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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상시 윤동주 시인을 좋아하기도 하고 100주년 기념으로 나온 시집이여서 구매하게되었다. 시집을 읽으면서 중간중간 나오는 그의 얼굴은 앳돼 보였다. 시집을 다시 읽으면서 윤동주 시인을 좋아했던 학창시절이 추억들이 다시 떠올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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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집을 읽지 않은지 꽤 오래되었네요 여전엔 시도 많이 읽고 시집만 찾아 구매도 하고 마음에 드는 시는 따로 다이어리에 옮겨 적기도 했는데 어느 순간 살다보니 시는 멀어지고 소설만 읽고 있더군요 읽을 시집을 찾다가 윤동주 시집을 보고 이거다 싶더군요 이 시집에 시와 수필 윤동주 시인과 관련된 모든 것이 수록되어 있다니 더 반가웠습니다 이 한권으로 윤동주 시인의 글들을 모두 읽게 되니 더 좋습니다 잘 읽겠습니다 |
| 한 번 그에게, 그의 시에 빠지고 나면 정말 헤어나올수 없는 것 같다. 윤동주에 관련된 모든 것을 거의 다 수집하고 있으니 말이다. 윤동주의 감성을 나는 정말이지 사랑한다. 유명한 시들부터 잘 알려지지 않은 시들까지도 그 시대에 그가 어떠한 상황에서 어떠한 감정들로 이 시들을 쓰었는지를 생각하면 가슴이 먹먹해지는건 사실이지만 그만큼 그의 시를 더욱 사랑하게 되는 것 같다. |
| 결국 눈물이 흘러내렸습니다. 그 상황과 그 순간의 감정들이 고스란히 느껴져서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났어요! 특히 윤동주시인의 주변인물들의 글들은 진심으로 그 시대에 마치 내가 있는듯한 느낌을 줬고, 그래서 더욱 마음이 아팠던것 같아요~ 수필처럼 써내려간 그 분들의 이야기는 참으로 깊은 생각을 하게했습니다! 읽어보셔요~ 저는 5학년 저희 아이에게도 읽어주려합니다. 그리고 선물도 했어요! 다같이 읽으면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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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 시인의 시를 언제나 좋아한다. 그중에서도 가장 좋아하는 것은 '병원'이라는 시다. 모든 부분을 좋아하지만 가장 인상깊었던 표현은 윤동주 시인이 그가 누웠던 곳에 누워봤다는 표현이다. 이 부분이 너무 좋아서 몇번을 읽었다. 또한 떠나간 여자가 꽃을 가슴에 꼽고 가버린다는 부분이 너무 좋았다. 서로를 동일시 하는 것 같아서 좋아했던 것 같다. 역시나 이 책에서도 '병원'이라는 시가 수록되어 있다. 물론 시 뿐만 아니라 수필도 있다. 그의 많은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차분히 더 읽어봐야할 것 같지만 언제 어디서나 그의 시나 수필이 보고 싶을때 핸드폰으로 볼 수 있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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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은 예스러운 책의 구성과 배열에 아련하고 먹먹한 시들. 윤동주 님의 성향과 성격이 드러나는 글귀들은 뭉근하고 짙은 여운을 남긴다. 여전히 한국의 대표적 시인으로 추앙받고 ,또 입시에서도 저항 시인으로 회자되지만 실제 그의 성정은 ' 저항 '과는 거리가 먼 듯 하다. 교과서에서 보던 그의 사진은 늘 온화하고 깊은 인상을 풍겼고, 눈빛은 부드러웠다. 게다가 식민 시대 소리를 내지 못하는 자신을 부끄러워하고, 좋아하는 소녀에게 고백도 제대로 못 한 여린 감성을 가진 사람이 어떻게 그 모진 고문과 모욕을 견뎌냈을까 경이롭다. 