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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모든 사랑에서 너를 만나다
이 책을 가을에 읽으면 더 좋을만한 책으로 추천하고 싶다.
내일 죽을것처럼 사랑하고 죽을 때까지 사랑하라
표지에 나온 글이 정말 의미있다. 이것은 이성간의 사랑안에 국한 시키지 않더라도 인간관계에 확장하여 생각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세상의 모든 사랑에서 너를 만나다
우리는 무엇을 사랑하는가?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사랑의 방정식중에 나만을 위한 사랑의 공식이 있을까
영원히 변치 않는 사랑 어려움과 시련속에서 성숙해가는 사랑에 대한 새로운 사랑 담론이 담긴 책이다.
쌀쌀한 계절 마음 따스하게 만드는 책이다. 사랑을 시작하려는 사람이나 결혼을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이 가을 사랑의 여러 방법을 생각하시기리를 바라며 추천해 드린다.
夢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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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을 흔드는 서른 세 가지 사랑 이야기 요새 연애세포가 점차 굳어지는 것 같아서 그 세포들을 재생(?)시키고자 '사랑'에 관한 책들을 많이 선택하게 된다. 그런데 왜 번번히 선택할 때마다 달달한 사랑이 아닌 슬픈 이야기들 뿐일까. 내 마음이 가는대로 택한 책들이니 내가 그 책들의 분위기와 맞는 기분을 갖고 있는것이 아닐까 싶다. 물론 이 책의 제목을 보고 달달함을 상상했으나 완벽한 달달함은 아니었다. 우리가 서점이나 인터넷에서 사랑과 관련된 소설을 검색했을 때 나올법한 유명한 책들을 바탕으로 사랑의 여러 측면을 느낄 수 있게 해주는 책이다. 오만과 편견, 키다리 아저씨 등 쉽게 들어본 책 제목들과 내용을 설명하며 '사랑'은 항상 행복하기만한 것이 아닌, 가끔은 슬프기도 한, 가끔은 절절하기도 한 것이라고 서른 세가지의 이야기를 통해서 독자들에게 전한다.
달달한 이야기보다는 조금 애틋하면서도 절절한, 슬픈 이야기의 책들이 많았다. 흔히 책 추천이라고 해야하나.. 싶을정도로 다양하고 많은 책을 추천하고 있다. 그를 통해서 '사랑'은 한두가지가 아닌 '사랑을 하는 사람들'에 따라 다르다는 것을 절절하게 보여준다.
사랑해서는 안 될 사람을 사랑한다던지, 환경으로 인해 어쩔 수 없이 이별을 경험한다던지 사랑을 하면서 일어나는 여러가지의 상황을 '책'들을 통해 보여준다. 내가 하는 사랑만 아픈것이 아니며, 행복한 것이 아니라는 걸 알려주는 것 같다. 이 책을 다 읽고 났을때는 한 권의 책이 아닌 서른 네 권의 책을 본 기분이 든다. 서른 세가지의 사랑이야기와 이 이야기들을 한데 묶어 전하는 한 권의 책. 이렇게 서른 네 권의 책을 읽은 기분이다. 왠지 모르게 이런 사랑에 관한 책을 읽고나면 먹먹한 기분이 든다. 알게 모르게 내 속에 잠재된 그리움이 다시 일어나는 기분? '세상에서 내 사랑이 제일 아픈 것 같아'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세상의 모든 사랑은 다 너와 같지 않으며, 너보다 아픈 사람들이 더 많다라는 걸 깨달아 현재 자신의 아픔을 애써 스스로 위로하며 다시 일어설 수 있을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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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죽을 것처럼 사랑하고 죽을 때까지 사랑하라는 사랑옹호론이 담겨 있는 이 책은 33가지 작품을 통해 사랑에 대한 저자의 고민이 담겨 있다. 하지만 정작 책을 처음 읽어 내려갈 때에는 요란스러운 편집 때문에 쉽게 읽히지 않는다.
