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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의 멋진 구름 사진. 컴퓨터랑 구름이랑 무슨 관계일까? 내가 컴퓨터를 처음 접하게 된 것은 APPLE II였다. 지금 보면 좀 이상한 모습이지만, 그 당시에 획기적인 기계였다. 워드며 오락도 되는 기계, 당시 주메모리가 48K 정도였고, 테이프레코드가 연결되어 있었다. 그때, 무슨 컴퓨터 전문가가 된다고 베이직이니, 어셈블리, C+등을 공부한다고 법석을 떨었던 것 같다. 하지만 컴퓨터 언어를 공부하면 할수록, 더 어려워지고, 이해가 점점 힘들어졌다. 그러다 컴퓨터의 속을 더 이상 들여다보기를 포기한 것은 아마 IBM호환기종 AT에서부터였다. XT까지는 모자란 머리로 어셈블리 공부하면서 조금은 이해를 했었는데, 이때부터는 컴퓨터가 어떻게 구성되는지 점점 미로였고, 프로그램들도 그 구조도 복잡해지기 시작해 아둔한 머리로 이해하기가 힘들었다. 그 후부터 그냥 사용자로 만족하게 되었고, 사용자로써도 점점 시대에 뒤떨어지는 아저씨 사용자가 되었다. 최근에 만난 이 책 “클라우드 컴퓨팅”을 보면서 과거를 떠올려 본다. 제목은 “A brief guide to Cloud computing” 이지만, 현재와 미래의 컴퓨터의 관련된 전반적인 전망을 보여준다. 컴퓨터는 점점 동적인 확장 가능성과 업무중심적 특성으로 변모하고, 에너지와 자원의 낭비를 규제하는 하드웨어 그리고 증강현실과 인공지능분야의 소프트웨어로 발전한다. 최근에 메스컴을 장식하는 가상공동체, 웹 2.0, 개인용컴퓨터에서 개인간 컴퓨터로 변화되었고, 소셜네트워킹 사이트가 중심에 서는 모습이다. 또한 소프트웨어의 황제 마이크로소프트에서 구글로 중심이 이동하는 중이다. 클라우드 컴퓨팅은 컴퓨터 인프라를 완전히 온라인에 이전 하는 것을 의미한다. 간단히 말하면 정보와 의사결정 기록이 보관된 방대한 저장소이다.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SaaS(software as a service)는 무엇일까? 넷 상에서 구현되는 프로그램이다. 우리는 알게 모르게 비슷한 소프트웨어를 이용한다. 이메일, 구글, 보안, 프라이버시 그리고 안정성 문제들. 가장 기본적으로 테이터와 어플리케이션의 무단 사용문제와 인터넷 접속의 안정성의 확보와 이에 따른 정책 수립의 필요하다. 주로 아이디와 비밀번호 해킹은 대부분 사용자측에서 발생한다. 프라이버시 문제는 파일 사본을 로컬파일로 저장하는 방안이 제시, 보통 보안의 측면에서 가장 안전한 컴퓨팅 장치는 프로그램밍이 가능하지 않으며, 어떤 것도 자의적으로 설치할 수 없는 장치이다. 데이터보호법령, 어는 것도 안전한 것은 없으며 우리가 살아가면서 어느 정도의 위험을 감수할 수밖에 없다. 이런 우려도 있지만, 클라우드 컴퓨팅은 조만간 이런 의심 없이 받아들여지게 될 것이다. 제2의 디지털혁명은 실체화와 유비쿼더스 컴퓨팅의 발전에서, 실체화는 디지털컨덴츠를 인간이 보고 듣고 만질 수 있도록 현실세계에서 재탄생 시키는 것이고, 유비쿼더스는 실체화를 촉진시키는 혁신적인 컴퓨팅 디바이스의 개발하는 것으로, 아이패트나 디지털사진첩 같은 장치이다. 현재 다양한 기기 연구 개발 보급되고 있다. 현재 옷과 컴퓨터의 결합, 3D프린터로 디지털 콘텐츠를 현실세계에서 완벽하게 재현할 수 있다. 새로운 장은 기업생존의 전쟁터이다. 디지털 콘텐츠의 활용에 관심, 유효화 장벽, 회사 인프라투자에서 전쟁이 시작되었다. 컴퓨터산업은 세계 방출 이산화탄소의 2%를 차지하는 공해(?)산업이다. 분명 변화가 필요하다. 