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생동안 돈벌이보다는 봉사에 몰두하던 한 의사가 갑작스레 세상을 떠나게 되었고, 그의 아내는 경황없고 슬픈 가운데에서 들려온 '인체조직기증' 을 과감하게 선택한다. 이 책은 그런 선택을 한 아내의 이야기.. 전문적인 작가가 아니기에 아내의 이야기는 서툴고 투박했다. 하지만 그렇기에 진솔했고, 담담한 어조로 아이를 잃은 이야기와 남편을 잃은 이야기를 적어내려가는 그녀의 눈물이 느껴졌다. 기독교인으로 선교사역을 위해 머시쉽(Mercy Ship) 을 타고 아프리카로 봉사를 떠난 의사.. 선망받는 전문직이고, 마음만 먹으면 돈을 많이 벌 수 있는 직업 중 하나인 의사라는 직업을.. 의술을 전파하는 전도사로 살아갔다. 한번 사는 인생인데, 참.. 쉽지 않은 길을 선택해서 살아갔구나, 싶은 분이었다. 그런 길을 택한 의사, 박준철씨와 그런 남편을 지지하는 아내... 그리고 아이들... 평탄하거나 행복하기만 한 시간도 아니었다. 불의의 사고로 아이를 잃기도 했고, 가끔은 가족들이 헤어져살기도 했다. 그렇지만 그들은 늘 행복했고, 늘 희망을 잃지 않았고, 늘 감사하는 신앙인으로 살았다. 어쩜 이렇게 온전하게 믿을 수 있을까... 싶을 만큼의 강한 믿음... 그리고 순종하는 그들의 삶이 참 존경스러웠다. 장기기증에 대해 들어보고, 많이 생각도 해보았지만, 아직 결정을 내리지는 못했다. 죽은 후라지만 왠지 무섭다는 생각도 들고, 내 시신에 칼을 댄다는 것이 꺼려지기도 했다. 그런데 인체 조직 기증.... 각막, 피부, 뼈.. 까지.. 가능한 사람에게 나눠주기에 대략 100명가량을 도울 수 있다고 한다. 장기기증과 인체 조직 기증을 둘 다 할수도 있다고 하니.... 죽기 전, 큰 맘 먹는다면.. 참 많은 사람들에게 새로운 삶을 줄 수 있겠구나, 하는 마음도 들었다. 우리나라에선 아직 인체 조직 기증이 활성화 되지 않아서, 수입에 의존하는 비율이 높다고 한다. 나부터.... 이런 생각을 실천해보는 건 어떨까, 하는 생각이 슬쩍 들었다. |
|
내 직업이 간호사이다 보니 나도 모르게 의학 쪽에 관심이 많다
말로는 부인을 하면서도 막상 텔레비젼을 봐도 의학쪽 드라마를 많이 보게되고 책도 의학쪽 소설을 선호 한다
'천사의사 박준철'을 처음 대했을때도 의사라는 부분에 선뜩 손이 갔다
책 겉표지에 봉사와 나눔을 몸소 실천하고 떠난 우리 시대 참 의사라는 표현을 보고 요즘 의사들 중에는 이익만 탐익하는 의사들도 많지만 아직도 의사의 소명에 충실한 의사들을 주위에서 볼수가 있기 때문에 이 분도 그냥 내가 상상하는 그런 충직한 의사 중의 한분 정도일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책을 열고 추천의 글을 보니 '인체조직 기증'에 대해 나왔다
간호사란 직업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사실 '장기 기증'은 알고 있엇지만 인체조직 기증은 몰랐었다
물론 병원에서 일하지않고 의료계가 아닌곳에서 일을한다고 하지만 몰랐다는 사실에 내 자신이 부끄러웠다
하지만 생각해 보니 장기 뿐만이 아니라 피부와 뼈 등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른 사람들에게 필요치 않은것이 뭐가 있을까?