먼저 눈에 거슬리는 것은 책의 디자인이다. 요란스럽고 챕터별로 '착' 감기지 않는 폼잡는(?) 이미지들은 솔직히 어지럽다. 만약 좀 더 공을 들여 칼라 인쇄였다면 나았을지 모르겠지만, 몇 개로 통일되지 않은 채 지나치게 많은 글자 디자인들은 좀 혼란스러웠다. 그래서 만약에 굉장히 심플하게 정리가 되어 있으면 어땠을까 싶었다. 읽는 이에게 조금의 여백을 주는 디자이너의 센스가 좀 아쉬웠고, 한편으로는 디자이너가 너무 많은 것을 눌러 담았구나, 그 만큼 욕심이 났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해서 이해가 되기도 했다.(책 디자인에 대해 쥐뿔도 모르는 놈이 지적질만 해서 죄송합니다. 그냥 전 그렇게 느꼈다는 솔직함이었으니 부디 오해하지 마시길)
또 사랑에 대해 너무나 교과서적인 바른 말들이 왠지 감상주의처럼 들렸고, 그래서 애상적으로 아름답게 포장한 것만 같아서 쉽게 읽혀지지 않았다. 그렇다고 이를 풀어나가는 문장에 힘과 재치가 있었던 것도 아니었고..
그래서 였을까? 이 책에 좀 오롯이 집중하게 된 것은 뒤로 넘어 가게 되면서였다. 흔히 알고 있는 사랑에 대한 레파토리라 여겨지는 작품들 외에 이렇게 좋은 작품이 있었고, 거기서 작가는 이런 것들을 알았구나 하는 그 지점 부터였다. 그리고 사랑의 범위도 남녀를 넘어서 동성애, 부모와 자식, 그리고 노년의 사랑 등 그 스펙트럼이 넓어질 때 비로소 중독성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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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세상의 모든 사랑에서 너를 만나다 - 한경아 지음 내일 죽을 것처럼 사랑하고 죽을 때까지 사랑하라. 영혼을 흔드는 서른세 가지 사랑 이야기 한경아님의 감성이 녹아있는 사랑 이야기들- 세상의 모든 사랑에서 너를 만나다
북카페에서 신청한 책이 도착했습니다. 세상의 모든 사랑에서 너를 만나다...
처음 표지사진을 보고선 여행애세이 인가? 했는데요, 서른 세가지의 사랑이야기 입니다. 사랑을 소재로^^
책 표지를 넘기자 마자.. 표지사진의 분위기와는 다르게- 예쁜 색상의 장미꽃이 나와서 놀랬답니다.
책을 지은 한경아 님의 소개가 나옵니다. 여자의 진짜 인생은 30대에 있다. 끌림의 법칙..
교보문고 갔을 때 잠깐 봤던 것 같은데요.. 이 유명한 책들도 한경아님 책이였군요!
담에 여자의 진짜 인생은 30대에 있다라는 책도 꼭 한번 읽어보고 싶어졌어요!
책에는.. 한동안 잊고 있었던 사랑에 대한 달달한 감성을, 녹이는 글들이 많이 들어 있었어요...
영화나 책 화가나 조각가의 사랑등등.. 말 그대로 - 세상의 모든 사랑을 만날 수 있도록 -
<<세상의 모든 사랑에서 너를 만나다>>속에는 다양한 사랑의 모습이 존재한다. 너무나 강렬해서 독이 되는 사랑이 있는가 하면, 사막의 오아시스처럼 영혼의 샘을 마르지 않게 지켜주는 사랑도 있다. 저마다 모습은 다르지만, 사랑에 빠지는 그 순간 그들은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 된다. 사랑이야말로 우리의 삶을 진정으로 행복으로 안내하는 비밀의 열쇠다.
- 프롤로그 中 -
프롤로그- ‘세상의 모든 사랑에서 너를 꿈꾸다’ 5
이제 본문 속으로 들어가 볼까요??
세상의 모든 사랑에서 너를 만나다 - 한경아 지음 각 CHAPTER에는 부제를 각 보석들로 비유를 해놓았더라구요 -
감성을 자극하는 사진들이 보이고,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작품들., 특정 작품에 얽혀있는 사랑 이야기들이 시작됩니다..
세상의 모든 사랑에서 너를 만나다 - 한경아 지음 책에는 사랑에 대해 감성을 자극하는 말들이 많이 들어있습니다.
잊고 있었던 사랑에 대한 감성을 자극하는 아름다운 말들이...
소설, 그림, 영화... 다양한 장르들 그 속에 들어있는 사랑이라는 소재를 한경아님의 입장에서 말해주고 있고요!
잊고 있던 작품들을 떠올리며.. 사랑이란게 얼마나 아름다운 것인가...
잊고 있던 사랑에 대한 감성들이 두근두근!