현재 구글 크롬 OS와 안드로이드,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웹 기존의 오피스프로그램을 보강하는 보완책, 애플 모바일미, 아이워크닷컴, 아마존 웹서비스, IBM의 로터스라이브 등 모바일 디바이스와 운영체제를 선보이고 있다. 이사회의 고민. 93년의 다운사이징. 컴퓨터와 테이터센터로 컴퓨터 산업의 대격변이 시작되었다. 이 변화는 기존의 IT부서의 유지 유무, 사내 컴퓨팅 센터에서 클라우드컴퓨팅으로 이전하거나, Hybrid방식(특정업무에는 클라우트 적용, 기타 업무는 자체 인프라에 의존), 인터널 클라우드 등으로 전환 되어야 한다. 클라우드 전문가의 필요와 양성이 중요한 과제이다. 퍼스널 클라우드. 인터넷 사용자 17억명(2009년 9월)에 달한다. 여기에 다양한 소셜 네트워크, 이들은 각각 특정한 목적을 위한 특수화된 네트워크사이트이다. 또한 컴퓨터게임은, 증강현실과 위치기반 기술을 적용하여 실제 현실세계에서 게임을 하게 되는 것과 게임을 3D로 즐길 수 있다. 클라우드 데이터저장서비스는 단순히 온라인 저장공간의 제공과 일종의 백업 서비스이다. 하지만 사생활, 개인정보의 유출 등의 문제를 가진다. 저작권문제의 예, 페이스북은 사용자들이 업로드한 사진이나 비디오콘텐츠에 대한 모든 권리가 페이스북에 있다고 주장한다. 이런 사실을 알고 있는 유저는 얼마나 될까? 우리는 보통 통의요건을 얼마나 읽어보고, 얼마나 이해하고 있을까? 미래는 변화 할 것이다. 클라우드 프로세서는 하나의 칩에 48개의 서버컴퓨터가 들어간다. 또한 해상컴퓨터 데이터센터는 컴퓨터 유닛과 바다를 이용한 전력생산장비, 바닷물을 이용한 냉각장비 등 으로 진화한다. 크라우드 소싱은 테이터의 공유, 감시의 시대, 온라인 행위들은 데이터 그림자의 형태로 기록된다. 클라우드 파놉티콘, 투명한 공개와 감시, 온라인에 접속하는 순간부터 감시가 시작된다. 소비 감시 등 역기능도 분명히 존재한다. 하지만, 미래의 지능은 다량의 정보에 합리적으로 생각하여 반응하는 능력이다. 곧 웹과 세상이 하나 될 것이다. 이 책이 온라인으로 쓰여졌다는 사실, 클라우드 컴퓨팅이 현실이다. 수많은 강점과 약점을 지니는 클라우드 컴퓨팅 과연 그 미래는 어떠할까? 저자는 이 글의 쓴 목적을 제시한다. 혁명은 혼자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여럿이 힘을 모아야 가능하다. 우리는 점점 더 깊은 기술의 진보에 파묻히게 되어있다. 그 속에서 우리는 얼마나 이해하고 살아갈까? 너무나 바쁜 세상에서 우리가 할 일은 거의 없다. 그들이 만드는 세계에서 단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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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는 생소한 개념이자 신조어인 클라우드 컴퓨팅. 하지만 읽다보니 그렇게 뜬구름인 것 같은 개념은 아니였다. 클라우드 컴퓨팅의 주요 특성을 살펴보면 조금이나마 이해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간단하게 설명하면 클라우드 컴퓨팅은 소프트웨어 어플리케이션과 처리 장치 그리고 데이터 저장 공간을 온라인상에서 접속하는 것이다. 하지만 이 한 줄 속에는 전공 강의의 몇 일분이 담겨있을만한 이론이 숨어있을 것 같다. 단지 클라우드 컴퓨팅이란 정확한 이해를 하기위해서 말이다. 이 한 줄보다 좀 더 클라우드 컴퓨팅이란 개념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은 특성을 살펴보는 것인데
1. 클라우드 컴퓨팅은 동적으로 확장이 가능하고
이 개념 자체가 거의 가상 속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친환경적이라고 한다.
