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9)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33%
  • 리뷰 총점8 56%
  • 리뷰 총점6 0%
  • 리뷰 총점4 11%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0.0
  • 40대 8.0
  • 50대 8.0

포토/동영상 (3)

리뷰 총점 종이책
뜻하지 않게 다른 삶을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뜻하지 않게 다른 삶을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내용보기
첫장에 어느날 갑자기 뜻하지 않게 다른 삶을 살아가는 모든 이들을 위해 이책을 바칩니다 라는 글귀가 그냥 내삶속에서 내 귓가에서 계속 맴도는 글이다 그래 뜻하지 않게 자기 삶이 달라져 다른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을 얼마나 많이 보고 살아가고 있는지 그동안은 다른 삶을 사는 사람들에게 따가운 시설으로 볼때가 간혹은 있었던 것같다 그러나 ,,,정말 갑자기 뜻하지 않
"뜻하지 않게 다른 삶을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내용보기

 

 

첫장에 어느날 갑자기 뜻하지 않게 다른 삶을 살아가는 모든 이들을 위해 이책을 바칩니다 라는 글귀가 그냥 내삶속에서 내 귓가에서 계속 맴도는 글이다

그래 뜻하지 않게 자기 삶이 달라져 다른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을 얼마나 많이 보고 살아가고 있는지 그동안은 다른 삶을 사는 사람들에게 따가운 시설으로 볼때가 간혹은 있었던 것같다

그러나 ,,,정말 갑자기 뜻하지 않게 다른 삶을 살 수 밖에 없는 사람들을 얼마나 많은가 그들의 마음은 오죽하겠는가를 정말 이책을 통해 이 글귀를 통해 내가 먼저 깨닫고 내 시야 또한 넓어지는듯하다

실화라,,,정말 심리학자이며 심리치료사임에 그냥 평범한 사람보다도 글의 전달이 읽는 사람들의 분노 또한 가라앉게 만드는 성폭행이 아니더라도 많은 이들이 가지고 있는 상처를 치료하는데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 같다 수잔네 프로이스커 저자는 스스로 그날 나는 희생자가 아니라 생존자라고 표현했는데

그렇다 왜 희생자인가 당당한 생존자이지

이건 읽는 이들을 하여금 너무나 통쾌하고 시원하게 글을 전개하고 있어 책 자체가 편안하며 글을 통해 깨닫고 느끼는 점들이 너무나 많다

왜이런 책을 읽게 되면 정말 죽일놈 살릴놈하면서 욕을 하게 되는데 이미 스스로가 치료가 되어져 자기는 희생자가 아닌 생존자로써 글을 쓰다보니 읽는 우리 또한 경계심을 갖고 뭐 이래 라고 할 필요가 없이 너무나 치료가 다 되어져있는 글이 많은 이들에게 상처 치유가 될 듯하다

하지만 중간중간 읽으면 아직 뭔지 모를 불안도 있게 마련  처음과 똑같이 되겠는가 똑같아 지길 기대해서도 안되겠지만 자기 스스로 잘 이겨 나가는 그 자체에 박수를 마음껏 쳐주고싶다

하지만 수잔네 프로이스커 주위에는 사건이 있고 난 후에 결혼한 남편과 아들이 있기에 어쩜 더 빨리 일어설 수 있었을것이다

가족의 바라보는 관점 또한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된다

아들을 내아기  내아기라고 표현을 하는데 솔직히 내아기라는 그순간의 엄마의 마음은 어떠했을지 엄마로써 표현못할 아픔을 느낀다

과연 우리나라였더라면 어땠을까하는 생각도해본다

세상이 아무리 많이 바뀌었다고 하나 아직까지 우리나라는 아마 생존자로보지 않고 희생자도 아닌 아마  색안경을 쓰고 볼 것이다

하지만 독일 전체가 함께 아파하고 함께 공유할 수 있었다는 것이 정말 독일인 답다는 생각을 하게된다

우리의 색안경 또한 빨리 벗어 던져야한다

정말 말 그대로 갑자기 뜻하지 않는 삶에 부딪히는 본인들의 마음은 어떻겠는가?

p197:1~나와 같은 일이나 이와 비슷한  일을 경험한 사람들은 변할 수 밖에 없다는거그것도 아주 심각하게 이러한 현상에대해긴 학명으로 말할 수있겠지만~~~~~그러면 모든 세상으로부터 단절되고 말지 가끔 나는 조망할 수 있는 감각을 모두 잃기도 하고그렇게 되면 항상 한 물건이니한가지 상황에만 집중되고동시에 다른 일들은 해낼 수도 없어 결국 난 조망할 수 있는 능력을 상사맇게 되는거야~~~나는 남들처럼정상으로  취급받고 싶단다 아! 그런데  또 어떤 때는 갑자기 아닐 때도있고 모든 게 다 뒤죽박죽이구나!

p198"밑에서 6까지 수잔네가 아들에게 하는 말인데 정말 절규입니다

그런데 아들 너무 멋져요

"제 생각에는 그렇게  복잡한 것만은 아닌 것 같아요 그거 알아요 엄마?

