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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에 빠져 한동안 미쳐있다가 원작이 있다기에 냉큼 구매했습니다. 역시 영화는 원작을 담아내지 못하네요. 영화도 대단하다고 생각했는데 소설은 어마어마합니다.너무 재미있고 스릴있고 몰입도 쩌네요...영화봐서 스토리를 전부 알고 보는데도 너무너무 재미있어요!!!!!!양들의 침묵 재밌게 보신분들은 꼭 한번 읽어보세요. 차원이 달라요. 한니발도 구매했는데 너무 기대됩니다 ㅠㅠ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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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들의 침묵>은 토마스 해리스의 출세작이자 한니발 시리즈를 대표하는 호러 스릴러 소설이다. FBI 연수생 클라리스가 여성만을 죽이는 연쇄 살인마 버팔로 빌을 잡기 위해 식인 살인마 한니발 렉터 박사의 도움을 받는다. 이 소설은 여러 상징과 배경을 사용해서 속박된 존재들을 다룬다. 나방 고치, 지하 감옥, FBI 건물, 버팔로 빌의 집 모두 일맥상통하다. 소설이 마초적인 느낌이 드는데 남성중심사회에 대한 비판이 이 소설의 축을 이룬다. 여성 피해자, 여성의 외피, 클라리스가 받는 성적 모욕 등을 다루면서 여성의 해방을 염원하고 있는 듯하다. 영화만큼이나 뛰어난 원작을 추천하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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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을 먼저 읽고 영화를 보고 싶어서 읽었습니다. 왜 책 제목이 양들의 침묵일까 싶었는데, 아주 흥미로웠습니다. 살인자이지만 렉터박사는 책 속에서 아주 매력적이게 보여지고 있습니다. 제가 그렇게 봤을 수도 있지만요. 이제 막 일을 시작한 클라리스와 범죄계의 숙련자(?) 렉터박사의 대화가 즐거웠습니다. 추측하는 재미가 많았거든요. 아마도 시리즈를 다 읽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인기가 있는 이유가 있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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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좋아하는 영화 중 하나인 양들의 침묵. 언젠가 꼭 원작을 읽으리라 벼르고 있던 찰나 마침 리뉴얼판이 나와 구입했다. 원작을 읽고보니 서늘한 감성이 영화에 굉장히 잘 표현됐다는 생각이 들었다. 더불어 스탈링과 한니발의 유대감과 각자의 매력까지 더 생생히 읽을 수 있었다. 개인적으로 한니발 렉터보다는 스탈링이 더 매력적인 캐릭터라고 느꼈다. 아직 정식 수사관이 아닌 상태에서 한니발 렉터의 조언을 토대로 사건을 해결해나가는 모습부터 압박이 들어와도 포기하지 않는 열정, 부당한 것에 분노할 수 있는 정의감, 피해자의 고통을 이해하는 진정성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가졌다. 특히 권력자들의 부당한 지시나 범인을 잡지 못하는 것에서 오는 절망감에 굴복하지 않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 스탈링의 어린시절 트라우마는 그녀의 가장 깊은 곳에 숨겨진 아픔이지만 동시에 그녀를 강인하게 만든 원동력이기도 하다. 자신의 삶에서의 아버지의 죽음과 도살장에서의 말들의 죽음은 깊은 상실감과 절망을 의미한다. 도살당할것이 뻔한 말을 데리고 죽기살기로 도망친건 자신이 아버지를 구할 수 있을거라는 헛된 희망에서 비롯된 것이 아닐까. 그러한 어린시절을 지나 FBI 수사관이 되고자 했던 것은 그 절망과 트라우마를 희망으로 전환할 수 있을거라는 무의식적인 믿음이라고 생각한다. 반면 한니발 렉터의 매력은 스탈링만큼 깊게 느껴지진 않았다. 물론 천재 싸이코패스의 원조격인만큼 그 시작에서 이미 상징적인 인물이지만 너무 절대적인 기준이라는 느낌이 들었다. 마치 신처럼 모든걸 내려다보는데 그 목적이 그저 인간들이 노는게 하찮고 자기들끼리 싸우는게 재밌어서인것 같은 그런 모습. 절대적인 조언자지만 절대로 선의를 갖고 행동하지 않는 인물이다. 그 상반된 모습에서 매력이 생기긴 하지만 내겐 정의롭고 용기있는 스탈링이 더 매력적이었다. 