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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새로운 사업에 도전하고 있다. 새로운 유행을 쫓는 사업도 있고, 기존에 없는 아이템을 만드는 사업도 있다. 그 어떤 사업이 되었든-조용한 동네의 식료품점이든, 대도시의 금융회사든- 각자 자신들이 추구하고자 하는 비즈니스 형태가 있다. 사업의 특징을 잘 살릴 수 있는 형태도 있긴 하지만, 기존의 사업 형태와 완전히 다른, 새로운 형태를 보여주기도 한다. 이 모두를 비즈니스 모델이라 한다. 비즈니스 모델이란, 무엇을 만들고, 서비스하고, 팔 것이냐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들을 왜,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설명해주는 것이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현재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비즈니스 모델 4가지와 이 모두를 융합한 모델을 소개하고 있다. 서로 반대되는 2가지 비즈니스 모델 '경쟁 관점의 혁신', '비경쟁 관점의 혁신'과 '내부역량 관점의 혁신','고객경험 관점의 핵심', 그리고 이들을 모두 융합한 '비즈니스 모델 혁신'이다. 아래 그림은 이들의 관계를 잘 보여주고 있다.
세상의 모든 비즈니스를 이 5가지 모델로 설명할 수는 없을지 모르지만, 대부분은 이들 중 하나일 가능성이 높다. 이 책은 각각의 비즈니스 모델에 대해 그 어떤 책보다 잘 설명해 주고 있는 것 같다. 해당 모델의 특징, 사용하는 기술, 적용한 기업 등 다양한 것을 알려주고 있다. 무엇보다 장점뿐만 아니라 단점까지도 숨김없이 알려주고 있기에 우리가 무엇을 피해야 하고, 무엇을 취해야 할지를 선택할 수 있다. 각각의 모델은 명확한 장점을 가지고 있고, 해당 관점에서는 막강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다. 문제는 비즈니스 현장에서는 이렇게 딱 떨어지는 모델을 적용할 수 없다는 것이다. 그렇기에 적절하게 잘 융합된 모델을 사용해야 한다. 기업이 이익을 실현하려면 앞으로는 경험가치를 디자인해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 이때도 단순히 제품의 판매만을 위해 소비자에게 부가적으로 경험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법으로는 성공할 수 없다. 제품 차원을 넘어 기업 전체 차원에서 비즈니스모델 전략을 짜야 한다. 하나의 제품의 성공을 위해서가 아니라 기업이 소비자에게 궁극적으로 제공하기 위한 것이 비즈니스모델이다. 여기서 놓치지 말아야 할 점은 기술적 우위를 추구하느라 '사람'을 놓쳐서는 안 된다는 사실이다. 결국은 사람 사는 세상이다. 모두가 연결되는 환경이 변화 속에서도 기업과 개인은 '사람 중심'으로 전략을 세워야 한다. 지금까지 그랬던 것처럼 사람이 모든 것의 출발점이자 종착점이기 때문이다. 잊지 말아야 할 교훈이다. 그 아무리 훌륭하고 좋은 기술이더라도 결국 그것을 사용하는 것도, 혜택을 보는 것도 '인간'이다. 인간이 더 편리하고, 편안하기 위하여 만드는 것이 기술임을 잊어서는 안된다. 혁신(innovation)의 사전적 의미는 "새로운 방법이나 아이디어, 제품 등을 도입해 묵은 것을 완전히 바꾸는 행위"이다. 혁신의 대상이나 수단이 하이테크일 필요는 없다. 우리가 당연히 그렇다고 생각하는 것이야말로 혁신의 대상임을 알아야 한다. 내가 생각하고 있던 혁신에 대한 잘못된 생각을 깨우쳐 주는 글이다. 혁신은 묵은 것을 바꾸는 것이지, 꼭 기존에 없던 것들을 만들어 내는 것은 아니다. 여태까지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것들을 바꿀 생각을 하지 않고, 그렇지 않은 것들을 바꾸려고만 했던 것 같다. 많은 비즈니스모델이 있지만, 적어도 이 책에서 언급한 4가지 모델에 대해서는 확실하게 이해할 수 있었다. 그리고 마지막에 소개한 이 4개의 다이나믹한 융합을 통한 모델은 더 많은 시간을 가지고 곰곰히 생각해 봐야 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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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점을 방문해서 책을 보게되다면 요즘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화두를 알게됩니다. 4차혁명, 자기개발, 부동산, 주식, 재테크, 토익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이 관심을 가지는 분야의 책을 읽게됩니다. 그중 앞으로 우리가 생각하는 산업을 어떻게 변하게 될까요? 타다 문제와 같이 기존산업과 새로운 산업의 충돌이 많이 발생하게 되는것을 아닐까요? 신구 세력의 싸움이 아닌 변화의 모습에서 우리가 변화를 따라가는 모습을 어떻게 확인할수 있을까요? 타다 이슈를 보면서 우리에게 앞으로 올 미래는 남의 일이 아닌 우리 내 자신에게 영향을 미칠수 있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과거의 비즈니스 모델에서 빠르게 변하고 있는 모습을 확인할수 있는 이야기를 만날수 있느 책, 은종성 작가님의 "비즈니스 모델을 혁신하는 5가지 길"을 리뷰합니다. BM 비즈니스 모델은 그 사업을 하고있는 회사의 운명을 정할수 있는 큰 프레임입니다. 