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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이 무엇인지 쉽게 설명해주는 책
"4차 산업혁명이 무엇인지 쉽게 설명해주는 책" 내용보기
불과 몇 해 전까지만 해도 4차 산업혁명은 먼 미래의 모습이라 생각했는데, 지금은 일상이 되었다. 스마트폰으로 보일러를 켜고, 한 대의 차를 여러 명이 나눠 타고, 사무실이 없어도 일할 수 있으며, 3D 프린터만 있으면 무엇이든 만들 수 있는 세상. 이론적으로만 알고 있던 4차 산업혁명은 이미 우리 생활 속에 자리잡고 있다.<4차 산업혁명 당신이 놓치는 12가지 질문>(남충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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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몇 해 전까지만 해도 4차 산업혁명은 먼 미래의 모습이라 생각했는데, 지금은 일상이 되었다. 스마트폰으로 보일러를 켜고, 한 대의 차를 여러 명이 나눠 타고, 사무실이 없어도 일할 수 있으며, 3D 프린터만 있으면 무엇이든 만들 수 있는 세상. 이론적으로만 알고 있던 4차 산업혁명은 이미 우리 생활 속에 자리잡고 있다.

<4차 산업혁명 당신이 놓치는 12가지 질문>(남충현, 하승주 지음 / 스마트북스 / 2019)은 이미 우리 생활을 지배하고 있는 4차 산업혁명이 무엇인지 기본적인 개념을 차근차근 설명해주는 반가운 책이다. 세상이 모두 4차 산업혁명을 외치니까 등 떠밀리듯 쫓아가는 것이 아니라, 지금 이 시점에서 그래도 한 번은 4차 산업혁명에 대해 제대로 알고 가자는 취지에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지금 이 시대를 지배하는 4차 산업혁명이 정말 '혁명'이라 부를 만큼 대단한 것인가. 4차 산업혁명이 우리 삶에 미치는 영향은 무엇인가. 인공지능, 자율주행, 사물인터넷, 블록체인, 핀테크, 스마트팩토리, 3D 프린터, 미래산업...

<4차 산업혁명 당신이 놓치는 12가지 질문>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살면서 우리가 간과해서는 안될 핵심 내용에서 출발한다. 하지만 단순히 기술적인 면에서만 접근하는 것이 아닌, 우리 생활에 미치는 실질적인 영향에 대해 알려준다. 그리고 이를 통해 얻는 순기능은 물론, 단점에 대해서도 언급함으로써 4차 산업혁명을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시각을 갖게 해준다.

천생 문과이자 '과.알.못'인 나같은 사람도 4차 산업혁명을 이해할 수 있는 눈이 생긴 이유는 이 책의 '문답형' 방식 덕분이다. 과학과 기술을 잘 알지 못하는 그야말로 보통사람(?)의 입장에서 궁금해하는 것들을 저자가 대신 묻고 답해줌으로써 가려운 부분을 긁어주는 느낌을 받았다.

길 가다가 갑자기 나에게 "4차 산업혁명이 무엇인가요?"라고 질문을 한다면, 사전적으로는 대답하기 어려울지라도 실제로 내가 체득하고 있는 경험치에 대해서는 편하게 이야기해줄 수 있을 듯하다.

 

 

 

책의 뒷표지(머리말에서 발췌한)를 보면, 저자가 왜 이 책을 썼는지 목적을 알려준다. 그리고 이러한 의견에 크게 공감한다.

 

 

4차 산업혁명은 장밋빛 환상과 잿빛 비관 사이의 어느 곳에서 계속 진행되어 나갈 것이다. 미래를 전망해보는 것은 미래를 맞추기 위해서가 아니라, 지금 현재를 이해하기 위해서일 것이다. 미래는 현재의 연장선상에서 존재하기 때문이다.