그 모든 일은 엄마가 베르크만(첫번째 남편)부인이었을때 겪었다는걸요

지금은 엄마가 프로이스커 부인이 됐잖아요

그러니 프로이스커 부인은  그일이랑은 전혀 상관이 없는 거에요

수잔네도 속깊은 말로 최고 중의 최고로 아들을 표현하지만

정말 난 울었다

이렇듯 수잔네도 잘 이겨 나가지만 그곁에 있는 아들 또한 너무 멋지게 잘 키웠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펑펑 울어야 할 책이지만 읽는 독자로부터 마음을 정리하고 이성을 가질 수 있게 해주는 상담인답게 치유를 할 수 있는 멋진 책입니다

 

k*****6 2012.12.03.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서평' 4월, 그날의 일곱 시간
"'서평' 4월, 그날의 일곱 시간" 내용보기
"나는 희생자가 아니라 생존자였다."라는 문구로 저자가 얼마나 강한 여성인지 느낄 수 있었다. 그녀는 놀랍게도 자신이 겪은 일을 많은 이들에게 공개를 했다.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다른 이들을 위해, 그들에게 용기를 주기 위해 말이다. 그녀의 이런 결정이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전해주고 있는 것 같다. 결혼을 일주일 앞두고 벌어진 성폭행 사건으로 그녀의 삶은 한동안 암
"'서평' 4월, 그날의 일곱 시간" 내용보기

 

"나는 희생자가 아니라 생존자였다."라는 문구로 저자가 얼마나 강한 여성인지 느낄 수 있었다. 그녀는 놀랍게도 자신이 겪은 일을 많은 이들에게 공개를 했다.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다른 이들을 위해, 그들에게 용기를 주기 위해 말이다. 그녀의 이런 결정이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전해주고 있는 것 같다. 결혼을 일주일 앞두고 벌어진 성폭행 사건으로 그녀의 삶은 한동안 암흑 그 자체였다. 옆에서 힘이 되어주는 남편과 아들, 그리고 지인들이 없었더라면 그녀는 분명 좋지 않은 생각(자살 같은..) 했을지도 모른다. 많은 사람들이 그러는 것처럼.. 성폭행을 당하면 그 이후 그 여성은 전과 같은 삶을 살 수가 없다. 말그대로 송두리채 인생을 빼앗기는 것과 다를바 없는 것이다. 특히 아이들을 상대로한 범죄라면 더더욱.. 지속적으로 많이 일어나는 성폭행 사건들을 접할때마다 무섭고 슬프다. 왜 자꾸 이런 흉악한 범죄들이 늘어만 가는지 모르겠다. 휴..

 

이 책은 실제로 자신이 경험한 사건을 토대로 그녀가 그 사건 이후 어떻게 생존하고 어떻게 극복해냈는지에 대한 과정이 적혀있다. 특별하지 않다. 그냥 펑범하다. 다른 사람들과 비슷한 평범한 일상을 하루하루 살았을 뿐이다. 하지만 그 평범한 일상이 그녀에겐 얼마나 힘든 일이었는지 짐작이 갔다. 용기를 내어 사람들이 많은 곳(식료품을 사러 마트에 간다던지, 쇼핑을 하던지)으로 가야했던 외출, 스스로를 지키지 못했다는 자책감, 타인들의 시선들이 끊임없이 그녀를 괴롭혀왔다. 하지만 전에도 누리고 있던 일상적인 삶에서 그녀는 스스로를 치유하기 시작했다. 그런 그녀가 대단하고 용기있어보였다. 특별할 것이 없는 방법임에도 말이다.