처음엔 이 개념이 메모리를 많이 차지하는 대형 소프트웨어나, 가겨이 비싼 프로그램, 대규모의 하드웨어의 일부 공유는 아닐까..생각이 스쳤지만 확실히 그것하고는 동떨어지며 진보한 컴퓨팅 시스템이다. 사실 시스템이라 하기에도 석연치 않는 구석이 있다. 남편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사용자는 클라우드 컴퓨팅 어플리케이션이 어디에서 동작되고 저장되는지 사용자는 알 수 없다고 한다. 저자의 말에 의하면 알 필요도 없다고 하고....
그러면 일을 하는데 손꼽게 중요한 보안. 보안에 관해선 이 컴퓨팅 환경은 어떤 상황일까? 모두 각설하고 저자는 보안 접속에 만전을 기하라고 충고한다. 여러가지 이유로 클라우드 컴퓨팅은 필연이고 대세라고 주장하는 저자. 그리고 친환경적이기까지 한 이 컴퓨팅 환경이 숨쉬는 모든 사람들에게 필연적이진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일부러 아날로그적 삶을 사는 사람도 있기 때문에...이 책에 푹 빠지다보니 내가 그런 사람이 된 것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하지만 내가 대학교에서 전공 수업을 받을 때까지만해도 전혀 듣도보지도 못한 용어인데...시간은 이렇게 흘러가는구나...라는 푸념까지 더해지면서 이런저런 생각을 하게 한 책이다.
정말로 이 책의 카피처럼 내가 알고 있는 컴퓨터의 시대는 끝난 것 같다...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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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란 인터넷 그 자체가 아닌 온라인상의 컴퓨팅 자원을 뜻하며, 클라우드 컴퓨팅이라는 용어는 온라인상에서 소프트웨어 및 처리 장치를 이용하게 된 새로운 시대와 지난 20여 년간 사람들이 인터넷으로 해오던 종류의 일을 구분 시켜 준다. 또한 인터넷을 통해 동적으로 확장 가능하고 장치 독립적이며 업부 중심적인 컴퓨팅 자원을 획득하는 곳으로 유료인 경우 사용한 양만큼 요금을 지불하는 것이라는 것으로 정의가 가능하다. 또한 이것이 클라우드 컴퓨팅의 4가지 주요 특성이다. 그리고 클라우드는 환경친화적으로 환경 문제에 도움을 준다. 첫째, 전력 사용을 최적화 할 수 있다. 둘째, 저전력 장치만으로 컴퓨팅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 셋째, 많은 사람들이 재테크를 하게 됨으로써 도로에는 차량이, 하늘에는 비행기가 줄어들게 된다.
생소한 단어에 고개를 갸웃거리면서 첫장을 읽었고 고개를 갸웃거리면서 책장을 덮었다. 고사양의 컴퓨터를 지금 사용하고 있지만 클라우드가 10년후에 보편화가 된다면 고사양의 컴퓨터를 구입할 돈도 굳히고 플레피 디스크, CD, USB로 인해서 정보 누출, 자료 분실 등과 같은 일도 막을 수 있다고 하니 더 없이 좋은 일인 듯 하다. 인터넷으로 모든 업무가 가능하고 굳이 하드웨어에 필요한 소프트 웨어를 일일이 설치해서 업무를 처리하는 것은 솔직히 조금 번거롭다. 귀찮기도 하고. 클라우드 컴퓨팅이 보편화 된다면 누군가를 힘들어 죽어 나겠지만 클라이언트인 우린 더 없이 좋을 듯 하다. 물론 장단점이 다 있는 일이지만.