여태 이런 생각도 않해본 내가 너무 무심하게 살아온것 같앗다
또 다른 사람들은 그래도 나보다는 나은 삶을 살아온것 같고 나처럼 힘들게 살지않은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의사고 아이들이 셋이나 되고 얼마나 다복하게 잘 살앗을까?하는 생각을 했는데 내가 얼머너 이기적으로 생각했는지 깨달았다
부모로써 자식을 잃는다는게 얼마나 힘들고 평생 한이 되는 일인데 그 어려움을 나눔과 하느님에 대한 믿음으로 이겨나가는 모습은 나에게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해주엇다
생각지도 못하게 아이을 잃었으면 나 같으면 하느님 엄청 원망하고 이 세상 을 저주하고 했을텐데 그 믿음이 정말 감탄스러웠다
나는 나 혼자만을 생각하고 세상을 원망하고 남 탓으로 돌렷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내 자신이 너무 부끄러웠다
그렇게 건강하던 사람이 갑작스런 심장마비로 젊은 나이에 죽으면 아이때는 그렇다고해도 남편까지 그랬을때는 이겨내기가 힘들엇을텐데 그 모든 어려움을 이겨낸 그 부인에게도 정말 박수를 보내고 싶다
살았을때는 봉사로 시간을 보내고 죽어서까지 모든것을 남을 위해 바치고 간 의사 박준철
의사로는 처음으로 '인체조직 기증'을 하고 떠난 사람
박준철 의사 뿐만이 아니라 그 부인과 둘만 남은 아이들에게까지 힘껏 껴안아주고 박수를 치고 싶다
아들과 남편을 보내고도 늠늠하게 일어서서 남에게 봉사하는 모습은 눈물이 나면서도 나도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하지를 보여주는것 같다
나도 이제 '인체조직 기증'에 대해 생각해 봐야 겟다
남에게 도움을 주는 일들을 한게 없는데 사후에라도 남을 위해 할수있는 일이 잇다는게 내 마음을 넉넉하게 해 준다
지금 당장 신청은 못하지만 앞으로로 많은 생각을 하고 신청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교회에 다니지않는 나에게는 종교에 대한 거부감이 일기도 하지만 읽고 나면 ㅡ런 생각이 참 부질없었음을 알수있게 하는 책이엿다
책표지에 나와있는 "있을 때 잘 해'이 말 기억하고 가슴에 품어야 겠다
우리 식구에게도 있을때 잘 해야 겠다
|
|
천사의사 박준철 <봉사와 나눔을 몸소 실천하고 떠난 우리 시대 참 의사> 요즘 몸이 어딘가 좋지 않다. 그렇게 믿고 싶은 것인지, 자꾸 내 몸에서 보내는 이상 신호에 매우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 등이 아프다. 허리가 아프다. 발이 불편하다. 배가 지긋이 아프다. 화장실에 자주 간다. 뭐 그런 신호들이 예전과 같지 않다. 그런데 그런 나의 불편한 마음은 건강 서적을 괜히 보게 만들었다. 바른 자세는 보약이다 등의 책들 말이다. 괜히 보다만 요가 책도 페이지를 넘겨본다. 어딘가 결리고 불편할 때 편하게 해주는 스트레칭 자세를 찾기 위해서다. 그렇게 두리번 거리다가 이시형 박사님의 “이시형처럼 살아라”도 보게 되었다. 그렇게 서점도 두리번 거리는데 이번에는 “천사의사”란 단어가 커다랗게 내 눈에 띄었다. 천사의사. 세상에 친절한 의사는 있어도 천사의사라? 과연 어떤 사람일까? 사람들이 아픈 곳을 바로 바로 찾아 치료해 줄까? 돈이 없어도 치료해 주는 것일까? 그런데 싱겁게도 해답이 책 표지 하단에 등장한다. “100명에게 인체조직을 기증하면서 새 삶을 선물한 우리나라 최초의 의사”. 인체조직 기증이란 말이 왠지 나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한 최초의 의사란 말도 이 책을 읽게 한 동기가 되었다. 역시 출판사의 자기 PR 능력은 타고난 것 같다. 하지만 나는 내 몸에 신경쓰기 보다 남의 아픔을 신경 쓰고 싶은 생각이 이로서 생기기 시작했다. 이 작은 불씨가 계속해서 따뜻하게 식지 않길 기도한다. 박준철. 어딘가 거구의 키와 거장한 몸에서 일본 만화 “닥터K”를 연상시킨다. 