 

 

 

YES마니아 : 로얄 t******7 2019.09.1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4차 산업혁명, 당신이 놓치는 12가지 질문
"4차 산업혁명, 당신이 놓치는 12가지 질문" 내용보기
시중에 4차산업혁명에 관한 책은 이미 몇년 전부터 차고 넘칠 정도다. 그래도 이제와서 이 책을 굳이 집어들 이유가 있냐면 충분하고도 남을 정도다.  세계 유수의 석학들이 4차산업혁명에 관한 책을 내고 번역된 책들도 소개되고 있지만 이 책은 한국은행 경제연구소의 남충현 박사와 하승주 소장이 4차 산업혁명에 대한 논쟁들을 쉽고 재미있게 질문하고 대답하는 형식으로 엮은 책이
"4차 산업혁명, 당신이 놓치는 12가지 질문" 내용보기

 시중에 4차산업혁명에 관한 책은 이미 몇년 전부터 차고 넘칠 정도다. 그래도 이제와서 이 책을 굳이 집어들 이유가 있냐면 충분하고도 남을 정도다. 

 세계 유수의 석학들이 4차산업혁명에 관한 책을 내고 번역된 책들도 소개되고 있지만 이 책은 한국은행 경제연구소의 남충현 박사와 하승주 소장이 4차 산업혁명에 대한 논쟁들을 쉽고 재미있게 질문하고 대답하는 형식으로 엮은 책이다. 

 그 질문들이 정말 신박해서 좋다. 뻔한 개념들에 대한 얘기가 아니라 어렴풋이 머리속에 답답하게 막혀있는 그 무언가를 끄집어내서 그 의문들을 풀어준다.



사실 난 이 질문들만 보고 이 책을 읽어보기로 했다. 궁금해서 못 견딜 정도였다.

? 4차 산업혁명은 진짜 혁명이다 vs 한국만 호들갑이다

? 4차 산업혁명은 경제성장률을 높인다 vs 저성장은 계속된다

? 인공지능이 인간을 능가한다 vs 인공지능에 맡기면 불안하다

? 운전자 없는 세상이 온다 vs 완전한 자율주행은 꿈이다

? 사물인터넷이 인공지능을 이끈다 vs 인공지능이 사물인터넷을 이끈다

? 블록체인은 미래의 화폐다 vs 블록체인은 거품이다

? 은행 지점은 없어진다 vs 은행 지점은 여전히 존재한다

? 인공지능이 인간 의사를 대체한다 vs 인공지능은 인간 의사를 도울 뿐이다

? 미래엔 일자리가 사라진다 vs 같은 소리 200년째 듣는다

? 프로그래머가 모든 일을 다 한다 vs 모든 사람이 프로그램을 다룬다

? 일등만 살아남는 세상이 온다 vs 미래에도 다들 먹고 산다

? 미래산업에 집중해야 한다 vs 모든 산업이 미래산업이다



#4차산업혁명 #4차산업혁명당신이놓치는12가지질문 #남충현 #하승주 #스마트북스 


이 책은 4차산업혁명에 대한 멋진 신세계를 기대하는 낙관론과 기술 자체에 대한 불신과 부작용으로 인한 비관론 사이의 논쟁 이슈들에 대해 상세하게 풀어놨다. 기존의 4차 산업혁명에 관련된 책들이 개념, 전망에 대한 진부한 얘기를 하는 것과는 확실히 차별화 되는 내용들이다. 


책을 읽으며 단순암기 주입식 공부하는 방식의 독서가 아닌 질문을 하고 생각을 해보는데 도움을 주는 멋진 독서경험이 되었고 독자들에게 정답을 주입하는 것이 아니라, 독자들과 함께 질문을 던지고 답을 찾아가는 여정이라 더 좋은 책이었다. 



사실 인공지능의 발전은 수십 년 동안 정체 상태였습니다. 그러다가 근래 이렇게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인간의 사고과정을 모방하거나 지적활동의 원리를 이해해서 문제를 풀겠다는 것을 포기하고, 대신에 대량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패턴 암기식으로 문제를 풀겠다는 식으로 실용적으로 방향을 수정했기 때문입니다. 



