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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조직의 대표자라면 꼭 한 번 읽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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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조직이든 작은 조직이든 하나의 조직을 관리하는 대표라면 꼭 한 번 읽어보시길.. 어느 순간 잊게 되는 초심을 다시 한 번 생각나게 해주고 자연스레 쌓여가는 외로움을 조금이나마 덜어주는 책입니다. 사업을 하는 사람들이 가장 어려운 것이 조직관리라고 생각합니다. 척박하다면 척박한 현실에서 진심으로 직원들을 대하는 대표의 모습에서 많은 것을 느끼게 하네요. 많은 대표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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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조직이든 작은 조직이든 하나의 조직을 관리하는 대표라면 꼭 한 번 읽어보시길.. 어느 순간 잊게 되는 초심을 다시 한 번 생각나게 해주고 자연스레 쌓여가는 외로움을 조금이나마 덜어주는 책입니다. 사업을 하는 사람들이 가장 어려운 것이 조직관리라고 생각합니다. 척박하다면 척박한 현실에서 진심으로 직원들을 대하는 대표의 모습에서 많은 것을 느끼게 하네요. 많은 대표자들에게 위안이 되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회사의 앞길을 지켜보겠습니다. 응원합니다!!
a*******9 2019.08.06.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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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경영’의 성공 사례, 2만원의 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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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을 위한 면접 자리에서 갑질을 시전하는 면접관의 사례는 이제 하도 많이 들어서 식상하다. 개인 신상을 은근히 파고들면서 모욕감을 주고, ‘OO인데 괜찮겠어요?’라는 화법을 구사하는 그런 면접관들은 나도 익히 만나본 적이 있다. 기업까지 갈 것도 없다. 편의점 점주들의 갑질도 마찬가지다. 직접 겪어보기도 했고, 가끔 인터넷에 관련 경험담이 심심찮게 올라온다. 어떤 점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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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을 위한 면접 자리에서 갑질을 시전하는 면접관의 사례는 이제 하도 많이 들어서 식상하다. 개인 신상을 은근히 파고들면서 모욕감을 주고, ‘OO인데 괜찮겠어요?’라는 화법을 구사하는 그런 면접관들은 나도 익히 만나본 적이 있다.

기업까지 갈 것도 없다. 편의점 점주들의 갑질도 마찬가지다. 직접 겪어보기도 했고, 가끔 인터넷에 관련 경험담이 심심찮게 올라온다. 어떤 점주는 수습기간에는 원래 최저시급을 주지 않는 게 보편적인 것 마냥 얘기하고, 그 기간이 끝난 후에 습관처럼 알바생을 자른다고 한다.

그래서 인간중심의 경영’, ‘수평적인 분위기를 자랑스럽게 내세우는 조직을 더 유심히 보는지도 모른다. 혹시 위선적인 모습은 아닐지, 대외적으로 얘기하는 모습이 잘 지켜지고 있을지 가늠해보면서. 우리사회를 조금씩 변화시킬 거라는 기대감과 함께 말이다.

요즘 신간들을 둘러보다가 이 책에 눈이 머물렀던 것도 같은 이유다. ‘인간 경영’. 직원들을 가족처럼 대한다는 걸까? 하지만 우리는 이제 알지 않은가. 가족 같은 회사를 피해야 한다는 것을.

말보다는 행동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책을 읽어가면서, 구진완 대표가 운영하는 GOTO피트니스가 단순히 가족 같은 회사라는 구호만을 내세우지 않음을 알게 됐다. 트레이너 등 직원 대다수가 비정규직인 피트니스 업계에서 GOTO는 유례없이 500여 명의 전국 직원 모두를 정규직으로 고용했다.

피고용인뿐만 아니라 고객에게도 긍정적인 방향이다. 회사에 대한 믿음은 곧 서비스의 질 향상으로 이어진다. 직원들이 고용상태에 불안감을 느끼지 않고, 월급이 밀리거나 노동력을 착취당할 걱정을 내려놓게 되면 자기계발에 더 힘쓸 수 있기 때문이다. 현재를 안정적으로 꾸려나가는 사람은 미래를 계획할 여유가 있고,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할 동기가 있다.

