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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네리우스 8집.
8집 제목이면서 타이틀 곡, Angel of Salvation만으로도 이 앨범을 사야 하는 이유가 있다. 클래식 현악기에 소프라노 보컬까지. 스케일이 엄청 크다.
최근 유럽에는 주목할 만한 밴드가 거의 없고, 그나마 갈네리우스가 건재함으로써 메탈 듣는 재미가 쏠쏠하다. 이번 앨범은 갈네리우스의 정규앨범으로는 8번째. 다행히도 라이센스반이 나왔다. 예전 보컬, 야마비보다 현재 보컬 오노 마사토시를 좋아하는 편이라 듣고 듣고 또 들었다.
라이센스반 출시 이전에 오노 마사토시가 페이스북에 올린 사진 때문에 곤욕을 치렀고, 이 때문에 예전 앨범 만큼 판매가 잘 안 된다고 하는데. 그 건과 별개로 이 앨범은 멜로딕스피드 메탈의 문법에 충실한 명반이다. 개인적으로는, 도스토예프스키가 극우좌빨이라고 해서 그가 쓴 『카라마조프의 형제들』이 폄하되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는 입장이라 이 앨범도 한국에서 꽤 많이 팔렸으면 좋겠다.
게다가, 나중에 나온 해명을 보면, 오노 마사토시는 야스쿠니 신사를 한국으로 치면 국립 현충원 정도로 생각한 듯하다. 일본의 많은 사람이 야스쿠니 신사가 2차세계대전 전범 위패를 보관하는 곳이라는 사실을 모른다고 한다. 그렇다면 문제는 한 개인의 생각에 있는 게 아니라, 사회 구성원의 상식을 만들게 한 구조에 있다고 봐야 한다. 역사 인식 문제는 독일과 프랑스처럼 최소한 근대사만이라도 양국이 함께 배우는 역사 교과서를 만드는 게 필요하다. 그렇지 않다면 이렇게 감정적인 민족주의 반응으로 명반을 묻히게 하는 불상사는 반복되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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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Galneryus 앨범:Angel Of Salvation 장르:네오클레시컬 파워메탈 발매:2012
트랙정보
1. Reach to the Sky
- Angel of Salvation -
일본의 파워메탈을대표하며 일본산 파워메탈이라하면 빼뜨리면 안되는 밴드입니다. 일단 이 Galneryus는 본인이 좋아하는 몇안되는 일본출신 파워메탈밴드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밴드중에 하나입니다. (좋아하는 파워메탈밴드는 Iron Attack!, Knights Of Round, Jupiter, Versailles 그리고 이 Galneryus입니다.) 이 밴드도 자기국적 일본에서도 상당한 인기가 있으며, 국내에서도 상당한 인기가 있는 밴드로 알려져있습니다. 그리고 2012년 내한공연을 통해 이들의 이름을 다시한번더 국내에 알리기 시작했죠. 그리고 이들은 바이올린 합주곡을 추가하여 아름다움을 더한 네오클레시컬 메탈이기도 합니다. 처음 이 밴드를 접했을때 이 앨범의 타이틀곡인 Angel of Salvation 을 통해 알게되었고, 지금까지도 그떄의 충격을 아직까지도 잊을수없습니다. 이 Angel of Salvation 이 한곡을 인상깊게 들으셨다면 당신은 이 앨범을 완전히 정복을 하신거나 마찬가지입니다. 전체적인 멜로디와 분위기를 보면 화려한 기타테크닉이 너무나도 인상깊었습니다. 그리고 전작들에 비하면 멜로디가 너무나도 슬퍼진 느낌이듭니다. 앨범이름 Angel of Salvation 이름답게 슬픔속에서 구원의 천사를 기다리는 한 남자가 생각나게하는듯합니다. 물론 전작 Phoenix Rising 에서도 상당한 슬픈 멜로디를 느꼈지만, 이번작은 그것보다 훨씬 아름다우면서고 슬프다고 생각합니다. 서정적인 멜로디와 바이올린 합주 그리고 천재 기타리스트 SYU 의 화려한 기타테크닉까지 동반하니 그야말로 '아름다움' 그 자체를 만들어내는듯합니다. 아름다운 기타테크닉이 너무나 인상적인 Temptation Through the Night, 애니 헌터X헌터 리메이크 엔딩 테마로 사용되어 애니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알듯한 Hunting for Your Dream, 이 앨범의 타이틀이자 극단적인 아름다움과 슬픔을 보여주는 Angel of Salvation. Galneryus 이야말로 본인이 알고있는 일본산 파워메탈밴드중에서 최강이라고 말하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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