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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디셀러 동화작가 조성자의 신작이 출간됐습니다. 우리나라 대표 동화작가인 조성자의 신간은 이전 3년 시리즈의 네 번째 이야기인데요. 저희 아이도 비행기에 대한 안 좋은 추억에 공감하며, 글밥이 제법 있는 비행기에서 3년을 꽤 몰두하며 읽었어요. "화장실에서 3년, 도서관에서 3년, 기차에서 3년" 어찌보면 작가는 밀폐된 공간 안에서 느껴지는 숨막히는 공포에 대한 공감을 독자들과 소통하며 그 안에 가족간의 따뜻한 사랑을 섬세한 문체로 완성해 냈어요. 위기 속에서 가족간의 따뜻한 사랑을 통해 저희 아이도 비행기 공포증을 이겨내고 다시 한번 비행기 타는 여행을 가보고 싶어지는 스테디셀러 비행기에서 3년 이였습니다. 가슴 따뜻한 성장동화로 글자폰트가 제법 있지만 적절하게 그림도 있어, 초등 2학년부터 부담없이 읽을 수 있었어요. 3년 시리즈 전편을 모두 읽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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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세 이상을 위한 미래엔의 생활·팬터지 동화, 현실과 가상 세계를 탁월한 문학성으로 표현한 익사이팅 북스 62번째 이야기, 초등학생을 위한 창작 동화를 찾는다면 꽤 볼만한 시리즈다.
곧 초등학교 4학년이 되는 주인공 상아의 비행기 여행 이야기가 1인칭으로 펼쳐지니, 공감하며 읽기 좋았던 창작동화다. 비행기를 타고 떠날 때의 설레는 마음부터, 비행기 안에서 만나는 인연과 호의, 긴박한 상황에서 느끼는 공포감, 가족 간의 애틋한 사랑 등을 잔잔하고 섬세한 문체로 풀어낸다. ![]()
미국에 사는 사촌언니의 결혼식에 가기 위해 샌프란시스코행 비행기에 타게 되는 상아 가족. 좌석을 안내해주는 승무원 언니의 친절함, 기분 좋은 표정의 아빠와 들뜬 모습의 엄마와 함께 하는 가족 여행이다. 하지만 한동안 사이가 좋지 않았던 엄마, 아빠의 사연을 언급하면서, 첫 가족 해외여행이 의미 있기를 바라는 상아의 어른스러운 마음도 엿보인다. 엄마, 아빠가 싸우거나 흔들릴 때 아이의 마음이 어떨지도 책으로 만난다.
![]() 비행기가 바다에 불시착할 경우를 대비해 구명복 입는 방법을 시연하는 승무원을 보며 아득해지는 느낌을 받는 상아. 꼭 연결해서 보진 않아도 되지만, 전작에서 화장실, 도서관, 기차에 갇혔던 기억에 트라우마가 있는 상아는 엄마, 아빠의 격려로 힘을 낸다.
![]() 엄마는 힘들었던 경험을 통해서, 부정적인 생각을 하는 건 도움되지 않는걸 깨달았다며 모든 걸 감사하고, 긍정적으로 보게 되었다고 얘기한다.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고 행복해진 상아네 가족. 제목이 왜 비행기에서 3년인가 했는데, 3년 동안 모험을 하는건 아니고, 상아가 샌프란시스코로 여행 가게 되었다는 걸 들은 같은 반 친구들이 '비행기에 갇히지 말고 3년 동안 볼 거 다 보고 와라. 행복한 여행으로 3년이 돼.'라는 장면과 비행기가 흔들리는 장면에서 짧게 3년이 언급된다. 3년 같이 느껴지는 그런 시간이라는 의미인 듯.
![]() 비행기 안에서 부모님을 교통 사고로 잃고, 할머니와 이모를 만나러 미국에 가는 여자 동생을 만나 달래주다가 친해지기도 하고, 괜한 시비를 거는 아이를 만나기도 하는 등 다양한 에피소드도 펼쳐진다. ![]() 비행기가 우박으로 인해 심하게 흔들리면서 불안해하는 사람들. 중간중간 삽화로 아이들의 이해도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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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사고가 나면 사람들은 대부분 마지막 순간에 가족에게 사랑을 전한다. 사랑한다고 말하는 아빠를 보면서 마지막이 될까 걱정하는 상아. 상아는 위기를 벗어나 무사히 샌프란시스코 여행을 마칠 수 있을까!? 가족 여행이란 소재를 통한 트라우마 극복, 가족의 소중함을 따뜻하게 그려낸 초등학생 창작동화. 9살 이상을 위한 책이란 소개처럼 초등학생 읽기에 무난해서, 재미있게 읽었다는 쥴리의 소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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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시리즈 네번째 이야기 비행기에서 3년.. 비행기를 탈 때 이 비행기가 떨어지면 어떻해야 할까.. 비행기에서 사고 나면 나는 어떻게 되는 걸까.. 어렸을 때 한번쯤 생각해보게 되는... 만약 내가 탄 비행기가 위험에 처한다면?