이 책은 솔직히 국내책이 아니라 보니 예를 드는 사이트도 생소하다. 물론 많이 들어본 트위터라던가 블로그라던가 구글, 페이스북 같은 것은 들어봤지만 지금 여기서 쓰고 있는 거라곤 나는 블로그 밖에 없다. 클라우드 컴퓨팅에 관한 국내 책이 나온다면 냉큼 집어서 지금 이 책이 말하고자 하는 바를 더 정확하게 이해를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어쨌든 새로운 정보를 알게 된 것에 대해서는 더 없이 만족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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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최고의 화두는 바로 클라우드가 아닐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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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클라우드 컴퓨팅이란 단어조차 제대로 알지 못하고 있었다. 클라우드 컴퓨팅(cloud computing)이란 인터넷 기반의 컴퓨팅 기술을 말한다고 한다. 인터넷상의 유틸리티 데이터 서버에 프로그램을 두고 그때 그때 컴퓨터나 휴대폰 등에 불러와서 사용하는 웹에 기반한 소프트웨어 서비스인 것이다. 컴퓨팅 분야의 또다른 혁명에 직면하고 있다고 볼 수있다. 인터넷을 통한 소프트웨어 어플리케이션과 데이터 저장 공간 및 처리 장치의 이용에 있어서 엄청난 변화를 몰고올것이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컴맹의 경지에 있는 나자신이 부척 부끄럽게 느껴졌다. 이것저것 인터넷등 몇가지를 사용하고 있긴 하지만 아직 수준이 미흡하다. 기능적인 면에서 미숙하기 때문에 하고 싶은 것이 있어도 제대로 하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다. 이 책속을 들여다 보면서 클라우드 컴퓨팅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다. 필연적인 기술이라 외면하는 사람의 경우 그만큼 시대에 뒤떨어진 낙오자가 되는 셈이었다. 즉 우리의 인생에 있어서 성공과 실패를 좌우할 수 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너무나 고맙게 느껴진 책이다. 클라우드 컴퓨팅을 전혀 모르고 있는 나와 같은 사람에게 길라잡이가 되어준다. 클라우드 컴퓨팅의 기초를 통해 가장 기본적인 것 부터 자세하게 설명을 해준다. 다소 어려운 용어와 문장도 있었지만 반복해서 읽고 그 뜻을 이해하려 노력하니 클라우드 컴퓨팅에 한발짝 다가선 느낌이 든다. 기존에 내가 알고 있던 컴퓨터의 시대는 구시대적이고 낡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세상이 바뀌듯이 컴퓨터도 나날이 발전하고 바뀌고 있는것이다. 아는것이 힘이라고 했던가. 이 시대에 발맞춰 나가 낙오자가 되지 않기 위해서, 조금더 편리한 생활을 위해서는 클라우드 컴퓨팅에 대해 꼭 알아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이 책은 나 뿐만 아니라 중학교에 다니는 우리 아이들에게도 꼭 필요한 책이 되었다. 많은 사람들에게 꼭 권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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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끊임없이 변하고 배울 것은 많다' 라는 생각이 들게 하는 책이다. 1970년대말 퍼스널 컴퓨터의 탄생이 오늘날 디지털 세계의 시발점이었다면 1981년 미국에서 IBM 의 첫 퍼스널 컴퓨터 출시는 1980년 중반에 일어난 디지털 혁명의 단초가 되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제1 디지털혁명이 디저털화에 초점을 맞추었다면, 클라우드 컴퓨팅이 주목받는 제2의 디지털 혁명은 실체화와 유비쿼터스 컴퓨터의 발전이라고 한다. 디지털 세상은 제2 혁명을 통해서 퍼스널컴퓨터나 노트북을 이용하지 않고도 인터넷 접속이 가능해진다는 것이다. 아니, 이미 이런 세상이 도래하지 않았는가? ![]() 그런데, 많은 사람들은 클라우드 컴퓨팅이라는 신조어 조차 알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나 역시 Cloud 와 Computing 이 조합된 이 단어를 처음 접해 보게 된 것이다. '컴퓨터'하면 떠오르는 생각들은 전에 내가 근무하던 학교에 커다란 컴퓨터가 들어오던 날이다. 그야말로 신주단지 모시듯이 자료실을 차지하고 있던 귀하디 귀한 컴퓨터. 이 컴퓨터를 이용하면 학생들 성적도 계산기와 수작업이 아닌 손쉽게 단시간내에 처리된다고 했지만, 학교에서는 이 컴퓨터를 다룰 줄 아는 사람조차 없었던 것이다. 