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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부분에 호기심이 많은 6세 아들을 위해 벽에 세계지도를 붙여 놓았는데 어느 날 뉴스를 보면서 저거 몽골이지~한다. 뉴스에는 몽골국기가 나와 있었는데 그걸 보고 몽골이라 이야기 한 걸 알고는 엄마아빠는 깜짝 놀랐다. 그저 벽에 붙여둔 세계지도와 그 지도에 조그맣게 그려진 세계국기들을 어느새 세심하게 관찰하며 눈으로 익혔던 것이다. 그래서 아이가 좀 더 자세히 국기들을 관찰할 수 있도록 국기카드를 알아보았는데 종류는 많으나 맘에 드는 게 없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가 그려진 국기카드가 있어서 사려고 했는데 색감이 너무 심각할만큼 정확하지 않아서 고민하다가 그 중 가장 최근에 나온 비룡이 국기카드를 구매하게 됐다. 받자마자 확인해 보니 국기의 색감이 분명하게 표시되어 있어 안심이 되었다. 중간중간 대륙별로 인덱스가 되어 있어서 정리하기 좋고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게 되어 있다. 6세라도 이정도의 지식은 어려워하지 않고 충분히 익힐 수 있다. 오히려 어른의 기대보다 더 많은 걸 스펀지처럼 흡수하기에 아이가 관심있어 하는 분야의 책이나 자료들을 그때그때 놓치지 않고 제공해 주는 것이 참 중요한 것 같다. 이 제품의 또다른 좋은 점은 지도가 있다는 점. 집에 있는 전체 세계지도 보다 대륙별로 좀 더 정확하게 들여다 볼 수가 있다. 활용도가 높을 것 같다. 벽에 잘 붙여줘야겠다. 국기카드가 언제오나 기다리다가 낮잠이 살짝 들었던 아이가 택배소리를 듣고는 벌떡 일어나 바로 상자를 열어본다. 눈을 떼지 못하고 지도랑 카드랑 계속 보고 살피고 너무너무 좋아하니까 ㅎㅎ 사 준 엄마 마음도 아주 보람이 있다. 어제 금요일 밤에 주문했는데 오늘 낮에 도착! 배송도 아주 빨라서 만족스럽다. 월요일에야 도착했다면 아이의 기다림에 엄마는 많이 시달렸어야 하는데 ㅋㅋ 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