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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양 최고 권력자들의 유형과 심리를 들여다보는 책
"동서양 최고 권력자들의 유형과 심리를 들여다보는 책" 내용보기
1) 독서시간 : 3일, 11/4일 20:00 ~ 22:00, 마지막 80여 페이지2) 리뷰 : 저자는 서문에서 굉장히 도발적으로 이야기한다. 부자가 되고, 권력자가 되려면 특별한 '피'가 필요할까? 요즘도 왕후장상의 씨는 따로 있다고 저자는 말한다. 30여년 동안 기자, 공직자, 교수의 길을 걸어오면서 저자가 만났던 숱한 성공한 사람들은 저마다 특색이 있었다. 저자는 그 비밀을 이 책에서 풀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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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독서시간 : 3일, 11/4일 20:00 ~ 22:00, 마지막 80여 페이지

2) 리뷰 : 저자는 서문에서 굉장히 도발적으로 이야기한다. 부자가 되고, 권력자가 되려면 특별한 '피'가 필요할까? 요즘도 왕후장상의 씨는 따로 있다고 저자는 말한다. 30여년 동안 기자, 공직자, 교수의 길을 걸어오면서 저자가 만났던 숱한 성공한 사람들은 저마다 특색이 있었다. 저자는 그 비밀을 이 책에서 풀어내고 있다.

 

물론 저자가 말한 '피'는 DNA가 아니라 '성격+습관+에너지'를 말한다. 우리가 매일 먹고 마시는 음식 속에 놀라운 성공의 원리가 있다고 한다.

저자는 생활속의 7가지 원리를 통해 성공한 사람들의 성공원리를 알려주고 있다.

저자는 이 책에서 단순히 그럴 것이다가 아닌 '융프라우 원리' 즉, 칼 구스타프 융, 지그문트 프로이트, 해럴드 라스웰의 심리학 이론을 권력자들의 심리 분석에 적용했다.

또한 국내외 많은 이론을 크로스 체킹한 학문 서적이라고도 할 수 있다.

 

특히 저자의 전공분야라고도 할 수 있는 대통령 이야기들을 많이 소개하고 있다.

우리가 잘 아는 한국의 이승만, 박정희, 김대중, 노무현부터 미국의 링컨, 레이건까지 등장한다. 나는 개인적으로 나라를 위해서 일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 특히 어릴 때부터 역사를 좋아해서, 어릴 때부터 역사에 많이 나오는(어릴 때 읽는 역사책의 위인은 대부분 왕, 명신, 장군 등 권력자다) 그런 권력자가 되는 것을 동경했다.

그래서 이 책이 개인적으로는 굉장히 재미있고 흥미있었다.

이런 부분을 좋아하지 않고, 최근 30대 후반으로 접어든 나를 비롯한 많은 사람들처럼 정치 혐오증이나 좋은 사람도 정치하면 싫어진다면 이 책이 그냥 그럴 수도 있다.

 

어제 한 방송에서 정치 평론가로 유명하다가 20대 국회의원을 하고 불출마선언을 한 이철희 의원이 나왔는데, 단순히 TV에 나오는 정치 평론가 일 때 대학 강의를 가면 복도에 앉아 있을 정도로 사람이 많이 왔는데 오히려 국회의원이 되고 학교를 찾아가면 자리가 비어있는게 보일 정도로 인기가 떨어진다는 말을 했다.

하지만 정치에 무관심하지는 마라는 말을 했다. 그렇다. 이 책을 통해 어떤 지도자가 더욱 좋은? 또는 그나마 나은 지도자인지 분별할 수 있을 것도 같아서 이런 정치서적을 읽는 것도 나름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1장은 음식으로 지도자를 분석해본다.

지난 2017년 대선 때 문재인 당시 후보에게 어떤 요리가 가장 자신있는가 했는데 대통령은 라면과 된장찌개라고 했다. 물론 자신있는 요리와 좋아하는 요리는 100% 통할 수는 없지만 내향적인 문 대통령이 맵고 짠 외향적인 음식을 좋아한 것이다. 음식 궁합으로는 잘 맞는다. 서로 보완이 되기 때문이다.

 

단, 집권 3년차인 문 대통령이 '더 나은 상황'을 만들고자 한다면 라면과 김치찌개를 더 많이 먹어야 한다. 음식 궁합을 좀 더 강화하라는 뜻이다. 더구나 이 음식들은 서민적인 음식이기 때문에 많이 먹을 수록 서민 이미지를 상화할 수 있다. 오바마 대통령이 가족들과 함께 백악관 밖에서 햄버를 즐겨 먹었듯이, 문재인 대통령이 가족들과 함께 청와대 밖에서 라면과 김치찌개를 즐겨 먹는 모습은 얼마나 보기 좋겠는가? ---p.34

 

한국 정치의 두 거목 김영삼과 김대중의 음식 기호도 나온다. 두 사람의 스타일 차이만큼 음식을 좋아하는 것도 다르다.

 

김영삼은 채식을 좋아하고 김대중은 고기를 좋아했다. 김영삼은 고기류를 1주일에 한두 번 정도 먹고 대부분 해물류나 생선, 채식을 하는데 비해, 김대중은 1주일 내내 고기를 먹었다. 항간에는 '김영삼은 채소를 먹기 위해 고기를 먹고, 김대중은 고기를 먹기 위해 채소를 먹는다'는 말이 있었다. ---p.39

 

김영삼은 '칼'과 인연이 많았다. 유달리 칼국수를 좋아했고(나도 대통령이 먹었다는 국시집을 가본적이 있다) 청와대 출입기자들이 먹는 구내식당에도 매주 칼국수 메뉴가 나왔다고 한다. 오죽하면 '칼국수 정치 회동' 이런 말이 나왔었다.

임기 말이 되자 칼국수에 대한 반감도 있었다고 한다. '자기가 좋아하는 음식을 강요한다고.'

 

p.47의 조사받을 때 먹는 육계장은 육개장이 맞다. 출판사도 저자도 오타를 제대로 정제하지 않은 것은 심각한 오류다. 다음판에는 시정을 바란다.

