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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가는 할머니와 단 둘이서 살고 있어요. 엄마 아빠는 교통사고로 돌아가시고, 부모님의 추억이 깃든 집에서 할머니랑 함께 살고 있답니다. 어린 가가는 부모 잃은 큰 슬픔을 안고 있지만 함께 했던 추억이 깃든 집이 있기에 부모의 빈자리를 채워가며 추억을 되새겨 보곤 합니다.
근데 어쩌죠? 가가 사는 이곳에 아파트가 생긴다네요. 이웃 아주머니들은 하루가 멀다하고 할머니를 달래가며 가가네 집 또한 재개발 할 수 있도록 자꾸만 부추깁니다.
하지만 가가도 할머니도 전혀 그럴 맘이 없는데.. 자꾸만 귀찮게 일을 만들어가는 이웃들... 그 이웃들이 마냥 밉기만 합니다.
그러던 어느날 가가네 집에 민속학자가 오게 되면서 집의 진가를 알게 됩니다.
아주 오래전 조선시대 후기 농가로 보존할 가치가 충분한 가가네 집은 중요한 민속 자료로 지정되면서 보존하게 됩니다. 슬레이트 지붕을 다시 예전의 초가지붕으로 탈바꿈해가면서 보존가치성을 인정받게 됩니다.
민속 자료로 지정되면서 또 한번의 위기에 처하게 되는 가가네집 도시 한가운데 그대로 남아 생활 할 수 있을지 ........ 민속 마을로 옮겨 복원하는 초가집으로 남을지 위기에 처하는 순간을 맞이하기도 합니다.
추억이 깃든 이 집에서 가가와 할머니가 오래오래 함께 살 수 있기를 바람과 함께 책장 한장한장 넘기며 읽게 되더라구요.
이 책을 읽고 나면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을 향해 아이와 함께 다녀오는것도 좋을거 같다는 생각이 드시지 않을까 싶어집니다. |
부모님의 추억이 깃들은 오래된 한옥집에서 할머니와 둘이 살고있는 가가네 집에는 여러 가신들도 함께 살고 있다. 가가네 동네에 대단지 아파트가 들어서게 되면서 가가네 집도 허물어야될 상황에 처해 있다. 집을 지키는 성주대감, 집터를 지키는 터줏대감, 부억을 돌보는 조왕할미, 대문을 지키는 수문장, 화장실을 맡아보는 측간아가씨, 곳간을 담당하는 업두꺼비들이 모두모여 이상황에 대해 의논을 하지만 뾰족한 대책이 없고 용과 거북님을 깨워 도움을 받기로 하지만 깊은잠에 빠져 그도 어렵게 된다. 민속학자가 같이 집으로와서 이것저것 집안을 살피면서 가가에게 집의 구조에 대해설명을 해준다. 민속학자가 마룻대를 살펴보고 간후에 가가네 집은 중요 민속자료로 지정이 되어 생활문화유산으로 지정하게 되었다. 오래된 한옥의 가치와 의미를 알게되면서 한옥에 대해 궁금해 하는 아이. 새것과 현대식에 익숙해져있는 아이에게 우리의 전통과 옛것에 대해 배워보면서 조상들의 지혜도 느껴볼수 있어 좋았다. 여러 다양한 가신들의 의미와 특징들에 대해 흥미를 느끼며 옛것과 현대식이 함께 조화를 이루며 더불어 함께하면서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에 대해서도 깊이있게 생각해 볼수 있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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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신”이란 무엇일까? 家(집 가)神(귀신 신) 즉, 집에 사는 귀신 이라는 소리다. 지금까지 귀신들은 모두 나쁘다고만 생각해왔다. 그래서 이 책에 나오는 가신들도 모두 나쁜 귀신들이라 생각하고 책을 펼쳤다. 하지만 내가 생각했던 무서운 귀신과는 달리 이 책에 나오는 가신들은 “집의 곳곳에서 살아가며 그 집에 사는 사람을 도와주는 귀신” 이었다. 이 가신들의 종류는 성주단지에 사는 성주신, 부엌에 사는 조왕신, 뒷간에 사는 측신, 집 대문에 사는 수문장 등등 가신의 종류는 집의 곳곳에 굉장히 많고, 이들은 모두 우리들을 알게 모르게 도와주며 살아간다고 한다. 우리들을 도와주며 살아가는 가신! 