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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각을 집중시키는 특이한 시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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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비밀로 계란을 삶아어서 와! 우리 딸벌써 노랗게 자랐네!껍질을 까다 반달의 입구를 이야기해 엄마! 난 터널 속에서하품하는반달을 잃어버렸어요...'  '혼자 사는 엄마' P.21 중.--------------------------------------------------------------피아노 연주를 감상하듯 천천히음미하게 하는 시편들이 부산한 마음을 고요하게 정화시킨다. 철학과 심리학의 숲을 산책하듯모든 감각
"감각을 집중시키는 특이한 시집이다" 내용보기

엄마는 비밀로 계란을 삶아

어서 와! 우리 딸

벌써 노랗게 자랐네!

껍질을 까다 반달의 입구를 이야기해

 

엄마! 난 터널 속에서

하품하는

반달을 잃어버렸어요

.

.

.

'

 

 

'혼자 사는 엄마' P.21 중.

--------------------------------------------------------------

피아노 연주를 감상하듯 천천히

음미하게 하는 시편들이 부산한 마음을 고요하게 정화시킨다.

 

철학과 심리학의 숲을 산책하듯

모든 감각을 집중시키게 하는 특이한 시집이었다.

 

한 번 읽고 던져놓는 시집들과는 분명 다른 무엇인가가 있다.

 

요즘 시의 트랜드를 알 수 없지만

평범한 시집들과는 구별되는 한 발 앞서가는 시집이라는 느낌이 든다.

 

 

 

 

k******k 2019.11.06.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