원래 개장국으로 먹었는데 거기에 고기(육)을 넣은 것이다.

책에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채식 운동과 스티브 잡스의 일본 요리와 빌게이츠의 중국요리 등이 나온다. 읽다보면 '에이~' 하는 내용도 있고, 재밌는 내용도 있다. 

 

2장은 트라우마다. 

문재인 대통령은 아버지의 죽음과 노무현 전 대통령의 죽음이 트라우마다. 그의 저서 운명에도 나와있다. 박근혜 대통령은 가족 잔혹사, 과잉 트라우마가 생겼다. 부모님을 모두 테러 또는 총격에 잃었다. 자신도 테러를 당했다. 

이승만 대통령은 사형수, 고문, 이혼, 외아들과 양아들의 죽음, 망명을 거친 90세를 일기로 서거했기에 파란만장한 일생을 살았다. 

김영삼 대통령은 30대에 어머니를 공비들의 총탄에 잃었다. '나의 모든 것, 정치 자체까지 포기하고 싶은 절망에 빠졌다. 따지고 보면 남과 북의 분단이라는 비극적 현실이 나의 어머니를 죽음으로 몰아넣은 것이다!"고 말했다.

결국 재임 중 북한에 대해 단호하고 보수적인 정책을 유지하는데 영향을 미쳤다는 저자의 분석이다.   

 

3장은 유머다.

미국 대통령 가운데 유머 감각과 업적(업적은 평가 기준이 다를 수 있다)에서 영광의 1,2,3위를 차지한 대통령은 링컨, 레이건, 루스벨트였다. 돌 의원은 1위인 링컨을 '가장 위대하고 가장 재미있는 우리들의 대통령'으로 묘사하고, 2위인 레이건을 '배우로서 결코 타이밍이 어긋나는 법이 없었던 대통령'으로 표현했다. 3위인 루스벨트에 대해서는 "그의 위트가 경제 대공황과 제 2차 세계대전을 견뎌내는 데 도움이 됐다." 고 높이 평가했다. ---p.124

 

p.134쪽의 봉화 마을도 잘못된 표현이다. 노무현 대통령이 내려간 곳은 경남 김해의 봉하마을이다. 봉화는 내 고향인 경북 봉화가 맞다. 읽다보면 이런 기본적인 오류가 너무 많다. 저자의 잘못인지, 아니면 편집자의 잘못인지 이런 사소한 부분이지만 책의 신뢰도를 깨트린다.

 

박근혜의 유머 중에서 가장 높이 평가를 받았던 것은 2006년 5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면도칼 테러를 당해 의사들에게 봉합수술을 받을 때 "당신들은 내 속살을 처음 본 남자들"이라고 말한 유머였다. 위기 속의 레이건 유머에 비교되며 찬사를 받았다.

대통령이 된 뒤에 가장 높이 평가받는 유머는 영국에서 나왔다. 2013년 영국 방문 중에 넘어지려는 순간 영어로 짧게 "Dramatic Entrance(극적인 입장이네요)라고 말한 것이 '품격 유머'라는 호평을 받았다. ---p.143

 

4장은 권력자의 진짜 '피'다. 나는 사실 혈액형을 믿지 않아서 A형 권력자로는 박정희, 김대중, 트럼프, 푸틴, 메르켈, 김정은 등이 있다고 하는데 진짜인가 싶다.

AB형 권력자는 노태우, 김영삼, 오바마, 빌게이츠, 이건희 등이 있다. 

O형 권력자는 이승만, 노무현, 힐러리, 처칠, 맥아더, 정주영 등이 있다. 대부분 돌격형 스타일의 권력자다.

B형 권력자는 문재인, 박근혜, 전두환, 이명박, 시진핑, 아베를 꼽는다. 

 

5장은 설로웨이 박사의 충생이론으로 장남=온건파가 많고, 막내=강경한 혁명파가 많다 같은 이야기를 한다. 형제 관계로 보는 한국 대통령의 리더십 스타일도 분석하고 있다.  

다음 대선 후보의 형제 관계도 나온다.

 

6장은 권력자도 부전자전의 법칙을 피할 수 없다로 대통령을 만든 어머니들과 아버지들의 교육과 그로부터 벗어날 수 없는 대통령을 이야기한다.

예를 들면 이승만은 족보학자로 이승만은 전주이씨 양녕대군의 방계 16대손인데 그는 아들을 거의 앙족처럼 교육시켰고, 강한 가부장적인 의식과 선민사상을 불어넣었다.

김영삼 대통령의 아버지 김홍조씨는 경남 거제의 갑부였다. 김영삼을 물심양면으로 후원해준다. 야당투사로 넉넉한 인심을 보인 것은 김영삼의 아버지의 공이 크다.

여기서도 오류가 있는데 김영삼 대통령의 본관인 김녕김씨는 보통은 김녕김씨라고 부르지, 이 책에서처럼 금녕김씨라고 하지 않는다.

 

가난한 산골 농부였지만 자존심이 셌던 노무현 대통령은 아버지의 성격을 많이 받았다. 부전자전의 법칙을 피할 수 없는 것은 어느 정도는 맞는 말이다.

문재인 대통령이 아버지를 안 닮았다고 생각했는데 어느덧 나이가 드니 아버지 모습이 자신의 얼굴에 나와서 놀랐다고 하는 것처럼 나도 아버지를 정말 안 닮았는데 나이가 드니 어디선가 아버지의 모습이 보인다.

 

마지막 7장은 권력자의 신앙이다. 대표적 기독교 정치인으로 유명한 이승만, 이명박, 김영삼부터, 가톨릭 신자로 유명한 문재인, 김대중 대통령 얼마전 문재인 대통령의 어머님 상도 부산의 남천성당에서 했을 정도다.

 

이 책은 주로 한국의 대통령들에 대한 다양한 분석과 일화를 많이 소개한다.