이 가신들에게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상상하며 계속해서 읽어나갔다. 이 책의 이야기는 ‘가가’라는 아이와 가가의 할머니가 살아가는 오래된 집을 헐자는 주장을 하는 사람들이 가가의 집 마당에 모이면서 시작된다. 그 사람들은 가가의 집만 헐면 가가의 집이 있던 곳에 큰 아파트 단지를 세울 수 있다며 집 주인인 할머니와 가가에게 이 집을 헐고 아파트로 이사를 가는 것이 어떻겠냐고 의견을 낸다. 하지만 가가와 할머니는 오래 전부터 살아온 이 집에서 이사를 가는 것이 싫어 집을 헐지 않겠다고 한다. 마을 사람들과 가가, 그리고 가가의 할머니의 충돌은 계속되었고.... 집을 헐고 아파트를 짓자고 주장하는 마을 주민들은 가가의 할머니를 나쁘게 생각하고, 자신들이 사는 이 집을 헐자고 주장하는 마을 사람들을 가가와 가가의 할머니는 나쁘게 생각하게 된다. 그래서 가가는 학교 친구들과의 사이가 나빠지게 된다. 심지어 마을 주민들이 집을 헐자고 민원까지 넣게 되는 정도까지 이르게 된다. 하지만 이 집이 100년도 더 된 집이라는 것이 밝혀져 집을 훼손하면 안 되는 “생활 문화유산” 으로 지정되자 마을 사람들은 데모를 하고 나선다. 결국 강제로 집을 헐려는 사람들이 집으로 들어오자 가가의 집에 살고 있던 가신들은 집을 지키기 위해 나서기로 결정하는데... 우리들은 대부분 아파트에 살아서 “가신” 이라는 존재에 대하여 잘 모르고 살아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래서 우리에게 생소한 “가신”에 대하여 재미있게 알려주는 이 책을 굉장히 재미있게 읽었다. 그리고 이 책의 제일 큰 장점은 아마도 우리들을 푹 빠지게 만드는 책의 이야기일 것이다. 코믹적인 캐릭터와 어우러지는 재미있는 이야기는 우리들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했다고 생각한다. 이 책을 통해 가가와 함께 가신들이 무엇인지 알 수 있는 기회를 가져 보는 것은 어떨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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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 가가의 아주 특별한 집
아동 - 3학년 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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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가의 아주 특별한 집은 어떤 집일까? 제목부터 호기심을 자극해 주는 내용이라 궁금해 진다.
이 책의 서두에 작가의 말에는 아주 오래된 초가집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 지금 살고 있는 동네 근처에 있다는 집,,,, 전혀 몰랐던 사실이라 정말 신기하다고 생각하며 아이와 이 책을 함께 읽어보았다.
책 표지에는 귀신들의 모습도 보이고, 약간은 공포스러운 분위기의 삽화라 공포이야기 인줄 알았는데 ,,, 이 책은 아파트를 개발하려는 사람들과 오래된 옛 집을 지키고 보존하려는 사람들과의 갈등과 화합을 주제로 하는 이야기였다.
가가네 집은 120년이나 된 역사깊은 집이다. 낡고 초라해도 부모님이전 세대부터 쭉 살아왔던 삶의 터전이자 보금자리이기에 쉽게 집을 떠날 수 없다.
가가는 할머니 화성댁과 함께 살아가는데 주변 주민들이 아파트개발을 위해 가가네 집을 없애라고 거세게 항의한다. 하지만 가가와 가가의 할머니는 그럴 수 없었다.
한편 이 집에 같이 살던 가신들이 또다른 주인공으로 등장해 이야기의 재미와 묘미를 주는것 같다.
아이들은 잘 모르지만 가신에 대한 이야기를 이 책을 통해 자연스럽게 배우고 공부할 수 있는 계기가 될것 같아 좋은 책 같다.
