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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과 스트라빈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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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비가 많이 오는 날 이영화를 봤다. 거기에 흠뻑 빠져들어서 약간의 우울함마저 사라졌다. 여운이 많이 남는 영화다. 다른 블로그에서 리뷰를 읽고 장바구니에 담아 두었는데 정말 잘한 선택이었다.   사실 샤넬이 코코 샤넬인줄은 영화에서 샤넬 넘버5의 탄생 과정을 보면서 알게 되었다. 그리고 스트라빈스키는 영화를 보면서 알게된 작곡가인데 그의 음악이 상당히 자극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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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비가 많이 오는 날 이영화를 봤다. 거기에 흠뻑 빠져들어서 약간의 우울함마저 사라졌다. 여운이 많이 남는 영화다. 다른 블로그에서 리뷰를 읽고 장바구니에 담아 두었는데 정말 잘한 선택이었다.

 

사실 샤넬이 코코 샤넬인줄은 영화에서 샤넬 넘버5의 탄생 과정을 보면서 알게 되었다. 그리고 스트라빈스키는 영화를 보면서 알게된 작곡가인데 그의 음악이 상당히 자극적이다.

 

발레 음악하면 '백조의 호수'나 '잠자는 숲속의 공주'를 떠올리는 그 당시의 관객들처럼 나도 우아하고 아름다운 발레 장면에 어울리는 음악을 기대했던것 같다. 대다수의 사람들이 야유와 웅성거림, 중간퇴장이 이어졌는데 유일하게 만족한 표정을 짓고 나오는 한 여자가 있었는데, 그녀가 샤넬이었다.

 

그후 스트라빈스키가 음악에 전념할 수 있게 샤넬이 후원하면서 그들은 가까워진다. 이 영화는 스트라빈스키의 아내가 받는 고통보다는 그들의 사랑에 무게중심이 있다. 한 남자는 가정도 지키면서 그녀와의 사랑도 이어가려고 하면서 두 여자에게도 그 자신에게도 상처를 입힌다. 그러면서 탄생한 것이 샤넬 넘버 5 향수와 스트라빈스키의 음악이 후세에 전해지는 것으로 영화는 만들어졌다.

 

영화를 두번 봤는데, 처음 볼때 보다는 생소함이 줄어 들었고 샤넬의 시선으로 영화를 다시 보는 재미도 맛보았다. 스트라빈스키의 음악에 심취하는 재미도.

 

 

 

 

 

 

y******y 2012.10.30. 신고 공감 3 댓글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