하지만 내가 위에서 아주 조금 밝혔듯이 오류가 가끔 보인다. 이런 부분은 수정이 필요하겠다. 책의 신뢰도를 떨어트린다.

 

동서양 최고 권력자의 성격과 심리를 파악하는 책으로 다음 총선은 이제 불과 6개월 앞이고, 곧 대통령 선거도 다가온다.

지도자를 잘 선출하는 것은 우리에게 굉장히 큰 의미라고 생각한다.

 

재밌게 편하게 술술 읽은 책이었다.

 

*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예스 블로그 독서습관 이벤트'에 참여하며 작성한 리뷰입니다.

 

d*****2 2019.11.04. 신고 공감 5 댓글 1
리뷰 총점 종이책
권력자의 심리를 묻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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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자의 심리를 묻다   이 책은    최진, ‘대통령 리더십 연구원’ 원장이다.그는 대통령 리더십에 관련된 연구를 하고 있다. ‘대통령 리더십에 관련된 연구’라고 하니 간단한 것 같지만, 대통령이란 직책이 워낙 대단한 자리이니, 관련 연구 또한 한마디로 말할 수 있는 게 아닐 것이다. 그래서 그는 다양한 연구 결과를 펴내고 있는데, 이 책 『권력자의 심리를 묻다』 도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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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자의 심리를 묻다

 

이 책은 

 

최진, ‘대통령 리더십 연구원원장이다.

그는 대통령 리더십에 관련된 연구를 하고 있다.

대통령 리더십에 관련된 연구라고 하니 간단한 것 같지만, 대통령이란 직책이 워낙 대단한 자리이니, 관련 연구 또한 한마디로 말할 수 있는 게 아닐 것이다.

그래서 그는 다양한 연구 결과를 펴내고 있는데, 이 책 권력자의 심리를 묻다도 그 중의 하나다.

 

그의 다른 저서를 살펴보면 그가 얼마나 대통령이란 직책에 대하여 해박한지 알 수 있을 것이다.

대통령 리더십, 대통령 리더십 총론, MB 리더십의 성공 조건, 참모론, 대통령의 독서법, 대통령의 공부법,

 

이 책의 내용은 

 

이 책은 대통령들의 심리를 다양한 각도에서 분석하고 있다.

분석 도구는 음식, 트라우마, 유머, 혈액형, 출생 순서, 부모의 영향, 신앙, 이렇게 7가지이다.

 

먼저 이 책에서 분석의 대상으로 삼은 인물들이 누구인지 살펴보자.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 박근혜, 문재인.

이상 10명인데, 우리 역사에서 대통령을 지낸 윤보선과 최규하는 제외되었다.

 

이 책에는 우리나라의 대통령만 있는 게 아니라 외국의 대통령들도 등장한다.

로널드 레이건, 조지 부시, 빌 클린턴, 버락 오바마, 도널드 트럼프 등 미국 대통령들도 있다.

 

또한 그 정도로 만족할 게 아니다.

김경수, 김무성, 김부겸, 나경원, 박원순, 손학규, 심상정, 안철수, 오세훈, 유승민, 유시민, 이낙연, 이재명, 정동영, 정세균, 황교안, 홍준표 등 차기 대권 주자 반열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사람들의 심리도 다루고 있으니, 한마디로 우리나라 정치판을 '심리'라는 차원으로 읽을 수 있다 할 것이다.

 

이 책에서 제시한 7 개의 분석도구 중에서 읽을만한 내용이 많이 있다.

특히 음식으로 사람의 성격을 분석하는 방법은 참고할 만한 게 많이 있다 할 것이다.

 

예컨대, <독재자는 부드러운 요리를 좋아한다는 소제목하에 제시되고 있는 사례들은 흥미진진하다.

 

히틀러는 새끼 비둘기 요리를 좋아했다거나, 김정은은 초밥, 송이버섯 같은 부드러운 요리를 좋아한다. 해서 독한 인간은 부드러운 음식을 좋아한다는 허슈의 법칙이 정확히 들어맞는다. (16)

 

물론 허슈 박사의 이론이 빗나가는 경우도 있다.

바로 박근혜의 경우다. 이에 대하여 자세한 내용은 47쪽을 참조하시라

  

이런 식으로 저자는 나머지 6가지 분석도구에서도 다양한 사례를 제시하면서, 권력자의 심리를 파악해서 보여주고 있다.

 

다만 저자가 사용하고 있는 7가지 도구 중 믿음이 가지 않는 것도 있음은 부정할 수 없다. 단적인 예가 혈액형을 가지고 사람의 성격을 분석하는 방법이다.

 

저자는 이에 대하여 이렇게 말하고 있다.

혈액형 이론은 한국과 일본 두 나라에서 널리 퍼져있고 미국이나 유럽 같은 선진국에서는 관심권 밖에 있다.>(155)

 

혈액형 이론에 대하여는 이미 여러모로 검증이 되고, 그것이 믿을만한 것이 되지 못한다는 데 거의 결론이 난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저자가 혈액형을 가지고 이론을 전개하고 있으며 심지어 다음 대통령은 이런 혈액형이 당선된다고 소제목을 잡은 것은 의아스럽기까지 하다.

 

저자는 이런 비판을 감안해서인지, 혈액형에 대한 논의에 이런 전제를 깔아놓고 있다.

어떤 혈액형을 가졌느냐가 중요한 게 아니라 어떤 혈액형의 모습을 보여주느냐가 중요하다.> (170)

 

다시, 이 책은 

 

저자가 보여준 권력자의 심리, 그 심리를 분석하기 위한 도구들 - 7가지 -은 실상 권력자들에게만 적용되는 것은 아니다. 보통의 일반인들에게도 얼마든지 적용할 수 있는 것이다.

해서 이 책은 일단 권력자의 심리를 알아볼 수 있는 것이 그 첫째요, 두 번째로는 권력자를 분석한 그 방법으로 자기 자신은 물론, 다른 사람들까지도 헤아려볼 있다는 점이다.

