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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성공 스토리에는 대개 행운이 감쳐져 있다. 능력있는 사람이 성공한다고 생각하기 쉬운데, 사실은 성공했기 때문에 능력 있어 보일 가능성이 높다. 다시 말해, 실력만으로 최고의 자리에 오르는 것이 아니라는 뜻이다.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는 영역에서는 실력 격차가 줄어들기 마련이다. 육상 경기처럼 선수들의 기록 차이가 아주 좁혀진 상황에서는 개인의 당일 컨디션이나 날씨 같은 운의 요소가 메달을 결정할 수 있다. 마찬가지로 투자도 경쟁이 매우 치열한 활동이므로 단기적으로는 운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따라서 과거 실적을 바탕으로 미래 실적을 예측할 때는 운과 실력을 구별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최고의 실력과 최고의 운이 결합할 때 대성공이 이루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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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책은 "성공의 공식"을 알려주겠다고 하던데, 다행히 이 책의 저자는 "성공의 방정식"을 제목으로 정했다. "공식"이라 함은 값만 넣으면 원하는 답이 나오는 방법을 알려주겠다는 것이고, "방정식"은 원하는 답을 위해서 필요한 값을 찾는 방법이라는 점에서 꽤나 다른 관점을 가지는 표현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예전에 "내가 다시 서른살이 된다면"이라는 제목으로 나왔던 책으로 아마도 당시 판권을 가진 출판사가 서문만 읽고 재빨리 붙인 제목인 듯 싶다. 마이클 모부신은 성공이라는 결과를 낳는 두 변수로서 운과 실력을 설정했는데, 이는 특이한 게 아니다. 운칠기삼이라고, 옛날부터 우리 모두가 운과 기술/실력을 성공의 변수로 알고 있었다. 다만, 운이 7이고 기가 3이라는 '공식'이 항상 그렇지만은 않다는 점과, 어느 상황에서 운과 실력이 어떤 식으로 작용하는지, 내가 성공하려는 분야에서 운과 실력의 작용 비율이 어떠할 것인지 등을 '과학적'인 방법으로 설명한다는 점이 이 책의 성과라 하겠다. 그런 점에서 논문처럼 작성되어 중간 이후에는 잘 읽히지 않는 난점이 있지만, 실력이 필요한 곳에서 운을 바라다가 망하거나, 운으로 얻은 성공을 실력이라 믿어 망하지 않도록(후자의 경우는 나심 탈레브도 행운에 속지마라 에서 장황하게 떠들어댔음) 일깨워주는 장점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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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모부신 운과 실력의 성공방정식 : 주식투자에서 메이저리그까지 승률을 극대화하는 전략 세상을 살아가다 보면 운이 상당히 영향을 미친다. 이러한 운을 통제하거나 바꿀수는 없지만 행운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활용해서 내편으로 만들어야 한다. 운과 실력의 스펙트럼에서 운의 영향이 거의 없는 분야라면 꾸준한 연습을 통해서 실력을 쌓아야한다. 반면에 운이 큰 영향을 미치는 분야라면 과정의 한 부분으로 생각해야한다. 우리는 운과 실력을 구분하는 것이 중요하며 구분할 수 있도록 노력함으로써 올바른 의사결정을 내리게 된다. "운을 과소평가하지 말라!" |
주식 투자에서 메이저리그까지 승률을 극대화하는 전략 이 책의 목적은 운과 실력이 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이해... 운과 실력을 구별하면 예측력이 개선된다 (17페이지)어떻게 구별할 수 있다는 것일까? 가장 먼저 할 일은 인간의 한계를 인정하는 것. 저자는 책 전반에 걸쳐 세상만사에 스토리(의미)를 부여하려는 인간의 본능을 경계하라고 얘기한다.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했는지 수없이 강조한다) 인간은 모든 상황에서 사실 여부와 상관없이 인과관계를 찾고자 하는 본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실력과 운이 미치는 영향을 구별하기 힘들다 (268페이지) 우리는 기우제가 비를 부른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지만 여전히 기우제를 지낸다 (306페이지)본능이라 힘들겠지만 일단 경계 태세를 발령해보자. 