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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일러 주의)
지역 예선이 마무리되고 다시 소소한 일상이 지속된다. 30권은 야구경기 자체의 박진감보다 주로 등장인물들의 관계성을 중심으로 내용이 진행된다. 특히 히로를 좋아하냐 묻는 히데오의 물음에 '너무너무 좋아해'라던 히카리의 대답이나 '날 너무나 좋아하니까'라는 히로의 대답이 30권 초반 가장 인상적인 부분이었을텐데, 아마 히데오만 몰랐을 뿐, 두 사람의 대답은 이미 같은 방향을 가리키고 있었을 것 같다. 이후 갑자원에서 샴푸 사건 후 히로와 하루카의 대화까지 연결해 보면, 흠... H2에서 어장관리의 최고 달인은 히카리가 아닌 히로가 아닐까 싶다.
개인적으로는 히로와 노다의 관계성도 참 좋아하는데, 지역 예선 메이와 경기 관람석에서 히카리와 노다가 나눈 대화, "80%니까 퍼펙트인 거야. 20%의 내 리드가 있으니까."라는, 자신감 있으면서도 자기 객관화가 확실한 노다가 정말 멋있고 든든했다. 뭔가 뭉클하기도 하면서, 한편으로는 "같이 지낼 수 있는 건 이번 여름 뿐"이라는 말에 토를 달 수 없어 아쉽기도 한 그런 장면이었다. 아무튼 이제 조추첨도 끝났고, 곧 올 여름 마지막 피날레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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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스포츠 만화와 달리 아다치 특유의 감정 묘사와 인간관계의 복잡한 결이 녹아 있어서 애니로 봐도 좋지만 원작 만화책으로 읽을 때 진한 감동을 줍니다. 처음엔 ‘야구 만화’라고 생각했는데 읽다 보면 점점 야구는 배경일 뿐이라는 걸 느끼게 돼요. |
| 야구에 관심 1도 없었는데.. 하도 재밌다고 추천들을 많이 하길래 한번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스포츠물을 가장한 연애물이라고도 하길래 그냥저냥 볼 수 있을 것 같단 생각에 구매했는데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학창시절 생각도 나면서 그 시절 순수한 마음으로 보게 되는 것 같아요. 잔잔하게 여운도 나면서 자꾸 생각해보게 되는 작품입니다. 아다치 작품은 H2가 처음인데 다른 작품들도 관심이 생깁니다. 옛날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그림체도 괜찮은 편이고, 등장인물 및 스토리구성 등 재밌게 볼 수 있어서 소장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
| 곧 완결인게 너무 아쉬울 정도로 잘 읽은 것 같아요. 읽는 내내 델리스파이스, 검정치마, 백예린 노래를 틀고 읽었더니 더 몰입이 잘 된 것 같아요. 무조건 배경음악은 잔잔한 인디음악으로, 여름밤에 한번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내년 여름에도 정주행 할 것 같아요. |
| h2 30권 리뷰입니다 모든 감정선들이 폭이 크지 않고 잔잔하게 묘사되는게 참 좋아요 사각관계라함은 약간 머리 아픈 관계인데 이 네사람은 서로에 대한 악의적인 감정이나 기싸움같은게 보이지 않는게 편안하게 볼수 있고 그게 너무 재미있네요 점점 끝을 향해가는것이 느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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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0. 04 구매) 센카와와 메이와, 양쪽 다 아슬아슬한 시합이 있긴 했어도 무사히 갑자원에 진출했다. 두 학교가 제대로 붙기까지는 좀 시간이 걸릴 것 같지만. 이제 슬슬 러브라인도 정리되야하지 않나 싶긴 한데 사실 히로의 태도가 좀 미적지근한 게 원인이지 않나 싶다. 빨리 고백하면 좋을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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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망의 여름 고시엔을 앞두고 하루 하루 여름이 다가 오는데 평화로운 와중에 히카리와 히로, 히데오, 세사람 사이에는 전에 없는 긴장감이 흐르는듯 하네요. 아직 미련이 철철 남아 보이는 히카리, 그런 히카리의 마음을 어쩐지 느끼고 마는 히로, 그런 히로와 히카리를 바라보며 친구와 여친 사이에서 고민하는듯한 히데오. 그들 사이의 친구라는 감정의 끈을 끊지 않으면서도 셋의 관계를 유지할 수 있을까를 생각하는 듯한 세사람이네요. 그런 셋의 마음은 한켠에 두고 고시엔으로의 발걸음은 한 발 한 발 착실히 다가가고 있는 두 사람이 속한 학교. 스포츠 만화로서의 감성과 학원물로서의 감성이 충분히 담겨있는 30권이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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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2 오리지널 30권을 구매하였습니다. 히로와 센카와 모두 각각 대회에서 우승을 합니다. 이제 마지막 여름 갑자원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이번에는 야구보다는 남녀간의 애정이 얽힌 이야기라 멜로 드라마를 보는 기분이었습니다. 아다치 미츠루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작품이 바로 이 H2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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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2 오리지널 30권 입니다. 아다치 미츠루의 3대 명작 중 하나인 만화입니다. 이번 권에서는 히로의 센카와는 북도쿄대회에서, 히데오의 메이와 제 1고는 남도쿄대회에서 각각 우승을 하게 되고 둘 모두 갑자원에 진출하게 됩니다. 이제 마지막 여름 갑자원 대회가 시작하네요. 이번 권도 재미있게 봤습니다. 다음 권도 기대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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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다치 미츠루 작가님의 H2 30권을 읽고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약간의 스포일러가 있으니 주의해 주세요. 뒤로 갈수록 야구만화보다 연애 심리물이 되고 있습니다. 히로나 히카리나 둘다 어장관리의 최고봉이다 싶으면서도, 몇 권전 까지만 해도 하루카와의 관계에 집중하는 듯 했으면서 I love you 같은 지난 에피소드는 하루카의 인기 때문에 나왔지 큰 스토리는 아니었나 합니다. 노다와 히키리의 대화도 좋았습니다. 자신감 넘치는 노다는 든든하기도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