 

그러니 권력자들에게 적용한 도구들을 저자가 어떻게 사용하는지를 먼저 잘 살펴본 다음에 이를 다른 사람들에게도 확대 적용하면 좋을 것이다. 이 책의 활용도는 그렇게 해서 200%가 되는 것이다.

 

이달의 사락 s***h 2019.09.29. 신고 공감 3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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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자의 심리를 묻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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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63 / 사회과학. 정치 칼럼] 권력자의 심리를 묻다. 최진. 지식의 숲. (2019)8명의 대통령을 직접 겪고 3대 정부에서 일한 경험이 있는,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대통령 리더십 전문가로 꼽히는 저자 최진은 권력자의 유형과 심리를 연구한 ‘권력자의 심리를 묻다(2019, 지식의 숲)’라는 신간을 발표했다. (책 소개 참고) 음식 취향, 트라우마, 유머, 혈액형, 형제 관계, 부모의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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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63 / 사회과학. 정치 칼럼] 권력자의 심리를 묻다. 최진. 지식의 숲. (2019)

8명의 대통령을 직접 겪고 3대 정부에서 일한 경험이 있는,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대통령 리더십 전문가로 꼽히는 저자 최진은 권력자의 유형과 심리를 연구한 ‘권력자의 심리를 묻다(2019, 지식의 숲)’라는 신간을 발표했다. (책 소개 참고) 음식 취향, 트라우마, 유머, 혈액형, 형제 관계, 부모의 영향력, 신앙, 총 7가지 관점으로 대통령의 심리를 분석한다.

여러 대통령의 일화를 통해 대통령 역할과 책임을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대통령 이전에 한 사람으로서 주어진 환경을 어떻게 극복하고 살아남아 대통령이 되었는지를 알 수 있어서 의미 있었다. 특히 ‘대통령의 유머’ 부분에서 미국 백악관에는 대통령을 위한 개그 작가가 있다는 점이 흥미로웠다. 우리나라 대통령들은 그만한 유머를 발휘할 상황과 여건이 마련되지 않음이 느껴졌다.

난세가 영웅을 만든 건지, 영웅이어서 난세를 극복한 건지 알 수 없을 정도로 모든 대통령이 겪은 위기나 트라우마는 끔찍했고, 견뎌낸 것 자체로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어 평소 좋아하지 않던 전직 대통령을 조금은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표본 대상이 미국과 우리나라의 최고 권력자인 대통령으로 국한되어 그 수가 적기에 이 조사의 결과를 통계로 활용할 수 있나 의심스러운 부분도 있지만, 트라우마나 위기 극복 능력, 부모의 영향, 형제 관계 등 보통 사람들의 심리에도 빗대어 알 수 있는 부분이 있기에 흥미로웠다.
d*****4 2019.10.01. 신고 공감 1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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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자의 심리를 묻다 /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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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지긋지긋하다. 언제든 이상적인 세상은 없었다. 하지만 완벽한 사람이 없듯이 모든 것이 내 마음에 쏙 드는 권력자도 없는 것 아닐까. 그들도 사람이니 말이다. 그런 면에서 권력자들의 '심리'를 다룬다는 것이 신선해서 이 책을 눈여겨 보게 되었다. 특히 '음식을 보면 권력자의 성격을 알 수 있다!'는 점에 호기심이 생겨서 이 책『권력자의 심리를 묻다』를 읽어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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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지긋지긋하다. 언제든 이상적인 세상은 없었다. 하지만 완벽한 사람이 없듯이 모든 것이 내 마음에 쏙 드는 권력자도 없는 것 아닐까. 그들도 사람이니 말이다. 그런 면에서 권력자들의 '심리'를 다룬다는 것이 신선해서 이 책을 눈여겨 보게 되었다. 특히 '음식을 보면 권력자의 성격을 알 수 있다!'는 점에 호기심이 생겨서 이 책『권력자의 심리를 묻다』를 읽어보게 되었다.



이 책의 저자는 최진. 대통령리더십연구원 원장이다.

부자가 되고 권력자가 되려면 특별한 '피'가 필요할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그렇다. 짐작했겠지만 여기서의 '피'는 DNA 유전자가 아니라 '성격+습관+에너지'를 의미한다. 우리는 일상생활 속에서 작은 변화를 통해 우리의 '피'를 바꾸고 빠르게 성공할 수 있다. 우리가 매일 먹고 마시는 음식 속에 놀라운 성공의 원리가 있다. 또 누구에게나 있는 트라우마, 유머 감각, 혈액형, 형제자매, 부모 관계, 신앙 속에도 중요한 성공의 원리가 있다. 이것들은 실제로 우리의 피(DNA 유전자)와 관련이 있다. 이 책을 재미있게 읽다보면, 자연스럽게 '생활 속의 7가지 성공 원리'를 터득하게 되고, 머잖아 멋진 날이 오리라 믿는다. (4쪽_서문 中)


이 책은 총 7장으로 구성된다. 1장 '음식을 보면 성격을 알 수 있다', 2장 '트라우마가 내공을 만든다', 3장 '유머가 있으면 능력 있는 권력자다', 4장 '권력자의 피는 따로 있다', 5장 '장남처럼 생각하고 막내처럼 행동하라', 6장 '권력자도 부전자전의 법칙을 피할 수 없다', 7장 '권력자의 신앙, 왜 중요한가?'로 나뉜다.


저자는 대통령에 대한 연구가 30년이 넘었으며, 그동안 10권의 책을 썼고, 8명의 대통령을 직접 겪었으며 3대 정부에서 일하고 연구하고 방송 출연과 강연을 했다고 한다. 그야말로 국내 최고의 대통령 리더십 전문가로 자리잡은 것이다. 그동안의 연구 결과를 집약하여 이 책을 통해 독자에게 들려준다. 특히 소재 자체가 참신해서 저절로 집중해서 읽게 되는 흥미로운 책이다.


