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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를 믿어 천국 소망을 갖게 된 모든 성도의 공통된 소원은 죄를 이기는 거룩한 생활과 주님의 나라를 위해 헌신하는 성령 충만한 인생일 것입니다. -성화의 신비 중 발췌
한국교회는 십자가 대속의 은혜를 통한 구원받음과 종말에 천국에 이름에만 주안점을 두고 있다. 그래서 이 땅에서의 삶을 어떻게 채워가야 하는지에 대한 이해와 방향성이 상당히 부족함을 넘어 부재하다고 할 수 있겠다. 박영선 목사는 구원받음과 함께 구원으로 삶을 어떻게 살아가야 하며 채워가야 하는가를 아주 입체적으로 이 도서를 통해 보여주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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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박영선 목사는 성화를 과정이며 ‘이루어가야 할 구원’으로 바라보고 있다. 구원 받았으나 완성된 것이 아니라, 이루어가야 할 과정으로 해석해주고 있다. 이것을 1장에서 상세히 다뤄주고 있는데, 사도 바울은 빌립보서 2장 12절에서 ‘항상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고 조언함으로 예증해준다. 박영선 목사는 ‘예수 믿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라는 내용이 아니라, 하나님의 자녀라는 신분으로서의 구원을 얻은 자들이 그 신분에 걸맞는 수준이 되라는 말’임을 재삼 깨닫게 해준다. 한동안 유행했던 구호처럼 ‘왕의 자녀답게’ 행동하라는 하나님의 요청인 셈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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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신앙이 추구하는 궁극적인 내용은 하나님을 기뻐하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신앙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해서, 하나님을 기뻐해서 하나님의 명령을 따르며 하나님을 다른 무엇과도 바꾸지 않습니다 이것이 신앙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복을 주시는 분이라고 생각할 때에, 그 복을 물질화시키고 내 신앙 행위가 전능하신 신에게 만족을 드려서 내가 소원하는 세상적인 복을 받아 내야 한다고 얼마든지 오해할 수 있습니다 걸핏하면 그쪽으로 넘어갈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하나님 자신이 우리에게 복이시고, 상급이시고, 소원이시고, 믿음이시고, 우리의 모든 것입니다 -성화의 신비 중 발췌
기독교 신앙의 본질은 무엇을 하고 하지 않는데 있지 않다 그중에 성화를 일종의 율법화시켜 행위 그 자체에 포커스를 맞추어버리는 우를 범하는게 현재의 실정이다 박영선 목사는 그리스도 신앙이 말하는 성화의 참된 의미와 목적을 일깨워줌으로써 바르게 그리스도 예수를 닮고 누림으로 풍성한 신앙의 결실을 맺도록 도와주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