그 다음엔? 원인과 결과의 관계를 파악하면 운과 실력의 영향을 받는 분야를 구별할 수 있다고. 운의 영향을 거의 받지 않는 활동(달리기, 체스 등)은 과정이 좋으면 결과도 항상 좋다. 원인과 결과가 항상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기 때문... 운의 영향을 많이 받는 활동(도박 등)은 과정이 좋아도 오랜 시간이 흘러야 좋은 결과가 나온다. 원인과 결과가 단기적으로는 밀접하게 연결되지 않기 때문 (42페이지)운의 영향을 받는 분야 동전을 던져서 앞면 또는 뒷면이 나올 확률은 50%. 앞면이 10회 연속 나왔다고 11회에 뒷면이 나올 확률이 갑자기 높아지지 않는다. 물론 일시적으로 앞면 또는 뒷면이 몰아서 나올 때도 있겠지만, 장기적으로 50% 확률에 수렴한다. 동전의 앞면과 뒷면은 하나의 발생이 다른 발생에 영향을 주지 않는 독립사건이란 얘기. 원인과 결과를 구분할 수 없다는 뜻이다. 이렇게 원인과 결과를 특정하기 어려운 분야가 운의 영향을 강하게 받는다고. 운의 영향력이 강한 분야에서 성공(?)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운의 영향을 많이 받는 활동이라면 정확한 피드백을 받을 수가 없다... 노력과 결과 사이에 상관관계가 낮기 때문이다. 이런 경우에는 결과가 아니라 과정에 주목해야 한다... 포커는 운의 영향을 받으므로 열심히 연습해도 승률 변동이 심하다. 그러나 실력이 쌓이면 장기적으로 승률이 상승 (215페이지) 운이 큰 영향을 미치는 활동이라면 단기 성과에 휘둘리지 말고 신뢰할 만한 과정을 충실히 따라가야 한다. 그래야만 승산이 있다 (229페이지)실력의 영향을 받는 분야 반면 실력의 영향을 받는 분야는 원인과 결과의 연결이 밀접하다. 시험 범위의 50%만 공부한 학생은 출제 범위 선정에 따라, 공부한 범위가 출제 범위에 얼마만큼 포함되느냐에 따라 성적이 달라질 가능성이 높을 것이다. 하지만 100%를 공부한 학생은 출제 범위의 변화와 상관없이 높은 성적을 유지할 것이다. 시험 범위란 원인이 성적이란 결과에 밀접하게 연결되는 종속사건이란 얘기. 인과관계가 명확하면 똑같은 행동을 할 때 똑같은 결과가 반복적으로 나오게 된다 (106페이지) 인과관계가 명확한 분야에서는 체계적 훈련과 체크리스트가 큰 효과를 발휘한다 (228페이지)결국 실력이 중요하다는 얘기 그런데 이거 모르는 사람 있을까? 실력은 성공의 필요조건이지만 성공을 보장하지는 않는다. 그래서 사람들이 제일 궁금해하는 것은 아마도 실력을 전제로 운의 영향력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일 것이다. 프로야구가 시작된 1982년, 나는 MBC 청룡의 백인천 선수를 제일 무서워했다. 타율이 4할이 넘었는데, 내 기억으론 정말 나왔다하면 안타를 쳤음. 그런데 백인천 이후로 4할대 타자는 더 이상 나오지 않고 있다. 선수의 실력은 과거 어느 때보다 향상되었는데도 실력이 타율에 미치는 영향은 오히려 과거보다 감소... 모든 선수의 실력이 향상되었으므로 운이 과거 어느 때보다도 중요해졌다 (87페이지)실력이 상향평준화될수록 그 사회의 경쟁은 치열해지고 개천(?) 출신 용은 줄어든다. 이런 환경에서 운의 영향력을 높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저자는 두 그룹으로 나눠 무명밴드의 노래를 들려주고 투표하는 '뮤직랩'이라는 실험을 소개한다. 그룹1: 투표 결과 비공개 그룹2: 투표 결과 공개 실험 결과 좋은 곡은 두 그룹에서 모두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한다. 그런데 투표 결과를 공개한 그룹2에서는 좋은 평가를 받은 곡의 점유율이 월등히 높아지는 현상이 발생했다고! 타인의 평가가 나의 평가에 영향을 주면서 승자가 대부분의 파이를 독식하는 현상이 나타난 것. 차트는 현상의 반영인데, 차트가 현상을 만들고 있다. 뮤직랩 실험의 특징은 독립 세계와 상호 작용 세계를 비교해 사회적 상호 작용이 어떻게 불평등 환경을 만들어내는지를 구제척으로 보여주었다는 점 (179페이지) 게임 체인저 뮤직랩 실험이 알려주는 것은 두 가지다. 1. 환경이 복잡할수록, 조건이 까다로울수록 운이 작용할 가능성이 커진다. 2. 사회적 상호 작용을 지배할 수 있다면 운도 지배할 수 있다? 실력만으로 자신이 없다면 운에 기대고 싶을 것이다. 이때 복잡한 환경에서 운이 작용할 가능성이 커진다는 사실이 힌트가 될 수도 있다.