첫 이야기가 '독재자는 부드러운 요리를 좋아한다'라는 제목의 글인데, 실제 권력자들이 어떤 음식을 좋아하는지 짚어보며 그들의 성향을 풀어내는데 집중하지 않을 수 없다. 생각해보면 음식 취향이 안 맞아도 너무 안 맞는 사람과는 어쩌다 한두 번은 어우러져 지낼 수 있지만, 자주 지속해서 만나기는 힘들다. 이 책을 보면 인간 유형과 음식 유형을 나누어 설명하는데, 어느 정도 일리가 있는 것 같아서 더욱 솔깃한 느낌이 든다. 다양한 예시를 통해 논리적 근거를 제시하기 때문에 더욱 몰입해서 읽게 된다. 특이한 소재를 매력적으로 풀어가는 책이다.



음식 취향으로 시작해서 트라우마, 유머, 혈액형, 형제 관계, 가풍, 신앙 등을 소재로 권력자들의 심리를 파헤친다. 예전 대통령들까지 살펴보며 대략적으로 어떤 흐름을 갖는지 분석해본다. 단순히 역사적인 사실만을 살펴본다면 흥미를 잃겠지만, 처음엔 긴가민가 하는 느낌으로 읽다가도 어느 순간 설득되며 확 몰입해서 읽게 된다. 그야말로 '기막힌' 심리 분석이다. 저자의 30년 내공이 녹아들어간 글이다. 

이 책은 '심리'를 '권력자들'의 틀로 바라보는 책이다. 단순한 행동 하나, 음식 성향 하나에 어떤 의미를 찾을 수 있는지 이 책을 읽으면서 알아가는 시간을 보낸다. 생각을 넓혀 주변 사람들을 떠올리며 맞네, 안 맞네 판단해보면서 읽어나갈 수 있다. 정치에 큰 관심이 없더라도 부담없이 읽을 수 있는, 접근성이 뛰어난 책이기에, 사람의 심리를 들여다본다는 마음으로 권력자들을 살펴보는 시간을 보내보기를 권한다.



s*****a 2019.09.24. 신고 공감 1 댓글 1
리뷰 총점 종이책
권력자의 심리를 묻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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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처럼 심리학적으로 접근하였고, 책에서 계속 언급하는 융프라우의 원리(융은 성격을 중시하고, 프로이트는 성장과정을 중시하고, 라스웰은 행동스타일을 중시하여 저자가 융프라우 원리라고 명명)에 의거하여 권력자들을 이야기하는 책이다. 책에서는 이승만 대통령에서부터 문재인 대통령에 이르기까지... 그리고 우리나라 대통령 외에도 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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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처럼 심리학적으로 접근하였고, 책에서 계속 언급하는 융프라우의 원리(융은 성격을 중시하고, 프로이트는

성장과정을 중시하고, 라스웰은 행동스타일을 중시하여 저자가 융프라우 원리라고 명명)에 의거하여

권력자들을 이야기하는 책이다. 책에서는 이승만 대통령에서부터 문재인 대통령에 이르기까지... 그리고 우리나라 대통령 외에도 트럼프나 오바마, 링컨, 히틀러 같은 권력자들의 음식성향이나 혈액형, 유머, 가족관계등 7가지의 요소로 나누어 살펴본다.

처음 음식에 대한 걸 읽으면서.. 한편으로는 이런 이론이 가능한가라는 의문도 들기도 했다.

사람은 자기에게 없는것을 외부로부터 획득하려는 보상심리를 가지고 있기에 좋아하는 음식과 성격이

반대라고 이야기한다. 예를 들어 몸이 차가운 사람은 뜨거운 음식으로 자기에게 부족한 뜨거운 에너지를 보충하려 한다는것. 그러면서 역대 대통령의 성향을 외향형과 내향형으로 나누고 좋아하는 음식의 성향을 나눈것을 보았을때

다른 대통령들은 성향과 음식의 성향이 반대였는데, 박근혜 전 대통령만 내향형 성격에 내향형 음식을 즐겼다고

표시되어있다. 이는 비슷한 성향끼리 만나면 탈이 난다고 이야기하며, 음식과 성격의 궁합이 어긋나서

그의 국정 운영도 어긋난게 아닐까 라는... 음식 심리학의 관점에서 그렇게 이야기를 한다.

 

음식이야기뿐 아니라 한국 대통령이 겪은 최악의 트라우마들도 이야기한다.

각 대통령들이 가진 각각의 트라우마들.. 예를들어 사형선고, 가족들의 죽음등 각 대통령들의 트라우마는 정치인생뿐만 아니라 인생의 변화를 일으키기도 한다.

작가의 기준에 맞게 딱딱 나누어서 이 대통령은 여기에 속하고 저기에 속하고를 논하기에는 의구심이 드는 부분도 사실 있었다. 어찌되었든 다 아는 권력자들의 이야기라 그런지 재미있게 읽었고, 저자가 말하듯이 권력자들의 정치적인 색안경을 벗고 보면, 배울점이 많다는것도 공감하였다.

그리고 음식이나 먹는것등 일상속에서의 이런 법칙과 원리를 심리학적으로 접근했다는것도 신선했다.

심리학적으로 보는 책이긴 하지만 어렵지 않고 술술 읽히는 재밌는 책이었다.

j******4 2019.10.0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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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자의 심리를 묻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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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도서는 음식으로 성격을 나타내주는 도서이다..독재자들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단 부드러운 음식을 선호하고...트럼프 대통령은 맛이 강한 매콤한 음식을 먹는다.당신은 짬뽕인가, 우동인가?( 난 짬뽕이다... 매콤한 음식을 무지 즐겨먹는다..)당신이 맵고 짠 짬뽕을 좋아한다면 내향적인 사람일 가능성이 높다.(와우! 놀랍다... 난 내향적인.... -.-)한방에서는 어린 시절 식습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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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도서는 음식으로 성격을 나타내주는 도서이다..
독재자들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단 부드러운 음식을 선호하고...
트럼프 대통령은 맛이 강한 매콤한 음식을 먹는다.