기술관련 선생님이 전문가에게 배웠지만 실용되지는 않았다. 그이후 퍼스널 컴퓨터가 보급되며서 내가 배우기 시작할 때는 DOS 운영체제였다. 지시어를 하나 하나 입력해야 하는.... 그리고 PC통신시절. 윈도우 운영체제가 되면서 이런 저런 프로그램을 사용할 수 있게는 되었지만, 컴퓨터를 하다가 오류가 나게 되면 이리 저리 해결방법을 찾다가 네이버의 지식검색으로 달려가곤 한다. 다행히 해결되면 좋지만, 해결이 안될 때는 또 끙끙... 그러나, 누군가의 한 번의 클릭으로 해결될 때의 나의 무지함과 허무함까지. 그래서 얼마전까지 오래된 컴퓨터를 교체하지 못하고 있었다. 새로운 버전의 운영체제에 대한 서투름이 두려워서였다. 익숙한 것에 안주하고 싶은 마음이라고나 할까. 그러나, 새로운 컴퓨터와의 교체는 약간의 어색함이 지나자 금방 나에게 맞는 컴퓨터가 되었다. 이렇게 우리(어느 정도 나이가 든 사람들)는 새로운 것에 대해서 금방 친해지기를 거부하고 있다. 그러나, 친하려는 노력을 하게 되면 또 어색하지 않은 관계가 되는 것이다. '클라우드 컴퓨팅'과의 만남도 그런 것이라고 생각된다. 아직은 생소하지만 알게 되면 쉽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그런 것이 아닐까.
쉽게 풀어서 말하자면, 클라우드 컴퓨팅은 인터넷 그 자체가 아닌, 온라인상의 컴퓨팅 자원을 뜻한다고 한다. 내가 내 컴퓨터에 어떤 소프트웨어를 깔지 않아도 그것을 온라인상에서 공유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내가 작성한 문서나, 사진들을 내 컴퓨터나 노트북, 다른 저장매체에 담지 않아도 어떤 장소에서나 어떤 기기를 통해서나 접근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클라우드 컴퓨팅의 장점으로 어떤 컴퓨터를 통해서나 접근할 수 있기에, 공동작업 등이 편리하고, 전력의 소모 등이 절약되기에 환경친화적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클라우드 컴퓨팅에 대한 우려로는 보안과 프라이버시문제가 제기되기도 하지만, 이것은 현재의 개인 컴퓨터의 보안상의 취약점보다는 그 위험이 적다는 것이다. ![]()
보안과 관련해서 생각나는 이야기인데, 나는 얼마전에 컴퓨터의 문제로, 원격조정 서비스를 받은 적이 있다. 상대방의 말에 따라 몇 문장을 입력하자, 보이지 않는 검은손(?)이 나의 컴퓨터의 여기저기를 검색하고 돌아다니는 것이다. 그때의 아찔함 내지는 섬뜩함. 이런 보안상의 문제가 자주 클라우드 컴퓨팅에서 거론되고 있지만 그에 대한 대책도 수립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이 책에서는 1부에서는 클라우드 컴퓨팅의 기초 2부에서는 클라우드 컴퓨팅의 주요사안 들을 설명해 준다. 그중에서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정보는 클라우드 소프트웨어의 사용이라고 본다. SaaS 메일의 경우에는 이메일을 주고 받을 때에 메시지가 클라우드 안에만 머문다고 한다. 그렇기에 메지지를 작성하거나 받을 경우에 사용되는 이메일 소프트 웨어가 사용자의 PC에 설치될 필요가 없다고 한다. 구글의 G-mail, Yahoo Mail. Windows Hotmail 등을 들 수 있다. 또한, 독자들이 클라우드 컴퓨팅을 경험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를 소개해 준다. 구글독스, 조호, 아크로뱃,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웹, 앱스, 픽슬러, 제이컷. 우리들은 이미 유비쿼터스 컴퓨팅 디바이스 속에 들어오 있다. ![]() 그림 속 12개의 컴퓨터 디바이딩. 그래서 우린 지금, 그리고 미래의 변화를 예상해 본다. ![]()
변화하는 세상을 따라가기 위해서는 클라우드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이미 우리곁에 들어와 있는 클라우드 어플리케이션을 경험해 보는 것이 가장 빠른 방법일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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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인터넷 포탈만 열었다하면 '클라우드 컴퓨팅'이라는 용어가 하두 많이 등장해서 도대체 이게 뭐길래 그토록 떠들썩하는걸까라고 궁금해하기는 했지만 굳이 찾아볼 생각은 하지 않았었다. 그런데 마침 [클라우드 컴퓨팅]은 IT 혁명이 아니라 LIFE 혁명이라는 주장을 내세우며 내 앞에 나타난 책이 있길래 이번 기회에 한번 이 유명인사에 대해 알아보기로 했다. 특히 영어 제목에 'A brief Guide'라는 말이 붙어 마음에 들었다. 너무 자세하게 IT 용어를 들이대면서 파고들면 끝까지 읽지 못할 것 같았기 때문이다.