더군다나 마지막 자신의 몸 조차 사람들에게 헌납하는 모습에서 천사의사가 딱 맞아 떨어진다. 의사는 눈 앞에 교통사고가 벌어질 때에 사고후 사람을 치료하는 것만 아니라 이전에 대신 사고를 당할 각오로 임해야 한다는 내용이 닥터K에 나오는데, 역시 이상적인 내용을 만화로 만들어 이런 것이 아닌가 생각했었다. 그런데 이 책의 주인공은 거의 그런 사명의식을 갖고 살았던 사람이 아닌가 싶다. 살아있을 때 한번 만나봤었다면 하는 아쉬움이 생긴다. 남을 생각하는 마음을 나도 배우고 싶다. 같은 하나님을 믿는 사람으로 따뜻한 사람의 멋진 모습을 보면서 흉내라도 내보고 싶은 아쉬움이 있다. 이 책의 저자는 박준철님의 아내이다. 5년 연애에 20년을 함께 살아서 행복하다는 그 아내의 고백으로 시작된 그들의 25년 순애보이다. 그 아내는 자신이 남편만 같지 못하다며 남편을 칭찬하지만 부창부수인지 그들은 한 모습을 하고 있다. 아내가 그 역할을 충실히 해 주었기에 남편이 사회 속에서 나눔을 실천하였던 것은 아닌가 생각해 본다. 남들보다 하루 하루를 참으로 알뜰하게 봉사하고 사랑을 실천하려면 반드시 최 측근의 도움이 필요하니 말이다. 군말 없이 함께한 그들의 세월이 아름답다. 그들에게도 아픔이 있었다. 둘째 아이가 죽은 사건이다. 그 속에서도 하나님은 그들의 믿음을 흔들어 놓지 않았다. 흔들어대는 마음을 붙잡아 주셨다. 지금쯤 하늘나라에서 박준철님은 아들과 기쁜 나날을 보내지 않을까 싶다. 남은 가족들의 바램처럼 그곳에서도 의료 봉사로 하루하루가 바쁘고 기쁠지도 모르겠다. 보이지 않는 두 영혼이 남은 가족에게 축복을 더하길 소망한다.
|
|
누구나 세상을 살아가면서 준비없는 이별을 하고는 한다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일이기에 별다를 것이 없어보이겠지만 중요한 것은 그 이후부터 일것이다 죽은 사람은 말이 없지만 남아있는 사람들의 고통은 이때부터 시작이기 때문일 것이다 그 아픔을 못견디고 괴로워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그 아픔을 견뎌내고 살아가는 사람들도 있다 저자는 인생의 동반자라고 하는 남편을 잃었다 그러나 결코 좌절하지 않고 남편을 추억하며 이 책을 내놓았다 저자는 단순히 남편의 삶을 인생을 이야기하기 위해 이 책을 내놓은 것이 아니다 남편의 사랑을 그리고 그의 희생을 알리고자 이 책을 쓴 것이다 물론 남편을 잃은 슬픔도 크겠지만 그의 희생과 사랑을 세상에 알리기 위해 힘들게 펜을 들었다는 것을 책을 읽는 내내 느낄수가 있었다 무엇보다도 저자가 대단하다고 느낀것은 이런 슬픔이 처음이 아니었다는 것이다 사랑하는 가족을 잃었을 때 자책하였던 그녀였지만 그러나 남은 가족이 있어서 남은 가족을 위해서 그 슬픔을 견뎌내고 있을 것이다 책을 읽으며 생각하게 되었다 세상에는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이익만을 생각하며 조금도 손해보려하지 않는다 그리고 있는 사람들은 나누려하지 않을뿐만 아니라 더 가지려고 애를 쓴다 그와는 달리 의사 박준철은 자신이 받은 달란트를 많은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었다 국내에서뿐만이 아니라 해외선교를 통해서도 그의 사랑을 세계곳곳 전하였다 그뿐만이 아니라 그는 죽어서도 자신의 몸을 많은 사람들에게 나누었다 |
|