 

만일 저 일이 내게 일어났다면.. 생각만해도 끔찍하기만 하다. 나 역시 아마 두문불출 할 것 같다. 그 누구도 만나고 싶지 않을 것 같다. 왠지 모를 수치심과 부끄러움이 가득한 모습으로 멍하니 앉아있거나 누워있을 것만 같다. 스스로의 잘못이 아닌데 왜 이런것들만을 느껴야 하는 걸까? 분명 저자도 이런 생각에 용기있게 자신을 희생자라고 부르기보다 생존자라고 부르기로 생각을 달리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그녀의 생각은 옳았다. 희생자라니.. 생존자가 맞다. 살아남기 위해 노력했고 살아남은 생존자.. 그리고 그녀는 마침내 자신을 고통 속에서 해방시키는데 성공했다. 물론 기억은 지워지지 않겠지만 끝없는 나락으로 자신을 추락시키지 않으려고 노력했다. 그녀처럼.. 좋지 않은 일을 당해야했던 모든 이들이 나쁜 생각으로 자신을 괴롭히지 말고 용기있게 헤쳐나갔으면 좋겠다. 아니.. 이런 일들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다.

k******j 2012.10.19.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불가능해 보이는 기억지우기.
"불가능해 보이는 기억지우기." 내용보기
이 책은 심리학자이자 심리치료사인 수잔네 프로이스커가 교도소에서 폭력 등의 범죄를 저지른 범죄자를 대상으로 심리치료를 하던 중 연쇄 강간을 한 범죄자로부터 끔찍한 성폭행을 당한 이야기이다   설마 소설이겠지 했는데 실제 작가의 이야기였다 책의 제목은 그 끔찍한 일을 당했던 실제 시간을 의미하는 것이다 성폭행이 끔찍한 범죄인 까닭은 인간이 도저히 버티어 낼 수
"불가능해 보이는 기억지우기." 내용보기

이 책은 심리학자이자 심리치료사인 수잔네 프로이스커가 교도소에서 폭력 등의 범죄를 저지른 범죄자를 대상으로 심리치료를 하던 중 연쇄 강간을 한 범죄자로부터 끔찍한 성폭행을 당한 이야기이다

 

설마 소설이겠지 했는데 실제 작가의 이야기였다

책의 제목은 그 끔찍한 일을 당했던 실제 시간을 의미하는 것이다 성폭행이 끔찍한 범죄인 까닭은 인간이 도저히 버티어 낼 수 없는 수치심을 자극하며 폭행한 것이므로 그 악몽 같은 기억이 피해자의 평생을 지배하게 되고 그 고통스러운 기억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는 자살에 까지 이르게 하는 범죄이기 때문이다

 

그토록 자신 스스로에게도 고통스러운 일인데 작가는 그것을 상세히 기록하고 책으로 까지 펴냈다 이게 가능한 일일까? 일반적 상식으로는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에 작가는 희생자는 자신을 부끄러워하고, 희생자는 옛날처럼 모든 게 상대방을 불안하게 한다 희생자는 어떠한 도움도 줄 수 없으며 자신을 부끄러워해야 하며 머리를 숙여야하며 희생자는 희생자 다워하야 하다는 것에 대해 ‘희생이라는 범죄’를 저지르게 되는 것이며 희생자가 되기를 자처하기 보다는 변화를 딛고 일어서야 한다고 말한다

 

정말이지 이런 작가의 모습이 놀라웠다 어쩌면 작가는 이 책을 그 악몽 같은 시간에서 벗어나기 위한 치유로 생각한 듯 했다 그것은 작가가 심리치료사였기 때문에 가능 했을 것이다

그리고 작가가 잡지에서 인터뷰한 내용을 보고 성폭행을 공론화 하는 것이 옳은 지에 대한 대답으로 소송과 공론화로 인해 작가 자신은 더 건강해 졌다고 대답하고 있고 남편과의 관계도 더 좋아졌고 삶이 더 풍요로워 졌다고 당당히 대답하고 있다 일견 이해가 되지 않는 게 당연하기도 하지만 이런 일이 독일이니까 가능했지 과연 우리나라였다고 해도 작가가 저렇게 대답할 수 있었을까?하는 의구심이 좀 들었다 성폭행 당사자가 수치심을 느낄 수 밖에 없는 고압적 수사과정과 범인과 대질해야 하는 상황 등 우리나라에서는 실제 수사과정에서 받게 되는 상처가 더 많다고 들었다 여성조사관이 직접 피해당사자의 집이나 피해자가 안정감을 느낄 수 있는 곳에서 방문 수사가 이루어 지는 등 세심한 수사가 필요할 부분인데 전혀 그렇지 못하기 때문에 신고율 자체가 현저히 떨어지고 그런 여성의 약점을 알기 때문에 성폭행법의 재범율이 우리나라에서는 높은 것으로 보여 진다 오죽했으면 에필로그 후 옮긴이도 언급했지만 한국에서는 성폭행 당한 여인이 자신을 스스로 죄인 취급을 하기도 할까?