노동력 제공을 당연하게 여기기 위해 가족이란 단어를 악용하는 것이 아니라, 정말 가족처럼 서로를 아껴주는 비즈니스 관계. 거기에 서비스 질을 높게 유지하기 위해서 운영 원칙은 까다롭게 고수한다고 한다. 서로간의 친분과 호감이 원칙 없는 온정주의로 흐르지 않도록 말이다.

GOTO피트니스는 사업의 확장성을 위해 전 새마을피트니스에서 현재의 이름으로 업체명을 변경했단다. 기업의 외연이 커지고, 사업 분야가 다각화되더라도 본연의 경영철학을 잘 지켜갔으면 좋겠다, 부디.   

o******p 2019.08.2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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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잼 시기 타파하기 = 책으로 멘토 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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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 가끔 오는 노잼시기가 있다. 요즘이 그때인 것 같다. 인터넷으로 찾아보니 원데이클래스가 굉장히 다양해서 도장 깨기를 하듯 주말마다 한 강의씩 들어보고 있다. 일주일의 유일한 낙이다. 스콘 만들기 같은 베이킹 수업, 도자기 만들기, 스윙 댄스... 그렇게 찾아보다가 아무래도 지속적으로 가져가야할 취미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한번하고 끝나는 것 말고. 재미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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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 가끔 오는 노잼시기가 있다. 요즘이 그때인 것 같다. 인터넷으로 찾아보니 원데이클래스가 굉장히 다양해서 도장 깨기를 하듯 주말마다 한 강의씩 들어보고 있다. 일주일의 유일한 낙이다. 스콘 만들기 같은 베이킹 수업, 도자기 만들기, 스윙 댄스...


그렇게 찾아보다가 아무래도 지속적으로 가져가야할 취미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한번하고 끝나는 것 말고. 재미도 있고 내게 도움도 되는 것, 인즉슨 운동. 운동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게 헬스장 등록이었다. 그런데 문제는 내가 헬스장에서 운동하는 걸 정말 싫어한다는 것. 몸이 힘든 걸 떠나서 단조롭고, 헬스장 만렙들 옆에서 거울보고 운동하는 건 뭔가 쑥스럽고.


그래서 PT를 받아봐야 되나 고민하고 있던 참에, 이 책을 만났다. 경제, 경영 분야에 있었지만 운동관련(?) 책이다. 25천원의 월 금액을 받는 헬스장을 전국 49개 지점 오픈으로 키운 구진완 대표의 성공 스토리를 담았다. 요즘 소비자들 영리한데, 도대체 얼마나 내실이 있었길래 이렇게 성공한 걸까, 궁금해하며 책장을 펼쳤다.


아낌없는 투자, 콘셉트형 매장, 레트로 느낌의 초기 디자인 브랜딩, 다양한 업체와의 제휴 이벤트 등 공격적인 마케팅, 사회 변화상을 반영하는 신선한 기획력. 성공의 이유는 몹시 다양했다. 처음부터 그 성공의 비결을 알고 차근차근 이론을 실천했다기보다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시도해보고 가능성이 보이는 곳에 집중했다는 느낌이 들었다.


 이 방식이 가능했던 것은 구진완 대표가 멘토 만들기에 달인이기 때문이 아닐까. 구 대표는 스쳐가는 인연을 놓치지 않고, 배울 점이 있는 사람을 멘토로 삼았다. 같이 일하는 직원, 친구에게서 꾸준히 의견을 청취하고, 자신과 다른 경험이 있거나 연륜이 풍부한 사람의 조언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였다. 이 덕분에 새로운 모멘텀이 올때마다 비틀거리지 않고 살아남았고, 지속적으로 사업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었다.