내가 몸담고 있는 회사도 자체 홈페이지가 있음에도 트위터나 페이스북을 활용하고 있다. 이제는 '만들기만 하면 사람들이 찾아올 것'이라는 생각에서 벗어나 '사람들을 끌어들이는' 웹사이트에 직접 다가가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는 그것을 '스스로 잔치에 찾아가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p59). 나 자신과 나의 사업을 나의 컴퓨팅 자원으로부터 분리시키는 것에서 클라우드 컴퓨팅은 시작된다.
컴퓨터라는 것이 처음 소개된 이래, 우리들은 보다 더 강력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내장한 컴퓨터를 필요로 했다. 강력한 디바이스가 곧 무기라는 생각에서였다. 지금도 내 데스크톱에는 마이크로 소프트사의 소프트웨어를 비롯한 각종 프로그램들이 끊임없이 업데이트 되는 중이다. 하지만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에서는 더 이상 이러한 것들이 필요하지 않게 된다. 이러한 소프트웨어들은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라고 불리우는 온라인 저장공간으로 이동한 것이다. 클라우드 컴퓨팅이 단순히 소프트웨어만을 대체하는 것은 아니다. 기존의 내부 시스템을 클라우드 컴퓨팅으로 대체하는 방식은 크게 세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서비스형 플랫폼(PAAS), 서비스형 인프라(IAAS)가 그것이다. 간단히 말하면 어플리케이션과 어플리케이션이 구동되는 하드웨어의 유형과 관련해서 기업이 어느 만큼의 통제력을 가지느냐의 차이에 따라 종류가 나뉜다고 보면 된다. 각각에 대한 자세한 내용이 알고 싶으신 분은 더 이상 설명이 불가능한 나에게서가 아니라 책에서 직접 알아보시기를 권한다.
아직까지는 클라우드 컴퓨팅이 발전하는 단계에 있기 때문에 문제점 또한 많다. 특히 보안과 프라이버시, 그리고 안전성에 대한 우려가 가장 흔한 이슈가 되고 있는데, 저자는 우리가 클라우드 컴퓨팅을 선택할지 안할지의 여부는, 위험요소 그 자체가 아니라, 잠재적 효용을 놓고 봤을 때 그 위험이 감수할만한 가치가 있는지를 고려해 결정해야 한다고 말한다.
이미 우리는 스마트폰, 태블릿, 각종 미디어 플레이어를 사용해 손쉽게 클라우드에 접속하여 필요한 정보를 얻기도 하고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하기도 한다. 클라우드 컴퓨팅이 낯선 것이 아니라 이미 우리 생활 속에 관여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한가지 재미있는 사실은 IT 업종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오히려 기업들의 IT 관련 자원들을 클라우드로 이전하는 것을 꺼려한다는 점이다. 그러한 현상을 sever-hugging 즉 서버를 너무 사랑한 나머지 끌어안고 놓아주지 않는 현상으로 풀이하고 있다. 오히려 타부서 직원들이 새로운 IT 기술의 발전과 영향력을 더욱 잘 인식하고 있다는 것은 아니러니하다. 1900년대 초만 해도 대부분의 기업들이 자체적으로 전력을 생산하였는데, 그래서 전기공급을 다른 기업에 의존한다는 것은 상당히 위험한 발상이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하지만 지금은 그 아무도 자체적으로 전기를 생산하지 않는다. 100년 전과 달리 오늘날 전기회사를 통해서 전기를 공급받게 된 이유는 시각의 변화라고 저자는 지적한다. 기업들이 사내 업무를 클라우드로 이전하려는 것도 바로 이러한 시각의 변화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저자는 이러한 변화를 한꺼번에 그리고 단시간에 이루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본다. 특정 업무는 클라우드를 적용하고 일부는 여전히 자체 인프라에 의존하는 하이브리드 방식을 권하고 있다. 하지만 기업들이 명심해야 할 점은 지금 당장 클라우드 방식을 적용하지 않는다 하더라도 클라우드에 대한 기업의 정책과 의지는 반드시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지금부터 클라우드 전문가 발굴 및 육성을 위해 투자해야 하는 것 뿐만 아니라 클라우드 컴퓨팅을 적용할 업무 모델을 설정하고 전략을 수립하는데 '지금'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이다.