 

독자가 책을 읽으며 끔찍했던 작가를 떠올리는 것만 하지 않도록 작가는 여행수기와 요리 이야기를 쓰기도 하고 자신의 변화되는 모습을 잔잔히 기록하고 마침내는 자신을 성폭행한 범죄자를 용서하기에 이르고 그에게 편지를 쓰기도 하며 오히려 격앙된 독자의 마음을 치유하려는 듯 보이기도 한다

 

책을 읽으며 가장 인상적이였던 것은 그녀도 대단했지만 그녀의 남편이 더 위대해 보였다

결혼을 10흘 앞둔 날 끔찍한 일을 당했던 그녀는 단호히 결혼하기를 반대했는데 그 남편은 그렇게 때문에 더더욱 결혼을 해야 한다고 말하며 그녀가 하는 모든 일에 지지를 보내고 용기를 북돋아 준다 아마도 이런 책을 내가 그리고 우리가 읽을 수 있었던 까닭은 그녀의 남편 덕분이 아닌가 싶다

YES마니아 : 로얄 i*********d 2012.11.0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4월, 그날의 일곱시간"
""4월, 그날의 일곱시간"" 내용보기
4월, 그날의 일곱시간은 저자가 성폭행을 당한 시간이다.그리고 옛날의 삶이 끝나고 새로운 삶이 시작된 시간이다.이런 잔인한 시간을 자신의 글로써 표현할 수 있는 저자의 용기에 놀랐다.그리고 우리 나라와 또 다른 사고를 가진 곳이기에 가능하겠지- 하는 생각도 들었다.더 잔인한 이유는 저자가 50살을 앞두고 두번째 결혼을 앞둔 열흘 전에 벌어진 일이란 점이였다. 그녀가 이겨
""4월, 그날의 일곱시간"" 내용보기
4월, 그날의 일곱시간은 저자가 성폭행을 당한 시간이다.
그리고 옛날의 삶이 끝나고 새로운 삶이 시작된 시간이다.

이런 잔인한 시간을 자신의 글로써 표현할 수 있는 저자의 용기에 놀랐다.
그리고 우리 나라와 또 다른 사고를 가진 곳이기에 가능하겠지- 하는 생각도 들었다.

더 잔인한 이유는 저자가 50살을 앞두고 두번째 결혼을 앞둔 열흘 전에 벌어진 일이란 점이였다.
 그녀가 이겨내기 어려운 이 상황을 희생자가 아닌 생존자로써 이겨낸건 주변사람들이 있었기때문이다.

이런 일을 겪고 결혼하지 못하겠다고 말하는 그녀에게 
이런 상황이기때문에 결혼해야한다고 말해준 그녀의 남편.

혼란스러움에 말을 잇고 또 잇고 횡설수설하는 엄마에게 
베르크만 부인이였을때 겪었고 지금은 프로이스커 부분이라 상관없는 일이라도 말해준 열일곱살의 아들.
정말 그녀의 아들이 바르게 잘 자랐다는걸 알 수 있는 걸 알 수 있었다.

그런 가까운 가족이 있었기 때문에 그녀는 삶의 희망을 놓지 않고 일어 날 수 있었을 것이다.
주변에 사람이 없었더라면 아마 자살에 대해서 생각을 할 수도 있었겠구나 싶었다.
일상적인 생활 자체를 힘들어하는 그녀의 모습을 보면서 지금 글까지 쓴 저자의 의지가 느껴졌다.

그녀의 지난 삶을 끝낸 남자는 그녀가 4년간이나 치료하며 상담한 남자였다.
역시 세상에 안될놈은 있다. 정말 죽어버려야하는 놈은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 남자는 그녀를 7시간 동안 성폭행을 했고 이미 수많은 범죄를 저지른 남자였다.
사회적으로 성공한, 촉망받는 심리학자이자 사회치료과 소장이자 인기있는 감정인이자 교수이며, 인정받은 동료아자 팀 대표인(p.84) 그녀의 옛삶을 모두 빼앗아갔다.

이 책은 묘하게 모두 하나로 연결 되어있다.
한 챕터의 끝에 말하는 내용으로 다음 챕터의 내용이 시작된다.
에세이지만 하나의 소설을 읽는 느낌이다.
차라리 소설이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을 읽으며 참 많은 생각을 했다.
13년을 선고받은 남자, 우리 나라에 비하면 많이 받기는 했다.
하지만 이런 경우는 사형이나 거세가 더 당연하다는 생각도 했고, 눈눈 이이로 복수해야하는데 란 생각도 했다.(잔인한 생각들)
읽으며 화가 나지만 그 화를 풀어가는 저자를 보며 많은걸 느낀것 같다.