학교 졸업 후로 딱히 멘토의 존재가 필요하다고 생각해본 적이 없었다. 물론 직장에서 닮고 싶은 선배가 있고, 늘 존경스러운 친구도 있지만 진지하게 그들의 시각과 행동방식을 배우려고 한 적은 없었던 것 같다. 지금 내게 닥친 노잼시기 또한 멘토를 찾는 것으로 극복할 수 있을까. 좋은 해결책을 갖고 있는 주변의 누군가가 있을지도 모른다. 이 책을 읽으면서 주변에서, 또 책에서 멘토를 구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 물론 운동도 시작하고.

g********n 2019.08.2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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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트니스 업계 사상 최대 액수 펀딩, GOTO의 성공 스토리
"피트니스 업계 사상 최대 액수 펀딩, GOTO의 성공 스토리" 내용보기
GOTO는 지난 9년간 49개 지점을 열고 500명의 직원을 채용한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기업형 피트니스다. 이 책은 GOTO를 성장시킨 구진완 대표의 기업철학과 GOTO의 성공비결을 고루 담고 있는 책이다. 생계형 피트니스가 대다수인 한국 피트니스 시장에서 GOTO가 어떻게 새로운 기준, 모범답안으로 자리 잡을 수 있었는지 얘기한다. 프롤로그와 에필로그 및 총 5장으로 구성되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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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TO는 지난 9년간 49개 지점을 열고 500명의 직원을 채용한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기업형 피트니스다. 이 책은 GOTO를 성장시킨 구진완 대표의 기업철학과 GOTO의 성공비결을 고루 담고 있는 책이다. 생계형 피트니스가 대다수인 한국 피트니스 시장에서 GOTO가 어떻게 새로운 기준, 모범답안으로 자리 잡을 수 있었는지 얘기한다.

프롤로그와 에필로그 및 총 5장으로 구성되었다. 1장은 <GOTO, 피트니스 업계의 게임 체인저>. 구진완 대표의 눈물 없이 읽을 수 없는 과거사가 등장하는 부분이다. 연거푸 사업에 실패하고 어떻게 피트니스 업계에 발을 들이게 됐는지, 그의 어려웠던 시절이 어떻게 경영철학에도 영향을 미쳤는지 다룬다.

2장은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다, 먼저 몸과 마음을 휴식하는 공간이라는 뜻의 케렌시아의 개념부터 등장한다. GOTO의 트레이너들은 회원의 몸을 더 멋있고 건강하게 가꿀 뿐만 아니라, 회원의 라이프스타일까지 고려하는 전문가라는 점을 알 수 있었다. , GOTO에서는 받은 만큼 돌려준다는 철학을 기반으로 식품, 운동 등 다양한 업체와의 제휴를 통해 활발히 페이백 이벤트를 진행한다는 점, 이 과정에서 이윤을 남기기보다 기업의 가치 유지를 훨씬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점도 읽을 수 있었다.

3장은 직원들의 감정을 존중하는 인간경영’>. 이 부분이야말로 이 책의 백미라고 생각한다. GOTO에서는 전 직원을 4대 보험이 적용되는 정규직으로 고용하고, 꽤 자유로운 연차를 허용한다. , 회사의 철학과 중심 가치를 끊임없이 직원들과 공유해 서비스 정신을 제고한다.

4피트니스 산업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글로벌 기업은 마케팅, 브랜딩 분야에서 일하는 타 업종의 사람들이 특히 흥미롭게 느낄 것 같았다. 지하철 역사에 피트니스 시설을 끼워 넣는 GOTO SUB의 사례가 신선했다. 시설을 이용하는 고객들의 편의도 당연히 증가하고, 청년 창업의 기회도 생길 것이라고 하니 굉장히 영리한 기획이라는 생각이 든다.