업이라고 이야기하는 사람들도 있는 지금, 자신의 비즈니스 모델이 어떻게 변하고 있는것인지 기민하게 파악하고 변화해야 하는것은 아닌가 생각하게 됩니다. 제조업의 시대는 끝나지 않았다. 기업이 내부적으로 진행할수 있는 것을 극대화하는 게 내부역량 관점의 비즈니스 모델 혁신이다. 기술혁신을 통한 신상품 출시, 가치사슬 재구성, 생산성과 효율성 극대화, 낭비 제거 등이 대표적인 내부역량 관점이다. page201 책에서 이야기하는것은 모든것에 대해 변하라고 이야기합니다. 하지만 과거를 부정하고 모든것을 바꾸는것이 아니라 시대의 흐름에 따라 변화해야한다고 이야기합니다. 제조업이 끝이라고 이야기하는 사람들은 누군가는 무엇일가를 만들어야 한다는 것을 부정하는 이야기로 생각됩니다. 물론 부가가치 창출에 있어 과거와 다른 이익으로 돌아오지만 무로 돌아가는 일은 발생하지 않을것으로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도태되지 않기위해서는 변화는 필수라는 이야기입니다. 많은 비즈니스 모델중 우리가 이해할수 있는 하나의 이야기로 전달하고 있느 책으로 우리가 앞으로 어떻 생각과 시각으로 접근해야 하는지 기본을 읽은 생각을 가지게 됩니다. 비즈니스모델을혁신하는5가지길, 책길, 은종성, * 이 리뷰는 서평단 모집 이벤트를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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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산업혁명이 시대의 화두가 되고는 있지만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많은 규제로 인해서 본격화하기에는 시일이 걸릴 듯 하다. 차량공유제인 우버가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아직도 택시업계의 반발로 도입이 되지 못하고 있고, 포지티브규제정책으로 인해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는 기업경영환경의 변화에 제대로 대처를 하지 못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저출산고령화가 진행되고 있어서 생산가능인구가 감소하는 추세에 접어들었기 때문에 기업에서부터 4차산업혁명시대에 걸맞는 혁신을 추진하지 않을 수 없는 세상이 되어 버렸다. 내가 소속되어 있는 부서에서도 2년 전에 IoT기술을 도입한 스마트고기자판기 사업을 시작했다.
세계경제의 성장세도 올해 접어들어서 다소 꺾인 듯하고, 우리나라의 경제는 최근 2년동안 지속해서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는 게 현실이다. 그만큼 경기는 좋지 않고, 경쟁은 더욱 심화되고 있어서 뼈를 깎는 혁신을 하지 않고서는 4차산업혁명시대에서 살아남기가 결코 쉽지 않을 것이다.
이 책에서는 이렇게 경쟁이 심화되고 경기가 침체되는 상황에서 기업은 어떻게 혁신을 해야하는가에 초점을 맞춰서 '비즈니스 모델을 혁신하는 5가지 길'에 대해서 다양한 사례와 함께 상세히 소개하고 있다. 즉, 혁신을 경쟁으로 바라볼 것인가, 비경쟁으로 바라볼 것인가, 기업중심의 내부역량 혁신을 할 것인가, 고객중심의 경험을 혁신할 것인가, 아니면 이 모든 것이 유기적으로 맞물려 있는 비즈니스 모델 관점으로 바라볼 것인가라는 5가지 관점에서 다루고 있다.
첫번째 경쟁 관점의 비즈니스 모델 혁신에서는 마이클포터 교수가 제시한 본원적 경쟁전략인 차별화, 원가우위, 집중화에 대해서 소개하고 있다. 여기에서 사례로 들고 있는 기업들을 보면 첫째, 차별화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고 있는 기업으로 다이슨과 발뮤다를 들고 있고 둘째, 원가우위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고 있는 기업으로 도요타와 이케아를 들고 있으며 셋째, 집중화전략 중 원가 집중화를 추구하는 기업으로 프랑스 사무용품 회사 빅(BIC)을 들고 있고 차별적 집중화를 추구하는 기업으로 롤렉스를 들고 있다. 경쟁관점의 비즈니스 모델을 혁신하기 위해서 저자는 무엇보다 주어진 환경을 분석하는 것이 우선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두번째 비경쟁관점의 비즈니스 모델 혁신에서는 블루오션 전략을 소개하고 있는데 대표적 사례로 태양의 서커스를 소개하고 있다. 태양의 서커스에서는 스타 곡예사, 동물 묘기, 구내 매점, 복합 쇼무대는 제거(Eliminate)하고, 재미와 유머 및 스릴과 위험은 감소(Reduce)시켰으며 독특한 공연장은 증가(Raise)시켰다. 그리고 지금까지 서커스에 없던 테마, 세련된 관람 환경, 다양한 공연작품, 예슬적 음악과 무용을 새롭게 창조(Create)해닜다. 이처럼 ERRC 액션 프레임워크는 전략적 이동과 가치혁신을 해내기 위한 블루오션의 대표적인 방법론임을 강조한다.
세번째 내부역량관점의 비즈니스 모델 혁신에서는 가치사슬에 대해서 소개하고 있다. 가치사슬은 구매, 물류, 생산, 마케팅, 영업, 서비스 등의 본원적 활동과 기업구조, 인적 자원, 기술 정도, 조달 및 구매의 지원활동으로 구분된다. 이러한 가치사슬은 기업 내부뿐만 아니라 기업외부의 공급자, 구매자, 사용자와 연결되어 다양한 관계를 형성하게 된다. 사례로 소개하고 있는 기업은 스타벅스인데 커피 원두 구매자, 원두 가공자, 커피 생산자, 유통 및 판매업자를 모두 하나로 통합시켜 새로운 경쟁우위를 만들어냈다.