무려 200여 년 전부터 기계와 자동화가 실업을 가져올 것이라는 예언이 끊임없이 반복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00여 년 전에 비해 경제 전체의 전반적 실업률은 증가하지 않았습니다. 특정 분야에서는 고용이 줄거나, 심지어 특정 직업이 완전히 사라지기도 했지만, 반면에 새로운 일자리가 생겨나고 고용이 늘어나기도 했습니다.
만약 기술진보가 일관되게 고용을 줄인다면, 200여 년 전부터 실업률은 계속 증가했을 것이고, 지금은 모든 나라가 실업률이 굉장히 높아야 하는데 현실은 전혀 그렇지가 않지요. 즉, 기술진보가 일자리를 없앤다는 걱정은 전혀 새로울 것이 없으며 상당히 과장된 면이 있다는 것입니다.




g****y 2019.09.0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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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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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충현, 하승주 두 사람이 4차 산업혁명의 주요한 쟁점 12가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눈다. 그런데 무척 쉽고 흥미로우며 정리가 잘 되어 있다. 그 중 몇 가지는 ‘쨍!’ 하고 머리를 깨는 충격까지 받을 정도.   예를 들자면 이런 것. 우리가 흔히 말하는 인공지능(AI). 나는 그동안 4차 산업혁명에서 중요시하는 이 인공지능(AI)이라는 것이 인간처럼 원리를 학습하는 것이라고 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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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충현, 하승주 두 사람이 4차 산업혁명의 주요한 쟁점 12가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눈다. 그런데 무척 쉽고 흥미로우며 정리가 잘 되어 있다. 그 중 몇 가지는 !’ 하고 머리를 깨는 충격까지 받을 정도.

 

예를 들자면 이런 것. 우리가 흔히 말하는 인공지능(AI). 나는 그동안 4차 산업혁명에서 중요시하는 이 인공지능(AI)이라는 것이 인간처럼 원리를 학습하는 것이라고 알고 있었다. 그런데 그게 아니라는 것. 처음에는 이렇게 연구를 하다가 변수가 너무 많아 일찌감치 방향을 틀었는데 원리 보다는 사례를 입력받아 통계적으로 패턴을 찾아 가는 것이라고. 쉽게 말하면 기출문제를 달달 외워 시험 점수를 받는 그런 식. 알파고가 이세돌을 비롯해 바둑의 신들을 계속해서 이길 수 있었던 비법은 바둑의 원리를 학습하는 것이 아니라 그동안 인간들이 두었던 엄청난 양의 기보를 입력받아 그 속에서 상대의 대처에 따라 승리할 확률이 높은 수를 찾아낸 것이라고. 그리하여 이세돌이 그동안 둔 적이 없는 수를 놓자 버벅거리다가 패하고 말았던 것. 알파고 뿐 아니라 인공지능(AI)이 대부분 다 이런 방식으로 이루어져 있어 돌발상황에서는 대응이 늦기도 하고 아예 다운돼 버리기도 한다는 것.

 

이외에도 자율주행, 사물인터넷, 블록체인, 핀테크, 스마트 헬스, 공유경제 등등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되어 요즘 한창 주목을 받고 있는 다양한 주제들에 대해 깊이 있는 진단과 전망을 내놓고 있다. 과연 스마트 팩토리가 인간의 일자리를 빼앗아 갈 것인가에 대해서도 흥미있는 분석이 들어 있다.