5<GOTO, 세상 속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가다는 인생에 터닝포인트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모든 사람이 흥미롭게 읽을 수 있는 부분인 것 같다

g*******4 2019.08.2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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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 오래 해야 한다’는 구 대표의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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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 오래 해야 한다’는 구 대표의 조언  ‘구 대표는 후배들에게 한 가지만 더 당부한다며 “무엇이든 오래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빨리 성공하는 사람도 있지만, 오래 하면서 실수했던 것들이 힘이 되기 때문이란다.’(5장 <GOTO, 세상 속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가다>중에서) 얼마 전 어디선가 봤던 문구가 생각났다. 중간에 포기하면 실패가 되지만, 끝까지 계속하면, 그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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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 오래 해야 한다는 구 대표의 조언

 

구 대표는 후배들에게 한 가지만 더 당부한다며 무엇이든 오래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빨리 성공하는 사람도 있지만, 오래 하면서 실수했던 것들이 힘이 되기 때문이란다.’(5<GOTO, 세상 속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가다중에서)

얼마 전 어디선가 봤던 문구가 생각났다. 중간에 포기하면 실패가 되지만, 끝까지 계속하면, 그러니까 성공할 때가지 계속하면 과정이 된다고. 아직 놓지 못하고 붙들고 있는 것들이 실패가 아니라고 인정해주는 것 같아서, 뭔가 계속할 힘이 생기는 것 같아서 조용한 위로를 받았다.

이 책도 그렇게 위로가 됐다. 포기하지 말고 노력하면 너도 나처럼 성공할 수 있어, 라는 자기계발서의 뻔한 메시지를 전달하지는 않는다. 어차피 사람마다 성공의 크기와 모양은 다르니까. 그저 구진완 대표가 한때 신용불량자였던 과거를 딛고 GOTO피트니스를 오늘처럼 키우기까지 어떻게 살아왔는지 그 여정을 얘기해준다. 공허한 원칙보다는 실제로 통했던 구체적인 사례를 보여준다. 그래서 더 설득력이 있다.

특히 실패는 걸림돌이 아니라 디딤돌이라고 말하는 부분이 기억에 남는다. 위에 인용했던 대로, 구진완 대표는 실패가 오늘의 GOTO을 만드는 데 기여했다고 말한다. 명함을 만들어 팔기 위해 디자인을 공부했는데, 그 디자인과 브랜딩 역량이 GOTO의 전신인 새마을 피트니스의 성공에 일조했다. 지금은 최고의 디자이너들이 GOTO에 모여있다. , 댄스학원에서 GX을 시도했다가 망했지만 지금은 메인 프로그램으로서 GOTO의 차별성을 보여주는 게 GX. 숯 파는 일을 했던 경험은 새마을피트니스 1호점을 낼 때 유용하게 쓰였다. 그때 숯을 사용해 헬스장을 더 쾌적하게 만들 수 있었고, ‘친환경이라는 확실한 콘셉트를 잡을 수 있었던 것이다.

당장 돈 못 버는 일이라도 괜찮다. 조금 실패해도 괜찮다. 돌아가는 것 같더라도 계속 내가 나의 성공을 믿어준다면, 결국은 어딘가에는 도움이 된다. 어떤 브랜딩 성공 사례보다도 위로가 되는 살아있는 조언이었다.

그 오랜 시간 해왔던 일이, 성공이든 실패든 모든 게 한꺼번에 모여 열매를 맺는다. 그러니 오래, 꾸준히 해야 한다는 구 대표의 말에 고개가 끄덕여진다.’(5장 중에서)

 

 

