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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를 움직인 한마디'
뭔가 있어보이는 제목 아닌가요? 관련된 세계사까지 공부할 수 있다고 하니 덥석! 하고 골랐지요.
뭐..처음에는 그럴 수도 있지 라고 생각했어요 T_Ta 연표도 나오고 관련된 그림(?)도 사이사이 삽입되어 있길래- 그런데 제가 읽기에는 조금 시시한 부분들이 있더라구용.
게다가 읽다보니; 성경구절도 나오고 그러길래 기독교인 + 서양인이 저자인줄 알았는데 일본분이시더라구요. 개인적으로 기독교인이다보니 조금 민감해지는 부분도 있었어요. 조금 조마조마해지는 기분이랄까? 반반 인것 같아요. 잘못 썼으면 어떻하지, 그리고 그로 인해 사람들이 오해하면 어떻하지? 라는 괜한 걱정들;
다행히 종교적인 색채가 묻어난다거나 하지는 않아요. 그러고보니 한국의 명언은 보질 못한 것 같네요; (일본인이라서 그런가 -.,-; 맥아더 장군의 명언에서는 그래도 한국전쟁 묘사가 극하지는 않았는데..) 아마도 두 페이지에 정보를 담기에는 간략하게만 담아내야 하다보니 감정을 넣을 곳이 없었을지도..
아마 초등학생? 고학년 정도에서 보면 세계사에 흥미를 가지게 될 정도의 정보는 가지고 있는 것 같아요. 그런데 명언이라고 해서 기대하고 보면...혹여 저처럼 실망하실지도 모르겠네요 T_T 인용구가 더 많아는 것이 함정...;ㅅ;
+Ps, 주저리) 출판사가 창해네요 '0'* 어디서 많이 봤다했떠니 ABC문고도 그렇고.. 히가시노게이고 소설도 많이 번역하는 그래도 좋은 곳 같아요 ;ㅅ; 네이버에 검색해보니.. ㅋㅋㅋ출판사 평가보고 빵터졌어요ㅋㅋ 북유럽신화인가? 만화로 보는 시리즈인 것 같은데 책이 없어서 못사 본다는게 말이되나요 출판사 양반 이런식으로 쓰셨는데 비꼬셨다기 보다는 ㅋㅋㅋ정말 책에 대한 간절함이 묻어나서...T_Tㅋㅋㅋ웃겼어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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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향력 있는 한 마다가 시대를 변화시킨다.’ 역사속에서, 주목할 만한 사건이 벌어진 현장에서, 시대의 분수령에서는 항상 위대한 한 마디가 함께 전해진다. 단순하게 권력이 있고, 지위가 높은 사람이었기 때문에 그들이 남긴 말들이 명언으로 기억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시대에도 기억되는 인물들은 그들을 역사적 위인으로 만들 수 밖에 없었던 기억될만한 삶과 배경이 있기에 말 한마디에도 그 인생이 묻어나는 것이 아닐까? <시대를 움직인 한마디>에서는 명언을 중심으로 문명의 시작인 이집트에서부터 미국의 테러와의 전쟁시기까지 역사적 인물을 중심으로 그 흐름을 이어간다. 재미있는 것은 각 인물이 남긴 한 마디를 통해 역사를 살펴볼 수 있다는 점이다. 고대에서부터 어떤 사상의 흐름이 전개되어 현대에 이르게 되었는지. 산업혁명이 이루어진 시기부터 경제발전이 세계에 어떤 변화를 불러일으키게 되었는지 보여준다는 점에서 결국 역사는 사람의 역사요, 인류의 관계가운데 기록되는 것이라는 사실을 다시금 새롭게 인식할 수 있었다. 책은 1장에서 ‘유일한 신’이라는 타이틀로 모세, 여호수아, 삼손, 솔로몬, 다윗, 예수 그리스도 등의 성경 속 인물을 다루고 있다. 현대의 역사와 종교의 흐름에서 기독교에 대한 객관적 서술조차 이루어지고 않고 있는 가운데 비교적 사실을 기반한 서술이 이루어졌다는 것이 주목할만하다. 저자는 또한 2장에서 역사하면 우리가 흔히 떠올리게 되는 고대 로마의 인물들을 다룸과 동시에 삼국지의 조조, 유비, 공명 등에 대해서도 다루고 있는데, 역사적 사실과 흥미를 더불어 느끼게 하고자 했던 작가의 계획이 느껴지는 부분이었다. 