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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재밌게 봤던, 그치만 사에 때문에 홧병 날 것 같았던 그 피치걸이 다시 돌아왔는데 어쩐지 모모를 괴롭히는 사에 캐릭터를 보고있자니 그때의 홧병이 도질 것 같은 기분이네요. 이번엔 주인공들 나이가 있는만큼 결혼, 출산, 불임 뭐 이런 소재로 이야기가 진행되는데 좀 더 밝고 톡톡 튀는 이야기를 기대했는데 너무 현실감 넘치는 소재라 만화 보면서 살짝 피곤함이... 뭐 그 피로함의 제일 큰 원인은 사에이기 때문에 사에 활약좀 고만 보여주었으면 싶었는데 토지 캐릭터가 엄청 불행해져서 나오는데 사에가 토지를 좋아하게되네요. 앞으로 이 문제를 가지고 이야기가 흘러가지 않을까 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