당신은 짬뽕인가, 우동인가?
( 난 짬뽕이다... 매콤한 음식을 무지 즐겨먹는다..)
당신이 맵고 짠 짬뽕을 좋아한다면 내향적인 사람일 가능성이 높다.
(와우! 놀랍다... 난 내향적인.... -.-)

한방에서는 어린 시절 식습관이 성격 형성에 영향을 미치고, 음식과 성격은 반대일수록 좋다.
식습관의 중요성은 언제 어디서든 매우 중요한듯 하다.

성공하려면 자기의 성격과 반대되는 음식을 먹어야 한다.
박근혜는 자기 성격과 같은 내향형 음식을 좋아했다.

아이들도 요렇게 성격과 반대되는 음식을 먹이면 성공할까?
흠ㅡ 도전 해봐야겠네요...

이 도서... 실로 놀랍다..
책을 넘기고 넘길수록 비법이 숨겨져 있는듯한 그런 느낌의 책이다..
다음의 비법은 무었일지? 쉿! 궁굼하면 직접 알아보시는거로 ㅡ.ㅡ
이 책은 누구에게 말하지 앓고 나만 알고싶어지는 그런 비법의 책 ^^;;
s*****0 2019.10.0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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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자의 심리를 묻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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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서 가장 흥미롭게 읽은 부분은 저자가 ‘융프라우 원리’라고 명명한 심리학 원리입니다. 이름자체가 유명 심리학자들의 이름을 딴 것으로, 성격을 중시한 융과 성장 과정을 중시한 프로이트 그리고 행동 스타일을 중시한 라스웰을 딴 원리입니다. 저자가 주장하는 원리에 따르면 대권 주자나 정치 지도자들을 평가할 때 그들의 정치적 노선이나 정책이나 공약이 크게 중요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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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서 가장 흥미롭게 읽은 부분은 저자가 ‘융프라우 원리’라고 명명한 심리학 원리입니다. 이름자체가 유명 심리학자들의 이름을 딴 것으로, 성격을 중시한 융과 성장 과정을 중시한 프로이트 그리고 행동 스타일을 중시한 라스웰을 딴 원리입니다.

 

저자가 주장하는 원리에 따르면 대권 주자나 정치 지도자들을 평가할 때 그들의 정치적 노선이나 정책이나 공약이 크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구호에 그쳐서 당선되고 나면 지켜지지 않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대신 융프라우 원리에 의거해서 그들의 인간성과 품성을 즉 그들의 성격과 성장 과정과 행동 스타일을 살펴보라고 합니다. 저자는 이렇게 그들의 음식 취향과 트라우마, 유머, 혈액형, 부모 등을 보면, 그들의 미래를 상당 부분 예견할 수 있다고 확신하면서 이 책을 풀어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나아가 이러한 원리는 우리가 행복하고 성공하기 위해서는 알아야 하는 주변의 작은? 권력자들의 심리를 알려줘서 크게 유용하다고 합니다. 이 원리는 대통령이나 국회의원 그리고 CEO와 같은 큰 권력자들 뿐 아니라 우리가 일상적으로 마주치는 작은 권한을 가진 권력자에게도 적용이 되므로 이들 권력자들의 심리를 안다는 것은 곧 우리 주변 사람들의 속마음을 간파할 수 있어서 우리에게 직간접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이 책에는 대통령과 CEO를 포함해서 권력자들이 가진 음식 취향과 트라우마, 유머, 혈액형, 형제, 부모 그리고 신앙 등을 통해서 성공의 법칙을 찾아내서 알려주는 책이라 하겠습니다. 이승만부터 문재인 대통령에 이르기까지 우리나라 대통령들과 트럼프, 오바마 등 미국 대통령들의 흥미진진한 일화들이 실려 있고, 여기에다가 링컨, 처칠, 히틀러 같은 역사적 인물들의 음식, 유머, 부모, 형제 관계도 재미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한마디로 청와대 정책기획수석실 선임국장과 대통령직속 정부혁신위원회 실장을 역임한 바 있는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국내 최고의 대통령 리더십 전문가가 쓴 동서양 최고 권력자들의 유형과 심리 분석입니다. 이 책에 나오는 우리가 잘 안다고 생각했던 권력자들 이면을 보면서 약간 놀랍기도 하고 그럴듯하기도 했습니다. 권력의 속성의 일단을 배워보려는 분들이 읽어보시면 좋겠습니다.

 

k******g 2019.10.0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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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자의 심리를 묻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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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대~80년대까지만 해도 아이들의 장래희망을 물으면 1위는 대통령이 아니었나 싶습니다.선생님, 판사, 검사, 의사 등도 물론 있었겠지만 말이다.요즘은 대통령은 아예 순위에도 없다고 한다. 2018년 조사에 따르면 교사, 운동선수, 의사, 연예인, 요리사, 소방관, 유튜버, 프로게이머 등 다양한 직업군이 장래희망으로 선택되고 있다. 물론 순위에는 못 들었지만 의외의 조금은 서글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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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대~80년대까지만 해도 아이들의 장래희망을 물으면 1위는 대통령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선생님, 판사, 검사, 의사 등도 물론 있었겠지만 말이다.

요즘은 대통령은 아예 순위에도 없다고 한다.

2018년 조사에 따르면 교사, 운동선수, 의사, 연예인, 요리사, 소방관, 유튜버, 프로게이머 등 다양한 직업군이 장래희망으로 선택되고 있다.

물론 순위에는 못 들었지만 의외의 조금은 서글픈 장래희망도 있는데, 바로 건물주다.

어쨌든 한 세대 전과 비교해서 장래희망이 다양하게 바뀐다는 것은 그만큼 사회가 다양화되어 가고 있고, 권력이 분산되고 있다는 의미일 것이라 생각한다.

 

권력자의 심리를 묻다 ? 우리가 몰랐던 권력자의 모든 것은 우리나라의 역대 대통령들의 여러 가지 자료들 ? 좋아하는 음식, 트라우마, 유머, 혈액형, 부모님의 성향, 형제 등 가족관계, 신앙 등 - 을 통하여 우리가 주목하지 못했던, 쉽게 지나쳤던 대통령들의 숨겨져 있는 내면에 대해 분석, 기록하고 있는 책으로, 우리가 권력자에 대해 일반적으로 가지고 있는 선입견이나 고정관념에서 조금은 벗어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라 생각한다.