다윗은 일대일로 맞붙지 않고 돌팔매로 골리앗을 죽였다. 운의 비중을 높이려면 상대의 규칙이 아닌 나의 규칙으로 싸우라는 얘기. 그런데 말이 쉽지. 사회적 상호 작용을 지배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닌 이상, 기존 규칙을 뒤엎을 수 있는 게임 체인저가 되려면 정말 큰 행운이 필요하지 않을까? 컨테이너로 해운 혁신을 일으킨 말콤 맥린도 '베트남전' 특수를 만나기 전까지는 애로사항이 많았다고 한다. 효율적인 시장이든, 비효율적인 시장이든 성공은 운칠기삼.나가며 저자는 이 책의 궁극적인 목적이 운에 대처하는 합리적인 방법을 찾아내는 것이라고 얘기하지만
전반적으로 했던 얘기를 반복하는 경향이 살짝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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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은 통제가 불가능하고 실력은 자신의 노력으로 통제가 가능합니다. 운이 좋아서 뭔가를 이룬다면 운을 실력이라고 오해하기도 합니다. 실력을 기르지 못해서 실패를 하면 운이 나빠서 실패했다고 합니다. 실력을 키워서 운의 영향을 줄이는 것이 실패를 줄이는 방법일 겁니다. 운이 좋으면 적은 노력으로 뭔가를 이루기도 합니다. 운이 계속 좋은 경우는 없습니다. Good Luc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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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에 미치는 영향이 운과 실력 어디에 있는지, 어떤 실력을 키워야 하는지 파헤쳐 보는 책입니다. 이 책을 고른 저는 운이 없었던 걸까요 책 고르는 실력이 없었던 걸까요. 어쨋든 저에게 맞지 않는 책을 고른 건 분명합니다. 일단 너무 지루해요. 그냥 논문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너무 뻔해요. 로또가 100프로 운이고, 달리기가 99프로 실력인걸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요. 저런 얘기들를 깊이 파고들면서 얘길 하거든요. 학문적으로 가치있는 주제인지 모르겠지만 재미도 없고 실용적인 내용도 아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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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과 실력의 성공 방정식은 성공에는 운의 역할이 크다는 점을 강조한다. 화려한 성공 스토리에는 대개 행운이 감춰져 있다. 사실은 성공했기 때문에 능력 있어 보일 가능성이 높다. 우연과 운의 역할을 깊이 고민하지 않고는 현명한 투자자가 될 수 없다. 가치투자의 핵심 원리인 안전마진과 분산 투자가 바로 언제 올지 모를 불운에 대비하는 것이다. 운이라는 요소를 인지하는 것이 삶을 슬기롭게 사는 시작이다. 대성공은 실력, 기회, 운이 결합할 때 이루어진다.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는 운의 영향을 많이 받는 복잡계이다. 이 책의 목적은 운과 실력이 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과거 실력을 해석해서 미래 예측력을 높이는 데 있다. 우리는 운-실력 스펙트럼상의 위치만 파악해도 해당 활동에 대한 통찰을 얻을 수 있다. 운이 미치는 영향이 큰 활동은 평균 회귀 경향이 강하게 나타난다. 우리는 실패한 기업은 분석하지 않기 때문에 성공한 기업만 보면서 그 전략이 훌륭해서 성공했다고 착각하게 된다. 전략의 효과를 제대로 평가하려면 그 전략을 실행한 모든 기업의 실적을 분석해야 한다. 실력이 좋을수록 운이 더 중요하다. 모든 사람의 실력이 향상되면 운이 승패에 더 큰 영향을 미친다. 기술회사는 축소 계수가 0에 가깝다. 즉, 운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 투자도 경쟁이 매우 치열한 활동이므로 단기적으로는 운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표본 크기가 크면 운과 실력이 미치는 영향을 더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다. 