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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퓰리스트가 아닌 정치인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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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과 한줄소감에도 같은 말을 쓰고 왔지만 포퓰리스트가 아닌 정치인은 없다고 생각한다. 물론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우리가 쉽게 접하는 개념들이 사실은 결코 쉽지 않다. '인권'만 해도 그렇다.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것처럼 인권이 그리 쉽고 간단한 개념이었으면 인권과 관련해 이리도 많은 담론과 책들과 논문 등등이 쏟아져 나오겠는가. 포퓰리즘도 나는 마찬가지라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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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과 한줄소감에도 같은 말을 쓰고 왔지만 포퓰리스트가 아닌 정치인은 없다고 생각한다.

물론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우리가 쉽게 접하는 개념들이 사실은 결코 쉽지 않다. '인권'만 해도 그렇다.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것처럼 인권이 그리 쉽고 간단한 개념이었으면 인권과 관련해 이리도 많은 담론과 책들과 논문 등등이 쏟아져 나오겠는가.

포퓰리즘도 나는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크게는 부정적과 긍정적 양 측면으로 나누어 볼 수 있겠지만 이 역시 다른 개념들도 마찬가지일 것이고, 세부적으로는 어떻게 나누어 볼 수 있는지 궁금해서 이 책을 살펴보게 되었다. 먼저는 강양구 기자의 소개가 큰 영향을 미쳤었다.

어떤 형태의 포퓰리즘이든 일종의 '민중'에 대한 호소와 '엘리트'에 대한 비난을 포함한다는 데에 대체로 동의한다고 책에서는 말한다. 그러다보니 2000년대 이후 들어서는 급진 좌파의 형태로 주로 나타났다고 한다.

이렇듯 포퓰리즘에서 민중과 엘리트는 가장 핵심적인 키워드다. 민중의 지지를 받는다는 점에서 대중적이라고 할 수도 있겠으나 엘리트를 배척한다는 점에서 그들의 지지를 얻지는 못하기에 '아웃사이더'가 될 수 있고 우리나라에서는 노무현 대통령이 해당한다고 책에서는 말한다.

포퓰리즘은 단일한 개념어로 번역하지 못하고 이렇게 포퓰리즘이라는 용어 그대로 쓸 수밖에 없다는 점 역시 포퓰리즘이 그리 간단한 개념이 아님을 방증한다. 따라서 포퓰리스트라는 말이 꼭 부정적이지도, 그렇다고 긍정적인 면인 것만도 아닌 셈이다. 

포퓰리스트인 것은 상관 없으니 올 한해는 그들의 보다 밝고 희망찬 정치를 보고 싶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s*********c 2021.01.0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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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퓰리즘에 대한 역사적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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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의 학계와 언론, 정치권에서 ‘포퓰리즘’이라는 용어가 사용되는 방식이 지극히 편향적이고 왜곡되었다. 이 책에서는 포퓰리즘을 ‘대중영합주의’로만 이해해온 시각에서 벗어나 포퓰리즘이라는 대상 자체가 시공간적으로 다양한 형태와 특성을 가지고 있었음을 제시한다. 한편으로는 외국 학계에서 이루어지는 포퓰리즘 연구의 성과를 정확하게 소개하고 동시에 새로운 시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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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의 학계와 언론, 정치권에서포퓰리즘이라는 용어가 사용되는 방식이 지극히 편향적이고 왜곡되었다. 책에서는 포퓰리즘을대중영합주의로만 이해해온 시각에서 벗어나 포퓰리즘이라는 대상 자체가 시공간적으로 다양한 형태와 특성을 가지고 있었음을 제시한다. 한편으로는 외국 학계에서 이루어지는 포퓰리즘 연구의 성과를 정확하게 소개하고 동시에 새로운 시각에서 한국 정치의 포퓰리즘적인 성격을 비판적으로 고찰할 수 있는 이론의 토대를 제공한다. 

YES마니아 : 로얄 t*******3 2020.03.1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