s****u 2019.08.2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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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음식과 좋은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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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행복의 모습을 찾아가는 책 <굿라이프>에서 찰나의 행복과 의미 있는 행복의 차이를 맛과 음식에 비교한 것을 읽은 적이 있습니다. 우선 책에서는 행복의 개념이 추상적이어서 다양한 해석이 충돌한다는 것을 전제로 합니다. 행복을 순간의 쾌락이나 만족감으로 정의하는 사람은 행복을 의미 있는 삶과 동일시하는 사람과 다르다는 거지요. 순간의 쾌락이 ‘좋은 맛’이라면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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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행복의 모습을 찾아가는 책 굿라이프에서 찰나의 행복과 의미 있는 행복의 차이를 맛과 음식에 비교한 것을 읽은 적이 있습니다. 우선 책에서는 행복의 개념이 추상적이어서 다양한 해석이 충돌한다는 것을 전제로 합니다. 행복을 순간의 쾌락이나 만족감으로 정의하는 사람은 행복을 의미 있는 삶과 동일시하는 사람과 다르다는 거지요. 순간의 쾌락이 좋은 맛이라면 의미 있는 삶은 좋은 음식과 같습니다. 좋은 맛을 가졌다고 다 좋은 음식일 수는 없는 것이죠.

<2만원의 철학을 읽는데 뜬금없이 저 비유가 생각났습니다. 운동도 마찬가지가 아닌가 싶어서요. 몸을 움직여서 땀이 나고, 땀이 식으면서 약간의 유쾌한 느낌을 받을 정도로 운동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운동의 궁극적인 목표를 체력 향상에 두고 육체를 한계에 몰아붙이는 것을 즐기는 사람도 있습니다. 지구력과 근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강도 높은 인터벌 트레이닝이 효과적이라고 하죠. 운동 역시 유쾌한 느낌을 받는 데서 그치면 효과적인 체력 단련을 하기는 힘듭니다.

하지만 또 생각해보면, 운동을 꼭 그렇게 엄숙한 마음으로 대해야 할까요? 우리는 생존과 건강을 위해서 음식을 먹지만, 입의 즐거움을 위해서 먹기도 합니다. 건강과 맛은 배타적인 관계가 아닙니다. 최근에는 건강에 좋으면서 맛도 훌륭한 건강식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운동도 그렇습니다. 회사일이든, 가족사든 내 마음대로 계획에 따라 착착 흘러가는 일은 드뭅니다. 지친 현대인에게 필요한 것은 같은 시간 내에 체력을 효율적으로 끌어올리는 일이기도 하지만, 운동에서 느낄 수 있는 즐거움을 오롯이 맛보는 것이기도 합니다. 운동하는 시간만이라도 즐거우면 좋잖아요. 내 몸 상태와 목표에 맞는 운동이 꼭 괴로울 필요는 없습니다.

책에서 소개하는 GOTO피트니스의 목표는 몸과 마음을 힐링하고 건강하게 만들어주는 공간을 만드는 것입니다. 이 목표를 위해 최고 수준의 시설 도입과 업계에서 시도되지 않던 재미있는 시도들을 전략으로 삼았습니다. 저변에는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고객 중심 철학이 깔려있습니다.

콘셉트 매장, 지하철 역사와 결합한 GOTO SUB의 탄생에 이어 GOTO는 다양한 사업과 결합해 더 다양한 방향의 확장을 꿈꾸고 있습니다. 그냥, 새로워보이니까 마구잡이로 시도하는 게 아닙니다. 시대의 변화를 포착하는 예민함과 기획력을 바탕으로 합니다. 그리고 어떤 시도든, 센터를 찾는 고객에게 더 재미있는 운동 경험을 가능케 할 것입니다.    

p********c 2019.08.1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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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헬스장은 어떻게 유지, 성장할 수 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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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2만 5000원이면 구민회관 한 달 이용금액도 안 된다. 그런데 어떻게 구진완 대표의 GOTO는 단순히 지점 개수를 늘리는 것을 넘어 글로벌 시장 진출까지 노리는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었을까. <2만원의 철학>은 GOTO가 어떻게 대한민국 최초의 기업형 피트니스 업체가 될 수 있었는지, 한때 신용불량자였던 구진완 대표가 어떻게 사업을 성공적으로 성장시켰는지 그 비결을 다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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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00원이면 구민회관 한 달 이용금액도 안 된다. 그런데 어떻게 구진완 대표의 GOTO는 단순히 지점 개수를 늘리는 것을 넘어 글로벌 시장 진출까지 노리는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었을까.