책은 총 여섯 장으로 나뉘어 있는데, 앞에서 언급한 2장에 이어 3장부터는 고대 중국, 이슬람의 확장, 프랑크 왕국, 십자군 원정, 몽골제국, 르네상스, 종교개혁, 대항해시대, 프랑스혁명, 산업혁명, 미국의 독립, 세계대전 등 굵직한 시대의 사건들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지도와 관련 인물들의 정보를 소개한다. 한 사람의 인물 당 두 페이지로 구분이 되어 있어 언제라도 손쉽게 살펴볼 수 있다는 장점 또한 책의 매력이라고 하겠다. 한 권으로 모든 역사를 다 알게 된다고 할 수 없으나 역사적으로 중요한 인물들과 그들이 남긴 말들을 살펴봄으로써 더욱 자세히, 흥미롭게 역사로의 시간여행을 떠나 볼 수 있다. 역사적 사건과 인물을 책을 통해 만나보며 느낀 것은 항상 어떤 대상에 대한 투쟁이 있어왔다는 점이다. 그것이 그들 자신만을 위한 이익이든 국가적으로 정의를 실현하기 위한 고귀한 목적이든, 역사는 말하고 있다. 정의를 위해 우리가 존재했다는 것을 말이다. 시대가 변하고 수많은 인물들이 다시 태어나고 죽기를 반복하는 가운데 우리가 이루어내야할 정의와 투쟁해야 할 대상이 무엇인지, 기억할만한 이 시대의 인물은 누구일지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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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언과 함께 떠나는 세계사 여행"
누구나 좋아하는 명언이 하나쯤은 있을 것이다. 마음에 담아두며 힘들거나 어려울때 한번쯤 떠올려 보는 명언은 삶의 힘이 되기도 한다. 그런 명언들은 유명한 사람에 의해 만들어진 경우도 있지만 정확히 어디서 왔는지 그 어원을 찾기 힘든경우도 많다. 그 역사야 어찌됐든 많은 사람에 의해 회자되며 마음을 움직이는 많은 명언들이 존재한다. 그리고 사람들에게 별로 알려지지 않았지만 역사상 중요한 의미를 가지는 명언도 상당히 많다.
'새대를 움직인 한마디'는 명언을 통해 역사를 읽을 수 있는 책이다. 이 책은 명언을 바탕으로 그 시대를 설명하고 있다. 즉 명언을 토대로 그 말이 생겨난 시대 상황을 설명하고 그에 기준하여 세계사를 조감해보고자 쓴 책이다. 그래서 저자는 가급적 출처가 명확하고 사실에 근거한 명언들을 언급하고 있다. 4대강 문명의 시작에서 현대사회에 이르기까지 시대를 대표하는 명언을 바탕으로 시대적 상황을 설명한다. 1장에서 6장까지 역사의 흐름에 따라 명언들이 정리되어 있고, 각 장의 서두에 연대표와 역사지도가 실려있어 역사흐름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이 책에서 다루어진 많은 명언들이 낯설었지만,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주사위는 던져졌다". "호랑이굴에 들어가지 않고 어찌 호랑이 새끼를 얻으리오"와 같은 익숙한 명언들이 나온 역사적 배경이 어떠했는지, 그리고 그 속뜻이 무엇인지를 알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명언과 함께 떠나는 세계사 여행'이라는 부재가 책을 읽을수록 공감되었다.
사실 이 책에서 명언이란 역사를 설명하기 위한 하나의 수단으로 활용된 듯 하다. 세계사에 접근하는 새로운 시각이 흥미롭다. 그리고 하나의 명언과 함께 두페이지에 걸친 역사적 설명을 담고있어 어렵지 않게 읽을수 있다. 하지만 고대문명과 세계사에 어느정도 배경지식이 없는 분이라면 끝까지 조금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도 있을 것 같다. 그래도 걱정 할 필요는 없다. 150개의 명언 중 마음에드는 부분만 골라 읽으면 되니까...