여성으로써 희생자가 아닌, 그날의 생존자로 살아 가고 있는 그녀.
그런 그녀의 용기와 주변 사람들의 사랑에 박수를 치고 싶어지는 책이였다.
c****i 2012.10.2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eBook
4월, 그날의 일곱시간 - 그날 나는 희생자가 아니라 생존자였다..
"4월, 그날의 일곱시간 - 그날 나는 희생자가 아니라 생존자였다.." 내용보기
4월, 그날의 일곱시간은.. 상상하지 못했던 끔찍하고 치욕스러운 성폭력을 당한 여자 주인공 수잔네 프로이커가 직접 쓴 충격실화입니다.. 그녀의 직업은 공교롭게도 성폭력자들과 상담하며 그들을 치료하는 심리치료사였습니다. 상담하던 그 사무실에서 갇힌 채 일곱시간동안 무자비하게 당하고 왜 탈출하지 못했느냐며 욕까지 먹게 되는 데 직업이 심리치료사였던 그녀
"4월, 그날의 일곱시간 - 그날 나는 희생자가 아니라 생존자였다.." 내용보기

 

 

4월, 그날의 일곱시간은..

상상하지 못했던 끔찍하고 치욕스러운 성폭력을 당한 여자 주인공 수잔네 프로이커

직접 쓴 충격실화입니다..

그녀의 직업은 공교롭게도 성폭력자들과 상담하며 그들을 치료하는 심리치료사였습니다.

상담하던 그 사무실에서 갇힌 채 일곱시간동안 무자비하게 당하고

왜 탈출하지 못했느냐며 욕까지 먹게 되는 데

직업이 심리치료사였던 그녀라고 그 충격은 예외가 될 수 없음을

처절히 깨닫고 느끼게 되지요.

그런 사람들과 상담을 하며 보통 사람들로선 만날 수없는 갖가지 상황에 대해

많이 듣게 되고 생각하게 되고 그에 관한 수많은 대화를 나눴슴에도

전혀 새로운 딴 세상의 주인공이 되어 있는 현실과 자신을 받아들여지지가 않고

점점 옥죄어 오는 공간과 사람에 대한 공포가 극에 달합니다.

밖에 나가는 것이 숨이 막힐 정도로

급기야 호흡곤란 버금가는 고통스러움을 수반하기 까지 하게 되는

순식간에 그녀의 모든 것을 앗아갔다는 생각에서 벗어나질 못하게 됩니다.

그녀는 아들도 남편도 전처럼 대할 수가 없습니다.

그런 그녀에게 그 자리를 묵묵히 지키며 그녀에게 힘을 실어주는 남편과 든든한 아들때문에

법정에서 용기를 내고 다시 일어서려 힘을 냅니다.

또 다른 자기와 같은 희생자들에게 희망이 되어주는 책을 이렇게 세상에 내 놓기까지

진정 아름다운 사랑의 힘을 우리에게 보여줍니다.

또한 성폭력자들에게도 무섭게 경고합니다.

"그날 나는 희생자가 아니라 생존자였다"라고 울부짖던 그녀가

마트조차 가는 것이 고통 자체였던 그녀가

남편과 아들을 비롯하여 주위의 사랑하는 사람들로 인해 서서히 안정을 찾고 치유되고

다시 평범하고도 아름다운 일상으로 돌아와 보통사람으로

세월을 쌓으며 살아가는 모습을 보게 되니 울컥하며 정말 감개무량하였습니다.

이런 일은 좀 세상에서 없어졌으면 좋겠습니다~..

모두가 다 즐겁고 행복한 세상을 꿈꾸며..

a********3 2013.05.0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4월, 그날의 일곱시간
"4월, 그날의 일곱시간" 내용보기
4월, 그날의 일곱시간 수잔네 프로이스커 지음. 홍이정 옮김 / 샘터 펴냄     그날, 나는 희생자가 아니라 생존자였다 Sieben Stunden Im April   처음 타이틀을 보고 "4월에 7시간동안 일어난 이야기" 라는 직감이 바로 왔던것 같다~    하지만, 이야기가 정말로 100% 리얼이라고는 생각못하였는데.. 리얼이였당!! 그 어느 누가 상상이나 했을까?
"4월, 그날의 일곱시간" 내용보기

4월, 그날의 일곱시간

수잔네 프로이스커 지음. 홍이정 옮김 / 샘터 펴냄

 

 

그날, 나는 희생자가 아니라 생존자였다

Sieben Stunden Im April

 

처음 타이틀을 보고 "4월에 7시간동안 일어난 이야기" 라는 직감이 바로

왔던것 같다~    하지만, 이야기가 정말로 100% 리얼이라고는 생각못하였는데.. 리얼이였당!! 그 어느 누가 상상이나 했을까?