성주신 / 터주신 / 조왕신 / 문왕신 / 측신 / 업왕신 / 삼신 / 마부왕 / 철융신 / 안당신 등 집안 곳곳을 지키고 보호해주는 가신들이 있어 가신들의 입장과 가가의 입장& 민속학자의 입장 그리고 아파트를 건설하기 위한 주민들의 입장이 서로 대립하는 가운데 이야기는 빠르게 전개된다.
집에서 쫓겨나가기 싫은 가신들,,,, 우리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그들의 고민도 정말 생각해 볼 문제인것 같다. 요즘같이 똑같이 생긱 아파트,,, 높이 올라만 가는 아파트에서 살아가는 아이들은 과연 우리 아파트에도 가신이 있을까? 하고 생각할지 의문이다.
하지만 우리 고유의 가옥형태나 문화재 보호, 옛집에 대한 소중한 문화유산을 지키고, 보존하려는 의지와 마음은 다 가지고 있을리라 생각된다.
가가처럼 내집은 내가 지켜야 겠다는 굳은 의지로 민속학자의 도움을 받아 행운처럼 지키게 된 중요민속자료 집 화성댁의 팻말을 꼽고 지켜낸 용기도 멋진것 같다.
아파트건설이 우선인지, 우리 전통 문화유산을 지키고 보존하는게 우선인지 그 문제에 대한 정답은 아이들과 열심히 의견을 나누며 생각해 봐야 할 문제이기도 한것 같다.
이 책은 여러모로 우리 전통 가옥에 대한 소중함과 가신들의 의미와 역할을 공부하게 해주는 한편,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공동체 생활 속에서 누구의 이익을 우선으로 해야 하고, 절충해가며 문제를 정확히 해결해야 하는지도 알려주는 책인것 같다.
서로의 이익을 챙기고, 욕심내기 보다는 서로를 배려할 줄 알고, 다 함께 공존하는 방법, 화합을 할 수 있는 방향을 배우고 실천하기 위해 읽어보고 도움받을 책이 될것 같아 좋다.
가가의 집을 부시지 않고 지킬 수 있게 되어 다행이라는 딸아이~ 가신들도 다시 가가네 집에서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어 해피앤딩의 결말이 기분좋게 해주는 책이다.
아이가 궁금한건 정말 궁금한건,,,, 따로 있긴 했는데~
가신이 옆에 있다면 무서울 것도 같다고 몸서리 치기도 하고, 재미있을것 같기도 하다며 웃기도한다.
이 상막한 아파트 안에도 가신들이 하나쯤은 살아줄까? 하는 의문이 생긴다며 ㅎㅎ 책을 넘은 아이의 모습이 미소짓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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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신과 함께'를 통해서 가신을 보고 인상적이었는데 이번에 가가의 아주 특별한 집을 통해서 다양한 가신들의 모습을 다시 볼 수 있었다. 옛날 사람들은 우리가 사는 집에 집을 지켜 주는 신들이 있다고 생각을 해서 가신들을 정성으로 모셨고 복을 기원하며 액을 물리쳐 달라고 빌곤했다. 집을 지켜 주는 신들에는 성주신, 터주신, 조왕신, 문왕신, 측신, 업왕신, 삼신 등 다양하다. 저마다 의미가 있고, 우리 조상들의 정성을 엿볼 수 있었다.
'가가의 아주 특별한 집'은 오래된 한옥에서 할머니와 살고 있는 가가가 나온다. 눈에 보이지 않는 가신들도 함께 살고 있다. 새 아파트 단지를 지으려면 가가의 집을 허물어야 한다. 과연 가가는 엄마, 아빠와의 추억이 가득한 집을 지켜낼 수 있을까...? 지금은 초가집을 민속촌에나 가야 볼 수 있지만 어릴적만 해도 초가집을 많이 볼 수 있었다. 아파트가 생기면서 살기는 편해졌지만 옛 것을 잃어간다는 안타까움도 있다. 나중엔 정말 우리 조상들의 혼이 깃든 장소, 물건들이 없어질지도 모른다.