가슴에 담아두고 가끔씩 꺼내 보 수 있는 교훈적 이야기나 인생의 지침이 될 명언을 기대하시는 분에게는 별 도움이 되지 않을지도 모르겠다. 세계사에 관심이 있거나 명 대사와 함께 세계 문명의 시작부터 현대까지 인류 전체 역사를 살펴보고자 하는 분이라면 강하게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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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속에 등장한 명언을 돌아다 보면 그 시대의 상황을 알 수 있다.'내 사전에 불가능이란 단어는 없다'라고 얘기한 나폴레옹은 피로써 피를 씻는 프랑스 공포정치의막을 내린 혁명을 일으켰다. 국내에서뿐만 아니라 대외적으로도 외교적인 성공을 거둔 나폴레옹의앞길을 방해하는 자가 없었다. 그러니 의기양양한 나폴레옹이 이런 명언을 남길 수밖에 없었을 것이다.'짐이 곧 국가다'라고 외쳤던 루이 14세에 버금가는 권력을 가진 나폴레옹이었다. '이집트는 나일강의 선물'이라는 말에서 이집트 문명의 시작이 비옥한 나일강에서 비롯되었다는 것을 알게된다.역시 '비옥한 초승달 지역'에서 비롯된 메소포타미아 문명은 비옥한 땅이었던 것 만큼 수많은 도시국가의 통합과분열, 외부 세력에 의한 유린과 통합을 수도 없이 경험했고 함무라비 왕에 이르러 최고의 전성기를 맞게 된다.함무라비 왕은 성형문자로 기록된 법전을 편찬한 것으로 이름이 높은 데 그 주된 내용에 우리도 익히들은 바가 있는 "눈에는 눈, 이에는 이"라는 복수법이 실려있다.이 복수법이 후에 이슬람법에 영향을 미쳐 요즘도 전세계에세 자행되는 테러의 빌미가 된 것은 아닐까.이 책은 우리가 알고 있거나 들은 적이 있는 명언을 통해 세계사를 돌아보게 하는 내용이다.얼핏 어려워보이는 역사를 귀에 익은 명언과 함께 접목하여 보니 눈에 확 들어오는 느낌이다.'150개의 명대사로 즐기는 6천년의 역사 드라마!'라는 타이틀이 딱 맞는 말이다.가장 귀에 익으면서 감탄스런 명언은 바로 로마의 국법을 어기고 루비콘 강을 건넌 카이사르의 이 한마디가 아닐까."주사위는 던져졌다!"이미 되돌이키기 어려운 현실에서 루비콘이라는 강-현대에서는 이 루비콘 강은 돌이킬 수 없는 마지막 선택이라는 뜻이 있다-을 건너 최후의 결전을 앞둔 카이사르의 불타는 의지가 녹아있다. 그래서 일까. 나는 이 명언이 참 비장하게 다가온다.공산국가인 중국을 근대의 대국으로 전환시킨 주역 모택동이 했다는 말도 섬찟하게 다가온다."권력은 총구로 부터 나온다"중국 인구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농민들에게 눈을 돌려 그들이 들고 있는 허술한 무기에서는 권력을 얻기 어렵다고보고 이런 말을 남겼을 것이다.'농촌을 통해 도시를 포위한다'는 그의 전략은 주효하여 결국 혁명을 완수하고 지금의 중국을 만든 초석이 된 것이다.도시는 농촌없이 생존이 어렵다는 것을 간파한 그의 전략이 놀라운 역사의 전환을 만든 셈이다.우리 나라와 관련된 명언은 피비린내 나는 한국 전쟁을 승리로 이끈 맥아더 장군의"나는 돌아올 것이다'라는 말일 것이다.개전시 필리핀에 있었던 맥아더가 2개월여에 걸친 항전끝에 탈출하면서 남긴 말로 알려져 있는데(I will return)용맹스런 장군이 전장을 떠나면서 다시 돌아와 승리를 하겠다는 다짐이었을테고 그의 다짐처럼 그는 승리한다.그가 남긴 또 다른 명언중에는 "노병은 죽지 않는다 다만 사라질 뿐이다"라는말도 있다.갑작스런 중공군의 등장으로 밀리던 맥아더는 압록강 주변에 원자탄을 터뜨리자고 했지만 미국 대통령은3차대전이 일어날까 두려워 그를 해임하고 만다. 쓸쓸히 장군의 자리에서 떠나면서 그가 남긴 말이다.한국 전쟁에서 맥아더의 등장은 하늘에서 보낸 구원투수와도 같았다.