네번째 고객경험 관점의 비즈니스 모델 혁신에서는 소비자가 중심이 되는 '경험경제'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경험경제란 기술의 발달로 제품에 대한 경쟁력의 차이가 없어진 상황에서 소비자들이 차별화된 경험과 서비스 구매에 가치를 두기 시작했다는 새로운 경제개념이다. 여기에는 즐거운 러닝 경험을 선물한 '나이키', 총체적인 경험을 제공하는 '룰루레몬', 커피업계의 애플로 불리는 '블루보틀' 등 다양한 기업들이 소개되어 있다.
다섯번째 비즈니스 모델 혁신방법은 비즈니스 모델관점으로 통합하라는 것이다. 여기에서는 어느 시대에나 혁신은 있어 왔기 때문에 기존의 것을 조금만 비틀어라는 것이 저자의 주장이다. 다른 업종을 베낀 비즈니스 모델로 페덱스가 고안한 '허브앤드스포크'전략을 베낀 스타벅스의 매장 입지 선정방법을 소개하고 있으며 구매에서 구독으로 이어지는 '구독경제모델'의 사례로는 블랙삭스닷컴과 미미박스 등을 소개하고 있다.
요즘같이 급격한 경영환경변화를 겪고 있는 4차산업혁명시대에 도태되지 않고 성장해 나가기 위해서는 혁신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기업뿐만 아니라 정부, 더 나아가서는 개인에 이르기까지 혁신이 필요하지 않은 곳은 존재하지 않을 것이다. 이 책의 저자가 제시하고 있는 비즈니스 모델을 혁신하는 5가지 길을 기업마다 처한 환경에 맞게 적절한 혁신기법을 도입해서 적용한다면 험난한 시대이기는 하지만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길이 열릴 것이다. 저자가 제시하고 있는 혁신방법은 기업은 물론 개인에게도 적용해 볼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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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기업들은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고자 한다. 그래서 어떻게든 자신의 제품을 차별화하거나, 원가를 낮추거나, 새로운 게임 체인저가 되고자한다. 물론 결코 쉽지 않은 일이다. 이에 대해서 저자는 어떻게 하면 회사의 비즈니스 모델을 혁신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5가지 길을 제시한다. 그 길은 각각의 방법이 아니라 결국 전부 이어져있다. 저자는 ‘현업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 지식’을 제공하는 주식회사 비즈웹 코리아의 대표이사로 경영전략, 비즈니스 모델, 마케팅 전략 등과 같은 콘텐츠를 제공하고, 많은 기업들을 상대로 강의를 진행했다. 이미 마케팅, 인터넷 마케팅, 창업 등과 같은 다양한 분야에 대한 책을 저술했다. 책은 총 6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첫 번째 장은 ‘비즈니스를 어디에서 혁신할 것인가?’라는 문제 제기를 하고, 두 번째부터는 5가지의 혁신의 길에 대해서 논한다. 혁신(innovation)의 사전적 의미는 “새로운 방법이나 아이디어, 제품 등을 도입해 묵은 것을 완전히 바꾸는 행위”이다. 물론 말처럼 쉽지는 않다. 혁신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신중한 판단과 결단, 그리고 시기가 잘 맞아 떨어져야 하기 때문이다. 혁신이라는 단어는 이미 과거 수십 년 전부터 많은 회사들이 사용한 말이다. 하지만 실제로 혁신을 실행에 옮기기는 쉽지 않다. 왜냐하면 당사자뿐만 아니라 주변의 환경에서 많은 저항이 있기 때문이다. 저자가 언급한 바와 같이 최근 카카오의 공유 서비스와 택시 회사 간의 갈등이 대표적이다. 최근에는 그 타협점을 찾고 있다. “여기서의 문제는 새로운 환경에 놓인 기업과 개인은 혁신을 실천하기가 어렵다는 점에 있다. 아는 것과 실천하는 것은 다르다.” - p22 혁신을 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투자, 그리고 기술, 내부 역량이 필요하고, 가장 중요한 것은 당장의 이익이 아닌 보다 큰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의지와 실행력이 필요하다. 그러기 위해서는 기업들도 스스로 변해야 한다. 저자가 강조한 바와 같이 직원들을 교육시키고, 프로세스를 개선하고, 새로운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혁신이 일어나지 않는다. 이에 대해서 저자는 에어비앤비가 단 한 칸의 방도 없이 세계 최대의 숙박 공유 서비스로 자리매김했고, 우버도 차량을 소유하지 않고, 운송업을 새로 정의하며 혁신을 일으켰다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고객의 변화를 따라가지 못하는 기업의 대응방식은 기업 간 차이를 점점 벌려놓을 수밖에 없다.” - p24 물론 고객의 변화를 따라가려다가 고객의 니즈보다 너무 앞서나가는 것도 주의해야 한다. 비록 성능과 제품이 뛰어나더라도 소비자들이 원하지도 않는 제품을 비싼 가격에 판다면 당연히 실패할 수밖에 없다. 따라서 이제는 고객의 정보를 파악하기 위해서 기업 전체에서 대응하고, 각 부서들은 면밀하게 협업하고 공유해야 한다. 또한 혁신을 위해서는 인간의 변화를 싫어하는 ‘복지부동’의 한계를 벗어나야 한다. 저자는 비즈니스 모델을 혁신하는 5가지 길을 제시한다. 첫째, 경쟁으로 바라볼 것인가? 둘째, 비경쟁으로 바라볼 것인가? 셋째, 기업 중심의 내부혁신을 할 것인가? 넷째, 고객 중심의 경험을 혁신할 것인가? 다섯째, 이 모은 것이 유기적으로 맞물려 있는 비즈니스 모델 관점으로 바라볼 것인가? 