경찰이 되고 싶은 이유 중 ‘나쁜 사람들을 잡기 위해서’라는 말과 ‘사람들을 안전하게 지키고 싶어서’라는 말이 이유 중에 하나 일 것이다. 교사가 되고 싶은 이유 중 ‘존경받고 싶기 위해서’, ‘명예롭고 안전한 직장을 얻기 위해서’,‘ 정말 아이들을 사랑하기 때문에 가르치고 싶어서’라는 말이 이유 중에 하나 일 것이다. 의사가 되고 싶은 이유 중 ‘돈 벌기 위해서’, ‘세상으로부터 인정받기 때문에’, 아픈 자들을 돕고 함께 하기 위해서‘라는 말 중에 하나 일 것이다. 이와 같이 이 세상의 직업들을 선택하고 정하는 이유들이 그 직업에 대한 소명의식과 투철의식이 사라지고 명예나, 생업수단이 되어오기 때문에 한 직업에 대해 불만족과 사랑이 없는 가운데 직업을 이행하고 있지 않나 생각해 본다. 생업과 생활을 위한 단지 수단이 되어오고 있지 않나 큰 안타까움이 아닐 수 없다. 이 말은 바로 자신의 직업을 정말 사랑해서 소득에 비례함으로 기쁨이 있는 것이 아니라 질적인 면들이 채워지고 쌓이므로 그 직업을 보람되어야 할 것이다. 이 말의 이야기는 바로 「천사 박준철 의사」이라는 분을 소개하고자 한다. 그는 우선 최초로 100영에게 인체조직을 기증해 새 삶을 선물한 최초의 의사이면서 그는 늘 남을 돕고 섬기고 어려움과 힘든 곳을 직접 찾아가서 사랑으로 진료하고 치료해 주는 분이라고 알고 있다. 하나 정말 안타까운 것은 그리 많지 않는 나이에 세상을 떠나셨다는 것이다. 우리가 아는 것같이 의사만 보아도 자신이 환자를 정말로 사랑해서 진료하고 치료해주는 분들은 그리 많아 보이지 않는다. 개인적인 선입견이기도 하지만 그만 큰 이익이 얻어지고 명에가 쌓여야만 그것에 관심을 보이고 웃음을 지으려는 한심한 사람도 있을 거라 생각한다. 천사 의사인 박준철의 이야기는 바로 그의 아내 송미경씨로부터 쓰여진 책이다. 부부가 세월이 흘러 이렇게 서로를 존중하며 사랑하는 마음이 없으면 이렇게 책까지 출판하지 않았을 것이다. 남편에 대한 존경과 사랑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글이 아닌가 싶다. 그가 남겨놓고 간 자리는 많은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력과 후배 의사들에게 남기는 사랑의 정신을 놓고 갔다고 생각한다. 이 분외에 많은 병원에서 보이지 않게 천사의 모습으로 환자를 돌보고 희생적으로 하는 의사들이 있을 것이다. 병원에 온 사람들은 외적상처외에 내적상처도 치유되길 바랄 것이다. 외적치유의 힘보다 내적치유의 힘이 더 크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는 내용이였다. 자신의 목숨보다 남의 삶을 존중하며 사랑으로 진료하였는 그 분의 넋을 그리면서 신앙적인 색체로 인해 더 믿는 자가 믿지 않는 자들에게 본이 된 귀한 도서인듯하다. 앞으로 그 사랑으로 많은 직업에서도 정말 그 일을 사랑해서 돌볼수 있는 사람들이 가득 나오길 소망한다. |
|
너무나 복잡하고 점점 이기주의, 개인주의가 늘어가고 있다는 생각이 늘 나의 마음을 사로 잡고 있었다.이런 세상속에 정말 천사가 있을까 생각했었는데 이 책을 읽고 아직도 따뜻하고 다른 사람을 품을 줄 알고 나 보다는 남을 먼저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면서 나 자신을 돌아보게 되었다. 누군가가 의사도 다 장사꾼이나 다름없다고 이야기 하는것을 들은 적이 있다.하지 않아도 될 검사를 받게 해서 돈을 벌고 부유하게 사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 것 같다.하지만 그렇지도 않은데 말이다. 이 책속의 주인공 故박준철씨는 정말 나의 가슴을 뒤흔들어 놓았다. 그의 신앙이 그의 봉사와 나눔을 가지게 했다. 나는 아마도 나의 아이를 먼저 천국으로 데리고 가시면 하나님을 원망하고 절망할 것 같은데 모든 것을 주님의 은혜라고 말을 한다.아버지인 故박준철씨가 천국으로 가고 첫째인 혜진양도 예찬이도 슬픔보다는 믿음으로 더욱 굳세게 일어나는 모습이 감동으로 와 닿았다. 그의 봉사와 나눔이 그의 삶속에만이 아니라 아이들에게도 굳센 믿음으로 일어설 수 있는 힘들 주었기에 참 아름답고 많은 것을 깨닫고 느꼈다. 나의 삶이 과연 나의 아이들에게 물려줄 것이 무엇인지도 생각해 보게 되었다. 이 책을 읽으며 여러번 눈물을 훔쳤다.책을 읽으면서 나의 삶,아이들에게 보여주고 남겨주어야 할 삶,그리고 다른 사람들에게 봉사하고 나누어야 할 삶등 여러가지가 그려졌다.나 혼자 잘 살면 된다고 생각하고 살았던 삶이 아니였나하는 아쉬움이 남지만 지금부터라도 나누는 삶을 살아야겠다. 