현실과 가상 세계를 탁월한 문학성으로 표현한 익사이팅북스 생활, 팬터지 동화 9세 이상이 볼 수 있는 아동문학추천 조성자 작가는 비행기를 타고 떠날 때의 설레임 긴박한 상황에서 느끼는 숨 막히는 공포 가족 간의 애틋한 사랑 같은 상아의 속마음을 간결하고도 섬세한 문체로 그려 냈다.. 애니가 본 후 율이도 읽어본 비행기에서 3년 비행기 타는 걸 좋아하는 율이가 아주 재미있게 읽었다.. 비행기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들을 담은 아동문학추천으로 읽은 비행기에서 3년 읽고나니까 스테디셀러의 동화작가 조성자님의 다른 시리즈도 궁금하다는.. 화장실에서 3년, 기차에서 3년, 도서관에서 3년도 읽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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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어디엔가 혼자 갇히면 어떻게 해야하지 하는 막연한 무서움이 있었었는데 그런 어릴적 막연했던 두려움을 재미있으며서 잔잔한 어린이동화로 그려낸 조성자작가의 3년 시리즈 이번에는 비행기 편이에요 ~ 처음 표지를 봤을때는 준이와 3년이나? 라고 놀랐지만 실제 3년을 말하는 걸 아니라는 건 책을 읽으면서 알 수 있었죠 여행가는 기분은 언제나설레고 행복하죠~ 그림과 글을 보다가 준이도 대뜸 여행가고 싶다고 ~ 여름방학 내내 여기 저기 다닌거 같은데 비행기 타고 가는건 또 다른 느낌이라 그런가봐요 ~ ^^ 실제로 탈때 과정이 상세하면서 현실적으로 설명되어있어서 함께 여행을 떠나는 느낌이 들었답니다
조성자작가 어린이동화를 읽으니 문장이나 표현이 따뜻하면서 표현이 다채로우면서도 쉽게 읽혀나가는 스타일이라 천천히 읽어나가는 재미가 제법 쏠쏠했어요 ~ 가는 동안 비행기 내부에서의 모습도 마치 내가 그 곳에 함께 있는 듯 현실적이면서도 재미있게 잘 그려져있구요 ~ 학교에서 추석때 어떤 계획이 있는지 얘기를 나눠보는 부분이 있는데 준이네 학교에서 이뤄지는 것과 상당히 유사한가봐요 아이들이 발표하는 모습 그리고 주인공 상아가 결혼식 때문에 샌프란시스코에 다녀온다고 말할때 같은반 아이들의 반응 그리고 교휘가 상아를 살짝 좋아하고 있는 걸 미뤄짐작할 수 있는 표현들이 준이도 읽으며서 피식 웃더라구요 ~ ^^
갑자기 비행기가 출렁이듯 심하게 흔들리는 장면에선 준이도 자기의 기억이 대입되서 몰입하는 모습이 !! 저번 비행기 타고 제주도 여행다녀올때 공항 사정상 바로 착륙을 못하고 약간의 시간을 뱅글뱅글 공항주위를 돌다가 착륙한 적이 있었는데 그때 많이 힘들어했거든요 ~ 그때 기억이 새록새록 나는 듯 친척 결혼식으로 추석연휴동안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다녀오게 된 상아 화장실,기차,도서관에 갇혔던 기억이 있어서 비행기가 이륙하거나 흔들리거나 할때마다 굉장히 두려워하지만 엄마,아빠와 함께 있다는 든든함에 극복할 수 있었죠 그러면서 엄마,아빠와 함께 있음이 이렇게 든든한거구나 그 따스함과 사랑을 느끼면서 행복해할 수 있었어요 하지만 준이와 함께 읽다가 살짝 놀라움과 함께 더 집중하게 된 부분은 옆좌석에 앉아 함께 여행을 하게 된 호정이의 슬픈 이야기였어요 교통사고로 부모를 잃고 샌프란시스코에 사는 이모와 외할머니에게 간다는 사연은 읽으면서 마음 한켠이 숙연해지더라구요 ~ 준이도 눈물이 찔끔 ...ㅜㅜ 읽으면서 상아도 우리와 같은 이런 마음으로 비행내내 호정이에게 친언니처럼 잘해준거겠구나 많이 공감할 수도 있었구요 하지만 호정이의 딱한 사연을 듣고 그냥 아~ 안됐구나 라는 생각만 하고 끝났다면 이야기가 많이 심심했겠죠?? 준이와 함께 읽다가 완전 부분이 있어서 둘다 어찌나 놀랐는지 ~ ^^ 그것도 행복한 반전이거든요 ~ 마치 자매처럼 알뜰히 서로를 챙겨줬던 상아와 호정이 처음 책 앞부분에서 상아가 사촌오빠 결혼식에 참석하기위해 가족대표로 엄마,아빠와 샌프란시스코에 가는거였잖아요 ~ 그런데 그 사촌오빠가 결혼하는 언니가 바로 호정이의 이모라는 사실 !! ^^ 두 집 가족들은 서로의 가족을 마중하기위해 공항에 나왔다가 만나면서 이 사실을 알게 된 거죠 ~ 그리고 호정이도 잠시 미국에 있다가 외할머니와 함께 다시 한국으로 돌아간다고 하니 상아와 다시 만날 수 있다는 행복한 반전 어른이 봐도 재미있게 읽어내려갈 수 있으면서 아이들이 보는데 부담없이 문장길이도 적당하고 구성도 훌륭해던 조성자작가 스테디셀러 3년시리즈 중 비행기에서 3년 준이와 정말 재미있게 읽어서 화장실에서 3년, 기차에서 3년, 도서관에서 3년 모두 도서관 가서 빌려봐야겠어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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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동화책에서 이제 슬슬 글밥있는 동화책으로 자연스럽게 넘어가야할 시점이라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비행기에서 3년 추천해요. 