경쟁 관점의 혁신은 어느 정도 시장의 고정되어 있다는 전제 아래에서의 개선을, 비경쟁 관점의 혁신은 새로운 시장의 발견과 같은 창조적 시각을 내포한다. 내부 관점의 혁신은 기업 내부에서의 혁신을 위한 끊임없는 움직임을 말하고, 고객 관점의 혁신은 고객 입장에서 어필하는 다양한 자극을 말한다. 물론 이러한 4가지 혁신은 독립적이라기보다는 서로 복합적으로 결합되어 발생하기 때문에 이를 종합적으로 연결해서 바라보는 비즈니스 모델 관점의 혁신도 필요하다. 경쟁 관점은 한정된 시장을 다루기 때문에 그 안에서 원가우위, 차별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또한 틈새시장을 공략하는 집중화 전략도 있다. 물론 원가우위라고 해서 무조건 박리다매를 하라는 의미는 아니고, 어느 정도 경쟁사와 품질이 비슷한 수준에서의 우위를 말한다. 당연히 소비자는 품질과 성능이 별 차이 없으면서 가격이 ‘착한’ 제품을 선택할 것이다. 그 대표적인 예가 대륙의 실수라는 ‘샤오미’라는 업체다. 비경쟁 관점은 원가우위와 차별화를 동시에 추구하면서 블루 오션을 개척하는 것이다. 대표적인 업체는 ‘이케아’이고, 이들은 원가를 줄이기 위해서 볼트하나에도 세심한 신경을 썼고, 차별화를 위해서 남들과 다른 디테일한 체험공간을 만들었다. 내부역량 중심의 모델 혁신에서 대표적인 업체는 ‘도요타’라고 한다. 이 회사가 다른 점은 기획과 설계단계에서 최대의 원가 절감을 추구한다는 점이다. 도요타는 이를 두고, ‘이익은 설계단계에서 모두 결정된다.’라고 표현한다. 고객관점에서 혁신을 꾀하는 업체는 아마존을 들 수 있다. 아마존의 CEO인 제프 베조스는 낮은 비용구조와 낮은 가격에서 훌륭한 고객 경험이 나오고, 이것이 곧 홈페이지 트래픽 증가로 이어지면서 상품과 서비스 판매자들을 끌어 모을 수 있다고 판단했다. 그래서 그는 단기적인 이익보다는 고객 관점에서 생각하면서 안정적인 수요와 공급처를 확보했다. 저자가 강조한 바와 같이 기업이 앞으로 이익을 실현하려면 앞으로 경험 가치를 디자인해 고객에게 제공해야 한다. 즉 제품 차원을 넘어 기업 전체 차원에서 비즈니스 모델 전략을 짜야 한다.
결국 비즈니스 모델의 혁신 전략은 다가오는 4차 산업 혁명에 대비해서 신규 사업 뿐만 아니라, 기존의 사양 사업에도 얼마든지 적용가능하다. 이 책은 다양한 회사들의 비즈니스 모델 혁신을 제시하면서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공한다. 비단 이 분야에 종사하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관심 있는 분들께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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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모델에 대한 환상은 누구에게나 있습니다. 좋은 모델을 만들어서 큰 돈을 벌어보겠다는 생각을 쉽게 합니다. 하지만 실제로 적용하는 사례는 잘보이질 않죠. 아마도 익숙하지 않음일겁니다. 개념화에 대한 코치도 부족해서일겁니다. <비즈니스모델을 혁신하는 5가지 길>은 <비즈니스모델제네레이션>이란 책으로 비즈니스모델을 접한 사람들이 좀더 그 모델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있도록 돕는 이 바로 이 책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비즈니스모델에 대한 개념을 넓혀주기 때문입니다. 세계 경기가 불경기순환으로 들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이럴때 좀더 명확한 비즈니스모델을 확립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비즈니스모델혁신의 5가지길은 자신이 가지 비즈니스를 다시 한번 살펴볼 수있게 도와줍니다. 저자 은종성은 비즈웹코리아 대표로 비즈니스모델과 마케팅전략 등의 컨텐츠를 제공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분야 기업체 강의를 2000회이상 경력이 있습니다. 인터넷검색을 해보면 온라인마케팅에 많은 자료들이 보이는걸 봐서는 상당한 강의업력을 지닌분이셨습니다. 그래서 <비즈니스모델을 혁신하는 5가지 길>의 근간은 바로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이 토대를 잡고 있습니다. 4차산업혁명이라는 것이 바로 디지털화로의 전환을 전제하는걸 겁니다. 비즈니스모델은 비즈니스상황을 도식화하는 방식입니다. 도식화를 해버리면 어떤식으로 비즈니스가 진행될지 확인할수있게 됩니다. 복잡함을 바로 알기쉬운 단순함으로 바꿔서 좀더 비즈니스 핵심에 집중할 수있게 만들어줍니다. 저자는 비즈니스모델혁신의 5가지 길로, 경쟁, 비경쟁, 기업중심의 내부혁신, 고객중심의 경험혁신, 유기적 비즈니스모델 관점으로 분류해서 하나의 프레임에 담아본다고 합니다. 첫째, 경쟁관점의 비즈니스모델혁신은 마이클포터의 '경쟁우위'가 근간입니다. 이 이론은 오랫동안 경영학계에서 경쟁을 설명해왔습니다. 원가우위, 차별화, 집중화전략으로 말입니다. 하지만 이제 그 양상이 바뀌고 있습니다. 소위 인터넷기업들이 보이는 행태를 설명할 수없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처음에는 차별화로 앞서가지만 곧 카피가 되어 동질화가 되어 버립니다. 그래도 항상 염두에 둘 방법이겠죠. SWOT전략으로 보완사항이 설명됩니다. 둘째, 비경쟁관점에서의 비즈니스모델혁신은 원가우위와 차별화를 동시에 추진하는 거라고 합니다. 대표적인 전략이 블루오션전략이라합니다. 본질은 경쟁이 아니라 창조라는 거죠. 경쟁없는 신시장을 만들거나 사용하지 않던 사람들이 사용하게 하는 시장이죠. 