<2만원의 철학GOTO가 어떻게 대한민국 최초의 기업형 피트니스 업체가 될 수 있었는지, 한때 신용불량자였던 구진완 대표가 어떻게 사업을 성공적으로 성장시켰는지 그 비결을 다루는 책이다.

목차에서 이미 그 비결을 확인할 수 있다. 바로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 제안인간 경영’, ‘피트니스 산업의 새로운 기준 제시가 그것이다.

먼저 구진완 대표는 피트니스 업계가 성장하면서 헬스장의 역할도 달라져야 한다고 진단했다. ‘케렌시아라는 용어가 있다. 일상에 지친 사람들이 몸과 마음을 쉴 수 있는 재충전의 공간을 의미한다. 구 대표는 GOTO의 전 이름이었던 새마을피트니스를 그런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수준 높은 GX프로그램, 다른 헬스장에서 찾아보기 힘든 반신욕기와 승마기, 우수한 헬스기기 등을 아낌없이 들여놨다. , 분당서현점은 아예 시티 그리너리라는 콘셉트로 운영되어 숲속에 온 듯한 경험을 선사한다.

헬스장에서 또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트레이너의 역량이다. GOTO에서는 피트라는 운동검사 소프트웨어를 도입했다. 운동의 빈도, 강도, 시간, 유형을 파악해 각 회원마다 적합한 운동법을 제시한다. 내 몸 상태와 이에 근거해 운동할 이유부터 알려주는 체계적인 프로그램이다.

트레이너의 역량은 구 대표의 인간 경영과도 연결된다. 구 대표는 직원을 회사의 가장 큰 자산으로 대우하며, 구체적으로 트레이너를 포함해 모든 직원을 정규직으로 채용했다. , 언제든지 쓸 수 있는 유급휴가를 9일까지 보장해준다. 입사 2년 전후의 주니어 직원들과 대표가 추구해온 철학과 회사의 비전에 대해 대화를 나누는 가치공유시간도 있다. 회사의 구성원이 결국 회사의 미래를 결정한다는 믿음이 있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지역적 특성, 특정 타깃층, 숍앤숍 컨셉 등 기존에 없었던 다양한 시도에 적극적이다. 그 출발점이 7호선 반포역에 들어설 GOTO SUB 1호점이다. 지하철 역사 내 매장을 유치해 고객의 시간, 공간을 절약하고 첨단 IT기술을 도입하며, 건강한 식품까지 제공하는 미래형 피트니스 공간을 조성하는 것이다. 향후 청년들에게 SUB 지점의 창업 기회까지 부여할 계획이라고 한다.

내용도, 구성도 알찬 책이었다. 초반의 의문이 말끔히 해소됐다.     

m**********l 2019.08.1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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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과 행동이 일치하는 리더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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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가 있었기에 지금의 성과도 있다는 것과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을 수 있는 힘을 느낄수 있네요. 어려운 시절에도 하나하나 차근차근 준비하며 미래를 도모하는 것이 현실에서는 너무 어렵죠. 한 회사를 끌어나감에 있어 역시 가장 중요한 것은 말과 행동을 일치시키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대표의 모습을 기대하며, 고투의 말과 행동을 기대하며 지켜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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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가 있었기에 지금의 성과도 있다는 것과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을 수 있는 힘을 느낄수 있네요.
어려운 시절에도 하나하나 차근차근 준비하며 미래를 도모하는 것이 현실에서는 너무 어렵죠. 한 회사를 끌어나감에 있어 역시 가장 중요한 것은 말과 행동을 일치시키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대표의 모습을 기대하며, 고투의 말과 행동을 기대하며 지켜보고 싶네요.

y*****0 2019.08.0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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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의 다크호스형 성공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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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지전, 불굴의 성공신화에는 분명 어딘가 과장과 왜곡의 거짓이 있다고 의심하는 편이다.신용불량자 신분에서 40여개 직영점을 거느리고 252억 투자까지 유치한 피트니스센터 GOTO의 CEO 구진완의 성공스토리를 다룬 책 <2만원의 철학>을 접했을 때도 역시나 그런 삐딱한 마음이 있었다.(책을 다 읽은 지금도 이 책에 기술된 내용 전부를 곧이 곧대로 믿지는 않는다 ^^;) 그래도 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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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지전, 불굴의 성공신화에는 분명 어딘가 과장과 왜곡의 거짓이 있다고 의심하는 편이다.