세상의 모든 사랑에서 너를 만나다 - 한경아 지음
책에 나오는 좋은 말들 사진으로 보세요^^
그가 어떤 모습이라 해도 기꺼이 사랑한다고 말할 수 있다면 이미 운명의 반쪽을 만난 것이다. 서로가 서로에게 운명이라고 확신할 수 있다면 제아무리 세월이 흘러도 수명이 끝난 건전지처럼 사랑이 싸늘하게 식어버리는 일 따윈 없다. 살다 보면 수없이 잦은 권태기가 찾아오겠지만, 마지막은 '어쨌뜬 널 사랑해'로 마무리될 테니.
- 본문 p92 中 -
세상의 모든 사랑에서 너를 만나다 - 한경아 지음
인우와 태희는 정해져 있었던 것처럼 서로에게 끌린다. 함께 있어도 그리울 만큼 서로를 사랑했지만 그들은 헤어져야 했다. 얄궂은 운명이 그녀의 따뜻한 숨결을 빼앗아버린 것이다. 태희의 죽음으로 인해 인우는 삶의 의미를 잃어버렸다. 웃고 있어도 그의 영혼은 텅 빈 것처럼 공허할 뿐이었다. ... 그러던 어느 날 인우는 태희를 느끼기 시작한다. 그녀가 다시 자신에게 돌아왔다는 믿을 수 없는 사실을.
- 본문 p125 中 -
열렬히 사랑했지만 언젠가부터 죽기 살기로 싸우는 자신들의 관계에 지친 클레멘타인은 조엘의 기억을 잊기로 결심한다. 그리고 기억을 지우는 병원을 찾아간다. 다음 날 아침이면 그녀는 조엘을 기억하지 못한다. 사랑했던 기억도, 함께했던 약속도 모두 기억 속에서 사라져버린다.
기억을 지우는 기계가 진짜로 있다면 어떻게 될까?
- 본문 p229 中 -
세상의 모든 사랑에서 너를 만나다 - 한경아 지음
스티븐은 메리를 향한 자신의 사랑이 잔인하다고 말한다. 양성애자였던 메리에게 동성애자의 낙인을 찍고 싶지 않아서이다. 성적 소수자로 살아간다는 건 지독한 고독과 모멸을 견뎌야 한다는 뜻이다. 동성애가 금기시되었던 시대에 운명적인 사랑을 만난단는 건 쉽지 않은 일이다. 따라서 메리를 잃어버린다면 평생 동안 외롭게 살아야 할지도 모른다.
- 본문 p294 中-
정말 아름다운 말이죠? 사랑이란 함께 같은 방향을 쳐다보는 것...
세상의 모든 사랑에서 너를 만나다 - 한경아 지음
최근에 나온 책이네요,.
세상의 모든 사랑에서 너를 만나다 - 한경아 지음
영혼을 흔드는 서른세 가지 사랑 이야기 한경아님의 감성이 녹아있는 사랑 이야기들- 세상의 모든 사랑에서 너를 만나다
추운겨울 따뜻한 사랑 이야기가 기다립니다. 마음 뭉클하고, 따뜻하게 해 줄 책.. 오직 사랑의 위대한 감정들,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책!
세상의 모든 사랑에서 너를 만나다를 추천합니다.