그의 원자탄 투하 요청이 받아들여졌다면 지금 대한민국은 휴전선 없이 통일된 국가가 되지 않았을까 생각해본다.이렇듯 이 책은 역사속의 인물들과 명언을 통해 그 시대를 쉬운 눈으로 들여다보게 하는 책이다.세계 4대문명으로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인류의 전체 역사를 쉽게 들여다 보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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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를 움직인 한마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명언들이 참 많다. 하지만, 그 명언이 무엇에 유래해서 나왔는지 전혀 모르고 명언들을 사용하곤 한다. 이 책 속에는 우리가 알고 있는 여러 명언들이 어떤 역사에서 생겨난 것인지 알 수 있다.
처음엔 명언집인 줄 알았지만, 이 책은 우리가 학창시절에 배우던 세계사를 짤막짤막하게 요점만 딱 정리해놓은 세계사책이다. 읽는 동안 학창시절 무작정 외우던 내용들이 많이 나와서 재미있기도 했고 또 다시한번 보니 새롭기도 했다.
특히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짐이 곧 국가, 주사위는 던져졌다 등 우리가 많이 들어왔고 자주 사용하는 이 명언들이 이런 역사와 환경에서 나온 말이었구나 알게되면서 딱딱한 세계사책을 읽는 것이 아니라 재미로 역사속으로 들어가게된다. 학창시절에 시험성적 때문에 공부했던 세계사를 이렇게 여유를 가지고 명언과 함께 만나보니 내용이 정리되고 또 전체적인 세계사 구도가 머릿속에 딱 잡히는 걸 느낄 수 있었다.
지금 중고등학생들이 이 책을 보면 정말 좋겠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이해하기 쉽게 또 짧게 글이 구성되어있어서 지루하지 않고 재미나게 책을 볼 수 있을 것이다. 단순한 명언집이 아니라 그 명언이 만들어진 배경을 볼 수 있기 때문에 더욱 그 역사가 머리에만 남지 않고 가슴속에 남게된다.
또 내가 잘 아는 명언도 더러 있지만, 모르고 있었던 명언들도 많아서 이 책을 통하여 잘모르는 대중적으로 알려진 명언들을 알 수 있어서 새로운 것을 아는 기쁨을 가질 수 있었다. 책 한권으로 세계4대문명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전체적인 세계사를 한눈에 볼 수 있다는 것이 정말 기쁘고 학창시절 정리되지 않았던 것들이 정리가 되니 이젠 세계사를 조금은 자신있게 관심을 가지고 볼 수 있게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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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역사를 바라보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을 것이다. 쭉 연대순으로 바라볼 수도 있고, 지역별로 나누어 관통해 볼 수도 있다. 이 책은 역사에 길이 남아 있는 명언들로 역사를 바라본다. 우선은 시대순으로 크게 묶고, 그 다음엔 지역별로 묶어 그 시대의 큰 흐름을 명언을 통해 볼 수 있도록 해주었다.
각 시대별로 큰 챕터를 나누기 전에 도표로 제시해 준다. 유럽 이야기를 할 땐 중국의 당시 상황을 윗줄에 제시하고, 중국 및 아시아의 이야기를 할 때는 중국의 상황을 제시해 주어 유럽과 중국을 중심으로 한 아시아의 각 시대별 흐름도 한 눈에 살필 수 있게 제공해 주고 있다.
