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다 나기의 휴식은 쪽수에 비해 담고 있는 내용들도 많고 자세한 이야기라 한 권 한 권 읽어 내려갈 때마다 많은 노력과 감정과 시간을 할애하게 만든다 그러나 심각한 내용일지라도 이상하게 결국 제목처럼 휴식에 가까워지는 이야기라는 건 부정할 수가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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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만화카페에서 읽다가 드라마까지 찾아봤는데 드라마 보고 나니 책을 다시 읽고 싶어져서 구매했네요 좋은 방향으로 바뀌려 노력하는 나기를 보며 저를 돌아보기도 하고 공감하며 웃고 울고 하고 있네요 만화가 모쪼록 오래 이어졌음 하는 마음입니다 자전거로 곤과 함께 간 바다까지 찾아가는 걸 볼 때는 나기가 자신의 바램대로 많이 변했구나 했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도 기대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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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쩐지 혼자 있는 모습과 주변인들 때문에 휘둘리는 모습을 보면 참 안쓰러운 나기. 그렇지만 생각보다 그녀는 강해 보이는군요. 다행히도 맨션 이웃들도 좋은 사람들이 많고요. 전 남친 가몬의 막말을 더 이상은 듣고 있지만은 않게 된 나기를 보면 점점 멘탈이 강해지고 있다는 생각도 듭니다만, 그래도 지켜보는 입장에서는 참담하군요. 우라라 덕분에 상황을 모면하게 되어서 한시름 놓았습니다. 홀로서기를 위한 자전거 여행에 나선 나기. 호기롭게 출발한 것까진 성공적이었지만 달리고 달려 길을 잃고, 넘어져 무릎까지 다치고 마네요. 낯선 길을 터덜터덜 걸어가는 그녀는 왠지 비밀스러운 ‘스낵 버블’이라는 곳에 들어갑니다. 그곳에서 만난 새로운 친구들(?)에게 있는 그대로의 속마음을 얘기하고, 따뜻하고 맛있는 밥까지 대접 받습니다. 어쩐지 나중에 다시 이곳 사람들과 만나게 될 것 같은 예감이네요. 남의 눈치만 보고 사는 지난 날의 내가 싫어질 때 왠지 나를 보는 듯한 나기를 보면서 위로를 받아보세요. <나기의 휴식>은 힐링 만화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