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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이 지난 아이는 책읽기에서 이 책을 아주 오랫동안 기억한다. 본인이 키가 작아서인지 키 큰 친구와 친해지는것이 신기했던것같다. 승우는 현주가 도와주는 손길마다 부끄러움으로 선뜻 다가가지못하지만 친절한 현주덕분에 점점 자신감이 생겨서 둘이 둘도없는 단짝친구가 된다. 키가 중요한게 아니고 남,여의 구분없이도 이렇게 잘 지내는 친구를 보니 부모로써도 책을 선택한것이 너무 기쁘다.
처음에는 무슨 남자,여자의 친구이야기야?하던 아이도 내용을 읽어보니 아주 흥미롭고 아직도 기억하는 걸보니 아주 잘 지어진 책이다. 앞으로 이런책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