도시가 재개발 되면서 살기는 편해졌지만 그로 인해 갈 곳을 잃고, 상처 받는 사람들이 있다면 다시 한번 고려해 봐야 한다.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어 가기 위해서는 우리 모두가 노력을 해야 한다. 옛 것을 지키고, 사랑하다 보면 더욱 아름다운 곳이 될 것이다. 우리가 살아가는 집은 특별하다. 그 속엔 다양한 사람과 이야기가 담겨 있기 때문이다. 저마다의 공간에서 더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 우리 집을 지켜주는 가신들이 있다 생각하니 왠지 마음이 푸근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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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가의 아주 특별한 집은 아파트를 사는 우리 아이에게 옛날 사람들은 어떤 집에서 살았었는지 알게 해 주고 싶어서, 아이에게 권 했어요. 가가의 아주 특별한 집은 도시 한 가운데 오래된 집에 가가와 할머니가 살고 있죠 그 집 주변을 아파트 단지로 만들기 위해서는 그 오래된 집을 헐어야 좋은 공원이 생기기 때문에 동네 사람과 가가, 할머니, 그리고 그 집에 살고 있는 집을 지키는 가신들의 이야기에요. 처음에는 아이가 옛날 사람들의 집은 어떻고 어떻게 살았는지 가르쳐 주고 싶은 마음에 이 책을 읽어 보라고 했는데, 조금은 다른 주제 였던것 같아요. 우리가 살아가는 지금은 옛 것을 헐어버리고 새 것만을 중시하는 시대 잖아요. 저도 새것이 좋지만 내 손때가 묻은 물건이 편하고 좋은 건 어쩔 수가 없더라구요. 가가는 엄마, 아빠가 돌아 가시고 할머니랑 둘이 오래된 집에 살아요. 화장실이랑 목욕탕이 불편하고 텃 마루가 있는 옛날 집이죠, 제가 어릴 때도 그런 집에서 살았는데 바람 부는 소리와 풀 벌레 우는 소리, 그리고 파도 소리가 들려오는 참 시끄러우면서도 아늑한 집이였어요. 그 집에서 할머니가 주시는 감자나 고구마 그리고 개구리도 튀겨 먹고는 했는데, 요즈음 아이들에게 얘기하면 그런 이야기는 어디 텔레비젼에서 나오는 이야기인줄 알아요. 가가도 엄마, 아빠가 교통사고로 돌아 가시기 전 까지 그런 추억을 이 집에 곳곳에 숨기고 있겠죠. 숨바꼭질을 한다고 냄새나는 화장실이나 헛간에 숨어 있기도 하고 넓은 마당에서 불 피워 놓고 이야기하고 많은 추억이 있을거예요. 저도 가끔 텔레비젼을 보고 있으면 생각이 나고 왠지 모를 아련함에 가슴이 찡 하거든요. 아마 가가도 그런 추억들 때문에 동네 사람들이 자기 집을 헐어야 한다고 말 했을때 화가 나고 슬폈을 거예요. 아파트 살기는 좋은 곳이죠 하지만 정이 없고, 옆 집에 누가 살고 있는지도 모르는 경우가 많이 있잖아요. 그때가 그리워 지는 것은 당연한 것 같아요. 우리아이가 놀 공간도 없고 집을 나가면 차가 다니는 도로가 있어 무섭고 걱정이 되는 것도 사실이고, 편하게 살고는 있는데, 자기만 알아가는 시대인건 확실하죠. 가가의 아주 특별한 집은 그런 향수를 불러오는 가슴 따뜻한 책인 것 같아요. 집을 지키는 성주신 터주신 조왕신 ... 이 나와서 집을 지키기 위해 자기들끼리 의견을 나누는 것도 참 재미있게 짜여 있어 우리아이는 귀신이 왜 그 집에 사느냐고 해서 내가 한참을 웃으면서, 한편으로 내 아이에게는 딱딱한 플라스틱 장난감 밖에는 없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제가 어릴 때는 할머니가 신주 단지에 쌀을 바꾸어 넣고 집을 지키는 신이 우리를 돌보고 있다는 얘기를 들으면서 컸는데, 우리 아이는 장난감과 텔레비젼을 보면서 커 왔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 불편하기는 해도 옛것이 좋았을 때도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게 만들어 주는 이 책이 감사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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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팥죽을 먹으면서 아이랑 이야기를 나눈 기억이 난다. 