이 책에 남겨진 여러가지 명언들은 말한 사람이 미상인채로 구전되어 오는 말들도 있고, (되도록이면 출처를 분명히 한다고 하긴 했지만...) 익히 누구나 다 알만한 역사가들도 있다.
오래도록 사람들에게 회자되어 알려지는 명언들이어서 그런지, 그 말들은 여전히 오늘날에도 적용되는 것들을 볼 수 있다. 지금과 같이 상황에서는 더더욱 선진들의 지혜로운 말들을 되새겨 볼 수 있는 것 같다. 지금과 같이 역사의 변곡점에 서 있는 현재에는...
이 책은 가볍게 시작해, 점점 역사에 관심을 일깨우고, 또한 고민하게 하는 역사서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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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는 나일강의 선물’, ‘주사위는 던져졌다’,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라는 말들은 누구나 한번쯤은 들어보았을 명언들이다. 역사의 아버지 헤로도토스는 왜 “이집트는 나일강의 선물”이라고 말했는지, 로마의 영웅 카이사르는 어떤 상황에서 “주사위는 던져졌다”고 했는지 그리고 미국 공민권 운동의 지도자 킹 목사는 어떠한 생각을 어필하고자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고 했는지를 이해한다면 그들이 속했던 역사와 상황을 저절로 알게 될 것이다.
책 ‘시대를 움직인 한마디’는 명언을 토대로 그 말이 생겨난 시대 상황을 설명하고, 그에 기준하여 세계사를 조감한 책이라 할 수 있다. 자칫 공부라 생각하면 어려워 질 수 있는 세계사를 명언과 연결하여 기억한다면 절대로 잊을 수 없는 훌륭한 공부법이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게 만든다.
책의 구성을 보자. 1장은 역사의 시작을 다루는 부분으로 이집트, 메소포타미아 문명을 시작해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관계, 페르시아 문화, 불교의 탄생, 아테네와 스파르타, 로마, 중국의 왕조, 춘추전국시대를 다룬다. 2장 지중해 오리엔트 세계의 진전에서는 유대인, 로마, 중국의 왕조, 동아시아 문화 그리고 세계 여러 나라의 종교들을 알기 쉽게 풀어 놓았다. 3장 민족의 이동과 대제국의 형성에서는 이슬람, 유럽의 여러 전쟁들과 이를 통해 이룩된 대제국의 형성과정을 다룬다. 4장 근대의 개막에서는 백년전쟁, 메디치 가문, 종교 개혁, 신대륙 발견, 스페인의 황금시대, 영국혁명, 러시아 제국, 오스만 왕조, 무굴왕조를 재미있게 풀어놓았다. 5장 아시아, 아프리카의 식민지화에서는 프랑스 혁명, 나폴레옹 시대, 아편전쟁, 남북전쟁의 시대를 기술하였다. 6장 미,소의 대립에서 미국의 세계로 에서는 피의 일요일, 제1차 세계대전, 러시아 혁명 등 근대 세계사를 다루고 있다.
‘내 사전에 불가능이란 없다’라는 명언 부분을 보자. 나폴레옹의 대륙지배를 설명한 부분으로 프랑스의 공포정치에 맞서 나폴레옹이 전면에 부각된 상황과 국민투표를 통해 종신통령으로 선출되며 전제 군주제의 수립을 위한 걸음을 내딛는 과정 그리고 유럽대륙을 재패 하는 과정을 알기 쉽게 기술하였다.
세계사를 어려워하는 이들에게 적극 추천하고 싶은 책 ‘시대를 움직인 한마디’를 통해 지루한 세계사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고 학습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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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언을 가지고 세계사를 훑어 본다는 아이디어가 아주 참신한 책이다. 그렇다고 시대배경에 대하여 소홀하게 서술한 것도 아니고 제법 앞뒤 정황을 필요한 만큼 잘 설명해서 그러한 명언이 나오게 된 배경에 대하여 고개 끄덕이게 하는 책이다. 물론 세계사적 지식이 너무 없어서 어느 시대를 얘기하는 지 모른다면 좀더 상세한 세계사책을 읽을 일이다.