이 두 주인공의 서로 다른 행보는 목적에 대해 생각하게 한다. 인생의 목적, 행동의 목적, 사람의 목적. 범인은 아름다워지는 것이 목적이었고 그 수단이 여자의 살가죽을 벗겨 자신에게 맞추는 것이었다. 스탈링은 무고한 사람들의 억울한 죽음을 밝히고 범인을 체포하는 것이 목적인것 같지만 어릴적 죽음에 대한 트라우마를 극복하는 것이 진정한 목적이고 자신의 직업이 그 목적을 이루는 수단이라고 느껴진다. 한니발의 목적은 자신을 재미있게 하는 모든 것들을 이용해 자신의 우월함을 세상에 증명하는 것이고 그의 수단은 스탈링이다. 그가 스탈링에게 흥미를 가지는 이유는 스탈링이 범인을 잡을 수 있도록 자신이 인도해줄 수 있고 그 과정을 즐겁게 관찰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녀와의 인터뷰에서 단번에 파악했듯이 스탈링의 어린 시절 트라우마와 성인이 된 스탈링의 인과관계가 그의 호기심을 자극했을 것이다. 물론 스탈링이 풀 수 없는 그 문제를 자신은 풀 수 있다는 자기만족도 있었을 것이다. |
| 반전있는 내용도 좋고 보는내내 흥미로웠던 책입니다 안읽어보신분이 있다면 정말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영화로만 볼때랑은 느낌이 또 다른것 같아요 영화에선 못본 디테일한 부분들도 좋았어요 오랜만에 책을 읽느라 힘들긴 했지만 그만큼 읽어볼 가치가 있는책이에요 진짜 꿀잼이에요 영화로 봐서 내용다 아는데 이러지 마시고 한번 읽어보는거 추천드립니다 등장인물들간의 갈등이나 그런부분들도 좋았고 전체적으로 너무 만족스러운 책이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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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사놓고 한달만에 보는 듯.ㅋㅋㅋ 영화로 유명한데, 영화내용은 기억이 안난다. 어릴때 나와서 안봤을 지도 모르겠다. 책이 있는 것도 첨 알았다. 리뉴얼돼서 깔끔하다. 줄거리 : 살인마 한니발 렉터 박사는 수감되어 있다. FBI 수습요원 스탈링은 한니발 박사와 면담으로 그를 분석하기위해 파견된다. 제목이 왜 양들의 침묵일까 궁금했는데, 렉터박사와 스탈링의 대화에서 그 의미를 찾을 수 있다. 정신과의사였던 렉터는 스탈링을 자신의 환자처럼 대하며 질문을 한다. 스탈링의 어린 시절에 대해 말하며 스탈링이 10살때 친척집에 맡겨졌는데 농장을 운영하던 그곳이 사실은 도축장이었고 자신이 좋아했던 말이 도축될까 두려워서 말을 데리고 도망쳤다. 도축장인지 알게 된 이유가 바로 양의 울음소리때문이었는데 그 후 양들의 울음소리와 불안으로 숙면을 취할 수 없었다. 영어제목은 the sailence of the lambs. sheep은 양이고 lamb은 어린 양이다. 양이 도축되니 아기 양들이 울었겠지. 그래서 영어는 어린 양. 내용상 정확한 표현이다. 렉터박사는 스탈링에게 양들이 침묵할 때 본인에게도 알려달라고 한다. 사건을 해결한 스탈링은 양들이 더이상 울지않았고 푹 잘 수 있었다. 이야기 끝에 렉터박사의 편지에서 양의 울음은 멈추지 않을 것이고 침묵은 일시적일 뿐이라고 하는데 이것이 바로 스탈링이 계속해서 FBI로 사건을 해결해야하는 것을 암시한다. 그래야 양들이 침묵할테니. 소설은 두께에 비해 수월하게 읽히고 재밌었다. 영화를 보지 않은 나로썬 포스터가 기억에 남아 렉터박사가 범행을 지르는 줄 알았는데 감옥에 갇혀 면담으로 이야기가 진행될 줄은 몰랐기때문에 신선했다. 영화로 만든 책은 이미 그 이야기가 재밌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다. 다음 작품 한니발, 한니발 라이징도 읽어보고 싶어졌다. 렉터박사가 궁금해졌으니까! 책은 정말 재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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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들의 침묵 - 토머스 해리스 이 책은 어쩌면 책보단 영화로서 더 유명할 지도 모르겠다. 당대 많은 영화인들에게 충격을 안겨주었다는 그 '양들의 침묵'이다 예전에 영화를 보았던 기억이 있지만 책으로 읽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고민도 하지 않고 책을 구입했다. 책을 처음에 받아보면 생각보다 두께가 꽤 있다고 느끼겠지만 첫 장을 열면 마치 시간과 굉장히 동떨어지게 된 것처럼 책 속으로 빠져들게 된다. 