옛날에는 동짓날 팥죽을 해먹으면서 집 주변에 귀신을 쫓는다고 팥죽을 뿌렸다는 이야기가 생각나서 아이에게 해주다 요즘에는 아파트라 어디 뿌릴 곳도 없다 그치 하면서 말이다. 옛날에는 집의 곳곳을 지키는 신이 있다고 생각해서 아침마다 정안수를 떠 놓고 할머니들이 비는 모습을 드라마에서 종종 보기도 한다. 수장문 집을 지키는 문지기 가신은 터줏대감 즉 터주신. 대들보를 지키는 가신은 성주대감인데 집안을 다스리는 으뜸신이고 부뚜막의 가신은 조왕할머니 조왕신이라 한다고 알고 있었다. 화장실의 가신은 측간아가씨 어느곳에서는 측신이라고도 하던데 약간의 차이가 있는거 같다. 모두들 집을 지키는 가신이 이렇게나 많이 있었는데 우린 알지도 못하고 미신이라는 미명속에 사라져버려 생각해보지도 못하고 지금처럼 무심하게 살고 있다는걸 알게 되었다. 옛날 옛날에는 더 많은 가신이 있었을텐데 우리는 우리 전통의 가신들을 모두 잊어버리고 현대건물들에만 익숙해져서 편안함에 길들여 살고 있는건 아닌가 하는 안타까운 생각이 들었다. 이 책에서 가가의 할머니집에서 아주 수많이 사연을 간직한 오랜 역사를 가진 집이다.
민속학자가 가가의 할머니집의 역사적인 가치를 알게되고 인정받게 되면서 가가의 특별한 집을 지킬 수 있어서 참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요즘은 한옥을 가치를 새삼스럽게 알고 한옥으로 집을 짓는 경우를 종종 티비에서 보게 되면 부러운 마음이 든다. 구석 구석 우리 조상들의 지혜가 새겨져 있어 더욱 멋진 한옥이라는 생각이다. 우리의 좋은 전통은 지켜나가는 멋진 우리가 되기를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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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을 교통사고로 잃고 할머니와 단둘이 오래된 한옥집에 사는 가가는 할머니의 마음을 잘 헤아리는 속깊은 아이예요. 재계발로인해 주위에 아파트가 들어서게 되어서 가가네 집이 철거할 위기에 처해있어요. 가가네 집에는 집을 지으면서 있던 가신들이 살고 있어요. 가신들도 그동안 자신들이 지켜왔던 집이 없어지게 되는것에 심각성을 느끼고 가신들을 모두 불러모아 집을 지키기위한 방법들을 생각해요. 가가도 부모님과의 추억이 깃들은 집에서 계속 살고싶은 마음이 간절해요. 어느날 시청사람과 민속학자가 가가네집에 와서 이것저것 조사를 하게 되요. 민속학자는 가가네집을 생활 문화유산으로 지정할 수 있도록 힘을 실어주었어요 120년이 넘게 살아남은 집으로 중요한 민속자료가 된것을 알게된 동네사람들은 팻말을 들고 시위를 벌이네요. 나쁜꿈을 꾸게된 가가는 불덩이가 활활타면서 움직이는걸 보게되요. 집을 지키는 가신들이 한일 일지모른다는 할머니의 이야기에 가가는 안심을 하네요. 중요한 민속 자료인 가가네집과 새로운 아파트단지가 함께 사는 방향으로 타협을하게 되면서 가가네 집을 지킬수 있었어요. 여러 집을 지켜주는 신들에는 누가 있는지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 잘 나와있어요. 많이 들어봤던 터주신이나 성주신, 삼신외에도 새로운 다양한 신들에 대해 자세하게 알수 있었어요. 가신들의 모습이 무섭다기보단 정감이 가면서 사람한테 해를 안끼칠려고 하는모습에서 그동안 거리감을 느꼈던 여러 가신들에 대해 새롭게 생각할수 있었어요. 초가집에 익숙하지 않은 아이한테 우리의 문화에 대해서도 하나씩 알아볼수 있었어요. 무조건 새것을 바라기보단 정감있는 옛것의 소중함에 대해서도 생각해 볼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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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단지 건설 때문에 집을 잃게 된 ‘가신’들과 엄마, 아빠와의 추억이 깃든 집을 지키려는 소녀 ‘가가’의 이야기!