대부분 스포츠에서 운이 승패에 미치는 영향도 꾸준히 증가해왔는데, 이는 선수의 실력이 평준화되고 있다는 뜻이다. 수확 체증 효과는 초기 투자 비용이 매우 크고 추가되는 한계 비용은 적으면서 네트워크 효과가 있을 때 특히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사회적 영향은 불평등을 낳을 뿐 아니라 예측 가능성까지 현저히 떨어뜨린다. 가장 개수가 많았던 항아리 속의 빨간색 구슬처럼 유리함은 결코 최종 성공을 보장하지 않는다. 뮤직랩 실험은 사회적 상호작용이 어떻게 불평등 환경을 만들어내는지 보여준다. 우리는 운의 존재를 적절하게 인정하고 받아들여 성공에 실력이 얼마나 공헌했는지 제대로 파악하고 보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 우연히 크게 작용하는 투자 활동은 결과보다 과정이 중요하다. 실력은 일관성을 보이지만 일관성이 항상 실력을 보여주는 것은 아니다. 실력의 영역에서는 체계적 훈련이 중요하다. 높은 성과는 약간의 기본 능력과 많은 노력이 결합되어 시스템1을 잘 학습시킬 때 나타난다. 운의 영역에서는 결과가 아닌 과정에 집중해야 한다. 단기 성과에 휘둘리지 말고 신뢰할 만한 과정을 충실히 따라가야 한다. 그래야만 승산이 있다. 유리하면 싸음을 단순하게 만들어라. 불리하면 싸음을 복잡하게 만들어라. 확률 산정이 불가능하고 대가가 매우 큰 사건에 대해서는 우리 지식의 한계를 인정해야 한다. 4분면에서 당신은 옵션을 매도하는 투자가가 아니라 옵션을 매수하는 투자자가 되어야 한다. 옵션은 보험이다. 인간은 모든 상황에서 사실 여부와 상관없이 인과관계를 찾고자 하는 본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실력과 운이 미치는 영향을 구별하기 힘들다. 평균 회귀의 적용 투자업계는 지금 당장 잘나가고 있는 것은 사고, 지금 당장 부진한 것은 파는 경향이 강한 곳이다. 실제 평균 추정량 = 전체 평균 + 축소계수(관찰 평균 - 전체 평균), 축소계수는 실력을 말한다. 운의 영역에서는 과정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결국 실력을 갖추는 것 외에는 달리 방법이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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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과 실력이 공존하는 세상에서 성공하기 위해 운과 실력을 먼저 구별하라!
운 : 내가 통제할 수 없는 것(날씨 등) 실력 : 내가 통제할 수 있는 것(노력과 연습량)
최상위권 스포츠 선수들을 보면 정말 작은 차이로 승패 또는 순위가 결정됩니다. 실력이 최상위권이면 운도 크게 작용합니다. 그러나 애초에 실력이 미미하면 운도 미미하게 작용합니다. 운과 실력에 대해 깊이 고민해본적은 없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운과 실력을 구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운과 실력을 구분하게 되면 운에 기댈 때와 실력에 기댈 때를 구분할 수 있습니다. 운에 노력을 쏟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며, 실력 쌓기에 노력을 쏟는 것은 현명한 선택입니다.
개인적으로 노래 실력을 키우기 위해 성악레슨을 받고 있습니다. 운 좋게 원하는 소리를 내는 것과 체계적인 훈련으로 원하는 소리를 내는 것은 다릅니다. 운 좋게 소리를 내는 것은 일회성이며, 체계적인 훈련으로 소리를 내는 것은 반복이 가능합니다. 이처럼 실력을 일정 수준 이상으로 달성하면 운의 영향을 덜 받을 수 있습니다. 운은 변덕이 심하기 때문에 결과가 아닌 과정으로 이해해야 합니다. 날씨가 다양하게 변하는 것처럼 운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분석하고 예측해야 합니다. 자신이 준비하고 있는 프로젝트의 성공 여부를 운에 맡길지 실력에 맡길지 고민이 될 때 읽으면 좋은 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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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The Success Equation 제목으로 보자면 수학적인 기교를 말해주는 책이라 오해하지 말자
2. 운칠기삼 실력과 운에 대한 말이라고 그간의 통섭에 속지 말자 애초부터 제대로 알고 있는 것이 아니다.