저자는 미국 신경정신과 의사이자 요리 전문가인 허슈 박사의 이론과 저자 자신이 만든 융프라우 - 성격심리학자 칼 융과 분석심리학자 지그문트 프로이트, 정치심리학자 해럴드 라스웰의 합성어 ? 이론, 즉 사람은 자신에게 없는 또는 부족한 것을 보충하기 위해 자신의 성격과 반대되는 성향의 음식을 찾게 된다는 원리를 바탕으로 우리나라의 전현직 대통령들을 분석하여 설명하고 있다.

저자의 분석이 정답일 수는 없다. 어디까지나 분석은 확률의 영역이니까.

그러나 재미있게 읽고, 스스로를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 된다면 이 또한 좋은 시간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뭐든지 반대여야 좋다. 음식과 음식의 관계든지, 음식과 사람의 관계든지, 사람과 사람의 관계든지 서로 반대일수록 좋고 행복하며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 - P. 27.

 

권력자들 뿐만 아니라 사람은 누구나 자신이 부족하다고 느끼는 부분을 채우고자 하는 욕구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것이 물리적인 것이든 정신적인 것이든 상관없이 말이다.

만약 이러한 욕구가 없다면 그것은 그 자리에 정체되는 것이 아닌 퇴보하는 삶이 될 것이다.

자신이 꿈꾸는 바를 성취하기 위해 행동으로 노력하는 사람은 꿈을 이룰 가능성이 클 것이고, 머리로만 꿈꾸는 이는 꿈에서 멈출 가능성이 클 것이다.

나름의 권력을 쟁취했던 이들은 그들에 대한 역사적 평가를 떠나 자신의 꿈을 위해 목숨까지 걸었던 이들이라고 생각한다.

무언가를 꿈꾼다면 죽을 힘으로 뛰어보자. 그리고 하늘의 도움을 기다려보자.

언제 떨어질지 모르는 감을 먹기 위해 감나무 아래에서 입을 벌리고 기다리는 어리석음을 이제는 버리고 한발자욱씩 행동으로 움직여 보자.

l*******8 2019.09.3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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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 권력자의 심리를 묻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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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권력자들의 심리를 알면 어떨까?흔히들 이야기하는 권력자...한 나라의 지도자로부터 대기업 총수까지...그들의 심리는 어떨까?음식을 보면 권력자의 성격을 알 수 있다!동서양 최고 권력자들의 유형과 심리를 엿보다!권력자들의 심리를 알면, 대권이 보인다!음식, 트라우마, 유머 등 7가지 요소로 파헤친 기막힌 심리 분석[인터넷 교보문고 제공]이 책은 국내 대통령은 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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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권력자들의 심리를 알면 어떨까?

흔히들 이야기하는 권력자...

한 나라의 지도자로부터 대기업 총수까지...

그들의 심리는 어떨까?

음식을 보면 권력자의 성격을 알 수 있다!

동서양 최고 권력자들의 유형과 심리를 엿보다!

권력자들의 심리를 알면, 대권이 보인다!

음식, 트라우마, 유머 등 7가지 요소로

파헤친 기막힌 심리 분석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이 책은 국내 대통령은 물론 대기업 CEO의 성향, 즉 가족사, 음식, 혈액형, 종교 등 그들이 살아온 과정의 이야기들을 특정 키워드에 맞춰 이야기한다.

물론 내가 권력자가 될 수는 없겠지만 그들의 생활 성향을 보면서 내가 보고 배울 것들은 배우고 그런 기회로 받아들이면 좋겠다. 기존에 나온 심리학 책들은 인간의 심리에 대한 이야기만 있었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권력자들의 삶 속에서 그들의 성향들을 파악하면서 그들의 심리를 이야기해준다. 권력을 가진 그들도 사람인지라 보통 사람과 같다는 그 사실을 잊으면 안 되니라.

멀게만 느껴지는 권력자들도 어쩜 필부의 모습을 보여주는 그런 책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을 해본다.

또, 권력자들이 좋아하는 음식과 그들이 자라오면서 겪은 경험에서 오는 트라우마 또 그들의 유머, 혈액형 등 나도 권력자들처럼 될 수는 없겠지만 그들의 심리를 통해 권력자와 닮음을 할 수 있는 건 아닐지?

<책 속으로>


1장 음식을 보면 성격을 알 수 있다. 식성이 그 사람의 성격을 알려준다니.

오랜 연구 결과를 통해서 나온 결과물이라고 말한다.

그냥 단순한 그 사람의 식성이 성격과 연결된다고 하니 참 재미있는 연구요 그 결과도 참 재미있는 것 같다.

연구를 한 허슈 박사의 결론은 간단하다고 한다.

"자기 성격과 반대되는 음식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고. 외향적인 사람일수록 싱겁게 먹고, 내성적인 사람은 맵고 짠 음식을 좋아한다는 것"



나는 내향형 인간이고 외향형 음식을 좋아한다고 되었다. 사실 내가 좋아하는 음식 유형과 많이 비슷한듯하다. 좋아하는 음식이 얼큰하고 맵고 즉 자극적인 음식을 좋아하는데. 어찌 보면 내 성향과 비슷한 것 같다.



p44 요리와 글쓰기의 공통점

1. 자신감이 있어야 한다.(칼=펜)

2. 재료가 좋아야 한다.(밑바탕 재료들이 싱싱하고 다양해야 명품이 나온다)

3. 군더더기가 없어야 한다.

4. 시작은 상큼하게 끝은 깔끔하게 마무리

5. 두괄식이어야 한다.

요리든 글쓰기든 가장 중요한 것은 '진정성'이라고 말이다.

요리와 글쓰기의 공통점을 이렇게 맞추는 것도 쉬운 일은 아닌듯한데.

맞는 말이다.



