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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북팽가의 연무장의 한쪽에는 거대한 말뚝들이 수백개나 박혀있었다. 그위에는 각기 한사람씩 수백명의 무림인들이 혈도가 제압당한채 결박되어 있는 광경이 펼쳐져 있었다. 그들은 바로 악소봉이 말했던 무림제국에 반기를 들었던 군웅들이었다. 그사람들 주변에는 수많은 동심교의 인물들이 감시를 하고 경계를 서고있었고 한쪽에는 수많은 다른 군웅들이 초조한 빛으로 그광경을 지켜보고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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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북팽가 11권 완결 백상 저 문피아 출판. 무협지를 좋아해서 즐겨 읽는 편인데, 읽어볼 만한 무협소설이 있어서 골랐어요.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막힘없이 술술 잘 읽히고 작가님 글솜씨도 좋아요.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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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룡성은 두번이나 백자안에게 무형검의 공력을 날리었다. 백자안의 육신은 두번이나 튕겨져 올라가서 하늘높이 까맣게 솟구치다 다시 떨어졌다. 석룡성은 이번에는 바닥에있는 장검 하나를 집어들어 그쪽을 향하여 날렸다. 장검은 번쩍하는 광채와 함께 날아가서 떨어져내리는 백자안의 심장을 정확히 꿰뚫고 말았다. 그로서 백자안의 목숨은 끝난것으로 보였다. 백자안의 육신은 바닥으로 떨어져 뒹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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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자안은 북경으로 다시 돌아와서 문인대장원 안으로 들어가 살게 되네요. 부인들 중 둘은 임신을 하고 나머지는 사업을 한다고 바쁘게 살아갑니다. 군웅들은 과거의 전형을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 새롭게 무림맹을 조직하고 무림을 재건하기 위해 노력하면서 무림중흥의 열기가 아주 뜨거워져요. 잘 읽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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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곤각의 내부에는 각파의 장로급 이상의 인물들만이 들어가기로 하였었다. 사파의 수라교나 백화방, 그리고 남북녹림맹 등의 인물들이 대리참석해 있을뿐만이 아니라 무산신녀문이나 천산검문, 해남검파 등의 정사중간의 문파들도 모두 참석해 있었다. 하지만 그모든 군웅들은 하나로 연합하여 무림을 구하기 위하여 힘을 모으고있는 상태였고, 수십명에서 수백명의 무림의 명숙들이 건곡각의 내부로 모이기 시작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