이 추운 겨울, 마음까지도 따뜻하게 만들어 주는 그런 책입니다.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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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을 흔드는 서른 세 가지의 사랑이야기를 통해 사랑의 에너지를 충전받게 된다. 사랑. 그 단어만으로 가슴이 따뜻해지다가도 어떤 날은 차가운 겨울바람보다 더 매섭고 아프게 다가오기도 하다. 또한 초콜릿처럼 달콤하고 황홀한 느낌을 가져다 주면서 아름다운 핑크빛으로 세상이 물든것처럼 보이기까지 한다. 다섯 가지 챕터안에 담겨있는 33가지의 사랑의 이야기들. 조금은 우리에게 친숙한 단편소설과 시, 영화와 음악 작품의 재해석을 통해 사랑을 다시 풀어내리고 있었다. p.24. 제목-그의 사랑은 악마의 속삭임 이었다 '나는 디에고를 사랑하기 때문에 그의 삶에 대해 방관자일 수가 없다. 차라리 그의 삶은 내 일부분이다. 내 남편 디에고. 남편이라니 우스운 말이다. 디에고는 누군가의 남편이 된 적도 없고 앞으로도 되지 않을 것이다.‘ _ (나.프리다 칼로) 사랑이란 참으로 신묘막측한 것이다. 어리석고 이기적이며, 사람을 바보를 만드니 말이다. 유명한 바람둥이를 남편을 둔 프리다. 그를 지독하게 사랑한 그녀의 작품 ‘디에고와 나’. 그녀의 슬픈 인생속에서 그림이란 그녀가 저한 암담한 현실에서 벗어나게 해준 일종의 해방구 였던 것이다. 그녀에게 디에고는 곧 그림이었고 신앙이었다. 그녀에게 사랑은 편안한 안락처가 아니라 끊임없이 자신의 숨통을 조이는 올무였다. 아이러니하게도 디에고를 향한 원망과 슬픔이 그녀의 예술혼을 불태워줬다는 것이다. 악마의 속삼임인 동시에 신이 주신 위대한 선물인 것이다. 이처럼 사랑은 다양한 색깔로 다가오는 것 같다. p.35 제목 : 사랑을 확신하지 마라 ‘이제야 내 감정에 솔직할 수 있게 됐어. 늘 앞서 계산하며 몸을 사렸었지. 오늘 너에게 배운 것 덕분에 내 선택과 내 삶이 완전히 달라졌어. 단 하루를 살아도 진정 사랑했다면 정말 값진 삶을 산 거잖아. 오 분을 더 살든 오십 년응ㄹ 더 살든..., 오늘 네가 아니였다면 난 영영 사랑을 몰랐을 거야. 사랑하는 법을 알려줘서 고마워. 또 사랑받는 법도_ 영화 (이프온리)’ 사랑한다면, 사랑하는 법부터 배우라는 깨달음을 주는 영화. 더 사랑해서 더 아팠다던 그녀의 슬픔을 알게된 이안은 심장이 찢어지는 고통을 느낀다. 시간이 어제로 돌아가는 기적을 통해 이안은 그녀 대신 죽음을 택해서 사랑을 증명하려고한다. 이 영화는 이안뿐만이 아니라 우리에게도 사랑이 영원할 것이라고 믿었던 것이 얼마나 큰 오만이었는지 깨닫게된다. 이 영화가 주는 감동은 주어진 오늘이 서로가 함께할 수 있는 마지막 날이라 믿으며, 아낌없이 사랑하고, 끝없이 용서하는 것이다. 그러한 사랑만이 우리를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것이다. 주옥같은 33가지의 사랑이야기, 그동안 알고 있었던, 혹은 몰랐던 작품들도 접하게 되고 한층 마음의 폭이 더 넓어진 듯 하다. 메마른 우리들 가슴속에 촉촉한 단비가 되어주는 서적이 아닌가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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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이 세상에 사랑이란 감정없이 살아가는 사람이 있을까?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라는 말처럼, 우리는 사람과 어울림 없이는 살아갈 수 없다. 그 어울림 속에서 우리는 사랑이라는 감정을 싹틔우게 된다. 이런 사랑에는 다양한 모습이 숨겨져 있다고 한다. 첫사랑, 편견에 사로잡힌 사랑, 슬픈 사랑, 짝사랑, 진정한 사랑 등등... 이런 다양한 사랑의 모습 때문에 우리는 상처받기도 하고 기쁨을 느끼기도하고 아쉬움을 느끼기도 하는 등 복잡한 느낌에 사로잡히게 된다. 