이 책을 읽고 나의 생각 또한 바꿨다.예전부터 장기 기증을 하겠다고 하니 울신랑이 싫다고 했었는데 나의 생각이 더 중요하다는 생각을 했고,장기 기증은 뇌사가 아니면 할 수 없기에 오히려 인체조직기증을 신청하기로 마음을 먹게 되었다. 나처럼 인체조직의 기증을 원하시는 분들은 1544-0606으로 상담을 하시거나 홈페이지 (www.tissues.or.kr)에 가서 인체조직 기증 희망서약서를 다운받아서 신청하면 된다고 한다. 이 생의 마지막 나의 육신은 다시 흙으로 가면 끝이지만 남에게 베풀수 있는 아름다운 마음을 가질 수 있다면 정말 이 세상을 제대로 살았다고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나의 육신의 어떤 한부분이라도 다른 생명을 살리는 일에 쓰일 수 있다면 얼마나 아름답고 고귀한 일인지 알게 되었다.
|
|
의사 박준철... 이 책을 읽게 되면서 알게 된 분이다. <00명에게 인체조직을 기증하면서 새 삶을 선물한 우리나라 최초의 의사>라는 부제가 이분에 대해 알고 싶다는... 그래서 이 책을 읽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했다. 책속에 알게 된 의사 박준철이란 인물을 통해 인체조직 기증이란 것을 처음 알았고 방송을 통해서도 꽤 이슈가 되었다는데 미처 모르고 있었기에 미디어를 가까이 하지 않음으로 인한 세상 속 많은 정보들을 놓치는 부분들에 대해서 약간은 나의 삶의 모습에서 부분적 무관심을 느끼게 된다. 그래도 다행인 것이 책을 즐겨있기에 이렇게 아름다운 삶을 살다간 분을 알게 되고 그분의 삶을 통해 나 자신의 삶도 생각해보고 장기기증이란 것에 대해 조금 알고 있던 내게 인체조직 기증에 대한 자세한 내용도 알 수 있게 되어 감사했다. 철분부족으로(혼자는 쓰기에 무리가 없지만 다른 사람에게까지 나누어줄 정도는 못된다고 한다) 헌혈을 하러 갔다가 번번히 되돌아왔기에 이제는 눈길도 주지 못하지만 장기기증에 대한 생각은 살짝 하고 있었다. 그런데 이렇게 또 다른 기증의 영역을 알게 되고 보니 기왕이면 하는 생각이 폭이 넓어진다. 책 뒤쪽에는 인체조직 기증에 대한 자세한 내용들과 과정, 절차 등에 대한 여러 상세한 내용들이 정리되어 있어 궁금함을 말끔히 해결해 주고 있다. 또 맨 앞에는 최수종,하희라 부부가 인체기증을 하게 된 이야기도 실려 있어 기증에 대해 더 힘을 실어 주는 것 같다. <천사의사 박준철>은 부인 송미경님이 쓴 책이다. 남편과 만나고 살아온 이야기들을 기억을 더듬어 들려 주고 있다. 남편의 성품과 의료선교와 봉사에 대한 꿈과 노력, 가족들의 살아온 이야기, 아픔, 행복, 노력의 내용들이 가득하다. 참 선한 마음을 가진 분이구나. 삶을 오로지 남들을 위해 사신 분이구나. 어려운 이들을 돕기 위해 자신의 영역이 아닌 분야에 대해서도 관심을 갖고 공부하고 자신을 발전시켜간 멋진 분이구나. 혼자만이 아닌 부인과 아이들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함께 해온 마음과 행동들이 참 아름답구나. 많은 일들을 더 하실 수 있었을 텐데 하나님께서 참 일찍 데려가셨구나... 너무나 사랑하셨나보다. 등등 많은 생각을 하게 한다. 많은 우리들은 나 자신을 위해 살기 바쁜데 온 삶을 인생을 다른 이들을 돕고 헌신하는 것에 드렸던 선생님의 삶이 나를 우리를 부끄럽게 한다. 낮에도 선한 욕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예전 들었던 설교를 떠올리며 내가 쓸 수 있는 적당한 재물만 구할 것이 아니라 풍족히 구해서 남을 도울 수 있는 삶을 살게 해 달라고 마음먹고 기도하며 실천하며 살자 라는 이야기를 지인과 나누었다. 정말 그런것 같다. 나만 위해 나만 부족하지 않은 남에게 민폐 끼치지 않는 소극적인 삶이 아니라 풍족히 가져서 내 필요한 조금을 넘어서는 것들을 풍성히 베풀어 도움을 줄수 있는 삶을 ... 그것이 재물이 될 수도 있고 재주가 될 수도 있고 내 몸의 건강한 손,발,목소리,마음으로 나눌 수도 있을 것이다. 