이케아는 원가절감과 차별화를 동시에 이뤄냈죠. 직접 조립한다는 남성성을 강조한 새로운 개념이었습니다. 셋째, 내부역량관점의 비즈니스모델혁신은 기업내 기존역량을 강화하는 겁니다. 연구개발, 브랜드, 고객관계 등을 강화하는 방식으로 토요다가 대표적인 기업이라고 합니다. 끊임없는 내부혁신의 대명사죠. 전사적 원가절감 시스템은 전세계적인 메카니즘을 자랑합니다. '제조업의 시대는 끝나지 않았다'는 소제목이 마음을 칩니다. 아직 쥐어짤게 남았다는 겁니다. 제품수명주기 활동에서도 살펴볼 요인들이 많고, 포터의 가치사슬로 살펴볼 혁신도 아직 많이 있다는 겁니다. 스타벅스 이야기가 존예겠죠. 그리고 수직적 통합으로 성공한 유니클로, 팹리스의 애플등의 사례를 설명합니다. 넷째, 고객경험과점의 비즈니스모델혁신은 고객경험 관점에 보는 개념이죠. 아마존의 그린 플라이휠을 소개합니다. 저비용으로 많은 고객경험을 많드는 기법이라 합니다. 최근에 많은 각광을 받은 서비스디자인씽킹은 바로 고객경험을 설계해주는 방식이라합니다. 그리고 댓글에서도 많이 소개되는 키워드인데, 진정성에 대한 논의도 의미가 깊습니다. 한국에서 얼마전 매장을 내서 난리가 난 블루보틀이 소개됩니다. 다섯째, 비즈니즈모델관점으로 통합입니다. 모든 비즈니스를 비즈니스모델로 봐라는 거죠. 비즈니스모델중에 대표적인 것이 알렉산더 오스트왈더의 9캠버스입니다. 고객이 누구이고 수익을 어떻게 내고 고객이 원하는 이유를 파악하고 고객에게 전달방법 등의 이해가 쉽습니다. 이런 방식으로 통합해서 비즈니스를 이해하게 합니다. 그리고 이 방식을 끌고가는 것이 기업의 미션, 비전, 목표 임도 상기시켜줍니다. 세상은 달라졌습니다. 종이신문이 망하는 이유, 백화점 매출이 줄어드는 이유는 센경쟁자가 나타나서가 아니라 세상의 경쟁 법칙이 달라졌다는 걸 인정해야 한다는겁니다. 그것이 바로 디지털화입니다. 이제 고대로 봐서는 해결책이 없습니다. 세상을 뒤집어서 질문을 바꿔야 합니다. 혼란의 시대, 확실한 불빛을 따라야 비즈니스생존이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그 길을 <비즈니스 모델을 혁신하는 5가지 길>이 보여줍니다. 이제 자신의 비즈니스를 혁신해야 합니다. 생존을 위해서 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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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모델을 혁신하는 5가지 길>은 비즈니스 모델을 혁신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는 책이다. 디지털 기술의 발달과 새로운 비즈니스 환경으로 인한 변화가 빠르게 일어나고 있고, 새로운 소비주체로 떠오른 밀레니얼 세대와 적극적인 소비를 보이는 액티브 시니어처럼 새로운 고객층이 등장하면서 기존 비즈니스에 대한 변화가 필요해졌다. 변화를 받아들이지 않고 기존 환경에 안주하는 기업과 도태될 수밖에 없다. 현재 모든 기업의 최우선 과제는 변화와 혁신이다. 어떻게 비즈니스 혁신을 할 수 있을까에 대해 의문을 가지고 있었다. <비즈니스모델을 혁신하는 5가지 길>을 통해 저자는 비즈니스 모델을 혁신하는 5가지 길, 5BM-Innovation Way 라는 개념을 제안한다. 비즈니스 모델을 혁신하는 5가지의 길은 혁신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하나의 프레임으로 담아 낸 것이고, 혁신을 1. 경쟁으로 바라볼 것인가? , 2. 비경쟁으로 바라볼 것인가? 3. 기업 중심의 내부혁신을 할 것인가? , 4. 고객 중심의 경험을 혁신할 것인가? . 5. 이 모든 것이 유기적으로 맞물려 있는 비즈니스 모델 관점으로 바라볼 것인가? 로 표현한 것이라는 점을 배울 수 있었다. 각 내용에 대해서 과거 사례부터 최근 사례에 이르기까지 수 많은 사례를 바탕으로 설명하기 때문에 쉽게 이해 할 수 있었다. 또, 오랫동안 경영전략, 비즈니스 모델, 마케팅 전략, 디지털 마케팅, 창업 관련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는 회사의 대표이자 수많은 강의와 교육을 진행 해 온 저자가 쓴 책이라서, 책 내용을 신뢰 할 수 있었다. 일반적으로 비즈니스 모델이라고 하면 수익모델, 어떻게 수익을 창출 할 것인가에 관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비즈니스에 대한 모든 생각이 수익 창출에만 국한되면 혁신과 창조를 위한 사고가 제약을 받게 된다. 그래서 비즈니스 모델은 수익 창출을 포함해 시장과 경영이라는 좀 더 폭넓은 관점에서 비즈니스를 바라 보는 것을 의미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안정 된 비즈니스 모델과 다양한 수익구조를 가진 비즈니스 모델을 가지고 있어야 고객과 시장에 대한 평가 역시 좋고 꾸준하게 성장 할 수 있을텐데 워낙 많은 창업이 이루어지고 있고, 비슷한 아이디어로 창업하는 경우가 많아서 차별화 된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 하는 것이 쉽지 않다. <비즈니스모델을 혁신하는 5가지 길>을 읽으면서 알게 된 내용들을 적극적으로 반영하면서 비즈니스 혁신을 위해 노력해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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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죽 벗겨내는 고통의 ‘혁(革)’신…비즈니스 모델 [서평] 『비즈니스 모델을 혁신하는 5가지 길 (5 BM-innovation ways)』(은종성, 책길, 2019.09.10.)