책 속에서 즐거움을 찾아야 더 좋아하고 빠져들게 되는데 스테디셀러 동화작가 조성자의 동화는 믿고 보는 책인 듯해요. 엄마 비행기를 3년이나 타나요? 하던 딸도 그 속에 숨긴 3년의 의미를 책을 읽으면서 찾아내더라고요. 사람과 사람들의 관계 속에서 비행기라는 공간에서 다양한 감정들을 불러오네요. 특히 가족간의 애틋한 사랑이 담겨있어서 행복해지는 동화책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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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디셀러 동화작가 조성자신작! 3년시리즈의 네번째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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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디셀러 #동화작가 #조성자 작가의 신작 #비행기에서3년 입니다. 3년시리즈의 네번째 이야기예요. #아동문학추천 비행기에서 3년은 비행기에서 두려움에 처한다면 어떻게 할것인가 생각해볼수 있는 책이었어요. 주인공 상아는 친척 결혼식에 가기위해 샌프란시스코로 떠나게 됩니다. 비행기에 타서 여행가는 들뜬 마음과 기분좋은 여행냄새, 승무원의 친절한 말투와 웃음, 옆자리에 앉은 좋은 여자동생 등 설레는 일들이 가득 펼쳐집니다. 승무원 언니가 안전수칙을 알려주는 모습을 보며 아득해지는 느낌을 받게 되는데요. 화장실, 도서관, 기차에 갇혔던 기억들이 떠올랐기 때문이예요. 갑자기 비행기가 롤러코스터처럼 흔들린다면 굉장히 무섭고 당황스럽겠죠? 저도 예전에 에어인디아 탔을때 그런경험이 있는데 너무 무서웠거든요. 비행기라는 특수한 공간안에서 벌어지는 이야기 속에 설렘과 공포, 두려움, 위기를 극복하고 가족의 소중함과 사랑을 깨달을수 있는 책이었어요. 전 이책 읽고 제니랑 언제 샌프란시스코를 가보나 하는 생각도 들었네요. ㅎㅎ 아동문학추천 조성자 작가의 비행기에서의 3년 읽고 가족의 소중함 느껴보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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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영풍문고신세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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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가 시작되기 전 집으로 배송된 두 권의 책 중 하나인 '비행기에서 3년' 입니다. 이 책은 조성자 작가님의 3년 시리즈 책으로 또다른 스테디셀러 3년 시리즈로는 기차에서 3년, 도서관에서 3년, 화장실에서 3년 이 있어요. 이번에는 비행기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주제로 담은 '비행기에서 3년' 이네요. 제가 출근하고 집에 없을때 만두가 벌써 이 책을 다 읽은 뒤라 선 독서 후 사진이에요 ㅋ 이 책 내용중에서 어떤 내용이 재미있었냐고 하니 제일처음 이 똥 그림을 찾아서 보여주면서 똥그림이 재미있었다고 말하고
비행기 탔을때 먹었던 기내식도 생각나고 지난번 세부갈때 비행기 앞좌석에서 아이가 마구 떠드는데도 가만히 있던 그 이상한 엄마아빠도 생각난다고 하더라고요 ㅋ 제가 그때 정말 화가 났던 상황이라 ㅋㅋ 만두도 그 상황을 기억하고 있었네요.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대중교통에서 자기 아이때문에 다른 사람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데도 한마디 제지하지 않았던 그 이상한 부모 으... 만두가 말하는 바람에 저도 또 생각나고 말았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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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비행기 탔을때의 추억을 새록새록 떠올리게 한 조성자 작가의 3년 시리즈 비행기에서 3년 어떤 내용인지 간단히 보여드릴께요.
