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살림지식출판사 책답게 나폴레옹에 대한 포인트만 잘 뽑아서 정리한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나폴레옹의 일대를 전체적으로 다루지 않고, 군인으로서의 나폴레옹, 정치가로서의 나폴레옹, 인간으로서의 나폴레옹, 그리고 나폴레옹에 대한 평가를 나누어서 설명한 부분은 해당 인물을 체계적으로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책에서 가장 인상적인 부분은 이집트 원정에서 나폴레옹이 학자들을 데려가서 학술을 연구하고, 그러한 내용을 실용적으로 활용한 부분이었습니다. 이러한 인물의 일대기 자칫하면 인물의 위인전으로 흘러서 미화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 책에서는 나폴레옹에 대한 명과 암을 정리해줘서 정말 좋았습니다. 덤으로 나폴레옹과 관련 역사 유적이나 박물관도 언급해줘서 해당 지역을 방문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