 

좋은 책이다!

r****l 2020.09.0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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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사례로 보는 4차 산업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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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담형식이다. 인공지능, 자율주행, 사물인터넷, 블록체인, 핀테크, 스마트헬스, 스마트제조와 물류, 공유경제와 O2O(online to office) 등을 4차산업혁명의 주요 현상으로 소개하였다. 그리고, 이러한 현상들이 일자리, 경제성장, 기업생태계에 미칠 영향을 검토하였다. 복잡한 내용을 쉽게 설명하여 이해하기 좋다.   책의 내용이다. 4차 산업혁명으로 불리는 현상들이다. 인공지
"다양한 사례로 보는 4차 산업혁명" 내용보기

 

대담형식이다. 인공지능, 자율주행, 사물인터넷, 블록체인, 핀테크, 스마트헬스, 스마트제조와 물류, 공유경제와 O2O(online to office) 등을 4차산업혁명의 주요 현상으로 소개하였다. 그리고, 이러한 현상들이 일자리, 경제성장, 기업생태계에 미칠 영향을 검토하였다. 복잡한 내용을 쉽게 설명하여 이해하기 좋다.

 

책의 내용이다.

4차 산업혁명으로 불리는 현상들이다. 인공지능의 주요 방법론은 빅데이터에 기반한 귀납적 문제 해결이다. 이를 가능하게 한 것은 스마트폰 등 정보기기의 광범위한 사용에 따른 빅데이터의 축적과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는 컴퓨터의 데이터 처리 능력이다. 자율주행은 여러 나라에서 지역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그러나, 운전은 절대적인 안전을 요구하기 때문에 아직 전면적으로 허용하고 있는 나라는 없다. 자율주행은 돌발상황을 귀납적 방식으로 대처하는데, 운전시 발생하는 아주 예외적인 상황은 빅데이터에 없고, 이 경우 적절한 대응이 어려워 치명적인 위험이 존재한다. 블록체인은 기존의 화폐와 달리 중앙의 통제를 벗어나 거래의 진실성을 확인할 수 있어, 분권을 원하는 집단이나 개인이 선호한다. 여러 분야에서 활용 중이지만, 블록체인의 생산비에 해당하는 채굴단가가 높아져 확산세가 주춤하고 있다. 핀테크는 금융회사가 개인별 맞춤 서비스 제공에 활용하고 있다. 스마트헬스는 의료분야 곳곳에서 시행 중이다. 스마트 제조와 물류는 제품가격 인하를 가져오므로 기업들이 활용한다. 공유경제와 O2O는 우버 등 다양한 사업모델이 있다.

4차산업혁명의 영향이다. 경제성장률의 변화는 예측이 어렵다. 다만, 삶의 질의 개선이 이루어지는 것은 분명하다. 일자리를 보면, 여러 분야에서 숙련공의 노우하우가 필요없어지는 등 구조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하지만, 일자리 수의 증감은 예측하기 어렵다. 산업구조를 보면, 4차산업혁명 분야에서 소수기업이 독점적 지위를 누리고 있으나, 전체 산업계로 보면 협력과 공존이 대세이다.  

4차산업혁명에 대한 대비책은 저변을 튼튼하게 하는 것이다. , 개인의 관점에서는 개별 변화에 주목하여 특화하기 위해 노력하기보다는 과학과 기술 변화의 추이를 따라갈 수 있는 기본 역량의 확보가 중요하고, 국가적 관점에서는 특정 분야의 산업을 선택하여 지원하는 것보다 다양한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는 기초과학과 연구분야에 지원을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다.

 

4차산업혁명은 정보통신기술발전이 유관 분야의 혁신을 넘어 전 산업계로 확산하는 과정이다. 개인용 전자기기의 보급, 회사 업무의 전산화, 빅데이터 등 정보통신기술 발전의 산물이 다시 사회의 저변환경이 되어 새로운 산업을 창출하고 있다.

 

우리의 옆에서 계속 일어나는 변화는 조금씩 삶으로 들어오기에 그 모습을 알기 어렵다. 이 책은 변화하는 현실의 생생한 모습을 그려주어, 사회변화 전체를 조망하는데 도움을 준다.

 

k*****e 2020.05.27.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