자신의 경험을 그것도 말 못할 그 아찔한 이야기를 할 줄 이야~~~

 

"독일 전역을 휩쓴 충격실화, 독일 아마존 화제의 베스트셀러!"

결혼을 열흘 앞둔 4월의 어느 봄날, 평온했던 삶은 끝났다 그러나 무자비한 일곱 시간의 성폭행도 영혼까지 짓밟지는 못했다!

 

 

수잔네 프로이스커는 심리치료사이다, 결혼을 앞둔 어느날 오랫동안 치료해온

 범죄자로부터 끔찍하고 치욕스러운 성폭행을 당한다

그 일곱 시간 동안 누구도 그녀를 구원할 수 없었지만, 누구에게도 그녀를

파괴할 권리는 없었다 수잔네 프로이스커는 사랑하는 주변 사람들의 도움을

받아 고통스러운 기억에서 따스한 일상을 되찾아간다

어두운 과거를 지울수는 없지만 다시 예전으로 돌아 갈 수 있다고, 우리는 폭력의 희생자가 아니라 생존자가 되어야 한다고

그리고 악몽과도 같았던 사건을 세상에 공개하는 아름다운 용기를 통해,

오히려 죄인처럼

살아가야 했던 수많은 성폭력 피해자들에게 희망을 전하다.

 

 

이 책은 실화이다, 심치치료사가 당한 성폭행을 그대로 이야기하고 있다. 그 생생한 장면을 묘사하면서 작가는 어떤 맘이 였을까?

이 책을 펴내면서 남편이 수정을 해주었다고 한다~ 많이 울고

수잔네 프로이스커를 안고 많이 울었다고 한다

너무나 아름다운 장면이 상상이 되는 부분이였다, 과연 우리나라 남편이라면

그럴수있을까? 싶기도 하고!! 

올해는 특히... 그렇다 아주 많은 사건이 있었다~

단연 아동 성폭행이 많았던 기억이다, 아이를 키우는 엄마입장에서 아주

안타까운 사건도 많았었다

 

 

이책의 작가는 무엇을 위해 이책을 집필했을까?

 

"나는 희생자가 아니라 생존자였다"

 

이말은 어떤 의미를 내포하고 있을까?

성폭행자를 단순 희생자로 말을 하는 이가 많다.. 하지만, 희생자는 아닐것이다..

작가의 말처럼 결코 희생자는 아닐것이다~~~~!!

 

 

이책의 특징은 많은 이야기가 있지만, 그 끔찍한 사건의 내용을 다룬 지면은

얼마 되지 않는다.. 한 3 ~ 4 페이지 정도..!!

사건이 있은 후, 있기 전 작가의 생활을 이야기 하는 경우가 더 많다

3 ~ 4페이지를 읽으면서 너무나 슬퍼서 울음이 날정도였다!! 아... 제 3자인 나도 이러한데... 당사자의 맘은 어떠했을까?

그때의 순간을 떠올리면서 글을 이어갔을때는 어떠했을까?

너무나 안타까웠다!!

 

 

위의 사진은 이책의 표지이다..

처음 이책을 보았을때는 이 표지사진이 눈에 들어오지는 않았다!!

하지만, 이책을 다 읽고 난후.. 이 문이 어떤문인지 알수있었다.. 수잔네 프로이스커가 끔찍한 사건을 겪었던 그녀의 진료실 문이였던것 같다!!

그녀는 그녀의 환자에게 그녀의 진료실에서 7시간을 그렇게 끔찍한 일을

겪어야만 했던거였다..

수잔네 프로이스커는 마지막을 아래와 같이 장식을 했다!! 1년후....

 

그리고 그밖의 다른 계획들은?

살아가는 것.

간단하면서도 아주 간결하게 우리에게 삶의 중요성을 말해주는것 같았다!! 그냥 내 개인적인 생각이다...

g******n 2012.12.0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4월, 그날의 일곱 시간
"4월, 그날의 일곱 시간" 내용보기
책은 생존에 관한 이야기이다. 한 여성이 말못할 심한 일들을 겪었고 살아남았다. 그 이전과 이후의 인생은 완전히 바뀌었다. 4월 그날의 일곱 시간의 일을 겪은 후로. 성폭행범이자 살인범이었던 자신의 환자였던 범죄자에게 속아서 사무실에 갇혀서 그 오랜시간동안 수없이 굴욕적인 일들 생명을 위협받는 일들을 겪어냈다. 당연히 그녀는 분노했다. 왜 아무도 미리 몰랐을까. 미리 대
"4월, 그날의 일곱 시간" 내용보기