윤동주 시인을 좋아한다고는 하지만 대표적 시 몇 개만 외우는 정도고, 그의 안타까운 생의 마감을 아는 정도지만 그간 알지 못했던 그의 시들을 접할 수 있는 책을 내주심에 감사드린다. 빨려든 듯 단숨에 읽는 재밌는 소설이 아니고, 공감하며 읽는 수필집이 아닌 만큼 두고두고 감정과 감성을 느끼며 함께 할 책이란 생각이 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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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필독서에 있어서 내맘대로 구입했다. 소장용으로. 별 헤는 밤을 좋아하고 윤동주시인을 좋아하기에 초판본이라나 무슨 기념판이라길래 덥석 구입한 것이 이미 있지만 그 책은 한문이 많아서 읽기가 쉽지않다.. 펼치자마자 한문이 나와 아주 당황했지만 그냥 갖고 있는것만으로도 좋았기에 기념판이라는것에 의의를 두기로 하고 이번엔 읽기 쉬운 한글로 쓰인 책으로 미리보기 다 해보고 고르고 골라 구입했다. 근데 내 맘이 삐뚠것일까... 배송기간이 오래 걸려 서운한감이 있긴 했지만 (노동자의 날에 쉬는것도 모르고 주말 끼워 주문했더니 평일 주문이면 이틀이면 되는걸 일주일을 기다렸다) 그래도 책 받을때면 기분이 좋아지는터라 기분 아주 좋았는데.. 삐뚫게 인쇄된 느낌의 페이지가 제법 많다. 내 눈이 이상한가 몇번을 확인해봐도 역시나 삐뚫다. 내것만 인쇄가 삐뚫어진 것인가.. 하...... 게다가 뭔가 아주 옛스러운 느낌이다. 이 올드한 느낌이 작가에 대한 시대적인 느낌을 갖게하려는 출판사들의 의도적인 선택인지 몰라도 유난히도 윤동주시집은 옛스러워 최대한 현대적인 보기편한 것으로 나름 골랐건만 거기서 거기였다. 책 질감이 거칠어서일까..왜지? 분명 요즘의 시집과 같은 글씨체인데 뭔가 너무 옛스럽게 느껴진다. 서양고전은 현대적인 감각에 맞춰 세련되게, 활자며 표지 내용 디자인을 고려한 책이 제법되던데... 우리 작가의 작품도 디자인면에서 선택의 폭이 좀 넓었으면 좋겠다. 시와 수필이 같이 있어서인지 몰라도 수필부분은 보자마자 유난히도 답답한 느낌이다. 좋아하는 작가이고 나름 고르고 골랐기에 내심 기대가 컸었는데.. 아쉬움이 조금 많이 남는것은 어쩔 수 없지만 그래도 한글로 편하게 읽을 수 있는것에 아주 만족한다. 참고로 목소리 좋은 누군가가 들려주는 시집이 나온다면 참 좋을것 같다. 드라마 도깨비에서 읊었던 시의 경우 이미 집에 있는 시집이고 몇번을 읽고 보았던 시였는데 공유가 전파를 타고 읊조리니 충격적일만큼 감동의 쓰나미가 밀려왔더랬다. 애틋한 스토리를 덧붙여서 더 감동적이었겠지만 그때의 감동이 잊히지 않는다. 그 목소리가 잊히지가 않는다. 작품이라는 것이 상황에 따라 감동의 깊이가 달라진다지만 그때만큼 뼛속깊이 다가온 적이 없었다. 그 충격적인 감동을 또다시 느껴보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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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입학전 방학동안 과제물 때문에 구매하게. 되었습니다.시집이라고는 전혀 접해보지 않았지만, 윤동주 하면 별 하나에 추억과 ~~~로 시작되는 유명한 시를 접해서 마치 윤동주생애를 다 안 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로 우리에겐 익숙한 시인이죠~~!! 영화 동주를 보고 좀. 더 접근하기에 좋았다는 생각도 들었고 우리아이가 살면서 다양한 장르의 문학을 읽어 보는 기회가 되지 않을까? 하고 학교의 세심한 길라잡이도 좋은듯 합니다. 가끔은. 학교 지정 도서로 아이들에게 과제물을 작성하게 하는것이 저의 과거를 뒤돌아 볼때 좋은 경험치가 쌓였던듯 합니다. 이렇듯 우리 나라 좋은 문학을 전승하고 일깨우는 취지의 권장 과제물 좋으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