트는 완전 괜찮아를 읽고 쓰는 리뷰입니다.후기가 좋아서 사봤는데요.괜찮은 책이네요.주인공의 우정과 용기, 자기 사랑에 관해서 나오는데 이것저것 생각해 보게 되고요.마음 짠해지는 부분도 있고 잘 읽었습니다.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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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너 올리펀트는 완전 괜찮아'를 인생책으로 꼽으시는 분들이 많아 구매해보았어요. 평소에 좋아하는 스타일의 책은 아니라 망설이다 구매했는데 제 편견이 깨진 책이였어요. 너무 따뜻하고 많은 위로를 받았습니다. 많은 분들이 읽어보셨으면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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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너 올리펀트는 완전 괜찮아는 게니 허니먼 작가의 책이다. 엘리너 올리펀트라는 사람에 대한 이야기이다. 엘리너 올리펀트라는 평범해보이는 사람의 일상에 대한 이야기지만 사실은 너무 상처 받은 사람의 이야기이다. 상처가 있을거라고 생각했고, 그게 그녀의 엄마와 관련일거라고 생각했지만 그런 일 일거라고 생각하지 못했다. 중요한 사람들로부터 상처받고 자신만의 세계에서 살고 있으나 결국 한 번 완전히 무너지고 자신의 상처와 직면하게 된다. 그러면서 회복하는 이야기를 잘 그렸다고 생각한다. 지금의 엘리너 올리펀트는 완전히 괜찮길 바란다. 그녀가 행복했음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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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표지에 반해 단숨에 구입하게 된 '엘리너 올리펀트는 완전 괜찮아'
책을 읽으며 든 첫 번째 생각은 '엘리너, 나랑 너무 비슷하잖아.' 였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반복되는 일상, 소파와 침대에서 취한 것도 아니고 취하지 않은 것도 아닌 상태로 휴식을 취하는 주말. 내 인생을 혼자 꾸려나가는 것에 나름의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 것까지 엘리너는 나와 비슷하게 느껴졌다.
이 책은 괴짜인 엘리너가 회사 동료 직원이자 유일한 친구인 레이먼드를 만나고 일련의 사건들을 거치면서 세상 밖으로 나오는 이야기이다. 따뜻한 정을 가진 레이먼드는 엘리너를 티나게 도와주지 않는다. 붉어진 엘리너의 손을 보고 그저 엘리너를 쿡 찔러 개수대에서 밀어내고 마른행주만 쥐어주는 식. 끊임없는, 그러나 부담스럽지도 않은 관심들이 한 사람을 위로하고 세상 밖으로 꺼내는 모습을 보면서 외로움이 병이 되어가는 세상에 모두가 레이먼드처럼 주위 사람들에게 관심을 가지면 좋겠다고, 그러면 모두가 괜찮아지지 않을까라고 생각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안 괜찮았던 엘리너를 끝내 괜찮아지게 만드는 건 그녀 자신이었다. 다른 사람을 위한 작은 행동이 얼마나 큰 의미가 되는지, 주변에 어떤 것들이 있는지, 인생에는 하려고 생각조차 해보지 않은 것들이 얼마나 많은지 깨닫고 스스로 알을 깨고 나온 것이다. 조금씩 변화하며 자신의 삶을 안아주는 엘리너의 모습이 나에게 큰 울림을 주었다. 앞으로 엘리너의 삶이 마냥 평탄하지는 않을테지만 엘리너는 쭉 괜찮으리라 안심하며, 더불어 내 삶도 응원하며 책을 덮었다.
"하지만 한 가지는 확실히 알아요. 당신 자신을 용서할 필요가 있다는 거요. (본문 중)" 모두가 스스로를 응원하며 완전 괜찮아지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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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지만 마냥 가볍지만 않은 앨리너 올리펀트를 만나보고싶다면 추천해요 이 특이한 영국여자의 삶이 나와 맞닿아있는 접점이 있다는 것에 놀라실거예요 성인이 되서의 모든 행동하나하나는 동기가 있기 마련이죠. 앨리너가 전해주는 그 동기들과 엉뚱한 행동들이 하루의 고됨을 씻어내려주는 작은 마음의 샤워기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요. 안타까워하기도 하고, 깔깔 웃기도 하면서 앨리너와 함께 즐거운 시간 보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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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벽을 두고 홀로 살아가는 주인공이 변화해가는 성장소설과 같은 이야기. 기대했던 것과는 달리 잔잔하게 이어지지만 짧은 호흡의 문장과 유쾌한 내용이 가벼운 마음으로 읽기 좋은 작품입니다. 주인공이 사람들과 관계를 맺고 소통해 가면 사회성을 키우는 과정을 보고 있으면 읽고 있는 나 또한 함께 성장해 나가는 기분도 듭니다. 오랜만에 기분 좋게 읽은 재미있는 작품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