우리나라 최초로 창업학 석사를 취득한 후 경영학 박사학위를 받은 은종성 저자. 그는 현재 비즈웹코리아 대표이사다. 어떻게 하면 제대로 된 경영과 마케팅 전략을 짜서 비즈니스를 혁신할 수 있을까? 아마도 모든 기업의 고민일 것이다. 이 고민은 한 번에 끝나지 않는다. 변화하는 산업 트렌드에 발맞춰 진행해야 하는 것이다.
“소비자가 구매하는 것은 제품이 아니라 가치임을 인정한다면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주는 모든 활동이 혁신의 대상이 된다.”(9쪽)
은종성 저자가 제안하는 ‘5BM-Innovation Ways’는 다섯 가지로 집약된다. 1. 경쟁으로 바라볼 것인가? 2. 비경쟁으로 바라볼 것인가? 3. 기업 중심의 내부역량 혁신을 할 것인가? 4. 고객 중심의 경험을 혁신할 것인가? 5. 이 모든 것이 유기적으로 맞물려 있는 비즈니스 모델 관점으로 바라볼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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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뜨거운 감자는 차량 공유사업이다. 현행법에 따르면 내가 면허가 있더라도 운수사업을 하면 위법이 된다. 카카오와 택시 회사 간 줄다리기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산업 지형의 대결을 볼 수 있다. 택시 면허는 국가에서 인정한다. 면허가 무작위로 발생하지 않게 지역과 유동 인구 등에 따라 적절한 면허의 양을 조절하는 셈이다. 그래서 택시 면허를 돈으로 주고 사기도 한다.
차량 공유 서비스가 만약 허용되면 택시 영업은 힘들어진다. 우리들의 아버지가 하는 일자리가 없어지는 셈이다. 기존에 시장에서 영업을 하고 있던 측은 택시 업계다. 차량 공유업체는 ‘모빌리티 서비스(MaaS)’가 대세인 4차 산업혁명의 변화에 발맞춰가야 한다고 강조한다. 택시 업계라는 오프라인 시장과 차량 공유라는 온라인 시장의 대결은 당분간 지속될 것이다.
가장 중요한 건 효율성을 높이고 혁신을 지속하도록 하는 방향으로 산업이 발전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런 측면에서 카카오T는 인터넷과 플랫폼을 이용해 공존을 모색하고 있다. 블루, 블랙, 라이언 등 다양한 방식의 택시를 수수료로 이용하게끔 하면서 택시 업계를 인수해 융합을 시도하고 있는 것이다. 이 가운데 정부의 규제는 과연 어떻게 변해야 할까? 가장 핵심은 산업의 발전과 서비스 이용자인 고객들의 효율성을 제고하는 측면으로 가야 한다는 것이다.
운수사업의 범위를 면허만 가진 자로 제한하는 건 유동적이지 못하다. 현재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을 보면, 공유란 말 자체가 없다. 언젠가 차량 공유서비스는 다른 서비스로 인해 대체될 수 있다. 그러므로 규제는 최소화 하는 게 필요하다. 이미 올 하반기에 ‘전기 택시 중심 모빌리티 플랫폼’이 등장해 카카오T와 힘겨루기를 할 예정이다. 내수시장은 한계가 있다. 따라서 국내에서 많은 고민을 녹여낸 서비스는 해외를 지향해야 한다.
이 모든 저변에 혁신이 있다. 기업은 혁신을 한시라도 늦춰선 안 된다. 법제도 변화는 혁신에 발맞춰서 가야 한다. 이런 측면에서 저자 은종성 씨의 다음과 같은 말은 의미심장하다.
“혁신은 회의실에서 만들어지지 않는다.”(23쪽)
예를 들어, 이케아는 차별화 전략을 통해 혁신을 이어가고 있다. 광명점에 연 쇼룸은 아주 작은 디테일에도 신경을 쓰고 있다. 직접 콘셉트에 맞게 매장을 꾸며 고객들을 사로잡고 있는 것이다. 도요타 자동차는 원가절감을 위해 설계단계에서부터 혁신을 이어가고 있다. 카카오T는 지도 서비스와 인공지능 투자를 통해 서비스 간 연계를 강화하고 있다.