또 한 사람과만 인연을 맺는 것이아니라 다양한 사람과 인연을 맺기 때문에 한 사랑만 하는 것이 아니고 여러 사랑을 하게 되는 것이다. 이 책 <세상의 모든 사랑에서 너를 만나다>에는 다양한 사랑의 모습을 담은 스토리가 담겨있다. 책을 통해 서로다른 사랑이야기를 읽을 수 있고 그 속에서 사랑이 주는 의미를 찾을 수 있다. 우선, 사랑은 아픔을 가져다 주는 존재이다. 혼자하는 사랑, 상대방보다 더 깊게 하는 사랑은 아프고 시리고 슬프다. 하지만 이런 사랑이 반대로는 희망이 될 수도 있고, 삶을 살아가게 만드는 원동력이 될 수도 있다. 둘째로 사랑은 노력이다. 노력없이 이루어지는 사랑은 없다. 희생과 헌신이 필요하다. 항상 두 사람이 같은 생각만 할 수는 없기에 때로는 맞춰가는 것이 필요한 것이다. 셋째로 사랑은 순수하고 아름답다. 첫사랑은 어떤가? 순수하고.. 싱그런 사랑. 이런 사랑은 추억이 되고 삶의 위안이 된다. 사랑을 표현하기 위해서는 솔직함이 필요하다고 한다. 자존심 때문에 솔직하지 못한 것은 잘못된 사랑표현이다. 말하지 않으면 상대는 그것을 못알아채기 때문이다. 사랑은 마음가는 대로 솔직해야 행복할 수 있다. 퇴짜를 맞을 까 두려워 자존심을 세운다면 오해를 살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순수하게 사랑 표현하라고 한다. 사랑과 떼어 놓을 수 없는 단어 중 하나가 이별일 것이다. 사랑이 끝나면 그것은 곧 이별을 의미하니까. 헤어진 연인에게 하는 가장 잔인한 복수는 기억 속에서 완전히 그의 존재를 잊는 것이라고 하는데 이것이 쉬울까? 이별하면 잊는 게 최고라고...? 잊는 것은 결코 쉽지 않다. 사랑했던 그 마음은 언제나 남아있으니까. 사람은 사랑을 다시 시작하면서 살아가니까 다시 기억날 테니까. 리처드 바크는 이렇게 말했다. 생의 마지막 순간에 이르러 자기가 걸어온 길을 되돌아 볼때 가장 가치 있는 질문은 나는 누구를 얼마나 사랑했는가이다. 라고... 사랑은 우리의 삶에서 가장 가치 있는 것이다. 우리는 사랑을 끊없이 하는 존재이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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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낭만적인 제목을 가진 이 책 속에는 서른세 가지의 사랑이야기가 담겨 있다. 그 중에는 역사 속에서 실재했던 이야기도 있고, 영화나 소설 그리고 신화 속에서 등장했던 이야기 등 다양한 사랑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그리고 책은 서른세 개나 되는 사랑의 모습들을 총 다섯 개의 파트로 묶어 각 파트별로 보석의 이름을 붙였다. 절묘하게도 진주, 다이아몬드, 페리도트, 호박, 오팔 등의 보석에 비유된 사랑의 모습들은 보석과 많이 닮아 있었다.
흔히 사랑이라는 단 한 글자로 표현되는 감정은 수많은 모습으로 존재한다. 그런 의미에서 보자면 ‘존재하는 사람의 수만큼의 사랑이 존재한다’라는 말이 맞을 지도 모른다. 하지만 한편으로 간단하게 생각하면 단지 사랑일 뿐이다. 이 사람들이 한 것도 사랑이고, 저 사람들이 한 것도 사랑이며 책 속에 등장하는 서른 세 개의 이야기 모두 결국은 ‘사랑’이라는 한 가지 감정만을 담고 있을 뿐이다. 심지어 책 속에서 다루고 있는 사랑에는 부모와 자식 간의 사랑, 형제간의 사랑, 친구간의 사랑 등은 있지도 않다. 오직 그 속에서 이야기하는 사랑은 모두 남녀 간의 사랑, 즉 연인들의 사랑이야기일 뿐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그들의 이야기는 제각각의 빛깔을 가지고, 각자의 색깔의 드러내고 있었다. 그들 모두 자신만의 목소리로 사랑이야기를 말하고 있었다.
책 속 사랑의 모습 중에는 자신조차 망가뜨릴 만큼 파괴적인 사랑도 있었고, 한없이 이기적이지만 그 마음을 비난할 수만은 없는 사랑도 있었다. 아름답고 헌신적인 사랑뿐만 아니라 어리석어서 안타깝고 그렇기에 더욱 아름다운 사랑이야기들 속에서 나는 인간적인 냄새를 가득가득 느낄 수 있었다.