[네이버 북카페를 통해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된 서평입니다. 본 서평은 작성자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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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티비광고를 보다가 머리 위에 있는 구름에 사람이 손을 집어넣어서 뭔가를 꺼내서 작업을 하고 다시 구름속에 넣고하는 장면을 보고는 저게 도대체 또 뭔 선전을 하려는거야하고 말았던 기억이 이 책을 읽으면서 퍼뜩 났다. 저게 이 책이 말하는 기술이구나 하고 말이다. 나는 늘 컴퓨터를 사용해서 업무를 보곤 하지만 전혀 이런 기술의 개발이 반갑지많은 않은 사람이었기에(핑계댈 것이 없이 언제 어디서나 급한 일이 생기면 처리해야하지 않는가 말이다ㅠㅠ) 날이 갈수록 가속도가 붙는 이런 기술을 보면 개발하는 사람들에 대한 경이로움을 느끼지 않을 수 없다. 이제 용량이 큰 기계도 필요없고 단순히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는 기계만 있다면 어디서나 필요한 업무를 다 볼 수 있는 세상이 되어간다는 것이 너무 신기하다. 이러다 어느날 길거리에서 기계도 없이 모든 정보에 대한 접속이 가능한 미래가 멀지 않았다는 생각이 든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나도 어서 스마트폰하나 구매해야 하는것은 아닌지 하는 생각이 든다. 새로운 기술에 대한 호기심이 강한 사람이라면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그러나 신기술이라면 늘 두려워하는 나 같은 주부들도 한 번은 꼭 읽어봐야 시대에 뒤쳐지지 않을 수 있을 것 같으니 그들에게도 권해주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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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만한 사람들은 들어본 용어겠으나,,,이 용어가 내게 심심찮게 들리는 시점이 2009년부터인거 같다. IT분야의 리서치 자문 회사로 Gartner가트너가 있다. 가트너에서 매년 10가지씩 다음해의 핵심 전략 기술을 발표하는데, 2010년 핵심전략기술 1위가 클라우드 컴퓨팅이다. 클라우드 컴퓨팅의 개념은 쉽게 말해 구름처럼 표현한다.(책표지에도 구름이 들어간 이유가 여기 있다.) 구름은 복잡한 인프라 구조를 의미한다. 시간, 장소, 디바이스와 상관없이 정보에 접근할 수 있다. 근데 여기까지 들어보면 옛날로 회귀가 아닌가 하는 의문이 든다. 1964년 IBM 메인프레임을 발표한후 클라이언트 서버 시대 전까지 메인프레임 시대였다. 아마도 클라우드 컴퓨팅의 개념을 알고자 하는 사람들은 나처럼 메인프레임과 클라우드 컴퓨팅의 차이가 뭔지부터 시작할 것이다. 이 책은 그런 의미에서 클라우드 컴퓨팅의 기초에서부터 설명하여 클라우드 컴퓨팅의 미래로 마무리 된다. 클라우드 컴퓨팅 책이 몇권 출간되지 않았는데 이 책 한권으로 개념에 대해서는 확실히 알 수가 있다. 처음에는 신종 IT 분야의 용어 중 하나라고 생각하였는데 단순히 클라우드 컴퓨팅은 IT 분야에 한정된 기술이라기 보다는 책소개처럼 우리 모두의 생활 전반에 변화의 물결을 일으킬 ‘LIFE’ 혁명이다. 그러기에 이 책이 비즈니스와 경제에 분류되어 있는거겠지만... 전반적으로 어렵게 읽었지만 입문서로 좋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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