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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많은 이들은 성계의 전기의 다음 이야기를 기다리고 있었을 텐데, 작가는
사람들이 원하는 이야기가 아닌 성계 시리즈를 더욱 더 깊이 이해하게 하고, 그 세
계를 더 풍부하게 하는 그런 외전의 형태라고 할 수 있는 성계의 문장만을 내놓았
다. 이래저래 아예 포기하는 이들도 많이 있지만 그럼에도 성계라는 그 두 글자만
으로도 어쩔 수 없이 이 이야기를 선택하게 된다. 성계의 단장 두 번째도 본편의
이야기가 아니라는 작은 아쉬움은 존재하지만 그래도 상당히 흥미로운 이야기들
을 만날 수 있기도 하다. 그렇게 친절하지는 않은 성계 시리즈이지만 이렇게 성계
의 단장을 통해서 더욱 더 많은 것을 전해준다고 할 수 있다. 성계 시리즈의 감춰
진 이야기 그리고 더 많은 것을 이 성계의 단장에서 만나게 된다.
있었다. 그 모습들이 지금도 우리가 만날 수 있는 여러가지 문화들을 그대로 담아
낸다는 점에서 상당히 재미있는 부분이기도 하다. 그리고 이 성계의 단장 두 번째
에서도 그러한 모습은 여전히 존재한다. 모두 12편의 단편이 담긴 이 성계 시리즈
에서 우리가 만난 겉이 아닌 뒤에 숨겨진 막후의 모습들에서부터 아브의 또 다른
모습들과 그들의 과거의 모습들을 만날 수 있다. 그리고 그 모습들이 바로 성계의
단장의 흥미로운 점이며 의미있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더불어 그동안 우리가
익숙하게 알고 있는 인물들의 숨겨진 이야기들은 성계 시리즈를 더욱 흥미롭게 그
리고 더불어 더욱 잘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마틴의 지
배를 놓고 벌어지는 병탄에서부터 아브를 바라보는 다른 행성들의 시선을 진트를
통해서 만나게 되는 질투, 진트와 삼손이라는 길게 이어지는 인연의 시작을 만나게
되는 착임, 인상적인 캐릭터 에크뤼아의 성격에 대한 또 다른 단면을 보여주는 동우
그리고 무엇보다도 자신들에게 당당하기만 한 것처럼 보이던 아브의 의외의 모습을
만나게 되는 묵수까지 이 성계의 단장에 담긴 12편을 통해서 성계 시리즈를 좋아하
는 팬들은 더 넓고 깊어진 그 세계를 즐기는 것에서 더 나아가 진행되지 않는 본편
에 대한 아쉬움을 달랠 수 있다고 하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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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계의 단장 2권의 리뷰입니다. 이시리즈는 제가 고등학교 시절 재미잇게 본 애니메이션 의 원작 입니다. 가볍게 읽을수 있는 라이트 노벨에서 sf를 접목시킨 소설 입니다. 외계생명체인 아브가 다른 행성을 지배하게 되면서 읽어나는 일을 쓴 소설입니다. 다른 출판사에서 라이트 노벨 판형이 아닌 이반 소설 판형 5권으로 나온적이 있습니다. 5권이라 전부 소설내용을 담지는 못했지만 재미있으니 한번 구해서 보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