책은 생존에 관한 이야기이다. 한 여성이 말못할 심한 일들을 겪었고 살아남았다. 그 이전과 이후의 인생은 완전히 바뀌었다. 4월 그날의 일곱 시간의 일을 겪은 후로. 성폭행범이자 살인범이었던 자신의 환자였던 범죄자에게 속아서 사무실에 갇혀서 그 오랜시간동안 수없이 굴욕적인 일들 생명을 위협받는 일들을 겪어냈다. 당연히 그녀는 분노했다. 왜 아무도 미리 몰랐을까. 미리 대응을 못했을까. 바로 옆에 사람들이 있음에도 물론 그래서 바로 납치전담반이 오고 협상에 들어갔지만 그녀에겐 아무 도움도 되지 못했다. 납치범이자 강간범은 결국 그녀와 함께 나가서 무사했다. 그래도 죽을 수도 있었던 그녀였기에 이후의 삶은 감사한 마음도 있었으리라. 분노와 감사 그리고 무기력...그런 복잡한 심경, 트라우마에 시달려 마트에도 못가고 운전도 못하는 주차장이란 곳은 아예 가지도 못하는 그녀의 이야기에 숨죽이고 귀를 기울일 수밖에 없다.

 

우리는 작은 일에도 한번 트라우마가 생기면 쉽게 일처리를 바로바로 하지 못한다. 바로 내가 그렇다. 층간소음 트라우마로 이후에 비슷한 소음을 겪으면 귀를 저절로 기울이게 되고 아무 일도 하지 못하게 된다. 남들이 들으면 웃을수도 있는 트라우마이지만 공황증세도 그 자신만이 느끼는 것이기에 남의 일이라고 함부로 단정지을 수 없다. 그런 고통도 있구나 하고 인정하고 넘어가는 수밖에. 하물며 그런데 그녀는 얼마나 두렵고 고통스러웠을까. 그녀가 앞집에서 바라본 맞은편 집의 아무 표정없이 청소만 하고 살아가는 것 같은 호페부인을 보며 느끼는 것들은 남달랐으리라. 아흐터만 박사의 무심한 치료도 상처가 됐으리라. 하지만 행복을 주는 올리브기름 한병 덕분에 그녀는 드디어 운전을 했고 혼자서 마트에 갔다. 그리고 올리브 기름을 샀다. 이런 일을 겪은 사람에겐 "너는 정말 강한 여자야." 라는 소리도 위로가 되지 못하나 보다. 그녀의 엄마는 그런 소리를 했고 그녀는 예전에는 그랬는지 모르지만 지금은 아니라며 그런 소리를 하지 말라고 혼자서 생각한다. 차라리 엄마의 그 맛있는 감자 팬케이크를 구워달라고...이 부분은 많은 생각을 하게 했다. 때론 어설픈 위로보다는 직접적인 그 사람을 위한 작은 행동이 더 나을때가 있다. 그녀의 담담한 고백과 그 이후의 일상을 읽으면서 큰 감명을 받았다.

 

뵈제 옹켈츠의 노래를 들으며 계속 달려가야만 한다는 그녀의 말이 맴돈다.

 

영원한 건 없는 거야.

슬픔도, 고통도 언젠가는 지나가는거야.

흘러가는 시간이 해결하도록 내버려두는 거야.

내 말을 들어봐. 더이상의 고통은 없을 거야.

새 아침이 밝아오고, 새날이 오고, 새해가 올 테니까.

고통이 널 속이더라도 이제 더는 아프지 않을 거야.

영원한 건 없는 거니까.

h*****o 2012.12.0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 4월, 그날의 일곱 시간
"- 4월, 그날의 일곱 시간" 내용보기
그날, 나는 희생자가 아니라 생존자였다.   이 문구를 홀로코스터를 위한 박물관에서 발견했다면 나는 고개를 끄덕였을 것이다. 하지만 이 문장은 재혼을 열흘 앞두고 7시간의 무자비한 성폭행에서 살아남은 한 여인이 쓴 책 앞에 쓰여진 글이다.       女... 슈트라우빙 교도소에서 폭력 범죄자를 치료하는 업무를 담당 심리치료사 수잔네 프로이스커 올리브 기름으로
"- 4월, 그날의 일곱 시간" 내용보기

그날,

나는 희생자가 아니라 생존자였다.