혁신에서 ‘혁(革)’은 가죽 혁자라고 한다. 가죽을 벗겨내는 고통이 있어야 혁신이 발생하는 것이다. 책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건 ‘슈퍼 개인’이라는 표현이다. 아래 문장을 보자.
“모바일과 소셜미디어가 일반화되면서 개인이 브랜드가 되는 일은 더 이상 낯설지 않다. 조직 안에서든 밖에서든 슈퍼 개인의 출현은 이제 시작일 뿐이다.”(67쪽)
마지막으로 비즈니스 모델을 혁신하는 사례 중에 태양의 서커스를 언급하고자 한다. 무엇을 하지 않을 것인가를 결정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태양의 서커스는 스타 곡예사나 동물 등을 없앴다고 한다. 차별화해야 생존한다는 것을 알아차렸기 때문이다. 비즈니스를 혁신하려는 사람들이 귀 기울일 대목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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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생활을 하면서 가장 많이 듣게 되는 말 중의 하나가 혁신이다. 그런데, 그 혁신을 어디서 어떻게 출발해야 할 지는 항상 고민의 출발점이다. 혁신 및 개선안을 기안하라고 하는 부서장의 지시에 어디서부터 출발해야 할 지를 고민하다가 보면, 이미 제출 기한이 코 앞에 다가와있기 마련이다. 이러한 기업 환경 속에서 어떻게 혁신을 할 것인가에 대한 프레임을 제시하는 책이 나와서 반갑게 읽게 되었다. 그 책이 바로 <비즈니스 모델을 혁신하는 5가지 길>이라는 책이다.
우선 이 책에서는 만나볼 수 있는 것은 당연히 5 가지의 혁신 프레임이다. 그 하나하나를 나열하면 목차와 동일하다. 처음으로 만나게 되는 ‘경쟁 관점의 비즈니스 모델 혁신’은 회사 생활을 하면서 자주 만나게 된 혁신방법이었다. ‘가치를 높이거나, 원가를 낮추거나, 집중하거나’라는 문구를 만나게 된다. 이 문구는 경쟁 관점에서 비즈니스를 바라볼 때 당연히 따라오는 것에 대해서 생각을 더 깊게 할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 주로 현장에서 사용하는 개선의 대부분이 원가절감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는데, 이 부분을 읽으면서 기업활동에 의한 가치를 높이는 것에 대해서 생각해 보게 되었다.
그리고, 다음으로 만나게 되는 ‘비경쟁 관점의 비즈니스 모델 혁신’에서는 익숙한 블루오션 전략과 전략 캔버스가 제시한다. 해당 산업에서 경쟁하고 있는 요인들을 나열하고 경쟁자와 비교 분석한 후, 가치곡선을 만들어내기 위해 ERRC라는 4가지 액션 프레임 워크를 활용하는 방식을 자세히 살펴보게 된다. 이케아의 사례, ‘나이키 vs 리복’ 사례를 통해서 우리들에게 이 프레임에서 배워야 할 것들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이끈다.
다음으로 이어지는 ‘내부역량 관점의 비즈니스 모델 혁신’, 에서는 가치사슬 재구성 방법을 살펴보면서 수직적 통합과 수평적 통합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었다.
‘고객경험 관점의 비즈니스 모델 혁신’ 에서는 경험경제에 대해서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비즈니스 모델 관점으로 통합하라’라는 부분에서는 선택과 집중을 위해 고객을 재정의하는 것에 대해서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기존의 것을 조금 비틀어라’에서 ‘허브 앤 포크 시스템’을 통한 스타벅스의 확장 전략을 살펴볼 수 있어서 좋았다. 구독경제 모델에 대한 이야기도 재미있게 읽었다. 오픈 이노베이션에 대한 이야기도 흥미롭게 읽을 수 있었다.