"우리 집은 내가 지킬 거예요!" 가가는 오래된 한옥에서 할머니와 함께 살고 있어요. 낡고 오래된 한옥은 불편한 점도 많지만 그래도 따뜻한 기운이 가득합니다. 그런데 이를 어떡하죠? 사람들이 가가네 집을 허물어 버릴 계획이래요! 가가네 집이 새 아파트 단지에 포함되어서 없애 버려야 한다는 거예요. 가가는 엄마, 아빠와의 추억이 가득한 이 집이 참 좋아요. 편하고 깨끗한 새 아파트에서 살고 싶지 않아요. 가가네 집에서 오랫동안 함께 살아온 가신들도 떠나고 싶지 않은 건 마찬가지예요. 가가와 가신들은 어떤 방식으로 한옥을 지켜 낼까요? 어떡하면 이사 가지 않고 이 집에서 오래오래 살 수 있을까요?
우리는 자신이 꿈꾸는 집에서 살아가기를 모두 원하잖아요~ 상황에 따라 그렇지 않은 경우도 많지만, 내가 원하는 집에서 살 수 있다는 것 만으로도 정말 행복할 것 같아요^^ 지금에 와서 생각해 보면 그 나름의 추억들이 많이 있었던 것 같아요.. 이 책 주인공인 가가 또한 아파트 단지 건설 때문에 집을 잃게 된 ‘가신’들과 엄마, 아빠와의 추억이 깃든 집을 지키려는 소녀 ‘가가’의 이야기를 통해서 우리 아이도 옛것의 소중함에 대해 배워보고 더불어 산다는 것의 의미를 알려 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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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가의 아주 특별한집. 수원시의 조그마한 초가집 한채에서 시작되는 이야기입니다. 한참 경기도 대도시의 발전에 따라서 아파트도 많이 지어지고, 도로도 나는 한 가운데 조그마한 초가집 그집의 주인도 대단한 고집이군요~ 하는 생각이 절로 듭니다. 하지만 이렇게 고집하는 이유가 따로 있었군. 하는 생각도 같이 하게 됩니다.
가가의 아주 특별한집 엄마,아빠를 교통사고로 한꺼번에 잃어버리고, 할머니와 함께 사는 가가. 이웃집 어른들은 가가의 집이 허물어져야 좋은 동네가 생길수 있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가가도 엄마와 아빠와 함께 기억이 있는 이 집을 버리고 싶진 않습니다.
그리고 그 집에 살고있는 수장문, 터줏대감, 성주대감, 업두꺼비. 아이들이 쉽게 들어보지는 못한 단어들이 줄줄이 이어지네요 수장문 집을 지키는 문지기~ 터줏대감. 대들보를 지키는 ~ 성주대감. 부뚜막의 조왕할머니, 화장실의 측간아가씨. 모두들 집을 지키는 가(家)신이지요~ 아이가 이 단어를 참으로 신기해 하네요 지금은 쓰지 않는 단어이기도 하고, 어른인 저에게도 쉽게 접하는 단어는 아니니까요~
이 집이 헐리지 않으니 사람들은 시청에 민원을 넣고 시청의 한 직원이 민속학자를 데리고 와서 이 집의 보존을 하자는 이야기가 시작이 된거죠 맞아요 많은 사람들이 새것과 편리함에 대한 부분만 강조하다 보니. 오래된 한옥집, 예것을 보존하려는 마음이 많이 없어진거 같아요 민속학자는 가가의 집을 허물지 않고 보존할수 있게 되었어요. 가가의 바램이 이루어진거죠 그리고 이 집에 사는 가신과도 계속 함께 할수 있는거죠. 참으로 즐겁고 따뜻한 이야기 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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