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중적인 설교자들이 죄와 심판에 관한 언급을 꺼리듯이, 대중적인 전도자들 역시 회개의 주제를 소홀히 여기곤 한다. 오늘날 서구 문화권에서 많은 사람들은 기독교 신앙을 두 가지 수준으로 구분하는 오류에 빠져 있다. 이 그릇된 생각에 따르면, 이른바 ‘육적인 그리스도인’으로 알려진 회심자들은 세상 사람들과 별 다를 바 없이 살아가는 반면 ‘영적인’ 엘리트 신자들은 성령의 충만함 가운데 살아가게 된다는 것이다. 그러나 비성경적이며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는 이 이분법에 맞서, 우리는 회개를 향한 성경의 요청을 단호하게 전파해야 한다. 회개 없이는 구원에 이를 수 없으며, 영적인 성장 역시 불가능하다. -설교에 관하여 중 발췌
현 세대의 설교는 귀에 듣기 좋고 마음을 감정적으로 움직이는데 집중하는 경향성이 강하다. 그러기에 성경이 말하고 있는 지점을 완화함으로 대중적 성향을 따라가는게 짙어졌다. 이 도서는 성경적인 설교가 무엇인지와 함께 그러한 성경적 설교의 실제를 보여주고 있다. |
|
설교는 정말 어려운 일이다. 목회자로서 설교만 잘해도 은사가 있어도 정말 수월하게 목회를 할 수 있을 것이다. 성경을 펼치기만 해도 설교가 떠오르고, 강단에 서서 성령이 충만해서 담대하게 복음을 전하기만 해도 좋은 목회, 훌륭한 목회를 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시대 많은 성도들은 설교를 듣기 위해서 교회 온다. 좋은 설교, 영감이 넘치는 설교를 듣고 싶어한다. 절대 진리가 점점 흐려지는 시대 속에서 좋은 설교를 만나기는 쉽지 않다. 그래서 목회자로 부름을 받은 사람들은 더 긴장해야 하고 집중해야 한다. 어떻게 하면 좋은 설교를 할 수 있을지를 계속해서 고민해야 한다. 이 책을 통해서 다시 한번 좋은 설교가 어떤 것인지를 고민하게 된다. 성도들이 원하는 설교가 아니라 하나님이 원하시는 바로 그 설교가 선포되어야 한다. 그래서 우리는 고전을 읽어야 하고, 하나님 앞에 진실하게 쓰임을 받은 선배 목회자들의 이야기를 들어야 한다. 그들이 어떻게 설교했는지를 계속 관찰하고 연구해야 한다. 시대를 따라 가지 말고, 절대적인 원칙을 발견해야 한다. 그래서 이 책에서는 이러한 설교자들에 소개를 하고, 그들을 통해서 보여지는 설교의 절대원칙을 알려준다. 저자가 말하는 좋은 설교는 "성경적, 교리적, 체험적, 실천적인 설교"이다. 성경을 벗어나서 설교해서는 안되는 것이고, 성경 해석이 절대적인 원칙은 교리적이면서, 이러한 설교의 선포를 통해서 하나님을 깊이 체험하고, 우리의 모든 삶 속에서 이러한 모든 내용들이 실천되며 적용되어야 하는 것이다. 이러한 모든 일들이 가능한 중요한 근원은 우리가 그리스도를 경험하는 것이다. 그리스도와의 깊은 만남을 위해서 우리를 설교가 된 것이고, 설교가 필요한 것이다. 좋은 설교자의 중요한 특징은 바로 그리스도를 온전히 설교할 수 있느냐에 달린 것이다. 그리스도가 설교되어야 사람들이 변화되고, 교회가 교회 답게 세워져 간다. 교회의 건강성은 바로 이러한 설교에 달린 것이다. 두꺼운 책이지만 쉽게 쓰여졌고, 다양한 예화와 설명이 추가 되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