 

이 문구를 홀로코스터를 위한 박물관에서 발견했다면 나는 고개를 끄덕였을 것이다. 하지만 이 문장은 재혼을 열흘 앞두고 7시간의 무자비한 성폭행에서 살아남은 한 여인이 쓴 책 앞에 쓰여진 글이다.

 

 

 

女...

슈트라우빙 교도소에서 폭력 범죄자를 치료하는 업무를 담당

심리치료사 수잔네 프로이스커

올리브 기름으로 레시피를 벗삼아 요리하는 것을 즐기는 여인

 

 

 

男...

2009년 아내를 살해한 연쇄강간범.

희생자 중 한 명은 시효가 말소 되었고, 다른 한 명은 심각한 손상을 입어 법정 출두가 불가능했으며, 마지막 희생자는 사망했다.

촉망받는 심리학자였던던 그녀는 자신이 치료하던 범죄자에 의해 감금되었다. 사회치료과 소장이자 교수였던 삶은 그 이후 많이 달라져갔다. 칼로 찔러대며 순간접착제로 입을 봉해버린다는 협박과 동시에 7시간동안 지치지도 않고 여러 체위를 강요했던 성범죄자. 그날의 일을 기록한 글의 탈고를 돕던 남편은 끝내 그녀를 붙들고 한참을 울었다고 했다.

 

 

2009년 4월 7일.

그날은 그녀에게 “세상에서 가장 추악한 남자”와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남자”가 함께 주어진 날이었다. 추악한 남자는 그녀의 모든 삶과 멘탈을 붕괴시켜나갔지만 사건 이후 아내의 아들과 함께 달려온 예비 남편은 따뜻하게 그녀를 감싸안았다. 보통 성폭력 사건 이후 배우자와 이별을 하는 다른 여자들과 달리 “이제 우리는 결혼 못해요”라는 그녀의 속삭임을 “지금이야말로 우리가 결혼해야 할 때”라고 응수하며 막아버린 남자. 그녀는 지금 그 남자와 살고 있다. 재판 중간에 엄마에게 다가서던 범죄자를 물러서게 해달라고 나선 듬직한 아들과 함께.

 

 

또한 90세가 넘은 시할머니는 그녀의 소식을 듣고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일이다. 여자에게는-.”이라는 말로 위로했다고 하니. 비단 서양이라서 그런 것이 아니라 이들의 사람을 대하는 인격이 고매하기 때문이라 생각된다. 그녀는 가해자가 아니었으므로.

자신을 희생자라 부르는 것을 멈추어달라고 소신있게 발언한 그녀는 스스로가 피해자이긴하지만 생존자라고 표현했다. 피해자가 떠안고 살아가야 하는 삶은 그녀에게도 주어졌다. 결코 다르지 않았다. 사건이 던져준 트라우마는 생각보다 깊이 삶 속을 파고들어 남편과 아들의 행동 하나하나에도 예민하게 반응하게 만들었지만 이 가족은 사랑으로 잘 극복해내고 있었다. 그랬기에 그녀는 책을 출판할 결심을 할 수 있었으리라.

 

 

여성이라면 이런 사건을 겪고 담담할 수 없다. [룸]에서는 아이는 이해할 수 없었지만 독자는 이해할 수 있는 성폭행을 당해온 엄마의 자살미수 사건이 있었고, [어두운 기억 속으로]에서는 끊임없이 불안과 공포에 시달리던 젊은 여성의 삶이 보여졌다. 상처받은 사람의 상처는 머릿 속으로 파고들어 순간순간 그날의 공포를 되새김질 시켜버리기 때문이다.

 

 

가정파탄범,아동성폭행범,부녀자 강간범,여성 성폭행범 들에 대한 처벌수위가 더 높아질 수는 없는 것일까. 그들이 재범,삼범을 저지르는 것에 대해 왜 법을 집행하는 사람들은 죄책감을 갖지 않는 것인지 모르겠다. 그저 걸린 사람이 재수없는 사람이 되는 현실이 사람으로하여금 무기력감에 빠져들게 만드는 것 같다.

 

 

독일에서 일어난 실화는 비단 그들 국가에서만 일어나는 일이 아니다. 현재 전세계 곳곳에서 실시간으로 일어나고 있는 일이다. 직업이 심리치료사여서 관련 공부가 탄탄히 되어 있는 중년의 여성조차도 자신의 삶에 예기치 못한 액운이 흘러들었을 때엔 삶의 손을 놓치고마는데 일반 여성들의 트라우마는 얼마나 크고 깊을 것인지 상상조차 할 수 없을 지경이다.

 

 

아이들과 여성들이 잘 보호받으며 살 수 있는 세상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간절해졌다.

 

i*****i 2012.10.24.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