이 책을 통해 많은 이들이 장기기증 뿐 아니라 인체조직 기증에 대한 인식도 좋게 가져서 세상을 떠나면서도 누군가에게 삶의 희망이 되어 줄 수 있는 일을 할 수 있게 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해본다. 1인의 기증으로 최대 150명 정도가 혜택을 입을 수 있다는데 한 사람을 통해 그렇게 많은 도움이 된다니 참 놀랍다. 박준철님은 살아서 온몸과 마음, 능력으로 세상에 빛이 되었고 죽어서 또 100여명의 안타까운 이들에게 희망이 되셨으니 정말 고개가 숙여진다. 아들을 하늘나라로 먼저 보내며 친정어머니의 하나님을 영접하는 계기가 되고 남편을 보내며 인체 조직을 기증해서 세상 속에 진정한 빛과 소금으로서의 모습을 드러나게 하신 부인의 결단과 하나님의 섭리를 인정하고 힘을 내는 모습이 진정으로 존경스럽다. 이제 딸과 아들과 함께 남편의 마음을 이어서 여전히 봉사하고 힘차게 살아가는 모습이 참 감사하다. 내 삶도 누군가에게 보탬이 되는 그런 모습이 되도록 내 마음과 생각의 폭을 넓게 펴서 실천하는 삶을 살아야겠다는 각오를 해본다. 박준철님과 그 가족의 모습에 비교할수 없는 너무나 작은 모습이겠지만 그래도 내 삶안에서 충실해야겠다.
|
|
천사의사 박준철 - 라리루 이 책은 우리들에게는 때로는 꼭 필요한 존재이지만, 가까이하기에는 너무나 멀게 느껴지고 차갑게 느껴지고 친근하게 대하는 것이 어려웠던 존재 의사를 소개시켜주고 있다. 그런데 그 의사를 이렇게 소개해준다. “이 시대의 참 의사 박준철”이라는 것이다. 그는 어떤 삶을 살았길래 “이 시대의 참 의사”라고 이 책은 소개하고 있는가 그는 2011년 10월에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인체조직'을 기증하고 세상을 떠났다고 소개시켜주고 있다. 그 결과 그의 인체조직을 받은 100여 명의 환자들이 희망을 가지게 되었다. 그것이 의사 박준철의 마지막 그 육신의 조직을 통한 세상을 섬기는 것이었다면 그는 평소에도 사회와 사람들을 위해서 어떻게 살았을지는 삶의 한 단면을 보아도 쉽게 알 수 있다. 그는 정말이지 ‘천사 의사’였다고 한다. 그는 자신의 의술을 통해 의료 봉사에 열정이 있었고 다른 사람들의 아픔에 함께 아파할 수 있는 사람이었다. 그래서 이 책은 주변의 사람들에게 한 명의 신실한 마음을 지닌 의사를 소개시켜주고 있으며, 한 명의 진실한 사람을 만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의사 박준철... 그는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사랑을 세상에 그대로 돌려주는 신실한 믿음의 사람이었다. 그는 제주에서 2남 1녀 중에서 장남으로 태어나 전남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했다. 의사라는 직업의 특성으로 인해서 고액의 봉급이 보장되고 사람들의 생명을 다루는 것이기에 냉정하고 차가워지기 쉽지만 그는 돈을 추구하는 사람이 아니라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이었다. 그래서 아프리카, 필리핀 등지의 오지를 다니며 의료 봉사와 선교를 감당하는 자였다. 그가 심근경색이라는 병으로 세상의 삶을 마감할 때까지 그는 자신의 몸의 인체 조직을 기증하기까지 그의 삶을 한마디로 정의하면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모든 것을 세상에 나누어주는 삶”이었다고 설명할 수 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삶에 대한 생각, 그리고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해보게 되었다. 의사 박준철 선생님같은 분들이 진정 이 땅을 살아가는데 힘을 주고 소망을 주는 분들이 아닌가? 