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E.D. iff 증명종료 시리즈 5권은 Q.E.D. 증명종료 시리즈의 후속작으로 전작 속 주인공들이 고등학교 3학년에 진학한 이후의 스토리입니다. 장르는 엘러리 퀸에 영감을 받은 추리 만화고 전작은 50권으로 완결됐을 만큼 인기작이기도 합니다. |
|
가장 흔하게 접할 수 있는 사건같으면서도 대화를 쫓아가다보면 누가봐도 이상했고, 또 의심가던 이븐부터 불완전한 밀실까지. 이런 사건 만화를 여러개 보다보면 "밀실이었습니다" 라는 대사가 나오고 "겉으로 보면 밀실이지만 사실은…" 이라는 대사가 나옴을 알게 되는데, 이번 역시도 그랬다. 대사를 보자마자 불안했고 또 알고 보면 짐작이 가기도 했던 범인. 그러나 인간은 꼭 행동으로 옮김으로써 무언가를 마무리 짓고 싶을 때가 있는데 불완전한 밀실의 이야기가 그랬다. 마지막 대사까지 여운을 자아내게 해서 생각이 많아지는 권이었다. |
|
신참내기 형사가 등장하면서 사건방향을 미궁으로 몰아넣을듯 혼란스럽게 만들지만 진실의 무게를 아는 토마를 속일 순 없지요. 결국 토마의 도움으로 진범을 잡게 되지만 그게 신참내기 형사가 원하던 결말이었을까요? 큐이디는 단순히 사건 해결만이 아닌, 주변인들의 성장도 이야기 하고 있어서 살인사건조차도 잔잔하게 나름 납득이 가게 되네요. |
| 모토히로 카토우 작가의 일생의 대작 Q.E.D. iff 증명종료 05권입니다. 이 작품은 1999년부터 나왔으니 벌써 20년이 넘은 작품이네요. 증명종료 시리즈 50권이 끝나고 나서 iff를 붙여서 새로운 시리즈를 런칭했는데요. 확실히 연재 초기하고 비교해서 많은 점이 달라졌네요. 이번 5권도 꽤 재미있습니다. 남주인공 토마 소와 여주인공 가나의 찰떡궁합을 기대하세요. |
|
범인 체포 중 부상을 입어 입원한 아버지의 병문안을 갔다가 흰 가운에 선글라스, 모자 차림의 수상쩍은 인물을 발견하고, 그 인물이 나온 병실의 환자가 산소마스크가 벗겨지고 심전도계가 꺼진 채로 방치된 것을 목격한 가나는 그를 잡으러 달려가지만 막다른 곳에서 가운만 남기고 사라진다. 환자는 절벽 밑에 쓰러진 채 발견되었고 근처에 차여서 더 이상 살기 싫다는 유서가 있었던 대학생. 가나는 아버지를 쉬게 하기 위해 토마와 사건 해결에 나서는데…… 피해자를 다시 죽이려 든 가해자의 행동을 가나가 발견하면서 시작된, 인간관계, 감정적인 부분을 차분하게 풀어나간 끝에 진상에 도달하는 <이븐>. 전직 검사가 자택에서 살해당하고 밀실 상태인 현장에서 근처에 쓰러져 있던 방문 간호사가 범인으로 지목되었으나 새로운 증거가 발견되면서 진범을 찾기 위해 경찰청에서 파견되어 온 형사가 활약하는 <불완전한 밀실>. 두 에피소드가 실려 있는 5권입니다. 까면 깔수록 새로운 요소가 등장하는 첫 번째 에피소드도 재밌었지만 경찰과 관련된 두 번째 에피소드가 개인적으로는 인상적이었습니다. 범인 입장에서 사건 진행을 되돌아보면... 이걸 인과응보라고 해야 할까요. |
|
전작인 Q.E.D. 와 그대로 이어지는 이야기. 전작에 비해 그림체가 더 매끄러워졌고, 전작과 마찬가지로 억지스러운 상황을 만들지 않아서 좋다. 같은 작가의 작품 CMB 박물관 사건목록도 재밌다. 여주가 발암이라는 의견이 많지만, 가만히 있는 주인공에게 사건을 물어오는 제비역할 및 액션을 맡고 있다. 작가가 일본인이므로 외국이 배경이 되는 경우 문화적이 차이에서 나온 오류가 몇 가지 있다. |
|
큐이디 증명종료 이프. 큐이디 증명종료의 두 번째 이야기. 이번에도 토마와 가나가 나오는데, 분위기가 살짝 달라졌다. 토마가 전보다 어두워진 느낌이라고 해야 하나? 다양한 추리만화들이 나왔는데, 그 중에서도 이 만화가의 만화가 좋은 건, 뭔가 일상적인 이야기들이 담겨 있기 때문이다. 김전일이나 코난을 보면 발길이 닿는 곳마다 살인이 벌어진다는 이야기로 진행이 되는데, 증명종료에서는 반드시 살인사건만 해결하지는 않는다. 일상에서 벌어지는 소소한 사건을 해결하는 재미가 있다. 주인공인 토마는 어릴 때 대학을 졸업한 천재로, 일본에 와서 고등학교 생활을 즐기는 중이다. 그러던 중 형사의 딸인 가나를 만나, 그녀의 오지랖에 끌려다니며 이런저런 사건들을 해결하게 된다. 처음에는 인간미가 없었던 토마이지만, 가나에게 끌려다니면서 점점 사람들과 어울리는 감정을 알아가는 것도 좋다. |
|
# 이븐(Even)
|
|
CMB 박물관 사건목록과 같은 세계관으로 이야기가 진행되는 QED 증명종료 iff로 넘어가며 1년이 지났고 CMB에서는 아직 1년이 지났다는 묘사는 없다. CMB 33권에서 새로등장한 여경 타나바타 키쿠노는 QED iff 5권에서도 등장하는다. 아마도 작중 시점이 빨랐을 CMB에서는 신입이라 그런지 뭔거 어리버리하던 경찰이었는데 한 학년이 바뀐 것으로 묘사되어 시간이 다소 지난 것으로 보이는 QED에서는 꽤 경력을 쌓고난 뒤에 할 법한 행동을 한다. 추리물에서 탐정을 만나면 늘 나오는 클리셰가 깨지는 장면도 좋았고 두번째 에피소드는 내용을 잘 다듬으면 좋은 영화 한편이 나오지 않을까 싶을정도로 이야기가 좋았다고 생각한다. 단, 트릭은 좀 많이 손을 봐야 될거 같다. |
|
탐정이 가는 길엔 언제나 사건이 몰려온다. 병원에서도 어김없이. 병원에 입원한 아버지때문에 병원에 간 가나. 거기서 우연히 사건 현장을 보게되고, 범인을 쫓아가지만 막다른 모퉁이에서 감쪽같이 사라져버리는 범인. 이를 찾아나서는데... 이번에도 2편이 실려있다. 이븐과 불완전한 밀실. 새로나온 만화책으로 생각했는데 그전에 Q.E.D 증명종료라는 만화책이 있었고,
|