이 책은 전략기획을 하는 분들이나, 기존의 비즈니스 모델을 혁신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좋은 인사이트를 제공할 것 같다. MBA를 공부하면서 접한 다양한 이론들과 관련 사례들을 접할 수 있는 것도 이 책의 좋은 점 같다. 각 모델 혁신 프레임별로 다양한 사례가 없는 것은 아쉬운 부분이지만 말이다. 이는 아마도, 이 책을 읽고 자신의 비즈니스 모델에 적용할 혁신 프레임을 찾는 독자들의 몫으로 남겨둔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이 책을 통해 비즈니스 모델 혁신을 어떻게 접근할 것인가와 이에 대한 깊이 있는 이론적 배경과 실무적인 사례를 접할 수 있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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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명되어야 할 것은 모두 다 발명되었다는 생각이 절로 들 만큼, 시중에는 넘치도록 많은 제품이 있고 앞으로 무엇을 만들든 새롭다는 생각은 들지 않을 것만 같다. 하지만 이 시간에도 수많은 기업의 연구소에서 새로운 제품이 개발되고 있고, 이중 몇몇은 아이폰이나 아이팟처럼 소비자들의 일상을 바꾸며 시장의 판도를 바꾸고 산업을 혁신시킨다. 비즈웹코리아 대표이사 은종성의 <비즈니스모델을 혁신하는 5가지 길>은 더 이상 혁신이라고 할 만할 것이 없어 보이는 세상에서 혁신을 이룰 수 있는 비즈니스모델 5가지를 소개하는 책이다. 저자는 이를 '5BM-Innovation Ways'라고 명명한다. '5BM-Innovation Ways' 첫 번째는 '경쟁 관점의 비즈니스 모델 혁신'이다. 이미 경쟁이 치열한 시장에서 기업이 택할 수 있는 최선의 혁신은 원가우위 전략, 차별화 전략, 집중화 전략 등이다. 원가우위 전략의 대표적인 예가 코스트코다. 코스트코는 멤버십 회원제를 유지하는 대신 창고형 할인매장을 운영해 시중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에 질 좋은 물건들을 판매한다. 가격을 낮추는 대신 멤버십 회원들에게 연간 회비를 받아 비용을 보전하고, 창고형 할인매장을 운영해 비용을 절감하고, 하나의 카드사를 독점 구조로 지원함으로써 수수료 부담을 낮추는 것이 주효하게 작용했다. '5BM-Innovation Ways' 두 번째는 '비경쟁 관점의 비즈니스 모델 혁신'이다. 비경쟁 전략은 원가우위와 차별화를 동시에 추구하는 개념으로, 예전에 유행한 '블루오션 전략'과 유사하다. 비경쟁 관점의 비즈니스 모델의 대표적인 예로는 이케아가 있다. 이케아도 코스트와 마찬가지로 창고형 할인매장을 운영해 비용을 낮췄다. 그 대신 소비자가 매장에 차려진 쇼룸으로 와서 직접 가구를 만져보고, 사용해보고, 구입한 가구를 직접 조립하고 설치해보는 과정을 체험해보게 함으로써 경쟁 기업들이 제공하지 않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 이를 이케아만의 차별화된 경쟁 전략으로 삼고 있다. '5BM-Innovation Ways' 세 번째는 연구개발, 원가절감 등 기존 자원을 재고하는 '내부역량 중심의 비즈니스 모델 혁신'이다. '5BM-Innovation Ways' 네 번째는 고객 차원에서 혁신 방안을 모색하는 '고객 관점의 비즈니스 모델 혁신'이다. '5BM-Innovation Ways' 마지막 다섯 번째는 경쟁 관점, 비경쟁 관점, 내부역량 관점, 고객경험 관점을 모두 고려해 완전히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만드는 '비즈니스 모델 관점의 혁신'이다. 대표적인 예로는 기존의 택시 업계와 경쟁하면서, 기존의 택시 업계와는 전혀 다른 방식의 브랜드 관리, 고객 관리, 기술 개발 등으로 차별화를 모색하고 있는 카카오 택시 등의 서비스를 들 수 있다. 그동안 혁신 하면 막연하고 추상적인 개념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이렇게 비즈니스 모델이라는 차원으로 나누어 생각해보니 한결 가깝고 구체적인 개념으로 느껴졌다. 각 기업이 처한 시장 상황을 분석해 지금 당장 경쟁 시장에 있는지 아니면 비경쟁 시장에 있는지, 기업의 내부역량을 먼저 개선할지 아니면 기업 외부에 있는 고객 차원에서 개선할 사항을 찾아볼지, 그것도 아니면 아예 없었던 새로운 기술과 비즈니스 모델을 찾아볼지 생각해보는 과정을 거치다 보면 자연히 각 기업이 안고 있는 문제점도 드러나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도 보이지 않을까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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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혁신에 관한 책이다. 세상에는 수많은 혁신들이 존재해 왔었다. 작은 혁신부터 인간의 삶과 역사를 바꾸어 놓는 거대한 혁신까지 인간의 역사는 진보와 혁신의 역사였다. 클레이튼 크리스텐슨이 주창했던 파괴적 혁신부터? 존속적 혁신처럼 혁신이나 혁명은 끊임없이 발생되며 그에 따라 다양한 이론과 책들 또한 발간이 되고 있다. 저자 역시도 서두를 혁신은 언제나 존재 했었다고 말한다. 그렇다면 창업과 비즈니스 전문가인 저자가 말하는 혁신은 어떤것인가? 저자는 5가지로 정리하여 비즈니스 모델의 혁신 방법을 제안하고 있다. 5BM-Innovation Ways 라 이름붙여진 방법론은 경쟁이냐 비경쟁이냐 고객중심인지 기업중심인지 등을 먼저 나누어 제시한다. 주체와 대상을 정하고 그에 맞는 혁신을 해야 한다는것이다. 각 장 마다 그에 맞는 기업들을 사례로 들고 있다. 익숙하고 친근한 기업들의 예들은 이해하는데 편하게 다가 온다. 마지막 장은 앞의 네 분야를 모두 아우르는 통합의 방법론이다. 걔중엔 벤치마킹을 멈추라고 하는 내용이 있다. 흔히 벤치마킹을 기업이 실패를 줄이는 효과적인 방법으로 알고 있는 상식에 비춰보면 의외의 주장인데 핵심은 벤치마킹이 모든 기업에 적용될수도 없고 한계성 때문이라고 말한다. 결정적으로 4차산업시대의 기업들은 대부분 전통적 기업과는 다른 유형이라 벤치마킹의 적용이 어려운것을 이유로 들고 있다. 새로운 시대, 새로운 기업들 모두 미래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 혁신은 언제나 존재했지만 또 그만큼 쉽지 않은 일이다. 비즈니스 모델 혁신에 대한 저자의 생각들이 절대적인것은 아니겠지만 기업가나 개인들에게도 참고할점은 분명 있을것이다. 기업경영계발서의 도움이 될 부분은 내것으로 만들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