나는 네시간 정도의 시간동안 고개 한번 들지 못하고 그대로 빠져들어 책을 읽었다. 자꾸 헷갈리는게, 주인공에 대한 이미지가 얼마나 강한지 양들의 침묵 - 한니발 렉터 라며 무의식으로 드는 생각을 새로 고쳐야 했다. 양들의 침묵의 작가는 한니발 렉터가 아닌데도 마치 이 인물은 책의 모든 것을 주름잡고 있는 것처럼 느껴졌다. 직접 쓴 글이라도 해도 전혀 이상하게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할 수 있지? 어떻게 이렇게 완벽한 캐릭터를 만들 수 있지? 이런 물음은 아직까지 머릿속에서 지워지지 않는다. 이 책은 FBI 신입인 클라리스 스탈링이 정신병원에 갇힌 정신과의사 '한니발 렉터' 박사에게 자신이 쫓고 있는 연쇄살인마에 대한 조언을 구하면서 시작된다. 이 아주 이상하고도 묘한 인연은 그 한니발 렉터가 내가 이해할 수 없는 인간임에도 자꾸 인간적인 면을 들어낸다는 것에 있다. "자네 어린시절은 어떤가?" 이 대사는 한니발렉터에게 클라리스가 도움을 청하자 그가 했던 말이다. 렉터는 자신이 도움을 주는 댓가로 그녀의 어린시절에 대해 물었다. 전형적인 싸이코 패스와는 다른. 마치 그녀의 어린시절을 듣고
마음적으로 깊이 공감하는 장면은 자극적인 장면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소름이 돋는다. 만약, 스릴러를 좋아한다면 잊지 못할 명작을 보고 싶다면 이책을 추천한다. 영화도 좋지만 사각의 종이의 새겨진 글씨는 내가 원하는 내 속도대로 이야기가 흘러가니. 그야말로 나와 그 이야기의 일대일 독대를 할 수 있다. "양들의 울음소리는 영원히 그치지 않을거야" 또한 그가 마지막으로 남긴 이 말은 클라리스와 독자에게 묘한 여운을 남긴다. 어쩌면 울음소리는 그치지 않으니, 자신과 또 만날 수 있을거라는 그런 남김이 아닐까 하고 추측해 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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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도 예고편? 리뷰만 소개해주는 것만 봤었는데 이번에 신간이 나왔다고 해서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80년대에 쓰여진 작품이라니!!1 20년이상 꾸준히 사랑받는 이유를 알 수 있음. 책한번 펼치면....궁금해서 못 덮는 마력!
“FBI 최고의 수사관 클라리스 스탈링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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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들의 침묵은 너무 유명한데 책으로 읽어본 적이 없었다는 걸 깨닫고 구입. 주인공은 단연 클라리스 스탈링이지만 한니발같기도 하다. 임팩트가... 영화로 보았던 때보다도 한니발이 참 소시오패스 같고 그랬음. 꽤 오래된 작품인 걸 감안해야하겠지만 여성에 관한 불쾌한 모욕들이 있음. 그리고 왠지 불안불안한 한니발과 스탈링의 관계성..... 이 작품으로만 끝났다면 참 좋았을 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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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여름쯤 CGV 특별전 목록에 '양들의 침묵'이 있어 다시 감상한 적이 있다. 조너선 드미 감독의 치밀하고 우아한 연출에 안소니 홉킨스의 명연기가 더해져 역시 명작이라는 생각을 했었다. 시기에 맞춘건지 그간 절판됐던 이 책이 다시 출판돼서 소장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읽게 됐다. 작은 크기지만 600페이지가 넘어가는데, 문장 대부분이 짧고 표현도 간결해서 읽어내려가기 쉬웠다. 문장만 아니라 내러티브의 흡인력과 한니발 렉터 박사의 어마무시한 캐릭터 때문에 이래서 베스트셀러가 됐구나 싶었다. 한니발 렉터의 분량은 적지만 강렬함 때문에 작품을 장악한다. 작가가 천재성과 식인, 그 속을 알 수 없는 무한한 어둠이며 악마같은 존재를 표현해낸 점이 가장 매력적이다. 또 클라리스가 요원으로서, 여성으로서 성장해 나가는 점도 흥미롭다. 아무래도 책인만큼 영화보다 상세하고 적확한 묘사가 많으니 영화가 좋았다면 원작소설을 한번 읽어보는 것도 좋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