엄마 아빠와 여행을 떠나게 된 상아 예전같으면 엄마와 아빠 사이에 앉았을텐데 이번에는 통로 바로 옆자리에 앉겠다는 상아예요. "난 이 자리가 좋아요. 화장실 갈 때도 자유롭게 갈 수 있고요" ![]()
주변을 찬찬히 살피가 옆자리에 동생이 앉은걸 발견한 상아 창가에 앉은 아빠는 신문을 읽기 시작했고 또랑또랑한 여자 음성이 기내방송을 통해 나왔어요. "손님 여러분의 안전을 위하여 비행기에서 지켜야 할 수칙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
승무원언니는 갑작스런 사고가 났을 때 대피하는 방법을 설명해줬어요. 그때 갑자기 비상구를 보는 순간 아득해지는 느낌이 든 상아 화장실, 도서관, 기차에 갇혔던 기억들이 한꺼번에 떠올랐습니다. 맞다! 화장실과 도서관에 갇혔을 땐 나 혼자였다. 하지만 이번엔 엄마와 아빠가 함께 비행기에 있다. 아빠의 믿음직스러운 얼굴을 보자 따스한 목욕물에 몸을 담근 것처럼 온몸이 편안해졌어요. "친척 결혼식 덕분에 우리 가족이 샌프란시스코를 가니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지금 우리 비행기는 기류 변화로 심하게 흔들리고 있습니다. 손님 여러분은 자리에 앉으셔서 안전벨트를 맸는지 다시 한 번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상아는 갑자기 머리카락이 쭈뼛 섰어요. 순간 비행기가 추락하지는 않을까 하는 끔찍한 생각이 들었어요. "으앵앵앵, 으앵앵앵" 아기가 울기 시작했어요. 뭔가 불편한 것 같았어요. 상아는 겁먹은 목소리로 "아빠 괜찮은 거지요?"라고 물었어요. "그럼! 괜찮지. 비행기 사고는 잘 나지 않아. 전 세계 민간 항공사의 사고 통계를 집계하는 항공안전네트워크와 네덜란드의 컨설팅회사가 펴낸 보고서에 따르면 2017년엔 민간 여객기 사고로 인한 사망자는 전 세계에서 단 한 명도 없었대. 화물기와 경비행기 사고는 집계에 포함되지 않았지만, 갈수록 과학이 발달하고 기술이 좋아져서 사망 확률은 더 떨어질거야. 그러니까 전혀 걱정할 필요 없어." 아기는 계속 울고 있었어요. 상아는 아기의 손가락을 잡았어요. 아기 눈에는 작은 눈물 방울이 매달려 있었어요. 그런데 신기하게도 아기 옆자리에 앉은 여자아이는 깊은 잠에 빠져있었어요. ![]()
상아가 화장실에 다녀와 자리에 앉으려는데 갈래머리 여자아이가 잠에서 깼는지 잠투정을 했어요. 상아는 호정이에게 초콜릿을 내밀며 물었어요. "호정아, 초콜릿 먹은 뒤에 언니랑 이 수첩에 그림 그릴까?' 상아 말에 호정이는 초콜릿, 수첩을 번갈아 쳐다보더니 초콜릿을 받아 입에 넣었어요. 호정이의 볼에 얼룩처럼 남아 있던 눈물 자국에 웃음이 사르르 퍼졌어요. ![]()
그런데 갑자기 비행기가 출렁거렸어요. "손님 여러분, 안전벨트를 맸는지 다시 한 번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우박과 번개로 우리 비행기가 흔들리고 있습니다." 비행기가 흔들거리더니, 트램펄린에서 뛰는 것처럼 쿵쿵거리다가, 앞으로 뒤로 몸을 주체하지 못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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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은 거요?" 한 아저씨가 벌떡 일어서더니 흥분한 목소리로 물었어요. 승무원 언니가 두 손으로 앉으라는 시늉을 하며 말했습니다. "손님, 괜찮습니다. 좌석에 앉아서 안전벨트를 매 주세요" 사람들은 꺅꺅 소리를 질렀어요. 비행기 안에 있는 살마들의 얼굴이 완전히 공포로 일그러졌어요. ![]()
