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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클릿과 CD음반케이스 일체형.... 예약구매 기간 지나고 주문해서 포스터는 못 받았지만... 전체적으로 임창정스타일....... 노래를 즐기는 분들에게는 무난한 구성이지 않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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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15집의 앨범을 구입 후 전 트랙을 들어봤다. CD 자킷이나 화보 사진들은 나무랄데 없지만 곡 구성에 있어 아쉬움들이 가득하다. 전 앨범 수록곡들을 들어보면 '또 다시 사랑' 히트 이후 계속 발표되는 곡들의 자가복제 느낌이 강하다. 97년도부터 임창정의 팬이며 모든 앨범을 CD로 소장하고 있지만 이번 앨범 만큼은 곡들이 좋아서가 아닌 팬심으로 구입했다고 하는 말이 맞을 것 같다. 일단 곡 구성을 보면 대부분의 곡을 임창정과 맷돼지가 프로듀싱, 편곡, 작곡, 작사를 하였다. 이에 빠른 곡부터 발라드까지 모든 노래들의 느낌이 비슷하며 지루하다.(주관적으로) 과거 임창정의 앨범들을 살펴보면 중심이 되는 몇몇 작곡가들과 가수 본인이 직접 작사 작곡한 곡들이 다양하게 있어서 다채로웠다. 이에 타이틀곡을 포함한 수록곡들 또한 버릴 게 없는 명반들이 많았지만 이번 앨범에선 그런 흔적들을 찾아볼 수가 없다. 팬으로서 꼭 리뷰를 좋은 평가로만 쓸 이유는 없다고 생각한다. 다소 사람들마다 주관적이며 취향 차이가 있기 때문에 위 글귀들에 동의할 수 없는 이들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적어도 필자 입장에선 악플이 아닌 제대로된 비판을 하고 싶다. 오래된 가수이지만 나날히 발전하고 안정감있게 바뀌고 있는 임창정의 가창력은 믿고 듣는 명불 허전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앨범 자킷과 디자인, 사진들을 보면 풍성하며 비싼 돈을 주고 구입했어도 아깝지 않다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제일 중요한 것은 앰범에 있어 노래이고 음악이다. 근데 수록된 곡들이 매번 신곡으로서 발표되는 곡들과 느낌이 비슷하고 지루하다면 임창정으로선 아티스트론서 다시 한 번 다음 음악 작업 시 고민해봐야할 문제가 아닌가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