인간관계 책이나 자기개발서 등 자주 등장하는 단어가 유머다. 너무 고지식하거나 유머를 유머로 받아들이지 않고 너무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사람이 있다. 나처럼.

철저하게 연습을 통해서 개선될 수 있다지만 사실 쉽지가 않는 게 유머라 생각한다.

너무 심각한 것이 가장 큰 문제가 아닌지.

처칠도 열심히 노력하고 준비해서 유머를 했다고 하니. 나도 유머를 노력하면서 준비해야 하나?

심각한 상황에서도 유머를 통해서 그 심각한 상황을 개선할 수 있다면 또 좋은 것이 아닌지.



<책을 읽고>

우리가 흔히들 생각하는 권력자들의 인간적인 모습을 볼 수 있는 책이었다. 권력자들의 인간적인 면모를 낱낱이 볼 수 있는 그런 기회였다. 보통 사람들과 똑같다는 그 사실을 알 수 있다. 권력자들이 먹는 음식을 통해서 그들의 성격을 알 수 있고, 그들의 개인사나 가족사로 하여금 알게 된 그 트라우마를 통해 또 그들의 혈액형을 통해서 그 사람들을 좀 더 알 수 있게 해 준 책이다.

권력자들의 삶을 통해서 그들의 사람됨과 인간스러움을 배우게 해 준 책이다. 어디에서나 유머를 겸비한 리더가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해보면서. 음식과 내 성격과는 반대로 하면 성공할 수 있다니 한번 해봐야겠다.

다음 권력자는 누가 될지.

책에서 예측한 사람이 될까? 궁금해진다.


* 출판사에서 제공한 도서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a********6 2019.09.3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정치 - 권력자의 심리를 묻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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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제목부터 뭔가 끌림이 있다.심리학자들의 이론적인 내용과 심리학적 원리를 다양한 소재음식, 트라우마, 유머,부모, 신앙 등동서양 최고 권력자들의 성격은 물론 심리까지 파악 할 수 있도록~재미있게 만든 책이어서 책 내용이 자칫 딱딱해 보일 수는 있지만 다양한 권력자들의 모든 것을 알 수 있는 책이라 계속 책 페이지를 넘겨 보며 즐겁게 색연필로 줄을 그으며 본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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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제목부터 뭔가 끌림이 있다.

심리학자들의 이론적인 내용과

심리학적 원리를 다양한 소재

음식, 트라우마, 유머,부모, 신앙 등

동서양 최고 권력자들의

성격은 물론 심리까지 파악 할 수 있도록~

재미있게 만든 책이어서

책 내용이 자칫 딱딱해 보일 수는 있지만

다양한 권력자들의 모든 것을

알 수 있는 책이라

계속 책 페이지를 넘겨 보며

즐겁게 색연필로 줄을 그으며 본 책이다.

음식을 보면 권력자의 성격을 알 수 있다는

출판사 서평을 보고 이 책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음식을 보고 대통령들의 성향도 알 수 있어서

각 대통령들이 좋아했던

음식들을 보며 집중해서

읽어 보게 되기도 했다.

성공하려면 자기 성격과 반대되는 음식을

먹으면 좋다고 한다.

왜냐하면 성격심리학자 칼 과 분석심리학자

지그문트 로이트, 정치심리학자 해럴드

스웰의 합성어인 이른바 '융프라우'원리가

작용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사람은 자기에게 없는 것을 외부로부터

획득하려는 '보상 심리'를 가지고 있는데

서로 다른 것끼리 조화를 이루려는

내향형과 외향형의 상호작용이 있어서

자신과 다른 방향으로 가려는 차별화 심리와 함께

기존의 것을 없애려고 하는

창조적 파괴심리가 작용해서라고 한다.

이 책에서는 우리나라 역대 대통령

그리고 미국 대통령 같은

국내외 최고 권력자들의 심리를

음식 뿐 아니라 트라우마, 유머 등

7가지 요소를 기막히게 심리를 분석한 책이다.

권력자에 대한 이야기 뿐 아니라

기업과 회사를 경영하기 위한 팁 또한

짧게 들어가 있어서

이런 부분 또한 눈여겨 볼 부분이었다.

경영은 곧 즐거운 '펀 경영'이고

밝은 '긍정 리더십'이며

갈등을 주는 '감성 경영'이다.

경영은 일시적으로 웃고 웃기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이고 체계적으로 실천해나가야 한다는

뻔뻔한 ceo가 되야 된다는 글에 빠져

밑줄을 쭉 그으며 재미있게 이부분도 읽어 봤다.

책을 끝까지 읽으며 눈여겨 본 부분은

아무래도 아이들을 양육하는 엄마로써

'대통령을 만든 어머니들, 무엇이 다른가?'

이 부분이다.

한국 대통령의 자서전 그리고

위인전을 보면, 어머니 이야기로 가득 채워져 있다.

우리 한국 사회에서는 '어머니'라는 단어를 빼놓고

아무것도 설명을 할 수가 없다.

어머니가 없었다면

오늘날의 자신은 없었노라고

책에도 나와 있다.

오늘날 지도자의 인간성 - 품성, 인성, 도덕성!

이런 부분은 미래 지도자 교육 차원에서도

난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기에~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 박근혜, 문재인

대통령의 어머니 유형을 보며

많은 생각을 해 보게 되었다.

한국 대통령들의 어머니들이 무엇이

어떻게 달랐는지 어떤 삶을 살았는지

알게 되어 흥미진진했다.

모든 권력자의 어머니 이야기는 감동이었다~

어머니의 사랑을 느꼈고!

영원한 권위체인 대통령을 만든

아버지들에 대한 부분을 읽어보며

아이들의 아빠는 어떤 사람인지

어떤 아빠가 되야하는지 생각을 해보며

아이 아빠와 이야기를 나눠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권력자들에게 관심이 없어도

몰입을 할 수 있게 만드는 책!

'권력자의 심리를 묻다'

특별한 소재들이라서 더욱 더

몰입할 수 있게 만드는 책으로~

추_천해 볼 수 있는 책이다.

 

s*******5 2019.09.27.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