그런 생각들을 느낄 수 있었기에, 이 책은 언젠가부터 ‘남녀 간의 사랑이야기야 뻔하지, 뭐’ 라고 생각하고 있던 마음을 송두리째 뒤집어 버리기에 충분했다. 그들이 들려주는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나는 감고 있던 눈을 뜬 기분이 들었다. ‘세상엔 이렇게나 많은 사랑이 존재하는 구나’라는 감정을 넘어 ‘같은 사랑을 해도 사랑을 하는 사람에 따라 이야기가 달라진다’라는 걸 깨닫게 되었고 책장을 덮을 때 즈음에는 ‘나도 저런 사랑 한 번 해보고 죽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이야기 뿐만 아니라 책을 읽으며, 저자가 책 속 이야기와 함께 해주는 충고 혹은 조언 한 마디 한 마디가 마음에 따뜻하게 스며들었다. 사랑이야기와 절묘하게 잘 어우러져서 그럴까. 저자가 들려주는 말을 들으며 왠지 사랑을 하고 싶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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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엔딩의 영화보다 열린 결말을 주는 내용이 더 좋아졌다. 아마 현실에 더 가깝기 때문일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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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세상의 모든 사랑에서 너를 만나다 를 읽고 난 소감은 여러가지 가 있다. 특히 서른 세가지 사랑 이야기를 총 망라한 사랑에 관한 수록집은 나를 설레게 하였다고 볼 수 있다. 우리들이 느끼는 사랑은 과연 어떤 종류의 사랑일까? 아름다운 사랑이 될 수 도 있고 폴라타닉 사랑이 될 수 도 있다. 사랑의 종류도 가지각색이고 가슴아픈 짝 사랑 도 있을 수 있고 첫 사랑 과 같이 설레임과 두근두근 거리는 사뿐하고 조용한 살금살금 거리는 고양이처럼 조신한 사랑이 될 수 도 있다. 세상의 모든 사랑에서 너를 만나다 에서 나오는 사랑의 종류는 이렇다. 소설책과 영화 에서 인용되어서 나온 문구도 볼 수 있고, 구체적으로는 소설책이라고 하더라도 외국작품도 있고 한국작품도 있을 뿐더러 사랑에 관한 주제라면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다고 표현한 서른세 가지의 사랑이 이 책에 수록 되어 있다. 이 책의 일러두기를 본다면 이렇다. 1. 책은 <>, 단편소설과 시, 영화와 음악 작품 등은 <>로 표기했습니다. 2. 본문에 인용한 해외 작품은 원어 병기 없이 간략하게 표기했습니다. 3. 인명과 작품명의 표기는 저자가 인용한 작품의 표기에 따랐습니다. 4. 여러 번에 걸쳐 출간된 작품의 경우 저자가 참고한 책의 서지만을 표기했습니다. 이렇듯이 세상의 모든 사랑에서 너를 만나다 는 여러 책과 여러 영화 , 드라마 등 에서 인용된 사랑에 관한 문구, 내용을 표기 하였다. 그러므로, 사랑에 관해 무지했던 사람들이나 사랑을 경험해봤거나 스라린 아픔을 경험한 모든 사람들에게 공통적으로 느낄 수 있는 사랑을 이 작품에서 볼 수 있다는 것이다. 나는 이 책을 읽고 세상에서 가슴울리는 서른세 가지 사랑 이야기를 보고 내가 겪어온 사랑, 내가 경험한, 내가 했던 사랑 등을 스쳐 지나가면서 다시 생각의 회로를 펼 수 있었고, 더군다나 내가 경험했던 어린시절부터 지금까지의 있었던 추억을 다시 회고 할 수 있었다. 여러 종류의 사랑이 있었지만 그 의미는 같을 것이다. 사랑이란 국적,나이 불문 모든 사람들에게 주어진 아름답고 더욱더 값진 에메랄드 빛 이 나는 마음이 바로 사랑이 아닐까 한다. 사랑을 하면 마음이 고와지고, 더 이뻐진다고 한다. 그런 말이 있듯이 사랑을 하면 삶의 다른 모습까지도 좋은 모습으로 긍정적인 시각으로 바라 볼 수 있다. 