사람들은 하나님을 볼 수 없지만 의사 박준철 선생님께서 만난 하나님을 세상 사람들에게 삶으로 보여줄 수 있는 진정 참된 전도자가 아닌가 생가하게 되었다. 그리고 나의 삶을 점검해보게 되었다. 과연 나는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자로서 세상에 그 사랑과 섬김으로 실천하고 있는가? 과연 나는 이 박준철 선생처럼 올바른 삶, 더불어 행복해지기 위한 삶을 실천하고 있지 않은가? 삶을 돌아보며 앞으로 삶을 준비하는 책이 되었다. 남은 2012년 한 해를 돌아보며 죽음이라는 것 까지도 생명을 살리는데 사용하신 박준철 선생님의 삶을 보면서 나도 주님이 주신 삶을 세상을 섬기는데 사용하려는 다짐과 실천을 하게 되었다. |
|
많은 직업이 있고 많은 봉사가 있지만 남을 위해 일을 하고 생명을 살릴수 있다는 것이 어떤 직업보다 봉사보다 아름답고 멋있다고 봅니다. 봉사를 다닌지 얼마되지는 않으나 다른 어떤 일보다 인술이 참 부럽고 배우고 싶었습니다. 아파도 병원이 없어서 돈이 없어서 죽어가야하고 다른 어떤 일보다 아프다는 것이 너무나 고달프고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경우에는 국내외로 봉사를 다니면서 기회가 된다면 병원에서 봉사를 하고 아픈 사람들에게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작은 손이지만 도움의 손길을 주어야하겠다고 항상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책을 읽어나가면서 박준철 선생님은 병원에서 1인 다역을 하시면서 진정으로 어려운 사람이나 부요한 사람들이나 아픈 환자들에 차별하지 않고 손을 내밀었고 힘을 주었고 사랑을 주었습니다. 이런 분일수록 왜 이렇게 이 세상에서 먼저 가시는지 참으로 안타까운 마음 너무나 가슴이 아팠습니다. 또한 인체조직 기증은 아무나 할 수 없는 일들을 하셨고 다른 많은 분들에게 모범이 되어 감동과 실천함으로서 귀감이 되었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집수리와 요양원등 봉사를 다니면서 나름대로 기쁨과 희열을 느끼고 있습니다. 또한 봉사란 상대방을 위한 것이라고 하지만 결국은 내 자신을 위해 보람과 기쁨을 찾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박준철 선생님은 생명까지 바치면서 진정한 나눔의 의미를 일깨워주는 한 사람의 의사로 많은 환자들에게 생명을 살릴수 있는 인제조직을 기증함으로 숭고한 사랑을 실천한 사람으로 해외에서 봉사를 하고 떠난 수단에서 봉사를 하고 떠난 톤즈이태석 신부님이 생각납니다. 톤즈이태석신부님은 의사이면서 선교사로서 암으로 투병을 하면서 항상 미소로 항상 눈높이를 맞추면서 아픈 사람들에게 인상을 찌프리지 않고 그들을 치료하였으며 환자들에게 기븜을 주려고 노력을 한 의사라고 생각합니다. 그는 아프리카 수단에서 살이 썩어가고 먹을 것이 없어 굶주리는 생명들을 해외봉사를 통하여 체험하면서 그는 모든 것을 포기하고 아프리카 수단으로 가서 남은 인생을 그들과 함께 호흡을 하면서 세상을 떠났습니다. 이 책을 읽어 나감에 따라 톤즈 이태석신부님이 생각나서 너무나 안타깝고 마음이 아팠습니다. 뻐, 연골, 근막, 피부etc.을 주시고 떠나가신 고 박준철 의사 너무나 존경스럽고 내 자신이 부끄럽고 죄송한 생각이 듭니다. 이제 공직자의 한 사람으로 현장에서 복지행정을 실천함을써 진정한 복지를 하는 한사람으로 올바른 복지행정을 하고 또한 남은 시간을 봉사를 다니면서 현재는 집수리와 요양원에 다니지만 차후에는 병원봉사를 통하여 생명을 살릴수 있는 기회를 가질수 있도록 내 그릇을 만들어 나갈 생각과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하여 박준철 의사선생님과 수단의 톤즈선교사님을 생각하면서 그들의 인생을 생각하면서 봉사과 나눔의 생활을 하리라 마음을 먹습니다.
|
|
살아 생전 사랑을 베풀고 죽는 순간에는 나눔의 철학을 완성시킨 사람 박준철 선생님.