엄마는 상아를 포옥 감싸고 눈을 감았어요. 아빠는 엄마와 상아를 향해 말했어요. "여보, 사랑해, 우리 딸 상아, 사랑해!" 그동안 엄마에게 못했던 말을, 어쩌면 마지막이 될지 모른다고 생각해서 "사랑해"라는 말을 하는 것은 아닐까요? ![]()
공포의 시간이었어요. 3년처럼 길게 느껴지는 시간이어써요. 여전히 비행기는 흔들리고 있었는데 그때 방송이 나왔어요. "손님 여러분, 지금 우리 비행기는 야구공만한 우박으로 약간 흔들리고 있지만 위험은 전혀 없습니다." 그제야 비행기 안에 먹구름처럼 깔려 있던 공포가 웃음으로 말끔하게 사라졌어요. "손님 여러분,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비행기는 곧 착륙하겠습니다." 사람들이 만세를 외쳤어요. "살았다 엄마, 아빠 살았어요! 아, 엄마 사랑해요! 아빠 사랑해요!" 상아는 엄마, 아빠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정말 오랜만에 한 것 같았어요. ![]()
비행기는 무사히 착륙했어요. 여행가방을 끌고 나가자 팻물을 든 사람들이 눈에 띄었어요. 호정이와 상아는 이곳에서 이 둘의 새로운 인연을 알게됐어요. 과연 어떤 인연이 기다리고 있었을까요? 샌프란시스코에서 생길 일들이 기대된다는 상아 어떤 재미있는 일들이 펼쳐질지 다음 조성자작가님의 3년시리즈를 기다려봐도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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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는 비행기 안에 갇힌 주인공 상아가 위기 속에서 다시금 가족에 대한 사랑을 깨닫는 가슴 따뜻한 성장 동화 비행기에서 3년 초등저학년 아이들이 읽을 문고판 책으로 너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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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에서 3년 ~ 조성자작가의 스테디셀러 3년시리즈 !!
여행은 언제나 즐거워요!
비행시간이 5시간인데도 꽤 피곤하더라구요.
오늘은 비행기에서 3년 ~ 조성자작가의 스테디셀러 3년시리즈 를 소개할께요. 비행기 , 화장실, 기차에서 갇힌 과거로 밀폐된 장소에 대한 두려움이 있는 차상아 어린이~ 사촌언니의 결혼식에 참가하기 위해 샌프란치스코에 가는 비행기를 타는데.. 갑자기 비행기가 롤러코스터처럼 흔들거려요. 앞으로 무슨 일이 일어날까요?
9세이상 초등독자들이 읽으면 좋은 아동문학이에요.
긴장감 있는 글이라 몰입하게 되요.
비행기에서 지켜야할 규칙 등 비행기를 타 본 독자는 공감하며 읽을 수 있고 아직 비행기를 타지 않은 독자는 간접경험을 할 수 있어요. 105페이지의 긴 이야기에요. 글자도 많지만 어휘와 내용이 어렵지 않고 그림이 친근해서 재미있어요. 어른이 읽어도 공감하는 이야기와 명언~ 비행기 안에서 만난 다양한 사람들과 인연~ 알고 보면 나쁜 사람이 없네요. 쭈뼛, 까르르, 벌떡, 빨리빨리, 좌악 , 푹, 오소소 , 스르륵 등 흉내내는 말이 나와요.
생활속 주제를 흥미롭게 표현해 초등 독자들이 책 읽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네요.
비행기에서 3년을 읽으며 엄마 아빠의 태도와 아이와의 대화에서 나의 모습을 돌아보게 되네요.
소녀의 풍부한 감성을 경험할 수 있는 동화에요.
조성자 작가의 스테디셀러 3년 시리즈~
화장실에서 3년 동화도 읽어보고 싶네요~
이상 비행기에서 3년 ~ 조성자작가의 스테디셀러 3년시리즈 소개를 마칠께요.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