사랑을 하지 못했던, 사랑을 하고 싶지만 마음이 조려와 고백을 못하는 짝사랑을 하고 있는 사람들, 모든 사람들에게 적용되는 가슴아픈 사랑, 사랑에 관한 것은 시대불문 옛날에도 그 마음을 간직하여 사랑이 전파되었고 누가 사랑을 가르켜 준 것도 아니지만, 곧이곧대로 사랑은 슬프다, 사랑은 그 누가 더 많이 사랑을 하느냐에 따라 아픔과 슬픔의 차이가 난다 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참 신기하게도 이런 일은 누가 가르켜준것도 아니고, 알려주지도 않은 것이다. 그렇다. 사랑은 신비하고도 아름다운 것 이다. 자, 모든 사람들에게 사랑의 멜로디를 선사시켜줄 세상의 모든 사랑에서 너를 만나다 책은 간접적으로 사랑을 경험할 수도 있고, 나 혼자 이런 사랑에, 고독에 빠져 사는 게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는 중요한 책이다. 간접적인 경험이 곧 직접적인 경험이오, 직접적인 경험이 곧 간접적인 경험이 될 것이다. 처음에 나는 이 책이 한경아 작가가 쓴 사랑에 관한 소설이라든지 수필 정도로 생각했지만 그것이 아니였다. 그것은 더 값진 여러사람들, 여러 작품 에서 보여준 우리 시대의 사랑에 관한 모습과 아름다운 서른세 가지의 사랑 이야기 였다. 사랑하고 싶은, 사랑받고 있는, 앞으로 사랑을 해야 하는 사랑에 관련된 사항이 접목되어 있는 사람들에게 이 책을 바치고 싶다. 이 책은 그렇듯 간접적으로 서른 세가지의 사랑을 경험 할 수 있으니까, 사랑에 좀 더 다가갈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작가소개-
한경아, 1977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대학과 대학원에서 보석 디자인을 전공했으며 쥬얼리 전문잡지에서 5년간 기자로 근무하였다. 그 밖에 <월간 디자인>, <퍼블릭 아트>, <귀금속과 시계> 등 미술 관련 잡지사에서 프리랜서 기자로 활약하였다. 현재는 쥬얼리 디자이너로 활동하면서 전업 작가의 길도 병행하고 있다. 대표작으로는 <여자의 진짜 인생은 30대에 있다>, <끌림의 법칙>, <여자 28세>, <어린이를 위한 오바마 이야기> 등이 있으며, 그 외 <평범하게 태어나서 보석처럼 사는 여자>가 중국어로 출간되었다. 저자는 문학 작품과 영화, 그리고 실존했던 인물들의 다양한 사랑 이야기를 통해 인간의 가장 본질적인 감정이자 공통분모인 '사랑'에 대해 이야기한다. 독자들은 이 책에서 펼쳐지는 서른세 가지의 보석 같은 사랑 이야기를 읽으며 사랑이라는 가슴 떨리고도 설레는 아름다운 감정의 세계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 타인을 사랑하는 법을 통해 나 자신은 물론 세상을 보듬을 수 있는 따뜻한 마음을 얻었다면 당신의 인생은 이미 충분히 아름다운 것이다.
-책 속의 밑줄-
화를 내다가, 그 덕에 내가 나 자신보다도 더 당신을 사랑한다는 것을 알았어요. 조금이라도 날 사랑해주세요. 디에고, 당신을 사랑합니다. - 프리다 칼로
인생에서 하루밖에 못 산다면, 같이 있을 거야. 지금처럼. 아무것도 안하고. - <이프 온리>
운명이 우릴 같이 있게 했고, 계속 같이 머물게 했지. 우린 서로에게 운명적으로 연결되어 있어. - <이완 맥그리거의 인질>
당신과 함께하는 평범함이 가장 소중해. 따뜻한 빛이 짧은 시간 동안만 우리를 비춘다 해도 상관없어. 당신과 함꼐라면 그 무엇이든 괜찮아. - <금지옥엽>
고통은 커질수록 사랑도 깊어갑니다. 위엄이 내 사랑을 키우며 내 사랑을 깨어 있게 하고 더욱 향기롭게 만들 것입니다. 나는 당신의 소중한 천사가 될 것입니다. 당신은 이전보다 더 아름다운 삶을 살 것이며, 생을 마감하는 날 당신은 이렇게 말할 것입니다. "그대의 영혼을 완벽하게 만드는 것은 '바로 사랑'입니다." - <더 리더>
아! 너무나 많은 것들이 죽고 태어나는군요. 왜 지난 14년 동안 입을 다무셨나요. 그와 아무 상고나도 없는 이 편지에 남으 이 눈물은 당신이 흘린것이었나요. - <시라노>
그녀의 고독한 모습은 내 것이기도 하다. 만일 그녀의 어꺠가 지금 가냘프게 떨리고 있다면 그것은 결국 내 어깨에 전해져올 것이다. 그래야만 한다. - <달에 울다>
마냥 기뻐서 가슴이 가득했습니다. 온 세상의 누구보다도 가장 행복합니다. 이것만 있으 면 아무것도 두려울 것이 없습니다. 아무것도 바라지않습니다. - 이남덕<화가 이중섭의 아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