봉사와 나눔을 입으로 설파하는 것이 아닌 행동으로 보여주어 일반 사람들이 더욱 감화될 수 있었기에 누가 죽음을 가지고 가치를 매기랴마는 박준철 선생님의 부고는 확실히 남다르다.
한 사람의 인체조직 기증으로 100명에게 새 인생을 선물 할 수 있다니 놀랍지 않은가?
단지 그 숫자만 대단한 것이 아니라 죽음조차도 슬픔보다 희망을 증폭시킨다는 점이 감동적이다.
부창부수라 박준철 선생님이 사람을 직업으로서 구하고 인간으로서 도왔다면 부인은 다른 사람들이 서로 도울 수 있게 남편의 일생을 통해 사람들을 각성시키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장기기증만 있는 줄 알고 장기와 각막기증만 하면 됐다~고 생각했는데 인체조직도 기증이 된다니?
책을 덮자마자 회사의 PC로 사이트에 접속해 신청서를 내려 받았다.
아마 나처럼 몰라서 못 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을까?
타 기관에 이미 장기기증을 신청한 상태인데 인체조직까지 포함하는 기관의 신청서에도 또 그 체크항목이 있더라.
유선으로 확인 해 보니 기존에 다른 기관에 장기기증을 신청했더라도 다른 기관의 항목에 중복으로 체크를 해도 괜찮다고 한다.
하긴 영리를 목적으로 한 것이 아니니 니꺼 내꺼 실적싸움을 하는 것은 아닐 테지...
한 순간 실리를 따지는 절차에 익숙하여 자연스럽게 그런 문의사항이 떠오른 내가 한심했다.
휴......
TV를 보지 않고 인터넷에서 눈에 띄는 광고뉴스만 몇 번 접하는 나로서는 그를 몰랐다.
<천사의사 박준철>을 읽고 겨우 그 분이 어떤 인생 철학을 가지고 어떤 스타일의 사람이었는지 얼추 유추할 뿐이다.
제목만 보고는 그의 후배들의 그를 기리며 그의 직업정신에 준한 생명존중사상을 다루는 책인 줄 알았더니 부인이 남편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기리며 감사를 표하고 있었다.
전반적으로 신실한 기독교인이기에 책 전반에 걸쳐 전도의 분위기가 물씬 풍겨 종교적 분위기를 꺼려하는 사람들에겐 불편한 부분일 수도 있지만 가족애와 시련에 대한 극복, 봉사와 나눔의 실천정신이 주를 이루기 때문에 초점만 잃지 않는다면 비종교인이라도 위화감 없이 읽을 수 있다.
이 부분이 약간 아쉬운데 책의 본 목적이 전도인지 인체조직 기증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는 것인지 헛갈릴 정도다.
가족의 시련과 극복, 사랑하는 모습 등은 개인주의가 팽배하고 자기반성이 부족한 현재에 필요한 요소를 담고 있어 개인적으로는 가장 인상 깊게 읽었다.
책을 덮으면 인체조직 기증에 대한 필요에 강한 욕구를 갖게 되는데 마지막 부분에 인체조직 기증과 관련한 자료와 문의사항을 정리 해 놓아 일반 사람들의 인체조직 기증 참여를 독려한다.
이 부분만 읽으면 왠지 심각한 책인 것 같지만 전체적으로 그저 한 여자가 한 남자를 만나 사랑하고 사랑을 베풀고 아픔을 이겨가며 원망하기 보다는 반성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갖는 자세를 배우는 계기가 된다.
누군가의 일기를 빌려 읽었다고 생각하면 될 정도로 친숙하고 편안하니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다.
다른 이들에게 마구마구 빌려주고 싶은 책이다.
아래는 인체조직기증에 대한 참여욕구를 가진 분들을 위해 URL을 띄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