신용불량자 신분에서 40여개 직영점을 거느리고 252억 투자까지 유치한 피트니스센터 GOTO의 CEO 구진완의 성공스토리를 다룬 책 <2만원의 철학>을 접했을 때도 역시나 그런 삐딱한 마음이 있었다.(책을 다 읽은 지금도 이 책에 기술된 내용 전부를 곧이 곧대로 믿지는 않는다 ^^;)

 

그래도 호기심이 간 것은 GOTO가 내가 10년 째 다니고 있는 동네 헬스장의 3년 전부터의 센터명이기 때문이다.(3년 전 '새마을'이란 촌스러운 이름의 프랜차이즈로 편입되더니 올해 초에는 GOTO로 변경하고 CI도 교체했다) GOTO란 이름을 달고 부터 기기, 인테리어 등 분명 이런저런 변화가 있었고(그래도 내 몸의 근육량은 큰 변화가 없었지만 ^^;) 이런 변화를 가져 온 회사와 그 회사의 대표에 대한 이야기라니 흥미가 조금은 생겼던 것이다. 아, 사실 무엇보다 부록인 GOTO 45일 프리 쿠폰에 혹했다.(책값 대비 개이득. 그래서 증정용 책을 받았지만, (증정용에는 쿠폰이 없어서) 다시 온라인몰에 바로 주문을 했다는 ^^;)

 

이런 책들이 대부분 그렇듯이 반나절 만에 후다닥 읽혀 버렸다.

 

가장 흥미로웠던 건 국내 헬스 업계 최초 기업형 피트니스를 일군 구진완 대표가 트레이너 출신이 아니라는 것이다. 여러 가지 이전 이력이 있지만 디자이너로서 자신의 정체성을 규정하고 있다는 점이 재밌다. 업계 사람이 아니었기에 전혀 다른 (외부의) 관점으로 판을 들여다 보고 업계 관행을 무시한 변화를 지속할 수 있었던 것이 그가 일군 성공의 전제가 아니었을까 생각이 든다. 그간 GOTO가 기획하고 실행에 옮긴(그리고 옮길) 이런 저런 사업 아이디어들은 업계 문외한인 내가 봐도 굉장히 새롭고 창의적으로 보인다. 물론 그 창의력은 산업에 대한 충실한 리서치를 바탕으로 구현되었다.

같은 방식의 답습으론 일정 수준 이상 성공할 수 없다는 새삼스러운 진리.



하나 더. 구진완 대표의 캐릭터는 얼마 전 읽은 토드 로즈의 저서 <다크호스>를 떠올리게 한다. 구진완 대표의 대표적 미시적 동기는 코칭이다. 타인의 성공을 견인하는 도움을 주는 것이 그에게 가장 큰 충족감으로 보인다. 구 대표가 자신이 일군 현재의 성공에 안주하기 보다는 자신의 코칭 능력을 다른 분야로 확장하고 싶어하는 욕구가 다크호스형 사고방식을 보여준다.


구진완 대표의 사람 중심의 철학 그리고 이에 기반하여 그와 그의 동료들이 구축한 GOTO의 기업문화는 존중할 만 하다. 앞으로 동네 헬스장 형 구진완의 꿈과 비전이 앞으로 얼마나 더 넓게 더 멀리 펼쳐질 지 지켜 보고 싶어졌다. 


참, 현재 GOTO회원비는 월 2만5천원(12개월 계약기준, 부가세, 운동복/수건 사용료 별도 조건)이다.  

e*****7 2019.08.25.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