이 책은 문명의 시작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의 세계사를 6개 파트로 나누어 각 시대별, 동서양 고르게 명언을 뽑았고, 명언의 배경을 두쪽에 걸쳐 소개한다. 소제목을 왼쪽 페이지 상단에 두고, 명언과 더불어 배경을 떠올릴 수 있는 사진을 같이 배치한 것도 마음에 든다. 또한 각 장에 들어가기 전에 명언 관련 등장인물의 그림을 모아 시대에 따른 동시대 인물을 한눈에 볼수 있게 한 것과 세계사 년표를 '세계'와'중국'으로 나누어 흐름을 쉽게 파악하게 하였고, 당시대의 세계지도를 아래에 같이 배치한 것도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독자가 명언만 듣고 잊어 버리는 것이 아니라, 지리와 시대를 떠올리기에 좋은 장치들이라 생각한다.
내용에 있어서도 저자가 일본인인 만큼 국수주의에 빠져 잘 알지도 못하는 일본인의 명언을 가져다 놓았을 것이라고 우려했으나, 수긍이 가지 않는 일본인의 명언은 보이지 않아 좀더 객관적인 자세를 취한 세계사 책이라고 생각한다.
아쉬운 점은 명언의 한글번역외에 오리지날 언어도 함께 기록했다면 어땠을까한다. 예를 들어, 덩샤오핑의 흑묘백묘론인 '검은 고양이든 흰고양이든 쥐만 잘 잡으면 된다'는 한글번역에 '부관흑묘백묘(不管黑猫白猫), 착도로서(捉到老鼠) 취시호묘(就是好猫)'를 추가한다든가, 마르틴 루터 킹의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와 더불어 'I have a dream'이 함께 기재되었다면 좀더 명언을 실감나게 받아들일 수 있었을것 같다.
이미 세계사를 다 배운 어른이 보기에도 좋고, 이제 막 세계사를 공부하는 아이와 같이 아침에 명언 하나씩을 읽고 생각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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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마틴 루터 킹의 감동적인 연설과 함께 기억되는 이 말은 단순히 미국내 흑인들의 공민권 문제뿐 아니라, 유럽의 여러나라의 이주민들에게도 전해졌다고 한다. 이렇게 명언을 통해서 역사를 읽어가는 이 책은.. 세계 4대 문명부터 현대까지 인류의 역사를 명언을 통해서 읽어준다. 하나의 명언에 2쪽이라는 배분이라는 구성을 지키고 있기 때문에 어쩔때는 너무 짧다 싶기도 했지만.. 역사를 이렇게 돌아보는 것도 매우 흥미로운 경험이였다. 소개되는 명언마다 사진자료가 함께하고 있고 특히나, 역사의 큰 흐름이 바뀔때마다 그 시대에 주목할만한 인물과 사건의 그림과 연표 그리고 세계 지도까지 몇페이지에 걸쳐서 충실하게 제시하고 있어서 역사를 개괄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기회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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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를 움직인 한마디> 이책을 읽기전 제목만 보고 그냥 인물들의 유명한 한마디를 정리한 그런 책인줄 알고 있었다. 왜? 어째서 그시대에 그상황에 그런 말이 나오게 되었는가를 이책은 시대적 상황과 배경을 찝어서 설명을 해준다. 각각 장에 알맞는 시대적 상황과 그에 따른 인물들의 명언을 통해 당시 상황을 이야기 하는 형식이라서..마치 사실 이전에도 이런 비슷한 종류의 책을 읽어본 적이 있다. 라이벌 관계로 보는 세계사나 편지로 보는 세계사등 이런 비슷한 테마를 몇번 책을 통해 접했는데 그냥 보는것 보다 재미있고 흥미롭게 봤었던 기억이 난다. 각장마다 연표와 작지만 뭐 사진도 들어있으니 단순하게 명언을 소개하기 보다 세계사를 재미있게 설명하는 책이라는 관점에서 접근하면 아주 재미있게 잘 읽혀질 그런 책인거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