역자들이 책보다 유명하다는 광고, 많이 공감하는 부분이다. 박성진 박사와 정채진 프로가 공동 번역중이라는 말을 듣고 어느 책인가 궁금하기 보다 언제 책이 나오나 궁금했던 책이다.(주제나 내용이 궁금한 것이 아니라....)
이전에 번역된 책을 다시 번억했다고 하는데 이전 책을 읽어보지는 않고 제목-"내가 다시 서른 살이 된다면 (2013)"만 들었는데 원서 제목과 비교하더라도 너무 동떨어진 듯한 느낌이다.
이 책 주제를 정리하자면 다소 간단하게 볼수도 있다. (너무 간단하게 적다보니 오히러 이 책의 깊이를 제대로 보지 못해서 일까?)
1. 성공뒤에는 성공과 운이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 운의 존재를 믿으라(?) 서로 어느정도의 비중인지 몰라도 인정하라.
2. 운과 실력을 키워라(목차로 갈음)
8장 실력을 쌓기 위한 방법
다만 운의 기회를 높이는 방법으로는 목적보다는 과정에 집중하라고 말한다. 즉 운이 자주 올수 있도록 준비하는 뜻으로 이해했다. 분야마다 다르겠지만, 체크리스트를 작성후 지키면서 운의 기회를 높히라는 뜻으로 봤다.
11장 예측력을 높이는 방법
평균회귀도 모든 것이 평균으로 간다고 이해 할 것이 아니라, 회귀한다는 말에 촛점에 맞춰 이애한다고 한다. 어디인지는 모르지만, 암틈 회귀한다는 말 여기서 왜 "양자역학"이 오버랩이 될까?
마지막으로 감수자의 말이 적힌 마지막 몇장까지 줄 그어가며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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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성공적으로 살아가는데 운과 실력 중에 무엇이 더 중요할까? 마이클 모부신의 <운과 실력의 성공 방정식>은 세상사를 운칠기삼으로 보고 인생을 성공적으로 살아가기 위해 ‘운을 다루는’ 합리적인 방법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다. 이 책은 총 3부로 11장의 챕터로 구성되어 있다. 통계 분석과 행동경제학에 대한 내용을 여러 사례와 투자자가 어떻게 이해하고 활용해야 하는지를 잘 담고 있었다.
운은 유리하게 또는 불리하게 작용하는 사건이나 상황을 가리킨다. 실력은 지식을 효과적으로 쉽게 사용하여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능력으로 운의 영향을 받는다. 우리가 얻는 모든 결과에는 운과 실력이 모두 좌우된다. 그러나 운은 노력해서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지능과 실력은 운과 상관관계가 없기에 노력해도 개선되지 않는다.
실력은 일정시간의 노력을 통해 좋아질 수 있다. 전문가의 경지에 이르고자 한다면 다수의 경험보다 체계적인 훈련이 필요하다. 피아노 거장은 운의 영향을 거의 안 받지만 사업가나 투자자 운에 따라 결과가 달라진다. 전문가는 자신의 일에 대한 예측모델을 가지고 있지만 단순한 경험을 가진 사람에게는 그것이 없다.
운과 실력에 대해서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사실외에 흥미로운 내용이 많이 있었다. 대니얼 카너먼의 시스템1, 2의 이론을 가져와서 연습을 통해서 실력을 쌓고 그것을 가능한 많은 시행착오를 통해 운으로 작용해야 한다는 내용은 꽤냐 설득력있는 내용이었다.
세상에 많은 일들은 실력과 운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기에 그 둘을 구별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실력과 운을 정확히 이해하고 상황에 따라 그 둘을 구별함으로써 보다 나은 결과를 예측할 것을 당부하다. 수학, 심리, 경제학 등의 복합적인 지식들이 담겨 있는 이 책이 내가 투자에 대해 고민하고 결정하는데 꽤 도움이 될 듯 싶다. 도전해볼만한 가치있는 좋은 책을 읽은 것 같고 운을 부르는 이 책을 많은 분들께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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